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사온지 정확히 3개월째입니다
주인 사정으로 집을 빼달라고 부탁을 하시는데~~~
본인들이 들어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염치없는 것 알지만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부탁한다고 합니다
제 입장은 단지내에서 집을 구하기는어렵지는 않을 것도 같고
또 이렇게 말을 꺼낸 이상 얼마 안가서 또 사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이사비 받고 나가는게 덜 신경쓰일 것 같기도 해서
많은 고민이 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만약 이사를 한다면 이사비는 어느정도 받을 수 있나요?
혹시 위로금조로 더 받을 수 있나요?
사실 들어오면서 제가 집 정리를 좀 많이 했거든요
(스위치 커버라든지, 방역업체 불러서 방역한 것, 입주 청소 한 것 등등)
82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