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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분들 청소 열심히 하세요?

망이엄마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6-08-21 17:11:30
직장인은 아니고 프리랜서인데
투룸 집에 고양이2 강아지1을 키워요.
일 끝나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도착하면 집이 다 어질러져 있어요.
치워놓고 자고 일어나면 또 어지르구...
치울 힘이 안 나고 넘 힘드네요ㅠ
여름이라 더 그러네요...
혼자만 딱 살면 청소할 일이 없을 텐데
동물식구들이 많아서 넘 지쳐요...
아침에 닦아 놓고 나가도 밤에 또 닦아야 하고ㅠㅠ 힘들어요
IP : 182.227.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럼
    '16.8.21 5:19 PM (114.206.xxx.247)

    안키우면 되지 않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자식도 아니고...

  • 2. 감당할만큼만
    '16.8.21 5:24 PM (175.226.xxx.83)

    키우시는게 맞습니다.

  • 3. 맞아여
    '16.8.21 5:38 PM (211.36.xxx.22)

    님은 키울 상황이 안되보임 ㅡ

    이러다 동물학대할지도 ㅡ
    입양보내세요

  • 4.
    '16.8.21 5:49 PM (183.100.xxx.240)

    그래서 생명을 책임지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로봇청소기 구입해서 돌리고 나가세요.
    자잘한걸 치우고 돌려야하니 정리는 대충 되고
    고양이 털이나 먼지들은 해결이 되니까요.

  • 5. ...
    '16.8.21 6:05 PM (220.116.xxx.149)

    에구, 더위에 녀석들이랑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 아는 언니가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

    라는 조언을 줬는데

    청소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이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한다, 라는 마음으로 하면

    마음의 부담이 훨씬 덜하더라고요 ^^

    조금만 있음 여름씨는 가니까, 같이 힘내 보아요.

  • 6.
    '16.8.21 6:17 PM (221.149.xxx.235) - 삭제된댓글

    동물도 가족인데 입양이 쉽나요..
    저도 장묘 키워요 로봇청소기 돌리구 대충 대충 삽니다^^ 옷도 흰털 붙고 수건도 그런데 ㅎㅎ
    냥이 만나기 전엔 깔끔떨고...그랬거든요
    냥이 더군에 털털하게 편하게 사는거 같아요

    아쉬운건 화분을 못키우는거요 이노무시키가 자꾸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자거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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