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드려요 (내용 지울게요)
1. 근데
'16.8.21 12:50 PM (211.36.xxx.150)왜 물으세요???
언니가 자기처럼 사는게 바람직한지
광금해해요???2. ......
'16.8.21 12:50 PM (211.246.xxx.182)물어보는 목적을 몰라서 답을하기가.
3. 근데
'16.8.21 12:50 PM (211.36.xxx.150)궁금오타임
4. 50대 싱글 직장인
'16.8.21 12:52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제 여동생.
비슷해요.
자기 노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속 심지가 굳죠.5. --;;
'16.8.21 12:54 PM (1.243.xxx.188)이런 질문하는 원글님보다는
훨 나아보여요
왜 궁금하신거요?
그게 알고싶어지네요6. 죄송한데
'16.8.21 12:55 PM (107.147.xxx.167)잇다--->있다 로 써 주세요.
7. ㅠㅠㅠ
'16.8.21 12:56 PM (183.99.xxx.80)좋은언니네요~현명하게 잘살고 있는것같네요^^
8. young9
'16.8.21 12:5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이런 질문하는 원글님보다는
훨 나아보여요 - 222222
다 원하는데로 자기 잘난맛으로 사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사람들이 다 똑같이 살 수 있겠어요.
남들의 기대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건가요 ?9. ㅇㅇ
'16.8.21 12:58 PM (110.70.xxx.25)자기 주관을 가지고 열심히 멋지게 잘 살고 있네요.
10. 지나가다
'16.8.21 12:59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이런 질문하는 원글님보다는
훨 나아보여요 - 222222
다 원하는데로 자기 잘난맛으로 사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사람들이 다 똑같이 살 수 있겠어요.
남들의 기대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건가요 ?11. ....
'16.8.21 1:09 PM (118.32.xxx.113)저 언니보단 젊은 싱글인데 남자 소개 별로 안 반가워요.
이미 익숙한 삶의 방식이 있고
별로 바꿀 이유가 없어요.
어른이 소개해 주시면 마지 못해 나가긴 합니다만.12. zzz
'16.8.21 1:12 PM (119.70.xxx.170)왜 언니를 지옥 불구덩이에 넣으시려고?
오지랖인 거 같아요..남자 소개해주는 거..13. 다시시작1
'16.8.21 1:14 PM (182.221.xxx.232)본인이 아니라하면 내비둡시다.
14. 쿠이님께
'16.8.21 1:15 PM (211.186.xxx.61)저희 엄마를 미쳤다고 욕하지 마세요 어른들은 다 걱정이 많으시잖아요? 스트레스 받네요.
15. 흠..
'16.8.21 1:1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50대 여자와 소개팅을 하는 남자라면 꽤 괜찮은 남자는 아닐거에요.
16. 고집에
'16.8.21 1:27 PM (113.199.xxx.68) - 삭제된댓글속지마야죠
똥고집이냐
자기주관이 뚜렸이냐는 또 다른 문제거든요
원글에 있네요
고집있다고~~~
고집있는 사람은 누구말 듣지도 않고
본인생각이 곧 법이에요
주변인들 피마르고 피곤해요
엄마더러 괜한걱정 마시고
본인이 알아서 하게 내비두라고 해요17. ᆞ
'16.8.21 1:29 PM (121.129.xxx.216)언니한테 물어 보고 괜찮다면 소개시켜 주세요
18. ᆢ
'16.8.21 1:29 PM (124.54.xxx.166)2g쓰면 시대에 뒤떨어진건가요? 그밖에는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얘기할게 없어보여서요. 그런데 본인이 맘없으면 이러는거 다 소용없는 짓이죠. 본인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19. ..
'16.8.21 1:3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객관적으로 사람이 좋다 안 좋다.. 는
의미없고
저 나이 되면
서로 맞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가볍게 대화를 해 보고
말이 통하고, 서로 이성으로 통하는 것이 있으면
만나면 좋죠.
50대 중후반 되면
학벌, 돈, 직업 다...
떼고 평등해져요.
인격적으로 성숙해져서
남들의 기쁨과 슬픔에 잘 공감하고
유쾌하게 사는지 여부가 중요하죠.
말을 한 마디 해도
서로 통하고
혹은 들어줄 수 있고,
한다면 서로가 인연이겠죠.
여러 나라 다녔다고 하니
자기도 모르게 젖어드는 우리나라 방식이라는 편견, 선입견에 눌리지 않을 것 같고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했다고 하니 지적, 사회적으로 정체되지도 않을 것 같아요.
아파트 하나 있으면 뭐, 혼자도 좋고 둘이도 좋다 정도의 경제적 조건이고요.20. ..
'16.8.21 1:33 PM (1.229.xxx.14)진짜 신기한게..
글에 있->잇 이런식으로 쓰면 신뢰도가 확 떨어져요.
내용은 안 그런데.. 분명 스마트폰으로 써서 그러신거겠죠?
저는 30대 초반인데도 제 주변에도 스마트폰 싫어서 일부러 2g쓰는 사람 있어요..21. ..
'16.8.21 1:3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객관적으로 사람이 좋다 안 좋다.. 는
의미없고
저 나이 되면
서로 맞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가볍게 대화를 해 보고
말이 통하고, 서로 이성으로 통하는 것이 있으면
만나면 좋죠.
50대 중후반 되면
학벌, 돈, 직업 다...
떼고 평등해져요.
인격적으로 성숙해져서
남들의 기쁨과 슬픔에 잘 공감하고
유쾌하게 사는지 여부가 중요하죠.
말을 한 마디 해도
서로 통하고
혹은 들어줄 수 있고,
한다면 서로가 인연이겠죠.
여러 나라 다녔다고 하니
자기도 모르게 젖어드는 우리나라 방식이라는 편견, 선입견에 눌리지 않을 것 같고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했다고 하니 지적, 사회적으로 정체되지도 않을 것 같아요.
아파트 하나 있으면 뭐, 혼자도 좋고 둘이도 좋다 정도의 경제적 조건이고요.
제가 남자라면 괜찮은 남자라면 만나보고 싶을 것 같아요.
만약 서로 대화가 된다면 .. 이거 웬 횡재..22. ᆢ
'16.8.21 1:38 PM (49.174.xxx.211)그분이 원하던가요?
제발 멋있게 사는 사람 시궁창에 넣을생각 하지 마세요23. ᆢ
'16.8.21 1:41 PM (49.174.xxx.211)50세 되섰는데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시고 식구들 다 나서서 이러는거보니 언니가 그동안 얼마나 닥달을 받았을지
50세면 자기가 살아서 할 나이도 훨씬 지났잖아요24. 안하시는게
'16.8.21 1:49 PM (61.82.xxx.218)자기고집있는 50대 결혼생활 힘들어요.
그나마 젊은 아이들은 아직 세상물정 모르고 고집도 나이든 사람보다는 덜하고요.
그래서 멋 모르고 결혼하는거죠.
싸워가며 타협점 찾고 서로 적당히 포기해가며 결혼생활 유지하는거죠.
본인이 하겠다, 본인이 소개해달라는 말 하기 이전엔 소개해주지 마세요.25. 이상한데
'16.8.21 1:50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뭐 본인 행복하다면 완벽해 보이는데
그 언니를 꼭 평가해보려는 원글님과 어머니가 할일없어보입니다. 걱정이라고 미화하시는데 웃기지마세요.
원글님과 어머니는 결혼해서 완벽하게 행복하세요? 결혼생활이 행복해도 거기 따르는 걱정들이 필연적으로 생기는건데, 그 사촌언니는 잔신경끄고 자기자신에게만 집중하면서 살기로 마음굳힌 지 이미 한~참 된 것 같은데요.26. 사촌언니고 엄마가 이모??
'16.8.21 1:56 PM (39.121.xxx.22) - 삭제된댓글그냥 악의적으로 보이네요
걱정이 아니라
꼭 결혼생활불행한분들이
경제력있고 평온한독신을
그리 못마땅하게 보더군요27. 음
'16.8.21 1:58 PM (175.223.xxx.140)저도 50됐는데 이젠 좀 혼자 살고 싶어요.
28. 사촌에 엄마가 숙모?
'16.8.21 1:58 PM (39.121.xxx.22)그냥 악의적으로 보이네요
걱정이 아니라
꼭 결혼생활불행한분들이
경제력있고 평온한독신을
그리 못마땅하게 보더군요29. ㅇㅇ
'16.8.21 2:0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엄청 멋진 분 같네요.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 주면 또 다른 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지요.
나이 들어서 만난 분들은 서로의 영역을 지켜주며 살더라고요.30. 오지랖도 태평양
'16.8.21 2:32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제발 멋있게 사는 사람 시궁창에 넣을생각 하지 마세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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