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동남향이 남향보다 덥나요??

...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16-08-22 11:24:54
그림이 잘 안그려져서요.
남향이 여름에도 갑인가요???
IP : 1.245.xxx.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11:26 AM (71.189.xxx.4)

    여름에 일찍부터 동쪽서 해뜨는데..
    아침부터 덥죠

  • 2. ㅇㅇ
    '16.8.22 11:26 A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

    여름엔 서향 남서향이 덥죠 동향은 여름엔 시원한편인데 겨울엔 추워요

  • 3. ..
    '16.8.22 11:26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남향이 여름에는 해가 안들어오고, 겨울에는 해가 들어옵니다
    동향은 여름에는 해가 깊숙이 들어오고 겨울에는 해가 짧게 들어와요

  • 4. 아니오
    '16.8.22 11:31 AM (182.222.xxx.32)

    여름엔 더 시원해요. 아침해는 커텐으로 가리면 되고...
    겨울엔 좀 더 춥고요.

  • 5. ..
    '16.8.22 11:33 A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올해는 다 더워요 ㅜㅜ 남동향인데.. 아침에 해가 일찍 뜨고 뜨거워요..
    윗분과 반대로 동향은 여름에 해가 오전에만 들어서 서향보다 시원하다고 하는거 아니에요? 남서향 집들은 오후 늦게까지 뜨거워서 블라인드 걷어 놀수가 없다더라구요..

  • 6. 12
    '16.8.22 11:37 AM (114.206.xxx.153)

    남동향 아침부터 덥네요.

  • 7. 남동향
    '16.8.22 11:39 AM (112.154.xxx.98)

    오후에 서향빛 뒷쪽에서 든어오지 않나요?
    동향 살때 뒷주방쪽으로 지는 서향 빛 엄청 들어와서 여름에 너무 힘들었어요

  • 8. 나름
    '16.8.22 11:42 AM (39.7.xxx.26)

    남향이 늘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바람이 남향으론 잘 안불어요
    남향집 북향 창은 대체로 작아서 바람이 안통합디다

  • 9.
    '16.8.22 11:43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남동향이 더 더워요. 남향집은 여름에는 햇볕이 베란다에서만 왔다갔다 해요. 생활의 질을 좌우해요. 전세로 둘다 살아봤기에 집을 살때는 남향집을 샀어요.

  • 10. ...
    '16.8.22 11:48 AM (125.186.xxx.152)

    동남향 각도에 따라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햇빛이 집안 깊숙히 들어와요.
    암막 커튼 없으면 못 살고요. 커튼 쳐도 100%는 안되더라고요.

  • 11. 일년 내내
    '16.8.22 11:53 AM (14.42.xxx.88)

    정남향이 제일 좋아요
    해가 많이 필요한 겨울에는 깊게 들어오고
    여름에는 베란다 끝에 살짝 걸쳐지는 정도니까요
    정남향이 안좋은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 12. 일년 내내
    '16.8.22 11:55 AM (14.42.xxx.88)

    남향집이 대체적으로 북쪽은 창문이 작은건 어디가 그래요?
    저는 정남향에서만 살았는데(전세였을때 빼고) 북쪽도 남향이랑 창문 크기 같았는데요 항상
    요즘 새아파트야 창문이 작기도 하지만(주상복합)
    정남향도 잘 없으니까요

  • 13. ..
    '16.8.22 12:03 PM (211.201.xxx.180)

    남향집이 비싼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동향집은 한여름과 한겨울엔 살집이 아니예요. 아침부터 강렬한 햇살이 앞베란다로 들어오고 지는해가 뒷베란다로 들어오고 그야말로 강렬한 햇살에 타죽을것 같아요. 커텐쳐서 햇빛 가리면 되지만 커텐치면 어두워져 그건 또 답답하고. 겨울엔 햇살한줄기 들어오지 않으니 으슬으슬 춥고 어두운게.. 마음까지 어두워지는 느낌이예요. 남향은 정반대던데. 특히 겨울에 들어오는 따뜻하고 밝은 햇살에 마음까지 밝아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이예요. 정말 돈만 있다면 정남향 특히 특 뜨인 전망을 가진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14. 222
    '16.8.22 12:03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정남향이 갑이죠. 여름에 시원 겨울에 따뜻
    근데 정남향으로만 짓다가 건설회사 망하니까 남향낀 남동향 남서향 짓긴 하는데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남서향이 낫죠. 여름엔 더 덥지만 겨울에 따뜻해서 난방비 적게 나옵니다.
    물론 이 모든건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다는 조건에서죠.
    남향이라도 앞에 큰건물 있음 햇빛 안들어와요. 바람도 물론.

  • 15. 동동남
    '16.8.22 12:13 PM (115.22.xxx.40)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엄밀하게 동동남이 메인인데요.
    죽을것 같아요.
    ㅈㄱ ㅅ
    아침에는 6시면 눈이 번쩍 떠지구요. 숨이 막혀서
    그때부터 쨍쨍쨍.....늦은 오후까지 서향쪽으로 해가 지글지글
    집자체에 열기가 떨어지지 않네요.

  • 16. 폴리
    '16.8.22 12:51 PM (61.75.xxx.65)

    아침해는 암막커튼과 우드 블라인드로 완전무장!
    안하면 너무 더워요 ㅠㅠ
    반대편 서향쪽 베란다는 빨래건조대 쪽 빼고는
    단열 뽁뽁이로 막아놨더니 훨씬 살만하네요
    작년 가을에 탑층 이사왔는데 생각보다
    겨울은 견딜만 했는데 여름은 죽음이어요
    에어컨 안켜고 버티려니 성질만 나고 ㅎㅎ
    방에 룸에어컨만 조금씩 틀고 지냈어요 ^^;;

  • 17. ..............
    '16.8.22 12:5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한여름에 동쪽에서 터오는 햇볕은 진짜..
    게다가 서쪽에서 지는 햇볕또한 작렬..
    정남향이 최고에요.

  • 18. 간단
    '16.8.22 2:40 PM (211.226.xxx.127) - 삭제된댓글

    정남

  • 19. 아침 6십 반부터
    '16.8.22 4:23 PM (1.231.xxx.214)

    에어콘 켜야해요
    그대신 오후는 좀 남

  • 20.
    '16.8.22 6:59 PM (175.214.xxx.228)

    여러 방향을 살아보고 내린 결혼은 이제 정남향이 아닌 집은 선택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72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다크서클 05:24:42 260
1631171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1 ... 05:08:04 599
1631170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2 ㅇㅇ 04:47:05 1,068
1631169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5 ㅇㅇ 04:20:32 1,017
1631168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125
1631167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993
1631166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8 추석 02:24:36 2,064
1631165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3 ... 02:18:26 2,439
1631164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ㅇㅇㅇ 02:11:17 215
1631163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0 와.... 01:59:55 2,174
1631162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46 월~~ 01:38:34 3,435
1631161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4 열받네 01:34:26 1,613
163116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5 자꾸 01:19:02 1,521
163115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974
163115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2,188
163115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12 .... 00:58:01 1,410
163115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1,464
163115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7 ㅇㅇ 00:44:58 946
163115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00:40:05 2,404
163115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9 ㅇ ㅇ 00:39:25 2,244
1631152 40년전 3000만원이면 17 .... 00:27:35 1,989
163115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0 ... 00:27:34 2,865
1631150 비립종 없어졌어요 17 ㅇㅇ 00:27:14 3,538
163114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1,273
163114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11 슬퍼요 00:20:21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