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웃오브 아프리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어거지로 영화를 많이 봤거든요
보고 힘나는 그런 류를 검색도하고 추천도 해서 봤는데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봤던 아웃오브 아프리카에서
감성이 터지네요
그냥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경비행기로 하늘을 나는 장면이 너무 눈물나게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주어진 삶을 강인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닮고 싶어졌어요
자꾸 남을 원망하는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그냥 설득하는영화보다는 이렇게 그때그때 삶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화가 오히려 깊이 와닿아요
이 영화에서 모짜르트의 음악도 빼놓을수없겠죠
그냥 아름다운 풍광에 음악이 흐르면
이유를 알수없는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최근본 영화 중 압도적으로 최고예요
덤으로 무더위까지 이겨내고싶게 만들고요
아무렴 여기보다는 저기 아프리카가 더덥고 힘들텐데.. 저렇게 강인하게 살아나가는구나..
저처럼 이 영화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 저요
'16.8.21 3:27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아웃오브아프리카랑
흐르는 강물처럼2. 저요
'16.8.21 3:28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저 영화취향 완전 하드고어쪽인데
이 두 영화는 취향저격3. 좋아요.
'16.8.21 3:28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ost도 좋구요~저도 함 찾아 봐야겠어요
4. ...
'16.8.21 3:31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5. 평생의
'16.8.21 3:39 PM (1.228.xxx.78)몇안되는 추억의 영화예요
하나더 추천하자면 원스
잊혀지지않는 내인생의 명화라고나 할까요~~^^6. 선명한 색감
'16.8.21 3:46 PM (39.7.xxx.247)모든 원색이 촌스럽지 않고 , 생생하고 강렬했던 영화
그래서 모든 색이 다 아름답다고 느껴졌던 영화예요.7. ...
'16.8.21 4:08 PM (125.129.xxx.244)명작이죠. 어릴때 본 것 같은데, 그때도 정말 강한 인상이.
비슷한 느낌이라면 흐르는 강물처럼이 있어요.
봐도봐도 인생을 관조하는 시선때문에 느낌있어요.8. ᆢ
'16.8.21 4:13 PM (58.224.xxx.93)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장면도 같아요
바다,그해변 새들이 날아오르던 그장면,음악도
귀에 생생 하구요.
전, 극장에서봤을때도 좋았는데, 그때가 이십대초반,
그후 자꾸 생각나 십여년전 비디오를 샀어요,
인생의 지독한 외로움,절망, 하지만 묵묵히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여주인공,
그녀에게
감정이입되어, 슬픈장면도 많았지만요.
아프리카 그 턱하고 숨이 멎는 아름다운 대자연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때 마다 나오는,
클래식한 음악에 감동받았죠.
그장면...로버트 레드포드... 선물이죠9. 내인생 명작중하나
'16.8.21 4:14 PM (180.224.xxx.141)너무 너무 좋아하는영화중 하나요.
정말 멋있게 만든영화죠.
요즘은 이런영화가 없어 안타까워요.
광활한 아프리카 평원도 달려봤어요.
진짜 감동이예요~10. 원글
'16.8.21 4:37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와 저처럼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좀전에 봐서 그런지 감상을 나누고 싶은데요
영화를 보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삶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카렌을 보면서 정말 삶이란 만들어나가기 마련이라는것이 참 맞는말이구나.. 를 느낄수있었어요
카렌이 처한 환경은 충분히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으로 쌓아놓다가 인간을 싫어하게되고.. 그러고도 남을 만큼 힘든순간이 많았잖아요 속칭 막장드라마 로 삶을 만드려는 그런 미끼들이정말많았는데 카렌은 그런미끼를덥썩 물지않고 자신의 삶을오롯이 지켜낸것같아요
그녀의 전부인 농장은 불에타고 남편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지만.. 그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도 않고 속에화를 품으며 간신히 참고 살아가지도 않죠
남편은 그당시 성병을 옮기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은 단한순간도 안정감을 주지않고 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고요 언뜻보면 화날일 투성이고 신을 원망하고 비관하기도 쉬운데.. 전재산을잃고도 끝까지 그녀 농장에 있던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을 위해 무릎을 꿇기까지하고요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저는 그토록 아름다운위엄있는 무릎꿇는 장면을 처음 봤어요
무릎을 꿇는대도 어찌나 눈빛이 당당한지..
한톨의 원망도 없이 그저 자신에게 던져진 과제를 묵묵히 풀어내려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삶의 그녀에게 수없이 시비를 걸었건만 주저앉아 원망않고 그저 과묵하게 살아내는 모습에서 저는 그녀 삶의 품격을 느꼈어요
가진거 다 잃고 달랑 가방하나갖고 고국으로 돌아가는거지만 속칭 남들이 말하는 행복의조건이 하나도 없었지만 그녀의 삶에서는 품격이 느껴지네요11. 원글
'16.8.21 4:44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처럼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좀전에 봐서 그런지 감상을 나누고 싶은데요
영화를 보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삶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카렌을 보면서 정말 삶이란 만들어나가기 마련이라는것이 참 맞는말이구나.. 를 느낄수있었어요
카렌이 처한 환경은 충분히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으로 쌓아놓다가 인간을 싫어하게되고.. 그러고도 남을 만큼 힘든순간이 많았잖아요 속칭 막장드라마 로 삶을 만드려는 그런 미끼들이정말많았는데 카렌은 그런미끼를덥썩 물지않고 자신의 삶을오롯이 지켜낸것같아요
그녀의 전부인 농장은 불에타고 남편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지만.. 그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도 않고 속에화를 품으며 간신히 참고 살아가지도 않죠
남편은 그당시 성병을 옮기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은 단한순간도 안정감을 주지않고 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고요
언뜻보면 화날일 투성이고 신을 원망하고 비관하기도 쉬운데.. 전재산을잃고도 끝까지 그녀 농장에 있던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을 위해 무릎을 꿇기까지하고요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지 저는 무릎을 꿇으면서도 그게 그토록 아름답고 위엄있을수 있다는걸 처음느꼈어요
무릎을 꿇는대도 간절히 매달리고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당당할수도 있는거구나...
그녀는 다 잃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행복을 누리지는못했지만 그녀는 저한테는 너무나 품격있고 멋지네요
끊임없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인생에게 결코 말려들지 않았고 정신이 훼손되지도 않았고요
그녀의 그런 위엄이 품격이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닮고 싶어집니다.
저 오늘부터 카렌 이라는 이름도 좋아졌어요 ^^12. 원글
'16.8.21 4:4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처럼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좀전에 봐서 그런지 감상을 나누고 싶은데요
영화를 보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삶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카렌을 보면서 정말 삶이란 만들어나가기 마련이라는것이 참 맞는말이구나.. 를 느낄수있었어요
카렌이 처한 환경은 충분히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으로 쌓아놓다가 인간을 싫어하게되고.. 그러고도 남을 만큼 힘든순간이 많았잖아요 속칭 막장드라마 로 삶을 만드려는 그런 미끼들이정말많았는데 카렌은 그런미끼를덥썩 물지않고 자신의 삶을오롯이 지켜낸것같아요
그녀의 전부인 농장은 불에타고 남편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지만.. 그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도 않고 속에화를 품으며 간신히 참고 살아가지도 않죠
남편은 그당시 성병을 옮기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은 단한순간도 안정감을 주지않고 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고요
언뜻보면 화날일 투성이고 신을 원망하고 비관하기도 쉬운데.. 전재산을잃고도 끝까지 그녀 농장에 있던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을 위해 무릎을 꿇기까지하고요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지 저는 무릎을 꿇으면서도 그게 그토록 아름답고 위엄있을수 있다는걸 처음느꼈어요
무릎을 꿇는대도 간절히 매달리고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당당할수도 있는거구나...
그녀는 다 잃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행복을 누리지는못했지만 그녀는 저한테는 너무나 품격있고 멋지네요
끊임없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인생에게 결코 말려들지 않았고 정신이 훼손되지도 않았고요 그녀의 그런 위엄이 품격이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닮고 싶어집니다.
저 오늘부터 카렌 이라는 이름도 좋아졌어요 ^^
그리고 경비행기 타기, 이거 버킷리스트에 추가할래요 !13. 원글
'16.8.21 4:55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처럼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좀전에 봐서 그런지 감상을 나누고 싶은데요
영화를 보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삶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카렌을 보면서 정말 삶이란 만들어나가기 마련이라는것이 참 맞는말이구나.. 를 느낄수있었어요
카렌이 처한 환경은 충분히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으로 쌓아놓다가 인간을 싫어하게되고.. 그러고도 남을 만큼 힘든순간이 많았잖아요 속칭 막장드라마 로 삶을 만드려는 그런 미끼들이정말많았는데 카렌은 그런미끼를덥썩 물지않고 자신의 삶을오롯이 지켜낸것같아요
그녀의 전부인 농장은 불에타고 남편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지만.. 그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도 않고 속에화를 품으며 간신히 참고 살아가지도 않죠
남편은 그당시 성병을 옮기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은 단한순간도 안정감을 주지않고 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고요
언뜻보면 화날일 투성이고 신을 원망하고 비관하기도 쉬운데.. 전재산을잃고도 끝까지 그녀 농장에 있던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을 위해 무릎을 꿇기까지하고요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지 저는 무릎을 꿇으면서도 그게 그토록 아름답고 위엄있을수 있다는걸 처음느꼈어요
무릎을 꿇는대도 간절히 매달리고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당당할수도 있는거구나...
그녀는 다 잃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행복을 누리지는못했지만 그녀는 저한테는 너무나 품격있고 멋지네요
끊임없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인생에게 결코 말려들지 않았고 정신이 훼손되지도 않았고요 그녀의 그런 위엄이 품격이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닮고 싶어집니다.
영화보고 갑자기 카렌 이라는 이름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경비행기 타기 버킷리스트에 추가합니다 ^^14. 원글
'16.8.21 5:01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처럼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좀전에 봐서 그런지 감상을 나누고 싶은데요
영화를 보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삶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카렌을 보면서 정말 삶이란 만들어나가기 마련이라는것이 참 맞는말이구나.. 를 느낄수있었어요
카렌이 처한 환경은 충분히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으로 쌓아놓다가 인간을 싫어하게되고.. 그러고도 남을 만큼 힘든순간이 많았잖아요 속칭 막장드라마 로 삶을 만드려는 그런 미끼들이정말많았는데 카렌은 그런미끼를덥썩 물지않고 자신의 삶을오롯이 지켜낸것같아요
그녀의 전부인 농장은 불에타고 남편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지만.. 그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도 않고 속에화를 품으며 간신히 참고 살아가지도 않죠
남편은 그당시 성병을 옮기고, 그로 인해 아이도 못갖게 되었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은 너무 멋지지만 그녀가 간절히 원하는 그런 안정감을 주지않는 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고요
언뜻보면 화날일 투성이고 신을 원망하고 비관하기도 쉬운데.. 전재산을잃고도 끝까지 그녀 농장에 있던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을 위해 무릎을 꿇기까지하고요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지 저는 무릎을 꿇으면서도 그게 그토록 아름답고 위엄있을수 있다는걸 처음느꼈어요
무릎을 꿇는대도 간절히 매달리고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당당할수도 있는거구나...
그녀는 다 잃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행복을 누리지는못했지만 그녀는 저한테는 너무나 품격있고 멋지네요
끊임없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인생에게 결코 말려들지 않았고 정신이 훼손되지도 않았고요 그녀의 그런 위엄이 품격이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닮고 싶어집니다.
영화보고 갑자기 카렌 이라는 이름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경비행기 타기 버킷리스트에 추가합니다 !15. 원글
'16.8.21 5:02 PM (223.62.xxx.112)저처럼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오늘 좀전에 봐서 그런지 감상을 나누고 싶은데요
영화를 보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성격이 삶이 형성된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거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카렌을 보면서 정말 삶이란 만들어나가기 마련이라는것이 참 맞는말이구나.. 를 느낄수있었어요
카렌이 처한 환경은 충분히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으로 쌓아놓다가 인간을 싫어하게되고.. 그러고도 남을 만큼 힘든순간이 많았잖아요 속칭 막장드라마 로 삶을 만드려는 그런 미끼들이정말많았는데 카렌은 그런미끼를덥썩 물지않고 자신의 삶을오롯이 지켜낸것같아요
그녀의 전부인 농장은 불에타고 남편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지만.. 그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도 않고 속에화를 품으며 간신히 참고 살아가지도 않죠
남편은 그당시 성병을 옮기고, 그로 인해 아이도 못갖게 되었고.. 가정에 충실하지도 않고.. 사랑하는 연인은 너무 멋지지만 그녀가 간절히 원하는 그런 안정감을 주지않는 지나가는 바람같은 존재고요
언뜻보면 화날일 투성이고 신을 원망하고 비관하기도 쉬운데.. 전재산을잃고도 끝까지 그녀 농장에 있던 아프리카인들의 생존을 위해 무릎을 꿇기까지하고요 메릴스트립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지 저는 무릎을 꿇으면서도 그게 그토록 아름답고 위엄있을수 있다는걸 처음느꼈어요
무릎을 꿇는대도 간절히 매달리고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당당할수도 있는거구나...
그녀는 다 잃었지만 남들이 말하는 그런 행복을 누리지는못했지만 그녀는 저한테는 너무나 품격있고 멋지네요
끊임없이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인생에게 결코 말려들지 않았고 정신이 훼손되지도 않았고요 그녀의 그런 위엄이 품격이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닮고 싶어집니다.
영화보고 갑자기 카렌 이라는 이름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경비행기 타는것도 언젠가 꼭 해보고싶어요16. 아이작 디네센
'16.8.21 5:34 PM (58.209.xxx.93) - 삭제된댓글원작자 부러웠어요.
자전적소설.
노동에서 자유로운 계급출신이라 선택지가 (여성이지만 ) 그나마 많은...
카렌도 귀족집안출신이었나 남작부인인가 그랬죠?
전형적 인형? 같은 귀족여성 캐릭터가 아니라
흡인력이 있었어요.
소떼 몰고 보급품 남편 진영까지 전달하고...
남자전용클럽에서 결국 여왕처럼 인정받는...
사람들 공평하게 진심으로 대하고
집사 하인 추장 모두 그녀의 품격 알게 되고...
연말파티에서 ㅂㅅ같은 중년남 싸다구신공 날리는 당찬 언니 ㅋㅋㅋ
무엇보다 부러웠던건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의 능력.
멘탈 그 타고난 정신의 힘이 부러웠어요.
사회경제적 지위 여자 결혼 기타등등 모든것에서 ㅋㅋ
자유로운 데니스도 멋졌고.
대자연 아프리카의 풍광과 모짜르트도
대니싀17. 아이작 디네센
'16.8.21 5:36 PM (58.209.xxx.93)원작자 부러웠어요.
자전적소설.
노동에서 자유로운 계급출신이라 선택지가 (여성이지만 ) 그나마 많은...
카렌도 귀족집안출신이었나 남작부인인가 그랬죠?
전형적 인형? 같은 귀족여성 캐릭터가 아니라
흡인력이 있었어요.
소떼 몰고 보급품 남편 진영까지 전달하고...
남자전용클럽에서 결국 여왕처럼 인정받는...
사람들 공평하게 진심으로 대하고
집사 하인 추장 모두 그녀의 품격 알게 되고...
연말파티에서 ㅂㅅ같은 중년남 싸다구신공 날리는 당찬 언니 ㅋㅋㅋ
무엇보다 부러웠던건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의 능력.
멘탈 그 타고난 정신의 힘이 부러웠어요.
사회경제적 지위 여자 결혼 기타등등 모든것에서 ㅋㅋ
자유로운 데니스도 멋졌고.
대자연 아프리카의 풍광과 모짜르트까지...
뜨아아 ......좋은 영화죠.18. 저도
'16.8.21 7:00 PM (58.230.xxx.247)가장 좋아하는 영화여요
다운받은걸 가을이면 한번씩 꼭 봐요
밤을 새도 멈추지 않는 누에꼬치에서 명주실 나오듯 술술 나오는 이야기
겨울이면 절절한 사랑이야기 가시나무새를 보고
삶을 부모를 생각하는 일본드라마 북쪽의 나라에서
평생 소장하고 연례행사처럼 봐야하는19. .......
'16.8.21 11:41 PM (220.80.xxx.165)지금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베스트 5 입니다
중학교때 보았는데 로버트레드포드에 뿅~그렇게.멋진남자를 본적이없었거든요.하늘에서 촬영한 아프리카초원풍경이 너무 좋았고 음악또한 감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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