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몸 때린다기보다 치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왜그럴가요?
그냥 말하면 되는데..
특징 이 나이든 노인들
짱나 전 서장훈급 결별증 있어서 내 몸 내 물건 누가 만지는거 너무 싫어요
남의 몸 때린다기보다 치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왜그럴가요?
그냥 말하면 되는데..
특징 이 나이든 노인들
짱나 전 서장훈급 결별증 있어서 내 몸 내 물건 누가 만지는거 너무 싫어요
툭툭 쳐요
어르신들이라 싫은소리도 못하겠고
거리두는수밖에요
왜그리 몸에 손을 대나요
해야 웃기다는 멈 표현이 되나봐요
우리집은 시아버지가 그러셔서
아버님 저한테는 그려서도 되는데
밖에서 그러시면 사람들이 불쾌해해요~ 했더니
다행히 요즘은 안그러시네요.
말씀드리기까지 힘들었는데 어쨌든 고쳐서 다행이에요.
하여튼 습관 잘못 들이면 고치기 힘들어요.
자기가 안 맞아봐서요.
같이 때려줘봐요.
버릇 고칠 걸요.
웃긴애기 하면
막 때려요
아프기까지 ㅠㅠ
나름의 친근감의 표현 아닐까요? ㅎ
전 그러면 휙~ 피해요...
왜 때리고 난리 ㅡ.ㅡ
걍 때리지 마 왜 때려 그러고 멀리로 도망가요. 그러면 해결되던데.
엄마뻘인데 어떻게 대놓고 싫다하나요
티비에 연예인들은 웃길 때 왜 다들 하나같이 박수를 과하게 치나요? 이것도 트렌드인가봐요?
저 아는 언니는 마른기침을 계속 할때..
손으로 본인손 가리고 하는데
그 손으로 저를 수시로 살짝 툭툭쳐요...
바이러스 옮길가봐서 걱정되죠.
누가 치면 더 세게 쳐버려요
전 시어머님이..ㅠㅠ 수시로 훅훅 들어 와서 피할 겨를이 없어요
더불어 공원가서 같이 걷기 운동하면 자꾸 제 쪽으로 붙어 걸으셔서(수시로 몸도 치면서ㅜㅜ) 자꾸 밀리다 보면 어쩔 땐 어머님은 인도로 저는 차도로 걸어요 그게 싫어서 제가 반대쪽에 가서 붙었더니 또 그쪽으로 붙어서 저는 벽쪽에 쭈구리로 걸어요 이건 운동도 뭐도 아닌...ㅠㅠㅠ
노인네라고 왜 싫은 소리를 못 하나요.
그냥 너무 때리시네요 거리를 좀 둬야 겠어요 하고 멀찍이 떨어져 가면 되잖아요..
웬 노인지상주의. 노인이 어떤 짓을 해도 젊은 사람은 아무 말도 못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