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의 몇%를 받는다는데 산술적으로 1년에 몇건만 해도 수입이 괜찮아 보여서요.
시험이 많이 어려운지요...혹시 공부해 보시거나 주변에서 하시는 분 있는지요.
영어가 관건이죠. . 시험자체는 동네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 투잡으로 하려고 할정도로 난이도가 높진 않아요. 다만 집 보여주고 오픈하우스 같은 행사 주말마다 해야하고 . 집 팔고 사고 하는거 굉장히 힘들어요. 일년에 얼마씩 라이센스 연장피도 내야하고요
미국서 렌트할때 한인 리얼터 끼고 했어요
집주인이 대부분 미국인이니 영어는 네이티브 비슷하게 해야하구요...한인 리얼터는 포화상태인듯 했어요...
그럼, 미국사람 집은 못사는 거에요? 손님만 한국사람 받음 뭐해요? 집주인들하고 네고 해야 되는데...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살것도 아니고...
글고, 3퍼센트 수수료라고 하지만, 해마다 라이센스 유지하는 데 돈 들어가고요
혼자서 부동산 회사 차릴 거 아님 에이전트로 들어간 부동산 회사에다 얼마 떼어줘야 하고
셀러나 바이어 상대방 회사에도 얼마 떼어줘야 하는 걸로 알고(이건 정확하지 않음)
세금 내야 하고...
요즘은 경쟁이 치열해서 1퍼센트 수수료 받겠단 사람도 많아요.
물론, 잘 하고 오래된 사람은 연봉이 몇 십만불 되지만... 벌써 한국인 손님이라고 정해놓으신 분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