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그들이 시내 나들이 갔다가 점심으로 순대와 아이스커피 먹는 거
보니 진짜 맛있어보였어요..
그런데 저는 순대를 못먹어요..
어릴 때 한 번 먹어보고 맛이 아니어서 그후로 한번도 먹은 적 없는데
순대가 일부러 사서 먹을 만큼 맛이 있습니까??
영양학적으로도 좋다는데...
무슨 맛일까요..
언제 다시 한번 시도해볼까요...
지난 방송에서 그들이 시내 나들이 갔다가 점심으로 순대와 아이스커피 먹는 거
보니 진짜 맛있어보였어요..
그런데 저는 순대를 못먹어요..
어릴 때 한 번 먹어보고 맛이 아니어서 그후로 한번도 먹은 적 없는데
순대가 일부러 사서 먹을 만큼 맛이 있습니까??
영양학적으로도 좋다는데...
무슨 맛일까요..
언제 다시 한번 시도해볼까요...
그럭저럭 괜찮아요.
떡볶이보다는 순대나 간이 더 영양있죠.
단 여름엔 식중독무서워서 잘 안먹어요.
순대 맛있죠~
순대 맛을 모르다니 안타깝네요..ㅎㅎ
한번 드셔보세요
지금은 성인이 되서 입맛이 달라졌을수도 ...
좋아하면 먹지만
안좋아하는데 구지 사먹을 정도로 영양이 있거나 맛있거나 그런건 아닌듯요...세상에 맛있는게 넘 많아서
여름에 먹는거 아니에요....이상하게 한여름에 먹으면 꼭 탈 났어요. 식중독이라고....얼굴과 온 몸이 난리도 아니게 되어요.
중학생떄 같은 반 이쁜친구가 그거먹고 얼굴이 분화구가 되어서 외계인으로 보름이상 살았어요. 정말 이쁜애였는데 불쌍할지경 이었었어요.
근데. 작년엔가 재작년에 아들과 내가 같이 먹고서 탈 나서 두드러기가 말도 못하게 일어났어요.
맨날 사먹는 단골집 이었는데도 그사단이 난거에요.
열량 말고 영양도 있나요? 그냥 비닐 속 잡채 아닌가요?
순대 도전하시려거든 순대 볶음으로 해보세요.
양파 깻잎 넣고 고춧가루 양념에 볶음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어제 순대, 떡볶이, 튀김
사와서 식구들이랑 먹었어요.
저도 딱 순대만 달라합니다.
간이나 부속물은 못먹어요.
떡볶이국물에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고기나 곱창맛 조금나는 당면뭉친 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돼요
지방도 많고 살이 어마어마하게 찌는 고칼로리니 일부러 찾아드실필요는 없을듯.
냄새도 못맡다가 중학교때 피아노선생닝이 너무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그담에 시도해봤더니 잘 먹어졌어요.
근데 당면순대는 영양은 좋지 않을걸요. 영양이라면 아바이 순대처럼 진짜 순대가 낫겠죠. 간이나 허파 등도 콜레스테롤이 높아서..곱창도 안먹는게 좋죠..맛있어서 먹는거지ㅠ
저희집은 순대사면 저는 순대만.. 엄마는 내장만 드십니다.
오소리감투같은 내장들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반면 저는 핏줄모양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 나 내장이네.. 싶은 부위들을 전혀 못먹어요.
순대도 고딩때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했고요.
담백한 맛이죠. 그라서 소금이든 막장이든 초장이든 찍어먹고.
아님 양념해서 볶아먹고.
처음엔 뭔 맛인가 싶지만 몇번 먹다보면 은근 땡겨요.
초보는 떡볶이 국물 찍어먹으면 괜찮아요.
언제적이야기를 하시는지..
저는 싸구려입이라 정식순대는 그냥 그렇고 그냥 분식점에 파는 당면순대가 맛있어요. 단, 순대국은 제대로 만든 순대여야 하고요.
남한에 온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들은 먹을 거 풍족한데 왜 저런 순대를 먹지? 한다더군요.
저는 싸구려입이라 정식순대는 그냥 그렇고 그냥 분식점에 파는 당면순대가 맛있어요. 단, 순대국은 제대로 만든 순대여야 하고요.
남한에 온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들은 먹을 거 풍족한데 왜 저런 순대같지도 않은 맛없는 것을 먹지? 한다더군요.
식용비닐이 더 비싸요.
안 드셨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시판 순대의 진실: 순대에 들어가는 돼지 피를 어떻게 돼지에서 추출하느냐 하면, 잡은 돼지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아래로 떨어지는 피를 받는답니다. 그런데 피만 떨어지는 게 아니고 죽은 돼지 몸에서 나오는 배설물 포함 온갖 부산물도 함께 뚝뚝 떨어지는데 그걸 분리하지도 않고 그냥 순대에 쓴답니다.
굳이 (0) 구지 (x)
제조과정이 더럽다는 말은 들었는데, 다른 것도 다 비슷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