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락사한 adhd 7세 아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대요

.... 조회수 : 6,721
작성일 : 2016-08-22 13:01:13

7세...만 나이인지 초등학생 인데 학교에서 학대의심 하고 있었대고
계모는 23살에..
온몸에 멍자국
초1이 기저귀를 차고 있었다고 하고..
adhd가 장애는 아니잖아요..
그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건지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2114022504
IP : 61.101.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6.8.22 1:15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또 계모에 학대에 무슨 사연일까요ㅠㅠ 왜들 이러는지 몰라요

  • 2. 아휴
    '16.8.22 1:16 PM (180.230.xxx.161)

    또 계모에 학대에 무슨 사연일까요ㅠㅠ 주상복합에 살았으면 경제적으로도 넉넉했을거 같은데...

  • 3. 에휴.
    '16.8.22 1:24 PM (112.150.xxx.194)

    아가야 좋은곳으로 가거라.

  • 4. ...
    '16.8.22 1:26 PM (175.223.xxx.13)

    티비로 보니 고급 주상복합 그런 아파트가 아니던데요..
    그냥 나홀로 아파트 수준...
    아버지는 장사준비하러 일나갔고..
    그 계모엄마는 산책하러 나가고..
    아이가 추락하고 경찰오고 구급차 오고 동네 사람들 모여들었는데도 그 계모는 내려와 보지도 않았다네요.

  • 5. ㅁㅁ
    '16.8.22 1:30 PM (183.100.xxx.152)

    그러게요..저도 기저귀 차고있었다는거가 그냥 adhd는 아닌것같았어요..어린계모에 멍자국..그냥 넘어갈일은 아닌듯..

  • 6. 뻔하네요
    '16.8.22 1:31 PM (203.226.xxx.29) - 삭제된댓글

    최악이네 환경이..계모ㄴ에 그 년의 애미인 외할매ㄴ이랑 동거에 야비 34 장사로 집비움 ..초등생이 기저귀 채웠음 때리니 무서워서 맨날 지렸겠지요.
    에효..시발찢어 죽일 ㄴ

  • 7.
    '16.8.22 1:40 PM (49.174.xxx.211)

    계모가 산책갔었다니 계모가 죽인건 아니겠고

    아기가 혼자 떨어진거래요?

  • 8. ...
    '16.8.22 1:42 PM (175.223.xxx.13)

    계모가 산책간게 아니라..계모네 엄마요..ㅡ.ㅡ;;

  • 9. ㅇㅇㅇ
    '16.8.22 1:59 PM (106.241.xxx.4)

    아직 조사단계겠지만
    정황상 참... 맘이 씁쓸하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 10. 아가
    '16.8.22 1:59 PM (121.147.xxx.96)

    너무 불쌍하네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폭력 피하려다 떨어진 듯
    아니면 계모ㄴ이 떨어뜨렸던지

    23살에 계모라니
    저런 거 보면 남자들 참 어리석어요.

  • 11.
    '16.8.22 2:02 PM (121.168.xxx.60)

    아이가 너무 짠해요ㅠㅠ

  • 12. 에고
    '16.8.22 2:18 PM (1.241.xxx.222)

    행복하기만 해야하는 나이에 ‥ 너무 안타깝네요ㆍ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ㆍ

  • 13. 세상에
    '16.8.22 4:16 PM (112.154.xxx.98)

    친모는 50일 됐을때 아이 두고 가출
    그뒤로 친할머니랑 살다가 작년 10월에 재혼한 아빠네로 왔나봐요

    나이차가 10살도 넘는 20대초반 계모가 아픈 초등생 키우고 있었으니 뭔가 큰 일이 있긴 있었나봐요
    장모도 함께 살았다는거 보니 살림 육아는 외할머니가 담당

    두여자가 아픈 어린아이를 어찌했는지 모르겠네요
    넘 불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626 프로이트가 여성을 열등하게 보고 여권신장에도 반대하는 성향이었네.. 4 스타이넘 2016/08/22 868
588625 공차에서 버블티 주문하는법좀요~ 14 호롤롤로 2016/08/22 3,640
588624 피부과 제모 평생제모 패키지 이런거 정말 평생 보장 되는건가요?.. 1 빠른새벽 2016/08/22 1,149
588623 해외 여행 갈적에 강아지는 어찌하고 가나요? 3 . 2016/08/22 1,215
588622 영어로 음식등 너가직접집어서 가져가라고할때 3 2016/08/22 1,367
588621 이석수의 반격 "의혹만으로 사퇴 않는 것이 정부 방침 .. 7 ㅇㅇ 2016/08/22 983
588620 한번쓴 투명비닐 재활용하시나요? 20 부들부들 2016/08/22 2,711
588619 혈압이 높다네요 제가할수있는것 알려주세요 27 2016/08/22 3,517
588618 몸무게 신경쓰지 말라는 말 9 ㅇㅇ 2016/08/22 2,233
588617 머리에 스킨을 바르니 머릿결이 너무 좋네요ㅜ 6 부시시 2016/08/22 5,739
588616 돈 모으느라 아이 낳는걸 미루는 분들 3 엄마 2016/08/22 1,744
588615 (끌올)야당! 약속을 지켜라!!! 점심먹고 땡.. 2016/08/22 289
588614 시댁 친정에서 생일 챙겨주시나요? 17 .... 2016/08/22 3,002
588613 나는자연인이다 에 나오는 사람 ,아세요? 10 햇살 2016/08/22 3,987
588612 2월에 방콕여행 어떨까요? 2 여행 2016/08/22 1,223
588611 세월호 특위보장?세금 많이 들어안돼... 1 ㄹ혜님 2016/08/22 347
588610 친정엄마 위가 헐었다고 하는데요..ㅠ 2 양띠새댁 2016/08/22 896
588609 쓰레기 버릴때 사용하는 충전식 카드 말인데요.. 이사 코앞 2016/08/22 505
588608 남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더니 5 제목없음 2016/08/22 3,179
588607 배가 살살 계속아파요(열흘째) 9 궁금해요 2016/08/22 5,726
588606 쌍꺼풀이 한 줄 더 생겼어요 ㅜㅜ 3 흐리고늘어짐.. 2016/08/22 1,114
588605 교사들 정년 55세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37 누가 주체인.. 2016/08/22 10,065
588604 *남녀노소에게 통하는 매력을 만들었어요! 3 2016/08/22 2,010
588603 베스트글에 있는 제주도 10억 땅 글이요. 4 ... 2016/08/22 2,156
588602 저축은행 저금 어쩔까요? 3 10월 2016/08/2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