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아가씨와 아줌마 어떻게 다른가요?

궁금 조회수 : 5,244
작성일 : 2016-08-22 08:38:44
160에 45키로
20대 아가씨 몸과
40대 아줌마 몸이
어떻게 달라 보일까요?
가슴과 허리
라인에서 차이가 날까요?
IP : 110.70.xxx.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교가치도없네요
    '16.8.22 8:40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40대를 20대랑 비교하다니요

  • 2. 주니야
    '16.8.22 8:46 AM (220.79.xxx.105)

    라인과 탄력의 어마무시한 차이^^

  • 3. ..
    '16.8.22 8:47 AM (175.223.xxx.178)

    생김새부터 차이가 많이 나죠^^

  • 4. ..
    '16.8.22 8:47 AM (175.223.xxx.178)

    빠르면 딸과 엄마 아닌가요? ㅎ

  • 5. 원글님 나이가..?
    '16.8.22 8:48 AM (182.211.xxx.221)

    늙어보면/늙어봤음 알텐데..?

  • 6. ㅎㅎ
    '16.8.22 8:50 AM (119.192.xxx.107)

    출산을 해보셨으면 몸통이랑 골반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텐데요. 팔목이랑 팔뚝도 달라요.

  • 7. ..
    '16.8.22 8:5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B.P 높이도 낮아지고 힙의 정점도 낮아져요.
    전반적으로 좀 쳐진다고 할까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dianwe&logNo=10178696904
    그림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군살이 여기저기 보이죠?
    그런데 저 그림의 20 대와 60 대의 체중차이는 6킬로밖에 안된대요.

  • 8. ...
    '16.8.22 9:04 AM (58.236.xxx.201)

    그몸무게를 계속 유지해간다는것도 거의 없다는 사실.

  • 9. 라인
    '16.8.22 9:15 AM (221.156.xxx.205)

    라인 이런 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요즘엔 나이 들어도 관리하는 사람 많고, 원래 마른 사람도 있어서
    저는 사우나에 가면 가슴 보면 나이 들고, 아닌 게 보이더라구요.
    축 쳐졌습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날씬한 아줌마들은 많습니다. 가슴은 어찌할 수 없더라구요.

  • 10. ..
    '16.8.22 9:16 AM (223.33.xxx.241)

    나이먹으면 같은 키 몸무게라도 몸매자체가 네모가 되요 옆구리살이 붙어 라인이 사라진데다 엉덩이가 쳐저 네모진 등과 허리밑에 붙어 버리고요

    헬스장 샤워실에서 보면 조금 날씬한 아줌마나 통통한 아줌마나 뒷태는 다 비슷해요 두루뭉실 네모진 몸매들요.

  • 11. 출산
    '16.8.22 9:26 AM (180.66.xxx.214)

    같은 키, 같은 체중, 같은 나이라도
    미혼과 기혼은 체형이 완전히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면 출산 전, 출산 후가 다르다는 거죠.
    여자는 출산으로 인해 골격이 완전히 달라져요.
    날씬한 기혼, 뚱뚱한 미혼이라도 체형은 달라요.
    걷는 뒷모습 보면 출산 유무 판별 가능할 정도로요.

  • 12. ...
    '16.8.22 9:3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161cm에 45kg 50살인데요.
    20대때와 체형변화 거의 없어요.
    출산 안했고, 갱년기 아직 안왔고요.
    가슴만 약간 쳐졌는데, 뭐 딱히 쳐질 가슴도 있을것 같지 않은 몸무게라 ㅎ

  • 13. ㅜㅜ
    '16.8.22 9:58 AM (115.137.xxx.76)

    그림 너무 리얼해서 웃퍼요

  • 14. ...
    '16.8.22 10:23 AM (203.226.xxx.101)

    본인 20대랑 40대를 비교해야죠.

    자기를 돌아보면
    아무리 사이즈같아도
    이십대때는 더 아름답고 탄력있었지않나요?

  • 15. ..
    '16.8.22 10:25 AM (14.63.xxx.46)

    저는 팔, 목, 어깨를 보면 알겠어요.
    아무리 동안이라고 우겨도 나이 든 사람은 묘하게 표시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카락에 윤기가 줄어요.

  • 16. 40대후반
    '16.8.22 10:30 AM (117.111.xxx.207)

    나이먹으니 기혼미혼 의미없이 똑같이
    아줌마되더군요

  • 17. ..
    '16.8.22 11:12 AM (14.39.xxx.136) - 삭제된댓글

    출산 안하면 아무래도 몸매는 덜 망가질것 같네요.

    그림의 얼굴크기 적나라하네요.
    저 40대인데 거의 그림처럼 변화하고 있어요
    몸무게는 20대나 비슷한데 허리와 어깨 많이 굵어졌고, 가슴과 얼굴 처지네요.

  • 18. 갑자기
    '16.8.22 11:34 AM (218.51.xxx.164)

    30대에서 다리가 짧아져요
    제 모습이네요

  • 19. ....
    '16.8.22 11:39 AM (121.147.xxx.96)

    나이들어도 자신이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라인 중심으로 운동을 하면 육십대에도 20대보다 훌륭한 몸매 가질 수 있어요.
    스트레칭이 엄청 중요하죠. 쭉쭉 몸을 늘려주는거
    너무 운동을 많이해도 아픈데 적당히 하념 나이들어도 온 몸 통증이 없고 건강에 최고죠

  • 20. ....
    '16.8.22 11:43 AM (121.147.xxx.96)

    전 20대엔 허리 라인 뱃살 빼는 운동 이외는 안했는데

    40대 넘어 운동하면서 몸매가 20대보다 훨씬 더 좋아졌어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몸매가 됐어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거의 하루도 안빼고 걷기 1시간~30분
    아침 저녁 스트레칭과 코어운동 20분
    20년 이상 유지하고 있어요.

  • 21. 음..
    '16.8.22 12:24 PM (14.34.xxx.180)

    20대는 걍 빛이나요.
    피부도 탄력있고 몸도 탄력있고 머리카락도 반짝거리고

    40대는 똑같은 체형이라도
    빛이 없죠.
    만약 얼굴이 40대가 더 이쁘도
    그 젊음의 빛은 20대만이 가질 수 있는거죠.

  • 22. 레알
    '16.8.22 12:28 PM (223.33.xxx.81)

    그림 보고 저도 모르게 폭소 터졌어요.
    운동하면 좀 낫지만 처진 느낌은 여전하죠.

  • 23. 흑흑
    '16.8.22 7:57 PM (160.219.xxx.250)

    진짜 웃프다...
    좀만 먹으면 옆구리 살이 볼록하게 나와요. 배는 판판하게 할 수 있는데 옆구리에서 무너질 때가 많더라구요. 살을 빼도 옆구리 라인이 매끈해지지가 않아요...ㅜㅜㅜㅜ

    그리고 뒤에서 봐도 전반적 탄력도 떨어지지만 어깨가 좀 꾸부정 하고 팔꿈치 살이 늘어지고 몸이 뭐랄까 울퉁불퉁해요, 다리도 뭔가 매끈한것 같지 않고. 무릎도 살이 내려 않으면서 울퉁불퉁해지고...엉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34 정준영 "합의한 동영상이고 삭제"...전문가 .. 7 ㅇㅇ 2016/09/26 5,352
600333 노르웨이 자반 고등어,짠기를 빼고 싶어요 3 저녁 요리예.. 2016/09/26 854
600332 조용한데 기가센, 존재감 있는 사람들도 있나요? 5 ..... 2016/09/26 5,289
600331 머리 좋고 선한 사람 많을까요? 5 피곤 2016/09/26 2,223
600330 난임 스트레스.. 생각보다 견디기 힘드네요 ㅠㅠ 20 제발 2016/09/26 6,369
600329 오늘 재미있는 초보운전 문구 봤어요. ㅎㅎ 11 운전 2016/09/26 6,495
600328 백남기 농민 가족 앞에서 새누리와 웃는 강신명 3 당당한경찰청.. 2016/09/26 1,539
600327 매실청 씨째 담근것 5년 된것 걸러도 될까요? 4 호러 2016/09/26 2,963
600326 똥꼬에 바지가 껴서 13 ㅠㅠ 2016/09/26 3,075
600325 렌즈착용자, 이것도 노안 증상인지요? 8 ... 2016/09/26 1,605
600324 아이디어를 어디에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2016/09/26 405
600323 보보경심-백현왕자 귀여워요. 5 백현왕자 2016/09/26 1,099
600322 내용펑 4 있어요 2016/09/26 744
600321 여친 다리 부러뜨리고 갈비뼈 부러뜨리고도 동호회 여행 태연히 참.. 14 Vicky 2016/09/26 6,012
600320 공무원근태와 징계 신고하면 해결되나요 2 ㅇㅇ 2016/09/26 1,205
600319 호스피스병동 문의드려요 9 파킨슨 2016/09/26 3,172
600318 찜닭에 간이 잘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13 2016/09/26 3,773
600317 외국사람들 풀밭에 누워있는거요 7 웃긴 질문 2016/09/26 2,783
600316 웃긴건데요 ㅋㅋ 2 2016/09/26 837
600315 자식이 먹고 싶다는건 거의 해주시나요? 27 ... 2016/09/26 5,003
600314 비문증 고치신 분 계세요 13 ㅛㅛ 2016/09/26 6,538
600313 아파트 보러 갈 때 꼼꼼히 보라는데 뭘 어떻게 꼼꼼히 봐야 되나.. 10 봄감자 2016/09/26 2,292
600312 태블릿 눈이 넘넘 피곤해요 2 아이케어 2016/09/26 855
600311 온라인으로 배달되는 반찬가게 좀 공유해주세요. 1 속닥속닥 2016/09/26 487
600310 혹시 부부가 같은 업계인데 한쪽이 공직이신 분 계세요? 2 머리아퍼 2016/09/26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