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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낙이 뭔지.. 어쩌면 좀 나아지나요

선배맘들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6-08-25 16:54:20


물론 알아요. 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두아이 키우고 (5살 1살)
남편 직장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어릴적보다 환경이나 조건은 많이 좋아졌는데도..
마음이 기쁘지가 않아요
식구들 다 건강하고 아이들 잘크는것에 만족해야하는데. 자꾸만 권태감에 빠지고. 만성우울증 같은 상태네요.
동네엄마들 관계에서 크게 상처입어서 몇개월은 또 맘고생했고요.
둘째 어린이집 보낼때쯤 조금 나아지려나요..

배부른 소리인건지..
IP : 182.227.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5 4:5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배부른 소리 아니에요.
    누구나 자기 처지가 가장 힘들죠.
    더운 여름도 곧 갑니다. 힘내세요~

  • 2. ㅠㅠ
    '16.8.25 4:57 PM (112.169.xxx.194) - 삭제된댓글

    봉사권합니다.
    삶에감사하게됩니다.

  • 3. 아직
    '16.8.25 4:58 PM (115.41.xxx.77)

    아기가 어려서 힘들고 손이 많이가니
    내생활이 없잖아요.

    크면 좀 나아지십니다.

    김창옥의 포프리쑈, 닥터유 유투브로 보세요.

  • 4. 배부른 거 맞네요
    '16.8.25 5:42 PM (121.147.xxx.187)

    직장 없는 배우자
    좋은 직장 때려치우는게 습관인 배우자
    술먹고 행패부리는 배우자
    성폭행이나 하고 다니는 ㄴ 아닌 것도 복이잖아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써보세요.
    좋은 것

    나쁜 거 생각 말고 좋은 것만 생각해보세요.
    저 암환자인데 좋은 것만 생각하니
    샐 수 없이 많은 거에요.
    참 복받은 인간이다

    난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라고
    감사하고 고맙게 살고 있죠.

    재작년 1년 남았다는 말 듣고
    곧 죽겠구나하며 살았더니
    작년 1년은 정말 병원에 입원 퇴원을 반복하며 살았죠.

    곧 죽는구나
    곧 죽겠구나

    어~~헌데 퇴원할때마다 아직도 살았다~~
    그러면서 1년을 보내니

    난 더 살 수 있구나
    그래 오늘 하루가 마직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눈을 뜬 아침이 감사하고
    가족을 제 손으로 만질수 있어 좋고
    내 삶이 있어 그들을 행복하게 하니 고맙네요.

    남편과 아이들이 원글님 덕에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는 거
    무탈하지만 늘 그게 그거인 삶이란게 얼마나
    감사한 삶인지 언제든 알게 되실겁니다

  • 5. 저두요
    '16.8.25 6:29 PM (123.212.xxx.157) - 삭제된댓글

    타고난 성격때문인듯...
    저도 그래요. 누가보면 아이구 팔자 좋은 소리하네
    네 알아요
    근데 이유가 없는것도 아닌데, 이정도는 이겨내야 하는건가? 아프지 않고 밥굶고 사는거 아니니
    그외의 고민은 사치인가???? 싶네요
    모르겠어요 한번씩 속이 뒤집어 질거 같고
    답답하고 뭐땜에 살지?? 상담받고 싶어요 진짜..

  • 6. ..
    '16.8.25 6:55 PM (124.49.xxx.73)

    무기력하신거 아닌지..힘든일은 없지만 늘 똑같은 일상도 사람에게 불행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요
    뭔가 힘들지만 보람있을거 같은 일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면 공부같은것

  • 7. ....
    '16.8.25 7:36 PM (114.204.xxx.212)

    알바라도 하며 몸 쓰고 돈 버니 활력이 생기대요
    아이 키울땐 힘들어서 잘 몰랐는데 다 크니까 무기력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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