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서여쭤요.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
처음에 천일란이 훔친..꽃님이배냇저고리를
서연희에게 협박용으로 보여준거였잖아요
서연희는 그걸 살짝 되찿아 온거구요
서연희는 그 부분에 대해 왜 의심을 안하나요?
천일란이 꽃님이와 배냇저고리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아이를 훔쳐서 버렸다는 증거가 되는데 말이에요
제가 이해가 딸려서 그러니 도와주세요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1. .....
'16.8.24 10:43 AM (220.86.xxx.131)천일란이 훔쳐 버린거 몰라요.꽃잎이 찾았는데 증거 달라니까 준거구요.
서연희는 바보라서 그런 생각도 못해요.예전 간호사가 시어머니 서울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찾지도 않고 꽃잎이한테 아빠 이름도 안 알려주자나요.딸 찾았으면 아빠가 이런 사람이다 다 말해주는데 절대 함구
임기응변에 천재인 천일란,이수창이 사장 할머니 치매로 병원에 보내버리고 민승재 교통사고로 죽이고 호텔과 미성제과 물려 받는 훈훈한 결말로 끝날거예요.2. ㅇㅇ
'16.8.24 11:27 AM (58.231.xxx.36)맞아요 서연희는 바보예요
이수창 천일란 파이팅 기원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아요
맨날봐요 손에 땀쥐고.3. aq
'16.8.24 11:27 AM (123.109.xxx.3) - 삭제된댓글서연희는 천일란이 자기 이름을 도용하고 있는데도
천일란 말만 듣고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아요.
그녀는 국밥 테이블은 잘 닦지만 상황의 입체적 분석에는
모지란 사람이지요.
그냥 천일란 이수창이 자기 딸 있는데를 아는구나 정도의
판단 능력만 가지고 있어요.
어쩌면 미성제과 몰래 팔아먹고 그 돈 가지고 천일란 이수창 이혜주
셋이 도망가는 걸고 종영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만요
예고 보니 의사 매수해서 사장할매를 금치산자로 몰려 하는 것 같던데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매수하느라고 쓴 돈으로 집 한 채 샀을 것 같아요
작가는 어째서 종영 막바지까지 악인 두 사람에게 큰 비중을 두는 건지
참 이해가 안되는 드라마에요.4. aq
'16.8.24 11:29 AM (123.109.xxx.3)서연희는 천일란이 자기 이름을 도용하고 있는데도
천일란 말만 듣고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아요.
그녀는 국밥집 테이블은 잘 닦지만 상황의 입체적 분석에는
모지란 사람이지요.
그냥 천일란 이수창이 자기 딸 있는데를 아는구나 정도의
판단 능력만 가지고 있어요.
어쩌면 미성제과 몰래 팔아먹고 그 돈 가지고 천일란 이수창 이혜주
셋이 도망가는 걸로 종영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만요
예고 보니 의사 매수해서 사장할매를 금치산자로 몰려 하는 것 같던데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매수하느라고 쓴 돈으로 집 한 채 샀을 것 같아요
작가는 어째서 종영 막바지까지 악인 두 사람에게 큰 비중을 두는 건지
참 이해가 안되는 드라마에요.5. .....
'16.8.24 11:30 AM (220.86.xxx.131)윗님 마지막까지 이러는 이유는 이수창이 작가와 연출도 돈으로 매수했대요.
6. ㅎㅎ
'16.8.24 11:31 AM (121.168.xxx.157)시청자들도 다 아는걸 작가가 몰라요.남주였던 선호는 딸랑 한 컷,식탁에서 가족들이 밥먹는것만 나오고 덕수씨는 결혼하더니 부인이랑 딸이랑 갑자기 분량 실종돼서 아예 안나오고 갈수록 어이없고 웃겨요.이 드라마는 천일란네 식구가 주인공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들러리에요.이제 끝날때도 다 되가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참 궁금하네요.훈훈하게 천일란네가 미성제과랑 호텔 다 물려받고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아요.ㅋ이 작가 이름 알아뒀다가 다음에는 보지 말아야겠어요.
7. 그드라마
'16.8.24 11:4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거긴 이수창천일란빼고는 다등신이죠
눈앞에서 사람놓치고
듣고도못알아처먹고
시청자우롱재미에빠진 작가8. 그드라마
'16.8.24 11:4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보다보면 이수창 천일란을 응원하게됩니다
그사람들 잘됐음좋겠어요
미성은 천일란이갖고 꽃님이는 영원히 진실모른채
그냥살라고하세요9. ..
'16.8.24 11:5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내 살다살다 주인공이 처음 내세웠던 네 명의 젊은이에서
천일란 가족으로 둔갑하는 드라마를 다 봅니다.
저도 이수창, 천일란 응원할래요
서연희는 바보, 이수창 천일란 파이팅!!10. 꽃잎파리
'16.8.24 12:31 PM (125.177.xxx.53)웬간한 아침드라마는찾아 보지도 않는 제가...증말 이놈의 꽃비에 빠져서...뻔한데 보게되는 마성의 아침드라마에 빠진것이냐...꽃비에만 빠진것이냐..꼭 이 드라마가 얼렁 끝나야 확실히 알 수 있을텐데..영 안끝나네요 ㅎㅎㅎ 아침드라마때문에 올림픽이 원망스러웠던건 처음...
증말..천일란일당들은 귀도 쏘머즈고..타이밍도 딱 맞춰 모든 비밀도 다 알게되고...다른 사람들은 모두다 허당 !! 주변에 그렇게 모이기도 힘들것다..11. 연출자,드라마가
'16.8.24 1:12 PM (211.245.xxx.178)어수선해요....
오늘 꽃님이도 보세요.
혜주가 미안하다고....사과 받아들인다잖아요...
저도 천일란 응원합니다.
인생은 노력하는 사람이 보답받아야지요.
천일란 이수창 엄청 열심히 머리굴리고 발발거리고 생각하고 의논하고,,암튼 정말 열심히 살아요.....
고모 고모부랑 딸땜에 봤는데, 정말 그 세사람은 나오지도 않고.....ㅠㅠㅠ12. 늦더위
'16.8.24 1:25 PM (1.226.xxx.34)위에 꽃잎파리님 혹시 저세요? ㅋㅋ
제 마음하고 똑같아요. 이번 아침드라마는 어쩌다가 쉬는 날 몇번 봤는데 중독성 있는게 매일 찾아보게 되네요. 빨리 꽃님이가 끝나기만 바랍니다. 다시는 아침드라마 쳐다도 보지 말아야겠어요.ㅎㅎ13. ..
'16.8.24 1:29 PM (116.37.xxx.118)여주 꽃님이는
빵만드는 사람같지 않게 긴머리 찰랑찰랑..
연기자의 자세로서는 좀 아쉽네요
남주 선호는 밥먹는 장면 한컷 외에는 존재감 제로구요
출연료 챙기기도 미안하겠어요
주조연 작품비중이 바뀐거같아요
작가 연출 다 이상합니다14. ...
'16.8.24 2:13 PM (116.41.xxx.111)드라마 보고 속 터진거.. 여기 댓글로 위로 받네요.. 그럼요 주인공이 바뀌었는데 주인공 천일란네가 행복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해요.. 얼마나 두뇌회전도 빠르고 임기응변에 능하면서 ㅎㅎ 문제 해결능력 보세요.. 완전 탁월해요. 지 밥그릇도 못 챙겨먹는 바보 멍텅구리니깐 저러고 살겠죠.. 아아.또 답답함이 몰려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775 | 실내수영장에서 이 수영복 입어도 될까요? 32 | 정 | 2016/08/24 | 6,839 |
588774 | 눈동자 점 2 | 점 | 2016/08/24 | 1,437 |
588773 | 급)빕스 상품권이 유효기간 지난걸... 16 | 난감 | 2016/08/24 | 2,777 |
588772 | 쌈장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7 | 수육 | 2016/08/24 | 1,404 |
588771 | 토욜 해운대가는데 비와요 1 | 엘리스 | 2016/08/24 | 495 |
588770 | 새누리정권이 위기를 타개하는 방법 3 | ㅇㅇ | 2016/08/24 | 634 |
588769 |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 하라고 돈을 돌려줄까 하는데요... 13 | dd | 2016/08/24 | 5,644 |
588768 | 외출할때 | ... | 2016/08/24 | 369 |
588767 | 아침준비하려 7시에 깼다가 잠시 쇼파에서 잠들었는데 6 | 11 | 2016/08/24 | 2,584 |
588766 | 궁금해서여쭤요.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 11 | .. | 2016/08/24 | 1,782 |
588765 | 매일 아침 원에 가기싫다고 우는7살아들~ 25 | 어린이집 | 2016/08/24 | 3,565 |
588764 | 우에노 치즈코의 책들 | 독서 | 2016/08/24 | 680 |
588763 | [서민의 어쩌면]박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범죄는? 3 | 세우실 | 2016/08/24 | 888 |
588762 | 대학원 다니시거나 다니셨던분 계시죠?? 10 | 궁금합니다... | 2016/08/24 | 3,555 |
588761 | 예전 KPOP스타 나이어린 호주참가자 5 | 생각안나ㅠ | 2016/08/24 | 1,567 |
588760 | 파주 지혜의숲 도서관 가보신 분? 6 | ... | 2016/08/24 | 3,479 |
588759 | 서울/경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 어디인지요? 2 | 수술 | 2016/08/24 | 1,153 |
588758 | 이런 친정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 | 2016/08/24 | 3,161 |
588757 | 핸드폰 발열증상 1 | ... | 2016/08/24 | 857 |
588756 | 남서향이나 남동향 아파트 살아보신분 얘기 듣고 싶어요 17 | 내집사기힘드.. | 2016/08/24 | 5,313 |
588755 | 넝쿨당 장군이 ㅋㅋㅋ 19 | 마키에 | 2016/08/24 | 3,763 |
588754 | 저도 가벼운 얘기..ㅋ 11 | 난 미세쓰... | 2016/08/24 | 2,755 |
588753 | 좀 괜찮은 제사병풍 구입은 서울에선 어디로 가야하나요? 6 | 맏며느리 | 2016/08/24 | 1,145 |
588752 | 이철우 “사드, 어디에 갖다놨는지 모르게 배치해야" 9 | 김천새누리 | 2016/08/24 | 1,765 |
588751 | 사진에 표시하는 거 어떻게 하나요? 6 | 어플 | 2016/08/24 | 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