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운전- 죄송합니다.
아기가 두돌이 다 되어가서 안고 짐들고 더운날 이동이 힘들어
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했숩니다.
조심조심 동네만 다니고 있는데 이마저도 무섭네요.
도로에서 제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차에서 내려 머리숙여 사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해성사라도 하듯 이곳 자유게시판에 사과합니다.
ㅠㅠ
1. 산사랑
'16.8.25 2:48 PM (175.205.xxx.228)초보운전" 아이가 타고 있습니다" 스티커 붙이면 조심해서 피해갑니다 ^^
2. ...
'16.8.25 2:50 PM (121.156.xxx.189)저도 어쩔수 없이(?) 운전대 잡았는데 저 때문에 통행에 지장을 줄때마다 비상등 깜빡이 열심히 키며 맘 속으로 머리숙여 사과를ㅋㅋ
3. ..
'16.8.25 2:51 PM (210.90.xxx.6)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어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안전 운전하세요.4. 음..
'16.8.25 2:54 PM (125.187.xxx.204)여기다 사과할게 아니라
연습을 열심히 하시던지..
아님 운전을 포기하시던지...
솔직히 원글님의 미숙한 행동으로 원글님네만 피해보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될 수 도 있는거고.
원글님 같은 분 무서워요...ㅠㅠㅠㅠ5. 차라리
'16.8.25 2:55 PM (115.22.xxx.148)원글님처럼 스스로 초보운전임을 인식하고 있으면 다행인데...무슨 자기가 프로인양 운전을 험악하게하고 아무때나 차세우고...자기로 인해 상대방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모르는(모르는척하는) 운전자가 문제입니다.항상 운전은 겸손한마음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20년운전자이지만 할수록 겁나는게 운전입니다.
첨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습니다..하루하루가 쌓여서 경력이 되는것이고 겪어봄으로서 실력이 느는것이니
나중에 조금 자신감 붙었다고 자만하지만 않으심 됩니다...초보운전은 한동안 붙이고 다니세요6. 125님
'16.8.25 3:00 PM (124.51.xxx.238)맞아요. 연습은 하루 30분씩이라도 꼭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무섭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커요.
남의 생명과 재산을 해할수 있다는 생각에..ㅠㅠ7. 샤...
'16.8.25 3:02 PM (218.55.xxx.132)초보운전이라고 크게 스티커 붙이고 다니시면 다들 이해할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8. 원글
'16.8.25 3:02 PM (124.51.xxx.238)운전이 참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아요.
9. 걱정 할 시간에
'16.8.25 3:14 PM (223.62.xxx.168)연수 다시 받으세요. 돈 들여서 좋은 강사한테.
10. 원글
'16.8.25 3:15 PM (124.51.xxx.238)생각 많이하고 연습도 많이 하고
다른분들께 피해 끼치지 않게 하겠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11. 223님
'16.8.25 3:20 PM (124.51.xxx.238)연수는 비싸고 유명한 강사에게 긴 시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옆에서 누가 지도 해주고 아니고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12. ..............
'16.8.25 3:20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돈 아깝다 생각말고 연수 20시간 이상 받으세요.
13. ..............
'16.8.25 3:20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돈 아깝다 생각말고 연수 30시간 이상 받으세요.
14. ㅇㅇ
'16.8.25 3:21 PM (221.145.xxx.83) - 삭제된댓글어제 운전중 신호대기 기다리는데
끼어들만한 공간이 없었음에도 갑자기 옆차선에 있던 차 한대가 앞꽁무니를 턱하니 차선에 걸쳐 껴놓더니만
신호 바뀌자마자 쌩하니 가대요.
뭐 미안하다는 표시도 없고...어이가 없어서리
차 뒤 유리에 아이가 타고 있습니다. 초보입니다. 스티커 붙여져있던데...
초보솜씨도 아니었고. 아이가 타고 있다면 그러지도 못할텐데...
어제 맘 같아선 그런 스티커 붙인 차들 찾아다니면서 스티커 다 떼버리고싶었어요.
운전은 혼자서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서로서로 조심해야.15. ㅇㅇ
'16.8.25 3:23 PM (221.145.xxx.83)어제 운전중 신호대기 기다리는데
끼어들만한 공간이 없었음에도 옆차선으로 달려오던 차가
제 차 앞으로 앞꽁무니를 턱하니 차선에 걸쳐 껴놓더니만 신호 바뀌자마자 쌩하니 가대요.
뭐 미안하다는 표시도 없고...어이가 없어서리
차 뒤 유리에 아이가 타고 있습니다. 초보입니다. 스티커 붙여져있던데...
초보솜씨도 아니었고. 아이가 타고 있다면 그러지도 못할텐데...
어제 맘 같아선 그런 스티커 붙인 차들 찾아다니면서 스티커 다 떼버리고싶었어요.
운전은 혼자서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서로서로 조심해야.16. Goth
'16.8.25 3:25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초보들이 도로주행 중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이 노면 사인 읽을 줄 모르는 것과 자기가 몇 차선으로 가야 하는지 몰라서 두 가지 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엉뚱한 차선에 깜박이도 안켜고 뭉개고 들어와서 욕 먹거나 남의 차선 막고 있거나 하는 상황이 생겨요. 도로 규칙 숙달하고 혼자 운전하는데 자신 생길 때까지 충분히 연수 다시 받으시구요, 시중에 파는 초보운전 스티커나 아기가 타고 있어요 그런거 붙이지 마시고 종이로 깔끔하게 "초보운전" 이라고 인쇄해서 뒤에 테이프로 붙이고 다니시면 짠하고 안쓰러워서라도 다른 운전자들이 보호해주고 양보해줍니다. 힘내세요. 초보 과정 안겪은 운전자는 없어요.
17. ㅎㅎ
'16.8.25 3:26 PM (211.49.xxx.218)ㅇㅇ 윗님
초보운전 붙인 차가 다 초보가 운전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와이프가 가끔 운전하느라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는데 본인은 별로 신경 안쓰고 댕기더라구요 ㅎ
운전 베테랑이 초보운전 붙인 차량 쌩쌩 몰고다니는 사람들 꽤 있어요18. Goth
'16.8.25 3:28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참... 그리고 원래 동네 운전이 더 어렵고 힘들어요. 무단횡단하는 부주의한 보행자들과 불법주정차한 차량들이 많은데다 골목이 좁아서 베테랑도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해야 하거든요. 자주 가는 곳 위주로 연수 받으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시는게 어떨까요. 당분간은 주차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곳만 다니는 것도 방법이에요. 너무 위축되면 운전하는데 지장이 큽니다. 힘내세요!!
19. goth님
'16.8.25 3:30 PM (124.51.xxx.238)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한 실수가 직진해야하는데
좌회전 차선으로 들어가 당황한것입니다.
돌아가든지 차선을 바꾸든지 해야하는데
일단 상황이 생기면 당황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마트 아파트상가 동네를 외워서 다니고 있습니다.
익숙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 다 그러면서
'16.8.25 3:34 PM (124.53.xxx.190)배우는 거죠.. ^^
여기 그러지 않은 사람이 어딨나요~~
너무 기죽지 말아요. .
초보운전. .딱 붙이고ㅡ이상한 문구 말구요ㅡ
내차선. . 내 신호만 잘 지키면 되요.
안 간다고 뒤에서 빵빵대도 제한속도내에서 떳떳이 가는 거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구요. . 답답한 사람이 먼저 피해 가요.. 내가 실수 한것 같다 그러면. . 비상깜빡이 꼭 누르거나. . 창문 내리고 손한번 들어주세요. . 그럼 어지간해선 다 이해 해주니까요. .
저는 끼어들기가 안 될땐 방향지시등켜놓고 창문내리고 밖에다 손을들어 표시하고 이동했어요. . 그리고 고맙다 비상등!!! 그것만 할줄알아도 수월할겁니다. . 파이팅하시길요!!!!!21. .....
'16.8.25 3:36 PM (211.211.xxx.31)다만 아이는 태우지 마세요 당분간은~
22. ...
'16.8.25 3:37 PM (207.244.xxx.246)연수를 장시간 받았는데도 겁이 나고 자신이 없다면 좀 더 받으시든가 운전을 안하시는게 나아요.
대개 두려움이 사고로 이어집니다. 연수 받고도 차선 바꾸는 데 당황한다면 포기하심이...23. 차라리
'16.8.25 3:39 PM (111.91.xxx.77)초보운전이 나아요 ㅡㅡ
자기 운전 잘한다고 과시라도 하듯 무지막지하게 운전하는 것들이 문제죠...24. ...
'16.8.25 3:42 PM (173.208.xxx.21)30시간 정도 연수 받으시고 그래도 힘들면 운전 하지 마세요.
유명한 연수 강사가 한 말입니다.
저래도 안 되면 안 맞는 거라고.25. 원글
'16.8.25 3:50 PM (124.51.xxx.238)더 해보자 vs 포기하자 마음이 반반입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할게요. 감사합니다26. ......
'16.8.25 3:53 PM (175.196.xxx.37)초보운전,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붙이시고 연습 많이 하세요. 아기가 있으니 쉽진 않으시겠지만요. 계속 운전하실거면 노력해야지 어쩔 수 없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하다보면 늘긴 늘어요. 다만 너무 제한속도 미만으로 거북이 운전하지 마시고 1차선은 피하세요. 주차도 미숙하면 마트 갔을때 제일 차없는 꼭대기층에 주차하시고요. 속도 다 줄여놓고 자기만 신호에서 휙 빠져 나가면 짜증나요.
27. 175님
'16.8.25 3:57 PM (124.51.xxx.238)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주차시 무조건 맨 끝 층으로 갑니다 ㅎㅎㅎ 그리고 조금 버벅댈때 뒷 차가 경적 안 울리고 기다려주시면 그때도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아무튼 다른사람에게 피해없도록 할게요28. 힘내세요 원글님
'16.8.25 4:05 PM (122.44.xxx.190)지하철 버스타고 애 맨날 데리고 다닐 일이 생겼어요.그동안 운전면허 딸 이유도 없었고,하기도 싫었는데 17키로 아이가 잠들면 업고 다녀야하고. 너무 힘든거에요. 9호선 사람들 빽빽한데 노약자 자리에 앉아있음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눈총도 주고요. 애 앉힐라치면 엉덩이부터 들이대는 할머니들 때문에 애먹고. 엘리베이터는 노약자만을 위한것이 아니어서 몇 대를 보내고 타야할 때...너무 힘든 대중교통의 맛을 본 후 전 운전면허증 따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 태우고 다녀야한다며 남편이 수십번 떨어져도 운전학원서 쉽게 따지말라해서 연습많이 해서 면허장에서 땄는데. 골목길 나와 큰 대로에 지하차도 들어갔다가 고가 타고 이런거 너무 어려워서 저도 따놓고 못끌겠구나했어요.
근데 운전은 자신감이고. 일단 계기가 확실하면 두려움이 떨쳐지는 것 같아요. 애 데리고 대중교통이 너무 힘들어 눈물 쏙 빼니 운전만이 길이라서 저는 정말 차선 변경 최소로 하는 모의주행 알아보고 매일 연습했더니 옆 차선 차의 속도도 보이고 시야가 넓어지더라고요. 초보 딱지 안붙이고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하면서 자기가 운전 잘 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는데 주눅들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29. 122님
'16.8.25 4:16 PM (124.51.xxx.238)감사합니다 ㅎㅎ
애가 눈뜨면 하는말이 안아 나가 인데 올여름이 정말 너무 더워서 운전을 시작했어요
지하철역 15분 버스 타러 10분 걸어가다가 제가 쓰러질것 같아서요 ㅎㅎ
그리고 운전을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러기엔 또 운전의 편안함? 그것을 쪼금 알아버렸네요 ㅎㅎㅎ30. 원글님 파이팅!!
'16.8.25 4:18 PM (115.22.xxx.148)초보때 매일 회사, 집만 왕복..하루일과중 운전이 가장 큰일이었고 출퇴근시간만 다가오면 가슴이 벌렁벌렁...그래도 묘한 성취감같은게 있었어요
그때 90년대초중반이라 여성운전자도 지금만큼 많지않았고 남자들한테 질수없다는 오기로 열심히 다녔네요
하루는 용기내어 같은지역에 사는 친구집에 가는데 길을 잘못 들어 톨케이트가 똬악.....다른차들에 떠밀려 본의아니게 고속도로타고 딴지방 다녀온적도 있었어요(그때는 네비가 없었죠)..그후로 고속도로 나가는게 어려운일이 되지 않았고 이제는 운전은 일상적인 일이 되었지만...그래도 항상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다닙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세월이 가면 마음이 좀 편해질날이 올거예요..항상 조심해서 운전하시길...31. 근데
'16.8.25 4:38 PM (182.209.xxx.107)아이가타고있어요..붙히고 매너꽝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정말 어이없어요.
그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지..어쩌라고!!32. 초보니까
'16.8.25 4:52 PM (1.236.xxx.188)상황판단력이 떨어질 수도 있죠.
어이없는 실수를 했을 땐
비상등 세 번 정도 깜빡깜빡 해 주세요.
미안하다는 신호로 하는 건데
그거 켜는 거랑 안 켜는 거랑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의 폭이 완전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아이를 태우고 다녀도
아이가 타고 있어요류의 스티커는 붙이지 마세요.
그게 이젠 국민밉상스티커가 돼버렸거든요.
아이를 태우고 다닐 땐 본인이 조심운전하는 거지
주변 차들한테 조심운전해달라고 할 사안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차들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조심운전은 기본으로 다 하니까
혹시라도 그 스트커는 붙이지 마시고
초보운전이라고 네 글자만 적힌 스트커 붙이세요.
나도 내가 무섭다 이따위 스트커도
너무 흔해서 눈에 안 들어와요.
고딕체로 초.보.운.전.
아셨죠?33. 초보니까
'16.8.25 4:55 PM (1.236.xxx.188)*스트커 말고 스티커
34. ....
'16.8.25 5:30 PM (211.178.xxx.31)잠들기전 잠자리에서 브레이크 밟는 연습하는거 추천합니다.
눈 감고 운전한다 생각하시고 갑자기 아이가 나타나는 상상하시고
엑셀에서 발 떼고 브레이크로 발을 옮겨 밟는 연습요
위급상황에서 이게 본능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초보들은 익숙하지 않잖아요
전 이 연습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만 제 때 밟을줄 알면 큰 사고 없습니다.
천천히 간다고 뒷사람 성질내고 추월하면서 째려보면
그냥 머리 한번 굽신거리 인사하면 그냥 지나갑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는 절대 붙이지 말고요
초보운전 한달만 붙이세요35. 티아
'16.8.25 5:55 PM (220.85.xxx.236)윗분중에 해주신 말이 맞는것같아요 초보자의 가장 큰 문제는 길을 잘 모르기때문에 어디서 좌회전쪽으로 가야하는지 우회전쪽으로 가야하는지를 버벅거리다보니 때를 놓치고 당황하고 그래서 빵빵소리듣고 하죠
저도 이제 곧 1년되는데 첨에는 엄청 헤맸는데 그래도 같은길을 계속가다보면 아 이쯤되면 1차선쪽으로 붙어야지 아니면 우회전해야지 감이 오더라구요...
너무 자신을 탓할필요도 없구요 초보의 문제는 길을 잘 모르는거에 있으니까 일단은 익숙한길들만 반복해서 다니시고 그리고 모르는곳 갈때는 티맵으로 모의주행 여러번 해보세요 확실히 효과있어요 반복적으로 보면 아 어디쯤에서 차선을 바꾸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첨에는 빵만해도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그래도 이제는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천천히 조급한 맘을 버리시면 잘하실거에요~~ 홧팅!36. 초코
'16.8.25 7:24 PM (221.141.xxx.222)무단횡단이나 갑자기 끼어들기 하는 차들 등 변수가 많다보니 당연히 긴장이 되시겠지만,
긴장은 하시되 위축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운전을 하실거라면요.
저는 동네길도 다음 로드뷰로 먼저 익혀두고 나갔구요(네이버보다 최근뷰가 나오길래)
네이버에 여성운전자들만 위한 카페가 있길래 가입해서 매일 기본기 보고 또 봤구요
(다른분들 글 올리신 거 보면서 위안도 얻었지만요),
연습 나갔다 오면 그날그날 블랙박스 돌려보며 내가 실수한 건 없는지,
앞으로 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봐 두었어요.
처음에는 살빠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자신감이 붙는 듯 해요.
차근차근 연습을 쌓아가시면 충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요~!!!37. 초보
'16.8.26 1:37 PM (116.33.xxx.87)초보라고 붙어있으면 알아서 피가요. 다들 초보시절 있는데요 뭐..아무것도 안붙이고 무개념 운전하는게 문제지 초보면 돌발상황 예상하면서 가니까 황당한 짓? 해도 덜 놀라고 달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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