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정이 없어요

345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6-08-21 23:03:11
형제많은 집에 어정쩡한 가운데 딸이에요
아들도 아니고 장녀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그런.
부모님의 살가운 관심같은건 애저녁에 포기했고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요. 일년에 몇번 보지도 않고요
가끔은 오히려 받은만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으니 이것또한 괜찮지 않냐고 스스로 생각해요

문제는 이게 습관화되었나봐요
슬쩍 보고, 내가 기대하고 노력해도 안될것 같은 사랑이나 관심은 그냥 접어버리네요
남편이 그랬고요.
이제는 자식도 그래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애한테 모진말을 하고나니 마음이 복잡합니다



IP : 14.40.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1 11:32 PM (49.142.xxx.88)

    에구...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충분히 못받아서, 타인에게도 내가 준 만큼 사랑 받지 못할까봐 겁이 나시나봐요ㅜ
    그래도 내 자식인데, 나는 받지 못했지만 내 자식은 무조건 적인 사랑을 줘서 님이 느끼는 아픔을 안주는 것만으로도 성공 아닐까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67 건강한 사람도 심장마비가 갑자기 일어날 수 있네요 ㅜㅜ 9 아로 2016/08/22 5,160
589066 유학갔다와서 빌빌대는 사람들...흔한가요? 29 ... 2016/08/22 9,810
589065 2016년 8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8/22 512
589064 회사에서 직원전체에게 선물하려면 뭐가 좋을까요? 18 선물 2016/08/22 3,342
589063 마 셔츠 입을때 마다 세탁 하세요? 3 2016/08/22 1,799
589062 검찰, 캡사이신 구속 청년 '조직적 테러' 아니냐? 과잉 조사 1 후쿠시마의 .. 2016/08/22 533
589061 무선청소기요..싸고 조은거 있을까요? 4 무선청소기 .. 2016/08/22 2,400
589060 청, "부패 기득권이 식물정부 만들려 해" 7 주제파악이 .. 2016/08/22 838
589059 오늘은 두 유가족 아버님들의단식 6일째 입니다. 9 bluebe.. 2016/08/22 848
589058 그럼 캐나다 여자들은 육아휴직 1년인데 우리랑 뭐가 달라요? 23 퇴사 2016/08/22 4,826
589057 ADHD 7살 초등생 추락사...계모였네요 23 2016/08/22 18,987
589056 검정고시로 고졸. 수능준비중인데요 3 참나 2016/08/22 1,575
589055 대모님 선물 10 새신자 2016/08/22 1,756
589054 자다가 깼는데 그나마 좀 덜더운것같아요 9 ㄱㄴㄷ 2016/08/22 2,032
589053 육휴후 퇴사가 왜 욕먹을 일인가요? 44 내부의적 2016/08/22 18,464
589052 동네 질문이요~ 양평동 2016/08/22 499
589051 추석 때 까지도 더울까요? 5 추석 2016/08/22 2,002
589050 감정의 교류가 없는 결혼 생활이 가능한가요 13 ㅇㅇ 2016/08/22 5,529
589049 대박!! 새벽 3신데 서울 지금 28도예요 ㅋㅋ 22 머리에꽃달자.. 2016/08/22 6,430
589048 영국 밴드 'TAKE THAT' 뜻이 정확히 뭐지요?아시는 분?.. 4 .... 2016/08/22 4,262
589047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7 그리움 2016/08/22 4,981
589046 40대초반에 유방암 걸린 분 17 궁금 2016/08/22 7,211
589045 hotmail메일이 수신이 안되요 1 이유 2016/08/22 1,286
589044 지금 이시간에 저희집 35도에요 13 2016/08/22 5,198
589043 두통과 오심으로 힘든데 더위먹은걸까요? 2 ... 2016/08/2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