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신경쓰지 말라는 말

ㅇㅇ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6-08-22 14:55:39
안 믿어요.
잡지나 방송 혹은 블로거들 보면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같은 몸무게라도 운동하면 달라보인다 하는데 그건 일부 같아요.
체질에 따라 다르고.
물론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 보다 소식하면서 조절해서 살빼고 나서 운동이지...죽어라 운동하면 그냥 건강한 돼지가 될 뿐이에요. 과격한 표현 죄송...

IP : 82.217.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3:02 PM (211.204.xxx.181)

    ㅎㅎㅎ 뭐 사람마다 다를수는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좋아요.
    근육양많으면 날씬하구 건강에도 좋구..

  • 2. ..
    '16.8.22 3:0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이걸 보면 마음이 바뀌실거에요.
    https://instagram.com/p/BJJ4GfdDwvx/

  • 3. ........
    '16.8.22 3:12 PM (211.211.xxx.31)

    인스타그램 사진 보고왔는데 왼쪽이 더 나은거같아요.. 오른쪽은 너무 살을 빼서서그런지 다리가 남자다리같아요..

  • 4. 죽어라
    '16.8.22 3:13 PM (125.130.xxx.252)

    죽어라 운동....해보셨나요.

    전 죽어라 안하고 하루에 1시간 일주일에 5-6일만 했는데도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건강한 돼지란 말은 한들한들 하는 듯 마는 듯 운동해놓고 나 운동했는데 안 빠진다는 사람들의 핑계라고 생각해요.

  • 5. Rossy
    '16.8.22 3:28 PM (164.124.xxx.101)

    웨이트 빡시게 한 달만 해 봐도 그런 소리 못하실텐데.

  • 6. ...
    '16.8.22 3:33 PM (120.136.xxx.192)

    같은몸무게라도 달라요.
    건강한돼지라도 라인이 있어요.
    운동안하면 라인이 없음

  • 7. ..
    '16.8.22 3:34 PM (218.144.xxx.27)

    ........
    '16.8.22 3:12 PM (211.211.xxx.31)
    인스타그램 사진 보고왔는데 왼쪽이 더 나은거같아요.. 오른쪽은 너무 살을 빼서서그런지 다리가 남자다리같아요..

    ///


    진심이세요??

  • 8. ㅇㅇ
    '16.8.22 3:36 PM (82.217.xxx.226)

    제가 말씀드리는건 식이조절은 안하고 운동만 열심히 하는걸 말씀 드린거에요 물론 같은 몸무게면 운동 한 쪽이 몸이 더 예쁘겠죠 그건 당연한 사실이구요. 쥬변에 보면 운동만 열심히 해도 살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운동과 식이조절 병행하는게 최고이지만 살빼려면 먹는거 줄이는게 급선무 입니다. 운동보다.

  • 9. ...
    '16.8.22 4:10 PM (114.204.xxx.212)

    오른쪽 사진은 다리 너무 늘린거 아닌가요
    날씬한게. 낫긴하지만 통통 매력도 나름 있어요
    뚱뚱만 아니면

  • 10. ...
    '16.8.22 4:25 PM (220.72.xxx.168)

    살 빼려면 먹는거 줄이는게 급선무라는 건 처음 얼마간뿐이예요.
    운동 열심히 하시면 어느 순간 먹는 거 줄이는 것 보다 운동 많이 하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아는 날이 있어요.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해서 만들어진 몸은 완전히 달라요.
    건강한 돼지요? 글쎄요....

  • 11. ...
    '16.8.22 6:10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원래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가 본 사람 이긴다고 하니까요...

    저는 식이조절 안 하고 운동한 사람입니다.
    사실 운동하는 이유도 먹는 거 조절하기 싫어서예요.
    몇 시 이후에는 먹지 마라, 한 끼에 반공기만 먹어라... 듣기만 해도 끔찍하니까요...

    원래 표준체중에 가까운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체중 자체만 보면 큰 문제가 없었지만 30대 후반이 넘어가니 급격히 나잇살이 붙어서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고 원래는 지금 상태에서 2킬로만 빠지면 좋겠다 했지만 결과는 운동 전보다 2킬로 늘었어요.

    그런데 몸무게가 늘었지만 몸매는 훨씬 더 보기 좋아졌어요.
    몸매에 굴곡이 생기고... 거기에 체력과 피부는 보너스...

    결과적으로 뭄무게 숫자는 줄었지만 예전에 몸무게 숫자가 적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습니다.

  • 12. ...
    '16.8.22 6:14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원래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가 본 사람 이긴다고 하니까요...

    저는 식이조절 안 하고 운동한 사람입니다.
    사실 운동하는 이유도 먹는 거 조절하기 싫어서예요.
    몇 시 이후에는 먹지 마라, 한 끼에 반공기만 먹어라... 듣기만 해도 끔찍하니까요...

    원래 표준체중에 가까운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체중 자체만 보면 큰 문제가 없었지만 30대 후반이 넘어가니 급격히 나잇살이 붙어서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고 원래는 지금 상태에서 2킬로만 빠지면 좋겠다 했지만 결과는 운동 전보다 2킬로 늘었어요.
    숫자는 늘었지만 근육이 늘도 지방이 빠지다 보니 몸매는 훨씬 더 보기 좋아졌어요.
    몸매에 굴곡이 생기고... 거기에 체력과 피부는 보너스...

    결과적으로 뭄무게 숫자는 줄었지만 예전에 몸무게 숫자가 적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습니다.

  • 13. ...
    '16.8.22 6:15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원래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가 본 사람 이긴다고 하니까요...

    저는 식이조절 안 하고 운동한 사람입니다.
    사실 운동하는 이유도 먹는 거 조절하기 싫어서예요.
    몇 시 이후에는 먹지 마라, 한 끼에 반공기만 먹어라... 듣기만 해도 끔찍하니까요...

    원래 표준체중에 가까운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체중 자체만 보면 큰 문제가 없었지만 30대 후반이 넘어가니 급격히 나잇살이 붙어서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고 원래는 지금 상태에서 2킬로만 빠지면 좋겠다 했지만 결과는 운동 전보다 2킬로 늘었어요.
    숫자는 늘었지만 근육이 늘도 지방이 빠지다 보니 몸매는 훨씬 더 보기 좋아졌어요.
    몸매에 굴곡이 생기고... 거기에 체력과 피부는 보너스...

    결과적으로 뭄무게 숫자는 늘었지만 예전에 몸무게 숫자가 적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208 큰병원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5 곱슬곱슬 2016/08/30 1,446
591207 냉모밀 다이어트 음식인가요? 1 ........ 2016/08/30 3,479
591206 강혜정 양악 안했더라면 공효진 이상 탑급 이었을거예요... 79 두고두고 2016/08/30 27,752
591205 필러 상담받기로 했는데 넘 떨리고 무서워요~ 9 필러 2016/08/30 2,006
591204 조카때문에 힘들어요.. 17 .... 2016/08/30 4,630
591203 술 마시면 오히려 살이 빠지는 분? 5 2016/08/30 1,204
591202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1 아마 2016/08/30 1,382
591201 공부에 관한 어록중에 1 ㄱㄱ 2016/08/30 688
591200 옥시크린 표백제 쓰던 분들 뭘로 바꾸셨나요? 9 섬유표백제 2016/08/30 3,705
591199 초등학교3학년 반장엄마 할일있나요? 1 다봄맘 2016/08/30 2,426
591198 카페 팥빙수들..너무 비싸고 맛없어요 9 2016/08/30 1,749
591197 벤시몽 느낌의 운동화 편한 브랜드 있나요?? 6 깜장운동화 2016/08/30 1,882
591196 가다실 서바릭스? 3 ..... 2016/08/30 1,414
591195 추억을 소환하는 음식 3 그시절 2016/08/30 915
591194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커튼 질문드립니다 4 커튼 2016/08/30 1,596
591193 오늘은 뭐먹지에서 신동엽이 이런 또라이아냐 란 발언 9 .... 2016/08/30 3,550
591192 강남패치 잡혔다더라구요 33 .. 2016/08/30 24,634
591191 갱년기에 슬슬 접어드신분들께 여쭤봐요... 5 애공 2016/08/30 2,391
591190 임대차보호법 잘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월세살이 3 서러비 2016/08/30 749
591189 이메일 영작문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6/08/30 477
591188 직수형 정수기 미국에서 사용 질문 1 Q 2016/08/30 533
591187 먹방의 시대 탐욕의 시대 22 아이사완 2016/08/30 3,940
591186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 들어오나보네요 3 ........ 2016/08/30 1,600
591185 헬스 2달후 인바디 결과 분석 좀 해주세요.. 6 운동 2016/08/30 2,096
591184 쩝쩝대는 남자랑 결혼한 사람은 뭔가요? 13 ㅇㅇㅇ 2016/08/30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