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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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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전만 안부쳐도 좋겠어요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6-08-22 10:03:43
올 추석도 더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
전 부칠 생각하니
더 덥네요ㅜ
IP : 175.223.xxx.1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2 10:05 AM (203.255.xxx.247)

    그래야 반나절이면 되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해요..^^

  • 2. ..........
    '16.8.22 10:0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제가 전 담당이라 명절 전날 항상 부쳐가요..
    추석에 설마 지금처럼 덥지는 않겠지요?ㅎㅎ
    그냥 일년에 두번 하는거~
    좋은 마음으로 하려고요..

  • 3. ..
    '16.8.22 10:07 AM (180.230.xxx.34)

    딱 3가지만 부치시던가 그것도 상에 올릴정도로만 작게
    아니면 조금 사다 하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 날도 더운데요

  • 4. ..
    '16.8.22 10:08 AM (180.230.xxx.34)

    작게-적게

  • 5. 디네
    '16.8.22 10:11 A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

    전부이느라 고생한 세대가 우리나라에서 기나긴 역사상으로 봤을 때
    언제부터 언제까지였을까요.
    밀가루,식용유,프라이팬도 없었을텐데요.
    아마도 지금 칠팔구십세 되신 분들이 먹을거 귀하던 시절에 잔뜩 부쳐서 식구들 먹였던거 같아요.
    육십세만 되어도 많이 부치는거 싫어하잖아요.
    저도 전부치는거 지긋지긋해요.
    명절때 다섯시간 이상 전부치고..그래봤자 한두접시 상에 올리면 끝인데
    그걸 다 싸서 나눠 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먹으려 하는 시모 볼 때마다 증오심이..

  • 6. 디네
    '16.8.22 10:13 AM (118.218.xxx.217)

    전부치느라 고생한 세대가 우리나라에서 기나긴 역사상으로 봤을 때
    언제부터 언제까지였을까요.
    밀가루,식용유,프라이팬도 없었을텐데요.
    아마도 지금 칠팔구십세 되신 분들이 먹을거 귀하던 시절에 잔뜩 부쳐서 식구들 먹였던거 같아요.
    육십세만 되어도 많이 부치는거 싫어하잖아요.
    저도 전부치는거 지긋지긋해요.
    명절때 다섯시간 이상 전부치고..그래봤자 한두접시 상에 올리면 끝인데
    그걸 다 싸서 나눠 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먹으려 하는 시모 볼 때마다 증오심이..
    명절에 돼지같이 처묵처묵하는거 진짜 싫어요.

  • 7. ㅇㅇ
    '16.8.22 10:15 AM (49.142.xxx.181)

    사세요~~~~~ 대형마트 큰 시장가면 널렸습니다.
    그 사람들도 좀 먹고 살아서 좋고, 더운날 땀 안흘려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 8.
    '16.8.22 10:15 A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만 하시는게 어디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음식욕심이 남다르셔서 송편을 기본 다섯시간 빚게해요. 맨날 집에가면 먹다지쳐 다 버린다해도 듣지도 않으심. 떡 빚는거 자랑하고 싶어 온동내 다 나눠주면서 인사치례로. 아유 이걸 직접 다 한거야? 맛있겠다. 이런게 추석의 제맛이지~이런 소리 듣는걸 삶의 의미로 아시거든요. 설때는 만두공장으로 바꿔 가동합니다

  • 9. 명절 부침개의 일생
    '16.8.22 10:18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구색맞추느라 먹지도 않을거 알면서 땀 뻘뻘 흘려가며 부쳤는데...
    기름이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패되어서 건강상 차라리 안 먹는게 나은 그 부침개는 결국

    일단 전기료 맛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냉동실에 직행, 이후 냉동실 발굴때
    발견되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끝납니다.
    일생이 최단 몇개월에서 인심좋은 주인만나면 몇년도 갑니다.

  • 10. 흠.
    '16.8.22 10:18 AM (210.94.xxx.89)

    조금만 하는 건 좋은데 시어머니는 양을 너무 많이 하세요.

    다 줄였다가 심심해서 녹두전을 조금 했더니 그 다음해 바로 대용량으로.. 제 잘못인것 같아 손윗동서에게 미안해요. 올해 다시 줄이자 해야 겠어요.

  • 11. ///
    '16.8.22 10:19 AM (61.75.xxx.94)

    디네//님
    저도 전 부치는 것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전부친 역사를 본인 상식선에서 축소하지는 맙시다.
    프라이팬은 없어도 솥뚜껑이 있었고, 지금과 같은 식용류는 없었을지몰라도
    식물성 기름 종류가 엄청 다양했고 밀가루도 있었습니다.

  • 12. dd
    '16.8.22 10:2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손님 안오기도 하거니와 제사음식
    잘 안먹어 다 삽니다
    부침개 나물 조금 사구요 닭은 치킨배달시켜요
    생선은 안먹어 패쓰 탕국도 패쓰 건어물도 패쓰
    과일도 먹는것만~~하는거라곤 국이랑 밥정도
    아주 간소하게 지내요

  • 13. ...
    '16.8.22 10:23 A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가마솥두껑 뒤집어서 돼지비계기름 내어서 했잖아요
    손 많이가고 싫어도 맛있는 전이 빠지면 좀 그렇죠

  • 14. ...
    '16.8.22 10:26 AM (175.223.xxx.52)

    전 차라리 전만 부치라고 하면 좋겠어요.
    전 전이 제일 쉬워요.
    온갖 음식 저한터 다 떠 넘기는 시엄머니때문에 홧병도집니다

  • 15. 디네
    '16.8.22 10:26 AM (118.218.xxx.217)

    제 말은 아예 안부쳤다고 말한게 아니라 지금처럼 대량으로 잔뜩 부쳐먹지는 않았을거란 얘기에요.
    일반인들이 돼지비계 상시로 구할 수도 없었고 다른 기름들도 얼마나 귀했겠어요.
    물론 돈많은 양반이나 부호들 집은 예외고요.

  • 16. 글쎄
    '16.8.22 10:32 AM (116.127.xxx.52)

    맛있는집에서 사가면 일이 반으로 줄텐데.

    그거 누가 먹는다고 자꾸 부치는지.

    그래도 부쳐야한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

  • 17. 저도
    '16.8.22 10:50 AM (106.248.xxx.82)

    아직은 전 부치고 있지만 굳이 저렇게 많이 왜 하나.. 남은거 버리는것도 죄인데..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그래도 뭐.. 일년에 두번이니 그냥 좋은 맘으로 합니다.

    대신 부치면서 따뜻할때 몇점 집어 먹고 남은거 절대 안싸옵니다.

  • 18. 싫다
    '16.8.22 10:57 AM (222.110.xxx.41) - 삭제된댓글

    좋은 맘으로 하려 해도 기름냄새, 연기에 속 울렁거리고 두통에.. 아, 벌써부터 싫네요ㅠ 오래 걸리는 동그랑땡이 젤 싫어욧;;

  • 19. 아효
    '16.8.22 10:58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더워죽겠고, 아직 개학도 하기전인데 벌써 전부치는 얘기들으니 한숨이 나오네요 ㅠ.ㅠ

    전의 역사고 뭐고 ㅠ.ㅠ 전이 문제가 아니에요.

    혼자 고심하며 깨달았는데 반나절 일하는게 덥고 힘들고 이런 차원이 아니에요( 저처럼 스트레스 받는 케이스의 경우 ...시댁 좋은 사람은 좋겠죠 뭐 요즘 저같은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
    애들 키우며 그 수고보다 더한 일 하면서 살고 친정가도 그만큼은 일하게 되요..

    악플 받고 자살하는 사람이 왜 자살하겠어요. 누가 때렸어요 돈을 뜯어갔어요. 그냥 그 말로 상처잖아요.
    전 시댁가면 그래요...

    친정가면 같이 준비하고 자리에 앉으면 ' 얘 더먹어라 얘 먹고 해라 ... 한숨자라 .. ' 그런 눈빛인데..
    시댁에서는 진짜 애들 데리고 늦잠자는 남편 깨워서 아침일찍 긴거리 운전해서 가도 한번 앉아라 소리가
    없고.. 오자마자 주방으로 직행 밤에 잘때까지 거의 앉을새가 없고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정말 다들 혀를 내두르는 심술쟁이과라... 사람 들들 볶으며 일시키는 스타일이거든요.

    나름 싹 해놓고 돌아서서 한숨쉬고 하려고 하면 이거꺼내오고 저거 비워내라하고 뒤늦게 이 재료 좀있다 저 재료 냉동실에서 자꾸 주섬주섬 나오고.... 밑도끝도 없이 거기 물 좀 올려봐라.. 그런식이에요.

    차라리 고기삶으려고 하니 물을 올려라.. 콩나물 데쳐라.. 커피먹게 물을 끓여라...
    이런게아니라... '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 하며 계속 누워서 물 올려라 뭐해라 알아듣기 어렵게
    일을 시켜요.. 뭐하려고 하냐고 물으면 ' 넌 그런것도 모르냐 ' 며.. 고기 삶을거다 해서 물 올리면
    냄비가 크네 물이 많네 적네..

    저는 요리 잘하거든요. 그냥 제사상 차려놔라 하면 제사상 차려놓을수 있는데 연차가 되면서 나름 최대한
    빨리 움직여서 한템포 해놓고 점심먹고 치우고 .. 또 싹해놓고 쉬었다 저녁차리고 치우고 또 제사상 차리고 치우고... 이렇게 끊어서 하고싶은데 정말 사람 엉덩이 대는 꼴을 못보고,,,,

    뭐든 맘에 안들어하고, 밥먹고 있음 ( 밥도 제때 못먹음 다같이 먹게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 다들
    먼저 와서 마구 지저분하게 퍼먹고 ;;;; 결국 뒤늦게 먹음) 저 멀리서 뭘 많이 먹나 흘겨보고 있음..
    진짜 반찬이 없어 전 조금 더 데우려고 하면 다먹었는데 왜 데우냐고 ㅠ.ㅠ

    쑥맥처럼 네네 도 아니고 이젠 가는 횟수도 점점 줄이고 딱 갈날만 가고 전화는 아예 안해요.
    대신 성격상 가면 일해요. 남 집 가서 게으름 부리는 멘탈이 아니에요. 하아... 그런데도 명절 다가온다고
    하니 가슴 답답하네요. 가서 인상을 쓰고 있어도 방심한 사이 한방씩 팍팍 들어오고...



    암튼 전 부치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가서 그 옛날 ' 노비. 천민 ' 은 이런 천대와 무시를 받으며 배고픔과 눈치를 참으며 양반집 종년짓들
    하고 살았겠구나 하네요.

    그리고 웃고넘어가지지 않고 두고두고 그 말들이 곱씹어지고 그때 아무말도 못한 나한테 너무 화가나고 그렇거든요. 아 우울증 도져요. 도져 ㅠ.ㅠ

  • 20. .....
    '16.8.22 11:05 AM (175.196.xxx.37)

    몇 년전 생각나네요. 일손은 없는데 손 큰 시어머니 덕에 전만 하루종일 부쳐댔어요. 허리아프고 기름냄새에 토할지경.
    남편이 음식양 줄이자고 얘기해봐야 제탓만 하시며 저만 잡아대고 뭐라 하는 통에 결국 전을 한가득 해놨는데 날씨가 더워 다음날 음식이 다 쉬었더라고요.

    그 이후로 울 시어머니 음식양을 줄였게요 안줄였게요?
    음식양은 안줄이고 냉장고 용량을 늘려 불안하다며 냉장고에 음식을 넣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추석이 그리 덥지 않아서 쉬지도 않으니 그리 고생하고도 못고치더라고요. 내가 주관하는 일이면 차례상에 올릴것만 조금 사다가 올리는게 나아요.

  • 21. 에잇
    '16.8.22 11:14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달랑 세줄인 원글님 글에 너무 길게 댓글 단거 같아 지우는데...
    아 정말 덥고... 개학도 안했는데 ㅠ.ㅠ 명절얘기하니 확 체끼 올라오네요..

    좋은 마음으로 하게 해주는 시댁이 아닌 집 여기있네요. 더운게 문제가 아니고 일이 문제가 아닌거죠.
    가면 진짜 ' 몸종 ' 체험하고 옵니다. 용돈드리고, 제사장보라고 돈 내고, 가서 일하고....
    도대체 왜 가고 왜 하는걸까요.

    일 할꺼 해놓고 앉을때도 못마땅해 어떻게든 냉동실에서 일년지난 조개 버섯 다 꺼내다가 이것도 부치고
    저것도 부쳐라.. 다 해놓고 쉬려면 뭐 씻어놔라 뭐 데쳐놔라... 자꾸 일만들어 시키고 뒤에서 노려보고
    있는 심술쟁이 시어머니 생각나서 멀미날라 하네요.

  • 22. 맞아요
    '16.8.22 11:15 A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

    전 반나절 쭈그리고 앉아 부치고 나면 일어나질 못 해요
    그 연기 다 마시면서
    먹지도 않고 냉동실로
    왜그리 많이 하는지
    줄인게 그 정도였어요
    기름 범벅
    전은 진짜 못 먹을때 차리던 음식 같아요

  • 23. 맞아요
    '16.8.22 11:16 AM (125.176.xxx.188)

    더 화가나는건
    그렇게 열심히 부쳐봤자..
    좋라하고 먹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사실,
    한두접시면 되는 양을
    왜 나이드신 어머니들은 그렇게 욕심들을 내는지
    냉동실행으로 음식물 쓰레기로 다시 버려지는게 태반일듯
    구색맞추기식은 이제 그만 하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명절음식들로 바뀌어지길 바라게되요

  • 24. ㅎㅎ
    '16.8.22 11:31 AM (223.62.xxx.39)

    오늘 회사나왔는데 올림픽 끝난거랑 추석 얘기로 다들 슬퍼하네요 ㅠ 돈도 많이 들고 일할거도 짜증나고 ..한달전부터 명절 증후군... 이거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닌지..

  • 25. 이상기온
    '16.8.22 11:40 AM (221.146.xxx.3) - 삭제된댓글

    추석이 선선할때가 나았죠.
    더워요. 이번 추석 9월중순..
    그때도 낮엔 더워요. 반팔입어요.
    추석이 없어지거나 뒤로 미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그런 날씨에 전부친다는건 정말... 싫다 진짜

  • 26. 작년 추석도 한낮은
    '16.8.22 12:31 PM (122.37.xxx.51)

    더웠어요..
    한달도 채 안남았어요
    이마저도 젓가락질 몇번 하고..찌꺼기 처리될텐데요
    예전에야 먹을게 없어
    귀한음식 대접받았지만,,,
    지금은 천덕꾸러기..죠

  • 27. 보리보리11
    '16.8.22 12:44 PM (14.49.xxx.211)

    저 어제 제사였어요...왠일로 바람이 솔솔 불어줘서 더운건 덜한 날씨였는데 그래도 땀범벅...낮에만 샤워 두번, 제사끝나고 저녁에 또 샤워했어요...하...저는 아빠제사라서 견딜만했는데 올케는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서 미안해 죽겠어요...

  • 28. 전담당
    '16.8.22 12:46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마자 전 담당하라고 하더군요. 전날 종일 전 부쳐가면 저는 밥상에서 절대 전은 안먹히더군요. 아들한테 결혼하면 며느리 전은 절대 안 부치게 해준다고 했어요.

  • 29. ...
    '16.8.22 1:17 PM (125.128.xxx.114)

    전 안부친다면 울 시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실거예요 "얘야, 전 안 부치니까 먹을게 하나도 없으니 **라도 하자. 앉아놀면 뭐하냐" 여기서 **는 전보다 더 100배 힘든 어떤 일 찾아내서...

  • 30. ㅡㅡㅡ
    '16.8.22 1:52 PM (216.40.xxx.250)

    그걸 시킨다고 척척 부쳐대니 저러죠.
    걍 사간다고 딱 하시고 욕을하던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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