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지않나요? 입에서 욕이 나오려고 해요
1. 욕이
'16.8.22 6:13 PM (49.175.xxx.96)욕이 절로나와요 진짜
2. 습하고
'16.8.22 6:26 PM (14.47.xxx.196)습하고 숨이 턱 막혀요
올해 진짜 이상해요
미세먼지부터.....3. ㅎㄹ
'16.8.22 6:32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햇살이 뒤목을 꼬집더라구요..
4. 낮에
'16.8.22 6:44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나갔다오면 밤에 온몸이 뜨끈뜨끈해요
침구를 다 린넨으로 바꿨어요 ㅠㅠ5. ᆢ
'16.8.22 6:48 PM (49.174.xxx.211)피부가 늘 젖어있어요
6. ᆢ
'16.8.22 6:55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장작불 옆에 있는 느낌이예요. 더우니까 졸음만 쏟아져요.ㅜ
7. 아오
'16.8.22 6:58 PM (223.62.xxx.36)아오 진짜 긴 팔만 추구하는 누구 정말 짱남..
공주놀이만 하심8. 우리도 아열대
'16.8.22 7:05 PM (180.230.xxx.39)필리핀에 잠깐 산적이 있는 우리 식구들 이제 울 나라도 필리핀날씨됐다구 한탄합니다
9. ㅋㅋ
'16.8.22 7:07 PM (182.222.xxx.219)원글 제목 보고 웃음 터졌네요. 근데 저도 공감...ㅠㅠ 시바더워
10. 저도 소심하게
'16.8.22 7:09 PM (122.34.xxx.138)발음해봅니다.
시바11. ..
'16.8.22 7:13 PM (175.116.xxx.236)아 82에선 욕 허용에 엄격한걸로 압니다만 원글님 닉네임에 공감하고갑니다.
12. ㅎㅎㅎ
'16.8.22 7:17 PM (121.161.xxx.44)시바 이 상황에서는 충분히 나올만해요~~
13. 덥다
'16.8.22 7:20 PM (122.35.xxx.72)내몸이 뜨끈하길래 만져보며 36.5도가 이정도인가..느껴지더라구요.
바닥에 앉았는데 뜨뜻하길래 겨울에 보일러 켰을때가 이정도인가..느껴보구요.
만두찌고 찐만두를 접시에 담으면서 내몸도 만두같고 만두도 내몸같고..
별체험 다하는중..14. 시크릿
'16.8.22 7: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더운것도 더운거지만
습해서 미쳐요
우리나라더위가 습도때문에
다른나라보다 배는 더덥게느껴져요15. ㅇㅇ
'16.8.22 7:57 PM (121.168.xxx.60)진짜 더워서 밥만해도 환장하겠어요 에어컨없는주방에서 너무더워요 청소도해야하는데ㅠㅠ
16. ᆢ
'16.8.22 7:59 PM (61.105.xxx.10)정말 울고싶어요
55년 살면서 이리더운
여름은 처음이네요
갱년기까지 겹쳐 매일매일
울고싶어요17. 워워
'16.8.22 8:26 PM (180.71.xxx.26)쫌만 견디세요.
전 그래도 쬐끔 나아진 것 같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쫌만 견디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