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8살 학부모인데요...
작년에 라코스테 원피스를 샀거든요...
제가 168인데...
이 원피스가 길이가 너무 짧아서 어떻게 입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정말 엎드리면 속옷이 보일 판이거든요..
라코스테 원피스 모델들이 입은 길이랑 거의 비슷한듯...
참고로 긴팔이구요...
보통 다 레깅스 안입고 입었던데...헐...
전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글케 다닐 자신이 없거든요...
키 작은 동생을 줘야하나...
전 38살 학부모인데요...
작년에 라코스테 원피스를 샀거든요...
제가 168인데...
이 원피스가 길이가 너무 짧아서 어떻게 입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정말 엎드리면 속옷이 보일 판이거든요..
라코스테 원피스 모델들이 입은 길이랑 거의 비슷한듯...
참고로 긴팔이구요...
보통 다 레깅스 안입고 입었던데...헐...
전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글케 다닐 자신이 없거든요...
키 작은 동생을 줘야하나...
저 옷살때 맨정신이 아니었나봐요
동생주세요
7 부 레깅스 를 원피스 색깔에 맞춰서 입는거 예쁘던데요.
길이 꼭 확인하고 사요
요즘 원피스는 대부분 너무 짧아요
긴팔이리니 한 여름용 아닌거.
짧은 레깅스입고 입어야죠.뭐.
그거 몸 탄탄한 여자들이 입으면 예프던데요.
특히나 보세원피스들은
총장길이도 너무 짧고 허리선도 너무 위에 올라가있더라구요ㅡㅡ
허리선이 짧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줄 알고 디자인했나본데
허리만 두꺼워보이고 옷은 만들다 만것 같아요.
문제는 이젠 기존 브랜드들도 자꾸 글케 만들어놓네요ㅜㅜ
전 허리서 나뉜 원피스는
수선집에 가서 허리선에 벨트처럼 천을 이어붙이던가
민소매 원피스같은 경우에는
어깨쪽에 두터운 스판레이스를 달아서
총장을 늘려요.
어깨선도 허리선도 보정이 안될 스타일이면
속치마에 망사 샤를 달아서
겉옷감 보다 더 길게 나오게 해서 총장을 늘이기도해요.
쉬폰 원피스는레깅스를 입어서 될 스타일이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
.
.
하지만 총장이 80cm 대 원피스는 답없습니다 ㅡㅡ
특히나 보세원피스들은
총장길이도 너무 짧고 허리선도 너무 위에 올라가있더라구요ㅡㅡ
허리선이 짧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줄 알고 디자인했나본데
허리만 두꺼워보이고 옷은 만들다 만것 같아요.
문제는 이젠 기존 브랜드들도 자꾸 글케 만들어놓네요ㅜㅜ
전 허리선과 치마가 분리된 디자인의 원피스는
수선집에 가서 허리선에 벨트처럼 천을 덧대 이어붙여서
길이를 늘이고
민소매 원피스같은 경우에는
어깨쪽에 어깨끈 폭의 두터운 스판레이스를 달아서
총장을 늘려요.
만약 어깨선도 허리선도 보정이 안될 스타일이면
속치마에 망사 샤를 달아서
겉옷감 보다 더 길게 나오게 해서 총장을 늘이기도해요.
쉬폰 원피스는레깅스를 입어서 될 스타일이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
.
.
하지만 총장이 80cm 대 원피스는 답없습니다 ㅡㅡ
아예 안사는 것이 상책
반바지위에 입으세요.
입지 마세요..
레깅스에다 입어도 별로예요
동생 주세요 제발
짧으면 원피스라기보다
롱 블라우스쯤 될듯
긴팔이라니 레깅스건 바지건 위에 입으셔여~~^^
H&m에 가면 짧고 딱붙는 고무줄 면스커트 팔아요 그걸 속에 입으면 괜찮던데요 속옷이 아니라 보여도 되구요 전 잘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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