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문제를 더 크게 조사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농림부는 동물 보호 단체도 조사를 하여 징계를 하고 단체장은 이제 추천서 없이는 절대 못하도록 해야함
월간 조선 9월호와 최근 " 쉘터" 에 낱날히고발 되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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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는 먼 지방에서 구조가 되었고, 선천성 기형이라 치료가 불가한 강아지였습니다.
그 내용은 이미 지방의 수의사를 통해 진단되었고, 사실 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사진을 보면 “선천성”이라는 점은 육안으로도 어느정도는 판별이 가능할만한 그런 개체였습니다.
하지만, 외형상으로 보았을땐 “후원금을 아주 적극적으로 모금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호재인 개체였을 것입니다.
그 강아지에 대하여 우리가 동물판에서 아주 익히 알고 있는 악명높은 영감이 “개를 나에게 보내라” 라고 쪽지를 보냅니다. 그 영감은 바로 제인할배 로서, 자신의 통장에 수억이 들어왔었다는 사실을 몇 년간 동물보호활동가들에게 숨기고 들통나자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그 통장내역을 일부 깐 사람을 고소까지 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강아지를 데리고 있던 사람은 익히 그 영감의 악명을 알고 있기에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자, 이틀후에 서울에서 아주 유명한 동물보호 단체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찾아왔습니다.
(이분이 제인할배와 무슨 연관이 있기에 이렇게 한쪽에선 쪽지를 보내고 한쪽에선, 직접 찾아가는지 궁금합니다 - 제인할배와 함께 고소고발을 일삼는 단체 운영자와 이분이 깊은 친분관계가 있긴 합니다)
“이 동물을 국내에서 가장 최고급 병원으로 데려가서 치료가 가능한지 재 검사를 해주고, 외국으로 입양을 보내주겠다” 강아지를 데리고 계시던 분은 이런 작은 희망이 생기자 강아지를 그 운영자에게 보냅니다.
이부분에서 그 분께 묻고싶네요. 선천성 기형이라고 판별이 난 동물을 검사해서 치료한 케이스가 얼마나 되길래 검사를 다시 해서 해외로 입양을 보내준다고 하셨습니까? 이부분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결국 그 강아지는 3달이 넘는 기간을 병원에만 있다가 해외를 가긴 갔습니다.
선천성 기형 치료는 하나도 되지 않은채 말입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입양할 가족이 있어서 해외로 간것도 아니고, 가서 또 다른 임시보호처에 머무는 중입니다.
이부분에서 묻고 싶습니다.
어차피 치료도 못할 강아지라면 데리고 있다가 국내에서 가정을 찾아주면 그만이지
국내에서 온갖 모금을 다하여 10개월동안 1억에 가까운 병원비를 쏟아 붓는 그 프로젝트에 강아지를 구지 투입하여 모금을 하고, 또다시 해외로 이동하여 임시보호처에 머물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차피 국내에 있으나 해외에 있으나 임시보호처에 있기는 매 한가지이고, 이 강아지에게 현재 달라진건 비행기 타고 외국에 나가 있다는 것 외엔 없습니다.
도대체 왜 외형이 처참한 강아지를 모금에 동원하고 구지 해외로 보내서 다시 임시보호처에 머무르게 하는겁니까?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 강아지가 해외에서는 모금에 동원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정말 당신들의 목적이 순수하게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줄 거 였다면, 국내에서 먼저 가족을 찾는 노력을 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타인이 임시보호중인 강아지를 데려가서 어떤 국내입양 노력도 하지 않은채 모금을 하고, 수천만원의 병원비를 구지 지불하고 또다시 비행기를 태워 똑같은 해외 임시보호처에 머무르게 하고...
가족이 나타난것도 아닌데 그 강아지가 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구지 갔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만일 강아지를 치료할 목적으로 해외에 데려간 것이라면 진작 데려갔어야 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당신들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0개월간 1억에 가까운 돈을 모금하여 오로지 한 병원으로 쏟아 붓는 행위는 언제까지 계속 할 예정이신 지도 묻고싶네요.
** 이게 누구의 이야긴지 밝히라고 말씀하실 분 계시면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인이 직접 오셔서 밝히라고 하시면 밝히겠습니다. 본인 아닌 지인이나 다른분이 오셔서 밝히라고 하지 마세요. 법적으로 문제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