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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에 한번도 안간 남자는 거의없다고 봐야하나요?

... 조회수 : 16,689
작성일 : 2016-08-23 15:55:35
엄♡웅 씨가 실시간 1위에 떴길래 조회해보니 성폭행 그런거네요..티비에서는 아내와 참 좋아보였는데 의외네요..갑자기 신랑도 의심이 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가정적이고 자상한 남편도 간
그런곳에 간다는글을 하도 많이 봐서요..전 상상이ㅠ 예를들어 그런곳 불결해서 안간다거나 뭐 그런사유로 안가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IP : 223.62.xxx.9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8.23 3:58 PM (220.76.xxx.21)

    네. 99%

  • 2. ㅇㅇ
    '16.8.23 3:59 PM (183.101.xxx.108)

    거지나 고자는 안가요.

  • 3. ㅇㅇ
    '16.8.23 3:59 PM (183.101.xxx.108)

    아니 못가는건가

  • 4.
    '16.8.23 4:01 PM (223.62.xxx.173)

    경제학자들이 결혼도 거래라고하잖아요

  • 5.
    '16.8.23 4:01 PM (223.62.xxx.173)

    결혼 왜 하는지

  • 6.
    '16.8.23 4:01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혼자서는 뻘쭘해서 못갔을테고 가담자가 있을것 같아요
    술 한잔씩 하고...

  • 7. ...
    '16.8.23 4:03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가끔 생각해보는데...
    내가 남자로 태어났어도 갈까?

    어떻게 생판 첨 보는 사람과 벌거벗고 뒹굴수 있을지... 남자들이란

  • 8. ..
    '16.8.23 4:05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더럽게 안놀더라도 회사회식 , 거래처 접대 때문에 안갈수없는 구조에요

  • 9. ㅡㅡ
    '16.8.23 4:07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빙신 띨띨이 같은 제 남편도 갑디다
    그걸 왜 휘둘르고 다닐까요 당최

    이놈저놈 하고 해야하는 팔자를 지닌 나가요 언니들도 대단....
    안씻는놈들이 그렇게 많다는 글을 어제본거 같은데

  • 10.
    '16.8.23 4:07 PM (211.225.xxx.153) - 삭제된댓글

    직종마다, 그룹마다 다른 것 같아요. 안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에선 진짜 아무도 안가서 갔다는 소문만 나도 뒤에서 엄청 씹히는 반면에 가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야 안가는 남자가 어딨냐?이런 분위기.

  • 11. 많습니다
    '16.8.23 4:08 PM (1.227.xxx.72)

    대한민국이 그렇게 썪지는 않았을꺼예여!!

  • 12. ㅇㅇ
    '16.8.23 4:09 PM (122.36.xxx.29)

    대부분 다 가는거같아요

    대학생까지는 순수했던 남자들도 사회생활하면 눈빛이 달라지더라구요...........

    예전에 용산 아이파크 몰 앞 사창가 보니 초저녁에도 젊은 총각들 성매매 마치고 나오는데

    아주 멀쩡해보이더군요.

  • 13. ㅇㅇ
    '16.8.23 4:10 PM (175.214.xxx.221)

    직종마다 달라요. 안가는 그룹은 안가더라구요. 50%는 갔다고 하는데 회사사람들 보면 별로 그럴거 같지 않아요. 회식도 영화관 까페 가는 사람들인데 과연..; 관리직중에는 좀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 14. ...
    '16.8.23 4:11 PM (183.99.xxx.161)

    괜히 이 글 읽고 젊은 아내.. 남편 잡을라..
    아닌사람들도 많아요 걱정마요

  • 15. ㅇㅇ
    '16.8.23 4:12 PM (114.200.xxx.216)

    군대때 거의다 경험하지 않나요??

  • 16. 제발 정신승리좀 하지마세요
    '16.8.23 4:13 PM (218.237.xxx.131)

    남자들 다 갔다고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나요?
    대한민국여자들이 다 성형했다는 얘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안갔다고 믿으면 그거야말로 정신승리이고
    순진한 거라고 싸잡아서 말하는 사람들 정신병자같아요

  • 17. ....
    '16.8.23 4:13 PM (183.99.xxx.161)

    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에휴..

  • 18.
    '16.8.23 4:1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가는 놈들만 계속 가는 거니까요...

    다 라고 싸잡아 말할 필요는 없을 듯요.

    특히, 점점 세대가 바뀌어서 이젠 그런데 출입하는거 더럽고 부끄럽게 여기는 젊은 층도 많아요.

  • 19. ㅇㅇ
    '16.8.23 4:14 PM (115.21.xxx.243)

    대학교때 이미 많이들 가요. 사회나와서는 말도 못하고요 .
    거의다 경험 들은 있을꺼예요.

  • 20. 얼마전
    '16.8.23 4:15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종편서 뚱뚱한 남자 모 교수하네 박종진인가가 황모 패널한테 연예인들 성매매에 관해
    얘기하다가 아주 당연하다는듯,교수님도 성매매 해보셨죠?
    라고 질문하니.
    신분때문에 그 질문 받은 남자도 당황하며 우리때는 남여가 손만 잡아도 결혼했어야 했다라고
    적당히 당왕하며 둘러대는데,아무리 종편이 막장이라지만 술자리에서나 오갈법한 얘기를 태연하게
    떠드는거보니 남자들 업소출입은 공공연한 사실인가 봅니다.

  • 21. 제일 깨끗한 남자 두명
    '16.8.23 4:15 PM (203.251.xxx.238)

    제 인생 젤 고고한 남자 두명도 한명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 반강요 때문에, 다른 한명은 회사 접대 때문에 한번 갔다고 합니다. 이 두분은 완전 범생에 누가 봐도 흠잡을데 없는 좋은 분들이에요. 그런 사람도 가는 분위기 사회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 22. 가긴가..일찍부터
    '16.8.23 4:16 PM (121.139.xxx.197)

    젊은애들도 이십대 초중반 이런애들도
    세상에 가더라구요 ㅠㅠ
    아시죠 오피..

  • 23. 다 짤라야해
    '16.8.23 4:16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댓글에 연령좀 표시됐으면 좋겠어요
    40대전까지는 먹고살기 바빠서 못가요
    재벌회장들 거동이 불편해도 하는거 못봤어요?

  • 24. 제일 깨끗한 남자 두명
    '16.8.23 4:16 PM (203.251.xxx.238)

    남자와 여자는 사고방식이 정말 달라요. 울 회사 팀장은 대놓고 성매매 합법화 해야된다고 말해요. 설대 나오신 분임. 우리가 그런 사회에 살고 있어요. 안간은 그리 고상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25. ..
    '16.8.23 4:17 PM (58.120.xxx.68) - 삭제된댓글

    많이 가지만 안 가는 사람은 안 갑니다. 다 간다고 일반화하면서
    합리화 하면 남자들만 노났군요. 한번은 가본 적이 있는지, 상습범인지에 따라 비율이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 26. ..
    '16.8.23 4:18 PM (58.120.xxx.68)

    많이 가지만 안 가는 사람은 안 갑니다. 다 간다고 일반화하면서
    합리화 하면 남자들만 노났군요.
    한번은 가본 적이 있는지, 상습범인지에 따라 비율이 많이 달라지겠지만요.

  • 27. ....
    '16.8.23 4:18 PM (223.62.xxx.13)

    서울대랑 무슨 상관?? ㅋㅋ

  • 28. ....
    '16.8.23 4:18 PM (114.204.xxx.212)

    더럽다고 그리 말하던 남자,
    술집여자랑 사랑한다 난리 , 아예 평생 책임지겠다고 ㅈㄹ 하는거 잡아냈어요

  • 29. ....
    '16.8.23 4:19 PM (114.204.xxx.212)

    남자들에게 왜 그러냐 물으니....그냥 남잔 동물이라 그렇대요

  • 30. 요지경
    '16.8.23 4:19 PM (59.187.xxx.160) - 삭제된댓글

    비겁하게 사는 제 자신이 싫어요. 이혼하고 싶어도 애 결손가정아이 만들고 싶지 않고 육아때문에 직장 그만두고 경력 단절되어 현재 경제적 능력도 없고. ..업소를 언제 어떻게 다녔는지도 모르겠는데 남편 덕분에 언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구요.3개월마다 검사 받으라네요.
    남편의 첫 업소 시작은 군대 가기 직전 친 형(지금의 아주버님)과 매형이 남자는 원래 다 이런거야라며 데리고 갔었다네요. 세상 정말 웃기죠. 역겹지만 참고 사는 전 뭔가요.

  • 31. ...
    '16.8.23 4:19 PM (119.192.xxx.107)

    결혼 안한 사람들 중에도 여자친구 없으면 업소 가는 인간들 많아요. 결혼후에도 그러는 인간은 꾸준하게 다녔거죠.

  • 32. 생각보다
    '16.8.23 4:20 PM (175.226.xxx.83)

    많이 갑니다
    얼마전 업소털어 장부보니
    의사. 경찰. 교수 잔뜩 나왔잖아요
    여자들은 아닐거라 믿고 사는것뿐이예요

  • 33. ..
    '16.8.23 4:21 PM (1.241.xxx.6)

    것두 중독이라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 남자들 많아요. 당연히 집에 있는 아내와 하는건 재미가 없어지겠죠.
    아주 가까운 지인중 가정파탄 났어요. 그곳 출입을 못 끊더라구요.

  • 34. ....
    '16.8.23 4:21 PM (114.204.xxx.212)

    일일이 다 조사한게 아니니 다 아니다, 다 그렇단 말은 못하고요
    내 남자만 아니면 되는데...

  • 35. 궁금한게
    '16.8.23 4:2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왜 우리나라 남자들은 성매매며, 바람 피우는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을까요?
    도대체 그 배경이 뭔지 늘 궁금합니다.

    물론 외국도 성매매하고, 바람 많이 피우겠지만 적어도 걔네들은 사회계층을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그러진 안잖아요. 친구끼리, 같은 부서 동료끼리 그러고 당연한듯 성매매하러 다니진 않을건데 말입니다.

  • 36. 가요
    '16.8.23 4:21 PM (125.186.xxx.203)

    말끔하게 공부잘하게 생긴 훈남
    바빠서 야근하며 일에 빠져살거 같은 회사원
    다정해 보이고 품위느껴지는 아저씨들

    절대 그런곳 안갈거 같이 생긴 사람들
    다른 사람들은 다가도 그 사람만큼은
    안가게 생긴 사람들도 다 갑니다.

    정신승리라고 치부하는 분들
    정신승리 하시면 되겠네요.

    지금 인기있는 개그맨 탤런트 유부남들도
    안마방 수시로 다닙니다.
    참 신기한건 소문이 안난다는거죠.

  • 37. 궁금한게
    '16.8.23 4:2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왜 우리나라 남자들은 성매매며, 바람 피우는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을까요?
    도대체 그 배경이 뭔지 늘 궁금합니다.

    물론 외국도 성매매하고, 바람 많이 피우겠지만 적어도 걔네들은 사회계층을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그러진 안잖아요. 친구끼리, 같은 부서 동료끼리 당연한듯 성매매하러 다니진 않을건데 말입니다.

  • 38. 제일 깨끗한 남자 두명
    '16.8.23 4:21 PM (203.251.xxx.238)

    불펜 가보니 다는 아니지만 한국업소 비공개 면에서 안전하지 않으니 해외로 가자며 성토하는 글 엄청 많고 젊은 남성들 생각도 그 모냥이고 꼰대들은 말할것도 없고 지도층도 교수 등등 기대하고 자실것도 없음.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냥 나는 현재 이런 사회에 살고 있다

  • 39. ...
    '16.8.23 4:22 PM (49.142.xxx.88)

    젊은 애들도 많이 가요.
    근데 안가는 애들도 있어요. 약간 너드끼 있는 애들.
    물론 직장 분위기가 어떻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요즘은 지 돈 내고 가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 성향이 이어지기가 쉽더라구요.
    한번도 안간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간 남자는 없다 이게 맞을 듯.

  • 40. 제일 깨끗한 남자 두명
    '16.8.23 4:23 PM (203.251.xxx.238)

    절대 돈주고 안한다는 예전 남친도 무슨 회사 송별회 하다 태국 여자 나오는 술집 갔다는데 어이가 없어서. 에이즈 안 옮으면 다행인지 아세요. 그런 모지란 것들과 안 살수 없자나요. 성숙한 인격이라고 프라이버시 존중이고 나발이고. 애라고 생각하고 관리하고 사셔야 함

  • 41. 일단
    '16.8.23 4:23 PM (223.62.xxx.173)

    생면부지의 요지경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그냥 거래를 하신거죠 그 남편분은 번식과 금전관계, 남의 눈에는 번듯한 가정
    님은 자식낳는 목적인 번식, 금전관계 월급 받는 관계라 여기세요 여기 글이 다는 아닌데 결혼이 친구관계인 사람도 있겠지만 거래인 부부도 많으니까요
    그거 못 견디면 이혼하죠 이혼하고 남자라면 학을 떼는 사람도 많고 그래도 기대하는 사람도 있죠
    사람은 여러 유형이에요

  • 42. 제일 깨끗한 남자 두명
    '16.8.23 4:24 PM (203.251.xxx.238)

    내 남편은 아니라는 착각. 착각이라고 전 장담할 수 있어요

  • 43. 개중에
    '16.8.23 4:26 PM (119.67.xxx.187)

    남들이 쓰던거 안쓰는 결벽증들은 안간다고 봐도 되지만 술먹고 정신 못차리고
    단순 욕정에 사로잡힌 호기심 많은 남자들은 태연하게 간다네요.

    직업도 그런거 접대하는게 진저리나게 싫은 남자가 직장 때려치고
    이직해서 동료로 일했었는데,바이어접대가 제일 싫었다고.......

    종편서 박종진이가 황모교수한테 아주 말짱하게 교수님도 성매매 해보셨죠?/
    라고 질문하니 당황한 상대가 우리때는 손만 잡아도 결혼하는 시대였다고 하는게,
    더 우습게 느껴지던데요.

    그 질문한 남자는 업소출입이 빈번한가보죠??

    아무리 남자끼리라고 술자리에서조차 민망한 질문을 대놓고 벌건 대낮에
    하는 몇개 종편의 컷이 돌아다니던데,기가막히더군요.

    아...성매매는 특별한 남자만 하는게 아니구나...
    싶고 돈좀 있는 놈들은 청춘시대 강이나같은 풋풋한 연예인급 애들 만나고 신용카드 한장으로
    언제든 편할때 즐기고 사나봅니다.
    개한민국,돈만 있음 다되는 세상이네요.

  • 44. 댓글보니
    '16.8.23 4:32 PM (175.214.xxx.221)

    진짜 드럽네요.
    모르는사람이랑 그러고싶을까요? 이해불가

  • 45. 원글
    '16.8.23 4:36 PM (223.62.xxx.98)

    댓글보니 술먹어서 꽐라되고 앞에 야시시한 업소 여성있으면 그럴수도 있을것같네요..ㅠㅠ

  • 46. ....
    '16.8.23 4:37 PM (221.157.xxx.127)

    직장다니면 나이많은 상사들이 가자고하면 가게되죠 그러다 재미들려 친구들과도 가고 사춘기애들 게임 못하게 하기 어려운만큼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유흥업소 안가하게 하는걸걱니다

  • 47. ㅁㅁㅁㅁ
    '16.8.23 4:40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군대 성추행 성폭행 이야기도 기사에 종종 올라오지요
    제 남편 추궁해서 알아낸 결과 직업군인인 친구가 친구모임때 자꾸 그런 곳 끌고 가더군요........ 더러워

  • 48. ...
    '16.8.23 4:41 PM (121.166.xxx.239)

    내가 아는게 다는 아니라지만 언니랑 얘기해도 여동생이랑 얘기해도 주변 남자들은 가고 낮에는 매너남 흉내내더군요.

  • 49. ㅁㅁㅁㅁ
    '16.8.23 4:41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군대 성추행 성폭행 이야기도 기사에 종종 올라오지요
    제 남편 추궁해서 알아낸 결과 직업군인인 친구가 친구모임때 자꾸 그런 곳 끌고 가더군요...
    주위에 그런 인간들 있으면 가게 되는 거죠. 더러워.

  • 50. ㅈㅈㅈㅈ
    '16.8.23 4:45 PM (122.36.xxx.29)

    호기심 나서 한번 다녀오면

    짜릿하고 스릴 넘쳐서 또 가게 되나봐요.............................

    첨보는 여자 벗겨 먹는 재미?

  • 51. 에휴
    '16.8.23 4:48 PM (121.162.xxx.200)

    이런 꼬라지 보면
    차라리 무성애자인 우리 남편이 나은 건가...

  • 52. 큐큐
    '16.8.23 4:51 PM (220.89.xxx.24)

    엠팍, 클리앙, 알싸, 이종에서 하는 얘기 "업소녀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한데.. 오히려 원나잇하는 여자들이 더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많다고.. ..무슨 개소리를 정도껏 해야죠

  • 53. 무성애자는
    '16.8.23 4:53 PM (211.246.xxx.233)

    님 앞에서만 무성애자..
    예전 네이트판에 퇴폐업소에서 일하는 창녀가
    써놓은글..사실인줄은 모르겠으나
    남자들 아이들 사진 가져와 자랑하는 남자도 있다고..
    하면서 부인 전화받는 남자도 있다고
    충격이었어요

  • 54.
    '16.8.23 5:10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꽐라된다는 게 뭐예요?
    언제부터 저런 말이 사용됐나요?

  • 55.
    '16.8.23 5:13 PM (110.47.xxx.87) - 삭제된댓글

    안 가는 남자도 있겠죠 근데 갑자기 성형한 여자 이야기보고..40대후반인데요 주변에 성형 이나 시술 안한 사람이 80프로 이상이예요 점빼는거 눈썹문신 피부레이져 제모 포함하면 100프로..

  • 56.
    '16.8.23 5:13 PM (110.47.xxx.87) - 삭제된댓글

    안한사람이 아니라 한사람이요

  • 57. ##
    '16.8.23 5:32 PM (219.240.xxx.107)

    싸이코 아님 거지빼고는 다 가요.
    집구석에서 내남편은 다를거라 믿는 사람만
    바보.

  • 58. 궁금
    '16.8.23 5:42 PM (223.33.xxx.43) - 삭제된댓글

    다 가니까 결혼을 해야한다는 건가?
    다 가니까 결혼을 안해야 된다는 건가?
    다 가니까 결혼하면서 각오했다는 건가?
    다 가니까 내 남편이 간것도 눈감고 살수 있다는 건가?

  • 59. 민들레꽃
    '16.8.23 5:58 PM (211.36.xxx.123)

    그래선가....이게 잘못된거다 생각하면서도 엄태웅한테 그닥 분노가 안느껴져요. 실망도 안되구요. 다들 갈텐데 뭐~~~ 안가본 사람이 몇이랴~~ㅠㅠ. 이런의식이 잘못된건데요...에효

  • 60. ...
    '16.8.23 5:58 PM (211.204.xxx.181)

    비율상 많긴한거같은데..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통계도 못내는걸...
    근데 진짜 성관계맺는 업소가는건 다 자의로 가는거지 억지로 접대때문에 간다는건 다 뻥이에요.
    사회생활? 말도안되는소리죠. 그돈을 누가 내줘요 싫다면 억지로 안권한다구해요.
    단란주점정도가 마지노선이지..
    본인이 됐다구하면 억지로 어떻게 섹스까지 권하겠어요.
    들어보면 다 어쩔수없다구 하는데 그럼 주동자가 대체 누구냐구요.
    다 가고싶은 놈들끼리 의기투합하구 변명하는거죠.

  • 61. 마른여자
    '16.8.23 6:11 PM (182.230.xxx.164)

    아진짜 남자들이란

  • 62. 성형이야기
    '16.8.23 6:16 PM (175.214.xxx.221)

    웃기네요 저걸 비교된다고 생각하고 적었겠죠?ㅋㅋ
    성매매하는돈 아껴서 성형좀 하고 다녔으면 눈이라도 즐겁지.

  • 63.
    '16.8.23 6:20 PM (211.225.xxx.153) - 삭제된댓글

    전 30살 남자인데 안가봤고 딱히 가자고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네요. 다 갔을거다, 안가본 남자 사실 없다고 확신하는 분들은 주변에 그런 분들만 있어서 그런 게 아닌지... 제 주변엔 가본 사람이 거의 희귀하네요. 좀 직급 높은 분들중에는 있는 게 맞던데 동기나 주변사람들중엔 일단 갔다고 소문나면 극혐인간으로 찍힐 분위기라.

  • 64. ㅇㅇㅇ
    '16.8.23 6:39 P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경찰에 신고도 해봤거든요
    성매매 할때 현금주기 때문에 증거가 없어서
    증거불충분으로 신고 받아주지도 않더라구요
    CCTV로 잡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이것도
    현실불가능
    창녀촌이 왜 안걸리나봤더니 다 현금장사했던거예요
    이거 탈세 못잡나요?

  • 65. 체리굿
    '16.8.23 6:40 PM (110.70.xxx.105)

    의외로 가는 사람들 많은건 맞는데 생각 제대로 박힌 사람은 가본적도 없고 갈생각도 없습니다. 몇몇분들은 아주 남자를 발정난 짐승이라고 댓글달지 그러죠? 생각수준들하고는

  • 66. ..
    '16.8.23 6:43 PM (58.120.xxx.68)

    성매매 합법 관련이 우스운게 이겁니다. 성욕을 다른 데서 풀 데 없는 약자계층 어쩌고 하는데 실제로는 기혼이 더 많이 간다고도 하고 여자친구 있는 미혼도 간다고 하고. 차라리 해도 되니까 하는 거라는 말이 솔직하지 본능이니 어쩌니.

  • 67. 이런 남자
    '16.8.23 6:59 PM (175.112.xxx.180)

    자타공인 바른 생활맨, 도덕 교과서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
    종교적 신념으로 술,담배 시작도 안했던 인물, 물론 업소 근처도 안갔음.
    이런 남자도 결혼하고 회사 접대 자리에 끌려다니면서 술 떡이 되고 결국은 2차를 가더군요.

  • 68. 211.246
    '16.8.23 7:44 PM (14.39.xxx.185)

    님이 뭘 안다고?ㅎㅎ

  • 69. 안녕
    '16.8.23 10:08 PM (61.83.xxx.66)

    한국남자의 99%라고 하면 성에 문제가 있는사람도 다 불법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하시는것인데, 이건 너무 나갔죠.
    현재 확실한 불법이고요.
    내옆에 사람이 갔다 안갔다는 여기서 별 의미없고요.
    성매매수자는 현재 한국에서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상적인 남성도 분명 있다는 점은 간과하지 맙시다. 다 간다고 불법이 합법되는것도 아니구요.
    서울대 나오신 그분도 범죄자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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