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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한국이 싫다는글 ㅋㅋㅋ

ㅇㅇ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6-08-25 18:10:37
그렇게싫은데 이민도 못가고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에서 살고있다니
진심 ㅂㅅ같음ㅋㅋㅋ
싫다고하면서 지 능력안되 이민도안되...
제일 웃기는사람이 외국 고작 몇년 살아보고 다안다는식으로
지 무식한것도 모르고 떠들어대는거
외국에서 최고 오래산사람도 아니면서 꼰대마인드 쩌러요~
IP : 61.255.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웃기는 싫고
    '16.8.25 6:14 PM (223.38.xxx.199)

    우리나라가 좁은 땅에 인구 밀도가 높은 것
    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난지 100년도 안 되었다는 것
    60대 후반 사람들은 모두 끔찍한 전쟁을 겪었다는 것
    지금도 전쟁이 진행 중인 국가라는 것
    이런 것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좋겠네요.

  • 2. 말로
    '16.8.25 6:18 PM (59.29.xxx.65)

    떠드는 거죠 뒤로는 나랏님도 욕하는거죠 전 애증같은데요
    진짜 떠날 사람들은 저런 소리 안 해요

  • 3. ////
    '16.8.25 6:20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유럽에선 자기 나라 너무 싫다고 욕하면
    맞아 우리나라는 이런거 거지같아 고치면 좋겠다 그러고 마는데

    뭘 또 글쓴사람 흉보고 타겟삼아 글 또 쓰고 인신공격까지 하나요.

    대부분 사실이고,
    또 우리나라 장점도 많은것도 사실인데.

    나라에 본인 이입하는것도 아닌데 좀 이러지 맙시다.
    고칠것 많아야 하는 나라인것은 사실이에요.
    이런 글 쓰는것때문에 오지랍이고 다양한 의견 못내게 폭력적인것도 사실이구요.

  • 4. ...
    '16.8.25 6:22 PM (27.213.xxx.224)

    싫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왜 이렇게 판을 다시 까시나..글 수준도 너무 질 떨어지네요...

  • 5. ...
    '16.8.25 6:24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능력 되셔서 좋으시겠어요.
    그 글 원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이민 가고 싶어도 자신 없어서 못 가는 능력없는 ㅂㅅ이네요.
    제가 가진 자격증이 한국에서만 인정되는 자격증이라 이민 가서 다시 학교 다녀 그 나라 자격증 따서 일할 자신도 없고 그 나라에서 한국에서만큼의 직업이나 직장을 가질 자신도 없어서 못 가네요.

  • 6. 원래
    '16.8.25 6:24 PM (168.126.xxx.112)

    외국에 어설프게 5년 미만 있다 온 사람들이
    저래 외국(도 꼭 서구 서진국들만) 찬양해대며
    우리나라를 발톱의 때만큼 여기더군요.

    외국에서 10년 이상 사는 사람들은 갈수록 태어나고 모국어 쓰는 나라가 좋다는걸 깨닫는다는데...

    외국 물 좀 먹어본걸로 유난 떠는 사람들
    진짜 같잖고 웃겨요ㅋㅋ

  • 7. ...
    '16.8.25 6:27 PM (39.121.xxx.103)

    미국이나 유럽애들이 자기나라 욕하면 맞아..그런다구요?
    맞는건 맞다고 같이 자기비판하겠지만 걔네들 애국심 대단해요.
    자기나라 아까 그 전 원글처럼 욕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 8. ...
    '16.8.25 6:28 PM (218.236.xxx.162)

    자기 민족 비하도 일제강점기 식민지 시절 교육의 영향이겠죠 그 시절 학교 교육받은 분들 생존 중이고 그들이 가르친 제자들이 대를 이어... 아직 광복된지 100년도 안됐잖아요 장점도 굉장히 많은 우리 잘한다 잘한다 서로 격려하며 흥과 멋 즐기며 살자고요

  • 9. ////
    '16.8.25 6:29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윗 원래님,
    저도 10년 이상 살았고 저희 가족이나 친척들 대부분 외국에 있거나
    외국에 10-15년 이상은 다 거주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도 외국에 20년 이상 거주하셨구요.

    절대 갈수록 태어나서 모국어 쓰는 나라가 좋다고 깨닿지 않습니다.

    ;;;

    사람은 다 달라요.
    자기도 잘 모르면서 무슨 10년 산 사람은 이렇고 아닌사람은 저렇고.
    자기 사정, 느끼는것마다 다 다른거에요.

  • 10. ////
    '16.8.25 6:31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무슨 민족 비하하고 어쩌고에요,
    서양에선 민족 다 섞이고 자기 할아버지대, 아버지대 나라도 다르고
    우리나라 자기나라 민족 어쩌고 관념도 없고 그런것 희박해요.

    아무튼 각자 다른의견 못내게 이런식으로 저격하고 나라에 본인자아 이입해서
    훈장질 하는건 진짜 꼴불견.
    다른사람 생각이 다르면 그냥 그렇게 두세요.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마시구요.

  • 11. 이민이
    '16.8.25 6:32 PM (14.52.xxx.213)

    옛날같이 선망의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갈 사람들은 다 준비해서 가던데..
    그런거금지하는 나라도 아니고,
    특별히 절대 이민도 못가는 사정이란 게 있는 사람인가 싶더군요.

    그냥 같이 내나라 욕해달라는게 글쓴목적이라면
    좋은 댓글받기 당연히 힘들지요.

  • 12. ////
    '16.8.25 6:34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무슨 민족 비하하고 어쩌고에요,
    서양에선 민족 다 섞이고 자기 할아버지대, 아버지대 나라도 다르고
    우리나라 자기나라 민족 어쩌고 관념도 없고 그런것 희박해요.
    자기 나라에 본인 자아 이입하지 않고 국가는 국가 개인은 개인이라 생각하는데다
    내 나라가 못나고 어쩌고 컴플렉스 없으니 누가
    단점 지적하면 겸허하거나 객관화하지 발끈하지 않는다구요.

    아무튼 각자 다른의견 못내게 이런식으로 저격하고 나라에 본인자아 이입해서
    훈장질 하는건 진짜 꼴불견.
    다른사람 생각이 다르면 그냥 그렇게 두세요.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마시구요.

  • 13. 호주이민
    '16.8.25 6:34 PM (1.245.xxx.152)

    헉 ㅂㅅ이래 ,,수준떨어지네요 얼굴안보인다고ㅋㅋ

  • 14. ㅇㅇ
    '16.8.25 6:49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어릴수록 내가 아는게 세상 다인것 같고 어른들의 말은
    다..교육잘못받은 꼴통꼰데같고 그렇죠^^
    그런가보다 싶어요 이젠
    나도 저럴때가 있었다싶고요

  • 15. 비난하지 말고
    '16.8.25 6:50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비판을 하세요

  • 16. ㅣㅣ
    '16.8.25 7:04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이런이런거 문제인거 같으니 같이 생각 해보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가 반기를 들고 어찌 개선시키려고 뭘 어찌한것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이 이 땅엔 평생 발도 붙이기 싫은 만큼 그러더니 삭제했네요

  • 17. /////
    '16.8.25 7:05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ㅋㅋ
    제가 나이들어 알게된건
    어른들 말이 꼴통같았던 나도 저럴 시기가 있었지...
    라고 느낄때가 바로 내가 뭐든 다 알고 깨달은것같은
    어른되서 나타나는 중2병 꼴통증세라는거.

  • 18. 수준낮은건 이글이 더
    '16.8.25 7:09 PM (219.248.xxx.150)

    이봐요 그글 쓴 원글이가 한국에서만 짱박혀 살던 사람이 아니라서 아님 꼰대라 했다해서 이렇게 수준낮은 방식으로 비난하는 건가요.
    그 원글이가 젊은 혈기로 그리썼든 어설프게 외쿡물 먹은 풋내기라 그리썼든 비난할게 있음 좀 그럴만한 논리로 반박을 하세요. 뭡니까 내가 다 부끄럽게..

  • 19. ....
    '16.8.25 7:29 PM (58.38.xxx.157)

    간만에 보는 저질글이네요.
    능력 안되면 싫단 말도 못하는거에요? 네?

  • 20. ㅉㅉ
    '16.8.25 9:15 PM (59.24.xxx.83)

    이 글이나 그 글이나 수준은 비슷
    다른점은 그래도 원글님은 나라에 애정은 있고~
    그 글에 원글은 애정 없고 능력없어 이민은 못가고
    잠깐 외국물 먹고오니 이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한심한가봄
    북한처럼 탈북을 막는것도 아닌데 싫으면 이민가면 됨

  • 21. 안읽어봤지만
    '16.8.25 9:38 PM (121.132.xxx.94)

    한국이 좋은 사람, 외국이 잘 맞는 사람...다 취향문제예요.
    게다가 우리 잘 알잖아요 ? 우리나라의 불합리하고 어처구니 없는 문화...싫은걸 싫다고 말못하는 사회가 잘못된거죠.

  • 22. 그게
    '16.8.25 11:02 PM (84.203.xxx.32)

    저 외국생활 거의 20년이고 주위에 저보다 더 오래 한국 떠나 사시는 분들 많은데. 위 어떤분이 말씀하신 자국어 쓰는 한국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현지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그런 경향이 많아요

  • 23. ㅎㅎ
    '16.8.26 12:35 AM (223.62.xxx.46)

    저런 사람들이 이민 가면 가장 힘들어하고 부적응자됩니다. 그 나라 사람들한테 인간 취급은 받겠나요? 자존심 없고 개념 없고 사리분별 안 될 텐데.

  • 24. ㅎㅎ
    '16.8.26 12:37 AM (223.62.xxx.46)

    아무리 오래 돼도 모국어 쓰는 나라 좋아지지 않는다면서 모국어 사이트에서 죽때리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저런 모순이 어딨어요 ㅋㅋ
    진짜 외국 문화가 좋고 편하면 그 나라 언어로 그 나라 사이트에서 노세요. 싫은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고.

  • 25. 사람이...
    '16.8.26 10:20 AM (183.109.xxx.56)

    여기서도 불만인 사람은 나가서도 적응못하고 불만 투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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