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온글 ..동물이 불쌍한 이유 동물들이 안식처 안에서 더 이용당하고 있어요

......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6-08-24 12:36:59

제발 이문제를  더 크게  조사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농림부는 동물 보호 단체도  조사를 하여 징계를 하고  단체장은  이제 추천서 없이는 절대 못하도록 해야함  

월간 조선 9월호와 최근  " 쉘터" 에 낱날히고발 되어 졌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느 아픈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먼 지방에서 구조가 되었고, 선천성 기형이라  치료가 불가한 강아지였습니다.  
 
그 내용은 이미 지방의 수의사를 통해 진단되었고, 사실 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사진을 보면 “선천성”이라는 점은 육안으로도 어느정도는 판별이 가능할만한 그런 개체였습니다.  
 
하지만, 외형상으로 보았을땐 “후원금을 아주 적극적으로 모금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호재인 개체였을 것입니다.  
 
그 강아지에 대하여 우리가 동물판에서 아주 익히 알고 있는 악명높은 영감이 “개를 나에게 보내라” 라고 쪽지를 보냅니다.  그 영감은 바로 제인할배 로서, 자신의 통장에 수억이 들어왔었다는 사실을 몇 년간 동물보호활동가들에게 숨기고 들통나자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그 통장내역을 일부 깐 사람을 고소까지 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강아지를 데리고 있던 사람은 익히 그 영감의 악명을 알고 있기에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자, 이틀후에 서울에서 아주 유명한 동물보호 단체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찾아왔습니다.
(이분이 제인할배와 무슨 연관이 있기에 이렇게 한쪽에선 쪽지를 보내고 한쪽에선, 직접 찾아가는지 궁금합니다 - 제인할배와 함께 고소고발을 일삼는 단체 운영자와 이분이 깊은 친분관계가 있긴 합니다) 
 
“이 동물을 국내에서 가장 최고급 병원으로 데려가서 치료가 가능한지 재 검사를 해주고, 외국으로 입양을 보내주겠다” 강아지를 데리고 계시던 분은 이런 작은 희망이 생기자 강아지를 그 운영자에게 보냅니다.  
 
 
이부분에서 그 분께 묻고싶네요. 선천성 기형이라고 판별이 난 동물을 검사해서 치료한 케이스가 얼마나 되길래 검사를 다시 해서 해외로 입양을 보내준다고 하셨습니까? 이부분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결국 그 강아지는 3달이 넘는 기간을 병원에만 있다가 해외를 가긴 갔습니다.  
 
선천성 기형 치료는 하나도 되지 않은채 말입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입양할 가족이 있어서 해외로 간것도 아니고, 가서 또 다른 임시보호처에 머무는 중입니다.  
 
이부분에서 묻고 싶습니다.  
 
어차피 치료도 못할 강아지라면  데리고 있다가 국내에서 가정을 찾아주면 그만이지  
 
국내에서 온갖 모금을 다하여 10개월동안 1억에 가까운 병원비를 쏟아 붓는 그 프로젝트에 강아지를 구지 투입하여 모금을 하고, 또다시 해외로 이동하여 임시보호처에 머물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차피 국내에 있으나 해외에 있으나 임시보호처에 있기는 매 한가지이고, 이 강아지에게 현재 달라진건 비행기 타고 외국에 나가 있다는 것 외엔 없습니다.  
 
도대체 왜 외형이 처참한 강아지를 모금에 동원하고 구지 해외로 보내서 다시 임시보호처에 머무르게 하는겁니까?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 강아지가 해외에서는 모금에 동원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정말 당신들의 목적이 순수하게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줄 거 였다면, 국내에서 먼저 가족을 찾는 노력을 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타인이 임시보호중인 강아지를 데려가서 어떤 국내입양 노력도 하지 않은채 모금을 하고, 수천만원의 병원비를 구지 지불하고 또다시 비행기를 태워 똑같은 해외 임시보호처에 머무르게 하고... 
 
가족이 나타난것도 아닌데 그 강아지가 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구지 갔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만일 강아지를 치료할 목적으로 해외에 데려간 것이라면 진작 데려갔어야 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당신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0개월간 1억에 가까운 돈을 모금하여 오로지 한 병원으로 쏟아 붓는 행위는 언제까지 계속 할 예정이신 지도 묻고싶네요.   
 
 
 
** 이게 누구의 이야긴지 밝히라고 말씀하실 분 계시면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인이 직접 오셔서 밝히라고 하시면 밝히겠습니다. 본인 아닌 지인이나 다른분이 오셔서 밝히라고 하지 마세요. 법적으로 문제 생깁니다 **
느낌 좋아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멋져요
공유

https://story.kakao.com/foranimals/IZVRQX2lWAA

IP : 211.4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1:54 PM (223.62.xxx.171)

    출처를보니
    제인할배와 시끄러운 소송이 오가던 곳이네요
    처음듣는 얘기라서 어느단체와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원문을 작성한 측은
    고양이 구조를 목적으로 하다가
    소송이 오가며 그나마도 손 놓은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저 개를 위해 뭔가 해줄수 있는건 없지 않나요?

    밥그릇 싸움으로 보입니다

  • 2. ...
    '16.8.24 2:03 PM (211.42.xxx.154)

    저분고양이 에대해 정말 저렴하게 잘 돌보신 분이엇어요 제인할배가 자기에게 돈을 주지 않거나 자기에게 비협조적인 사람은 모두 고소고발 하여 300건이 넘죠 그것이 지자체의 한 경찰과 손을잡고 이루어졌었고
    많은봉사자들이 제인할배에게 당하여 최후재판에 가서는 무혐의 나는 고난을 겪었죠
    저분은 동물보호에서 정말 똑똑하시고 고양이 구조 비용이 수백 수천이라고 모금만 하는 단체에 얼마전 고양이 실제 치료 비용이 밝혀 지면서 한바탕 또 소동이 있었지요

  • 3. ..........
    '16.8.24 2:05 PM (211.42.xxx.154)

    참고하세요

    https://story.kakao.com/_7WwYi6/dCp49WwKp00

  • 4. 머리아파
    '16.8.24 3:08 PM (42.82.xxx.31)

    결론은
    제인**하고 케* 단체중에
    누가 나쁜건가요
    결론만 좀 대답좀 부탁

  • 5. .......
    '16.8.24 4:52 PM (211.42.xxx.154)

    결론 ..제인할배를 따를사람은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247 피티한 이후부터 땀냄새가 바꼈어요 9 다이어트 2016/08/26 5,461
590246 그냥 궁금해서 물어요. CPR을 시행한 경우? ..... 2016/08/26 418
590245 이만희 감독 딸 배우 이혜영 9 포리 2016/08/26 12,615
590244 딸기케잌 맛집 11 .... 2016/08/26 1,598
590243 동네모임에서 나오는법 8 .. 2016/08/26 2,903
590242 이사예약은 언제쯤하고 무슨기준으로 선택할까요? 4 ㅇㅇ 2016/08/26 3,175
590241 환절기 감기 예방용 차(마시는거) 어떤거 있을까요? 2 ㅁㅁㅁ 2016/08/26 551
590240 어깨 맛사지기 뭐 쓰세요? 목디스크 2016/08/26 743
590239 사실 야당이 소프트하게 된게 국민들 때문이죠. 3 ㅇㅇ 2016/08/26 539
590238 남산 하이야트 호텔 주차비 있나요? 7 호텔초보 2016/08/26 2,704
590237 82쿡 보면 양다리 걸치는 사람 많은거 같네요. 21 이런 말 2016/08/26 4,685
590236 학원개원합니다. 안전시설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9 ... 2016/08/26 1,704
590235 서울 날씨 스산해요 2 ... 2016/08/26 751
590234 도와주세요. 오늘 출두한답니다. 1 서명 2016/08/26 1,330
590233 임시공휴일 싫어요!! 18 싫어 2016/08/26 6,018
590232 대전 둔산동 와칸염색 싸게하는 미용실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와칸 2016/08/26 1,532
590231 자식의 좌절 앞에서 부모가 할수 있는건.. 20 융엔민 2016/08/26 4,593
590230 배달원의 억울한 사연보셨나요?이 모녀 신상털고 싶네요 26 Dd 2016/08/26 6,055
590229 황제전세ㅡ김재수장관 후보자 6 좋은날오길 2016/08/26 1,135
590228 코피 나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2016/08/26 739
590227 대입수시접수 핥때 노트북으로 무리없을까요ㅜ 9 2016/08/26 953
590226 지금도 에어컨 못끄고있어요 28 우리는 2016/08/26 4,274
590225 지분 크지만 주차 힘든곳: 작지만 주차 나은 곳 4 빌라 2016/08/26 893
590224 2016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26 421
590223 8월 25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3 개돼지도 .. 2016/08/26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