홍보냐 하는 사람들 또 나오겠죠
영화 후기 매번 쓰는데 항상 있더군요
재미 없는데 왜 재미있다고 하냐 니가 홍보해서 보기 싫다 등등
각자 기준이 틀리니까 그런 댓글은 조용히 접어주세요 짜증나니까
오늘아침 눈 뜨자마자 영화 보고 싶더라고요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볍게 올레 봤습니다 기대 없어 그런가 가볍게 웃기더군요
연기들은 다들 참 잘해요
스캔들 때문인가? 저도 모르게 신하균을 자세히 보게 되던데
매력이 있긴 있더군요
오만석도 괜찮아 보이고 박휘순 아저씨가 이렇게 가볍게
나온 캐릭터가 있었나요? 늘 무거운 이미지만 보다가 이런 역을 보니
실제로 저렇게 찌질하게 웃기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다 보고 집에 와야 하는데
시간상 범죄의 여왕을 또 보고 싶더군요
이건 좀 기대를 했거든요 근데 기대 보다 별로 였어요
집중력 최고 라고 하던데(다른 후기에)
그닥 ...핸드폰을 자꾸 보게 되더군요
(상영관에 딱 저 혼자였어요)
박지영은 나이 들어도 여전히 이쁘구나
아나운서 동생 안보이던데 요즘 뭐하나 그런 생각 하다보니 어느새 끝났어요
두번째 영화라 집중 못해 그렇지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지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추천을 하라고 하면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올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