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맴 돌고 있는 노래가 있어요.
때는 1990년쯤 제가 한창 야자 마치고 봉고 타고 올 때 쯤이었는데요
라디오에서 항상 나오는 노래가
남미 리듬의 "커피 한 잔~" 이렇게 흘러나오는 노래였어요.
그 당시 꽤 인기가 있었는지 라디오 틀 때마다 나왔었는데
지금은 제목도 가수도 찾질 못하겠네요.
혹시 기억하실 분 계실까요?
요새 계속 맴 돌고 있는 노래가 있어요.
때는 1990년쯤 제가 한창 야자 마치고 봉고 타고 올 때 쯤이었는데요
라디오에서 항상 나오는 노래가
남미 리듬의 "커피 한 잔~" 이렇게 흘러나오는 노래였어요.
그 당시 꽤 인기가 있었는지 라디오 틀 때마다 나왔었는데
지금은 제목도 가수도 찾질 못하겠네요.
혹시 기억하실 분 계실까요?
Arsnova (아르스노바)의 창가의 명상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우워 우워 우워우워
커피한잔 그리고 꿈엔
그대 날버린 꿈을꿨어 꿈을 꿨어요 예
유혹처럼 꿈틀거린 이내맘속에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차게 떠오네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우워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타오르는 그대눈속에 숨은얘기
오늘밤만은 알고 싶어요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커피한잔 그리고 꿈엔
그대 날버린 꿈을꿨어 꿈을 꿨어요 예
유혹처럼 꿈틀거린 이내맘속에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차게 떠오네
우워 우워우워 유혹처럼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워워
우워 우워우워 우워 우워우워
어쨈 바로 이 노래네요
오랫동안 찾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딸이 고3이 되면서 저의 그 때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였어요.
피곤한 몸으로 봉고를 타고 멍하니 창 밖을 볼 때 흘러나오던 노래였거든요. 추억에 젖게 해주신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