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도 적극적이여야 하는군요 ..

dd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6-08-24 15:33:19

불청에 강수지 보면서 .전 처음에 설정인줄 알았어요 ..왕년에 청순의 대명사..새침하게 생기신 분이 ..


김국진에  오빠 오빠 하면서 적극적 들이대는거  보면서 .. 대본이겠지 ..재미있게 보일려고 그러나보다 했는데 ..


열애설 나오니 ..아 ..싶어요 .. 물론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아니까 강수지가 그랬겠죠 ..


전 맘에 드는 남자에게 제가 먼저 다가서본적이 전혀 없어요 ..그냥 맘속으로만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끝..


 저에게 다가오거나 대시하는 남자만 ..만났어요 .. 다행히도 영 이상한 남자는 안왔어요 저처럼 평범한 남자..


강수지 처럼 왕년에 남자들 한테 여신으로 추앙받던 분도 저렇게 적극적인데 .. 나같이 평범한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서


누가 다가와주기만 바라면 ..죽도밥도 안될거 같네요 ..ㅜㅜ


저도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가봐야겠어요 ..물론 남자가 절 싫어하지 않는다는 촉이 느껴지면요 ㅠㅠ



IP : 211.199.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3:35 PM (27.213.xxx.224)

    김국진 같은 조용한 성향의 남자들은, 애교 부리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들한테 서서히 맘 여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 2. ㅋㅋㅋ
    '16.8.24 3:41 PM (118.219.xxx.76)

    예전에 티비 틀어놓고 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어떤 여자가 계속
    오빠~오빠~ 거리면서 이야기를 쫑알쫑알 하더라고요.

    티비를 보지않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어머~~저 여자애 목소리에 애교가 철철 넘치네~
    목소리 좋네~~~~ 그러면서 듣다가

    누군지 궁금해서 티비를 보니
    강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20살 더 많은 강수지 언니였다니!!!!

    전 목소리만 듣고 완전 애교많은 20대 초반 여자애 인줄 알았어요.

  • 3. 어디선가 봤는데
    '16.8.24 3:42 PM (39.118.xxx.46)

    많은 남자가 따라다니는 여자보다
    맘에 드는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수 있는 여자가
    매력녀라구요. 능력녀이기도 하고.

  • 4. 당연
    '16.8.24 3:45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남자 성향을 떠나서 남자도 나이 먹어가면서 적극성이 떨어져요 여자 사귈만큼 사귀었고

    글서 가만보면 그래도 적극적인 여자가 남자 먼저 채가더라는

  • 5.
    '16.8.24 3:46 PM (211.54.xxx.119)

    여우들이 그래요
    특히 본인보다 조건이 낫다싶은 상대한테
    그러죠
    적극적으로 다가선다기보다 꼬시는거예요

  • 6. .......
    '16.8.24 4:20 PM (211.211.xxx.31)

    근데 요즘 여자들은 대체로 맘에들면 다가가요.. 맘에 있는데도 안다가가는게 바보같은거죠

  • 7. 자기한테 남자가 맘이 있는걸
    '16.8.24 4:26 PM (39.121.xxx.22)

    알고 그러는거에요

  • 8. 걔한텐
    '16.8.24 7:31 PM (222.121.xxx.118) - 삭제된댓글

    취향은 아니지만.물주가 필요했을거라는..
    둘이 글쎄요.

    작가들 대본이 아니고라면 더더욱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032 경찰청장 강신명이 갈곳은 감옥 2 사과없는 2016/08/24 818
590031 김포신도시 다녀왔는데 공기가 다릅디다 9 서울촌년 2016/08/24 4,756
590030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12 ,,,,,,.. 2016/08/24 3,053
590029 남친이 립스틱을 사왓는데 주홍색 14 ㅇㅇㅇ 2016/08/24 3,357
590028 회사 안가는 날 커피를 안 마셨더니 2 ........ 2016/08/24 2,708
590027 해외여행가고 싶으신분~ 6 2016/08/24 2,007
590026 제사가 (냉무) 29 무섭네 2016/08/24 5,838
590025 예은 할머니의 통곡 6 좋은날오길 2016/08/24 1,794
590024 8월 요일별 기사 반복ㅎㅎㅎ 날씨예보 2016/08/24 447
590023 무기력한 날씨예요 1 아그 2016/08/24 776
590022 여자도 적극적이여야 하는군요 .. 6 dd 2016/08/24 3,656
590021 제발 애기들 삑삑이신발 쫌!! 34 아놔 2016/08/24 6,966
590020 "두 아들이 군에서 난치병 걸렸는데 외면".... 9 샬랄라 2016/08/24 2,702
590019 에어컨 24시간 켜는 분들 환기는 어떻게 하세요? 3 .. 2016/08/24 1,418
590018 사우디가 예맨 공습했군요. 3 사우디예맨공.. 2016/08/24 1,594
590017 불타는청춘 어느떡인지 2016/08/24 1,192
590016 개미가 뭘 좋아하나요?? 7 ㅜ.ㅜ 2016/08/24 1,080
590015 전자제품 10%환급신청 해보신 분? 10 10%환급 2016/08/24 2,072
590014 사춘기아이가 학교결석했어요 4 아이스아메리.. 2016/08/24 2,256
590013 호르몬제 드시다가 끊으신분들 1 ㅇㅇ 2016/08/24 2,238
590012 이사 준비중 - 짐 처분하기 정리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6 심플라이프 2016/08/24 5,083
590011 스커트 29인치면 센티로 어찌되나요? 2 anab 2016/08/24 785
590010 미드나잇인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5 ..... 2016/08/24 1,592
590009 관리비 이리 늦나요 4 다른곳도 2016/08/24 842
590008 요즘 시금치값 ㄷㄷ 16 ..... 2016/08/24 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