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때 심하게 소리내는 남편 고칠 방법 없나요?

...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16-08-21 12:34:42
남편은 사십대중반인데요...
결혼생활 14년인데도 도저히 극복이 안되는
남편의 습관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싫어하는 습관중에 최고봉은 밥먹을때
소리 내는 습관이에요
그게 어떤 소리냐하면 쓰으읍하는 침이 흘러나오걸
공기와 같이 들이마시는 그 소리요
우리가 맛있는걸 보거나 먹을때 간혹 침고일때 하는 행동인데 남편은 그걸 밥먹을 때마다 쉴새없이...
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더 심해지는데
먹기 직전에 제일 심해요
예를 들면 짜장면을 비빌때 숼새없이 쓰읍쓰읍
또 비빔밥을 비비거나 꽃게 살을 발라 먹을 때 등등
소리도 엄청 크게 내서 막 침이 뚝뚝 떨어질것 같은
느낌인데 그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같이 밥을 못먹을 정도예요ㅜㅜ
남편한테 몇번 얘기를 했는데도 들은 척도 안해요
제가 그 소리때문에 가족들 밥차려주고 저는 나중에 따로 먹는걸 알아도 안고치네요
거기다 먹으면 쩝쩝거리는 소리는 기본이고요
주말에 같이 밥먹믈때면 남편의 그런 습관들 때문에
막 짜증이 나네요
게다가 아들만 둘이라 아빠 하는 행동들 다 따라하니
그것도 싫고 따라할까 걱정이고요
그외에도 담배피러 들락날락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항상 담배 피울때 커피를 마시니 늘 손에 커피컵들고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락날락...
같이 있는 주말이 너무 힘듭니다ㅜㅜ
이런저런 나쁜습관 고치라고 말해도 듵은척 안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 가뜩이나 아이들까지 말안듣고
힘들게 하는데 남편까지 그러니 화만 쌓이고 힘드네요...
IP : 182.231.xxx.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6.8.21 12:37 PM (223.62.xxx.82)

    백종원보다 심하면 심각한데요

  • 2. 훨씬
    '16.8.21 12:39 PM (182.231.xxx.57)

    심해요 심각한거 맞죠? ㅜㅜ

  • 3. dma
    '16.8.21 12:40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입을 꼭 다물어서 씹거나 식사시간을 늘려서 천천히 음식물 섭취하게 하거나 tv보면서 식사하지 않게
    식사시간에 대화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 4. T
    '16.8.21 12:4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애들은 가르치면 되는데 성인이 그것도 이미 결혼한 40대 중반을 어케 고쳐요.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애들은 배우지 않게 잘 가르치세요.

  • 5. 그런것도 타고나요
    '16.8.21 12:47 PM (218.52.xxx.86)

    고치기 힘들어요.

  • 6. ㅠㅠ
    '16.8.21 12:51 PM (182.231.xxx.57)

    밥먹을때 tv도 안보고 말도 많이 안해요
    남편이 입을 다물고 음식을 씹을때는 또다른 소리가 나요
    어푸어푸 그러는것처럼요 입벌리면 쩝쩝거리고요 나이많은 사람은 도저히 못고치나요?
    저는 살면서 잘못된 습관은 계속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사는데 남자들은 그게 안되는건가요?
    앞으로 몇십년을 더 같이 살아야하는데 어찌하나요ㅜㅜ

  • 7.
    '16.8.21 12:52 PM (58.227.xxx.77)

    같이 밥먹는 남자 직원이 그래요
    진짜 거슬려요 밥맛도 떨어지고ㅠㅠ

  • 8. 입 다물고도
    '16.8.21 12:55 PM (218.52.xxx.86)

    그런 소리가 난다면 구강구조나 치아와도 상관 있는것 아닌가요?

  • 9.
    '16.8.21 1:00 PM (121.168.xxx.123)

    정말 그런거 끔찍헤 싫어하는데 어찌 사세요

    밥맛 떨어지고 짜증나서 못 견디겠는데.... 나가서도 민폐겠네요

    일단 애들 앞에서 아빠봐라, 너무 싫지? 저러면 안된다 매번 말해 애들만이라도 그러지 않게 철저히 교육 시켜야죠
    조용하고 중요한 자리에서 밥 먹을때 어쩌려고....

    상견례때 모르셨나요 ㅠ
    애들 앞에서라도 망신줘서 자꾸 교육시키는 수 밖에

  • 10. ...
    '16.8.21 1:07 PM (114.30.xxx.112)

    제 남편이 그랬어요.
    형제 많은 집에서 자라다보니 허겁지겁 빨리 먹는 습관에
    밥상머리교육도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연애할때 그 이유로 헤어지려고까지 했었어요.
    남편과 만나 연애를 시작한게 남편 20대 후반이였는데요.
    지금 남편 나이 40대 초반인데
    저 아직도 밥상머리에서 남편에게 잔소리 합니다.
    그만큼 고질병 수준으로 안고쳐지는게 밥상머리 예절이에요.

    매번 지적하고 매번 싫은 소리를 해야 잠깐 좋아질뿐
    한동안 지적 안하고 싫은 소리 안하면 슬그머니 쩝쩝소리 내고 허겁지겁 걸신들린듯 먹어 사래도 잘걸려요.
    남편은 쩝쩝 소리내고 걸신들린듯 먹어야 밥이 맛있대요.
    저처럼 입 다물고 천천히 조용히 식사하면
    밥맛도 없고 먹은거 같지도 않다고 해요.

    저는 지금도 잔소리 달고 삽니다.
    밥상머리에서 잔소리하는거 누가 좋겠어요.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싫고 어쩔땐 그게 부부싸움으로도 번집니다.

    이젠 저도 지치네요.

    그냥 그런 교육 어릴때부터 안시킨 시부모님이 원망스러울지경...
    왜냐면 그 집 남자들 다 그렇게 먹더라구요 ㅠㅠ

    밥 먹을때 쩝쩝소리는 기본. 제대로 씹지도 않고 허겁지겁 쑤셔넣듯 먹어대는것도 기본.
    비빔밥 같이 먹을땐 입에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로 밥을 퍼서 입에 쑤셔넣고 나머지는 다시 양푼 그릇으로 후두둑 떨어지게 만들고
    국 먹으며 양푼 그릇에 후두둑 흘려놓고...
    나중에 남편 비빔밥 보면 개밥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밥 먹다가 흘릴것 같으몀 손으로 받치지 않나요?
    제 남편은 밥 먹다가 흘릴것 같으면 바로 반찬그릇에 턱를 갖다댑니다.
    그 반찬그릇에 입에서 떨어진 국물방울이나 밥풀때기 받쳐서 받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요상한 습관이 계속 계속 생겨요.
    미칩니다....
    답이 없어요.

    저는 이제 그런 꼴 보이면 밥상 앞에서 사정 없이 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그때뿐이에요.
    시간 지나면 도루묵입니다

    절대 못고쳐요

    그냥 포기하고 사시던지 저처럼 밥먹을때마다 잔소리꾼이 되시던지 둘중 하납니다

  • 11. 이미
    '16.8.21 1:09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이미 밖에선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뒤에서 역겨워하거나 혐오하고있을거에요.

    문제는...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거죠.

    안그러시는분들도 육십 넘기시면 쥐소리같은 찍찍쯔업부터 소리 많이 내시는데
    40대에 그러신다면 노답이네요.

    밥먹을 때 소리내는 사람들

    식탐이 심하고, 먹는 속도가 빠르고(약간 게걸스럽게 먹음), 입을 벌리고 먹을때가 많아요.

  • 12. 원글
    '16.8.21 1:10 PM (182.231.xxx.57)

    그 쓰읍쓰읍 소리는 생긴지 몇년 안된 버릇이에요 제가 못들었던건 아닐테고요
    저도 남편이 저런 식습관으로 어떻게 사회생활할지 걱정이에요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얼마나 싫겠어요
    그래서 나가서 그러면 욕먹는다 그래도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듣기 싫어 짜증 팍내요
    계속 애들은 교육시키는데 제발 담배피우는거며 소리내는거며
    안배우길 바라는데 지금도 이것저것 따라하는 습관들이 있네요

  • 13. 말해줄게요
    '16.8.21 1:13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어느 집안이 딸이 만나는 사람이라고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 먹었데요
    이 남자가 쩝쩝 소리를 냈나봐요 식사 내내, 그 집 식구들 비위에 거슬린거죠
    작은 이유 같아 보이지만, 그 남자에게 전하지 않고 끝냈다는

  • 14. 제가 보기엔
    '16.8.21 1:1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애들이 따라한다기 보단
    아빠의 그런면을 닯아 태어나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그런게 유전이 되는지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닮는 자식, 안닯는 자식 골고루 다 있는거 보면요,
    뭐에 집중해서 할 때 오리처럼 입나오는거 이런것도 닮더라구요
    일부러 따라한다기 보단 원래 그렇게 태어나는거 같아요ㅎㅎ

  • 15. 제가 보기엔
    '16.8.21 1:1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애들이 따라한다기 보단
    아빠의 그런면을 닯아 태어나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그런게 유전이 되는지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닮는 자식, 안닮는 자식 골고루 다 있는거 보면요,
    뭐에 집중해서 할 때 오리처럼 입나오는거 이런것도 닮더라구요
    일부러 따라한다기 보단 원래 그렇게 태어나는거 같아요ㅎㅎ

  • 16. 제가 보기엔
    '16.8.21 1:15 PM (218.52.xxx.86)

    애들이 따라한다기 보단
    아빠의 그런면을 닮아 태어나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그런게 유전이 되는지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닮는 자식, 안닮는 자식 골고루 다 있는거 보면요,
    뭐에 집중해서 할 때 오리처럼 입나오는거 이런것도 닮더라구요
    일부러 따라한다기 보단 원래 그렇게 태어나는거 같아요ㅎㅎ

  • 17. 말해줄게요
    '16.8.21 1:16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어느 집안이 딸이 만나는 사람이라고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 먹었데요
    이 남자가 쩝쩝 소리를 냈나봐요 식사 내내, 그 집 식구들 비위에 거슬린거죠
    작은 이유 같아 보이지만, 그 남자에게 전하지 않고 끝냈다는
    그 습관이 못 고친다고 어르신들이 판단했던 것 같네요

  • 18. 말해줄게요
    '16.8.21 1:17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어느 집안이 딸이 만나는 사람이라고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 먹었데요
    이 남자가 쩝쩝 소리를 냈나봐요 식사 내내, 그 집 식구들 비위에 거슬린거죠
    작은 이유 같아 보이지만, 그 남자에게 전하지 않고 끝냈다는
    그 쩝쩝대는 습관은 못 고친다고 어르신들이 판단했던 것 같네요

  • 19. ㅌㅌ
    '16.8.21 1:25 PM (223.62.xxx.56)

    독하게 마음 먹고 식사때마다 더 이상한 소리 내세요 ~ 직원 중 한명 식사하면서 계속 콧소리로 "킁킁" 소리냅니다 ᆞ 한번 해보세요^ 남편이 항복할 듯~~

  • 20. ㅇㅇ
    '16.8.21 1:28 PM (101.235.xxx.239)

    동영상 촬영해서 보여주세요...밥상머리 예절은 고치기 힘들어요. 충격요범도 먹힐사람에게나 먹히겠지만... 우리나라 중년남자들 추접스럽게 밥먹는거 엄마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그래요. 잘먹는다 오냐오냐하니까 식사예절 밥말어먹은 남자들 많음 -_-

  • 21. 프린
    '16.8.21 1:59 PM (210.97.xxx.61)

    연애할때는 모르셨나요
    연애과정서 충분히 알수 있는 내용이고 그리심하다면 사람이 싫어졌을텐데 이제와 고치자 하면 고쳐질까요
    그리고 연애때는 괜찮았고 이제와 싫어졌다면 마음이 변한거겠죠
    정 싫으시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 방법 뿐이 없을듯 해요

  • 22. 남편이 아니라 아들
    '16.8.21 2:01 PM (59.31.xxx.242)

    우리 신랑도 그래요~
    입을 벌리고 쩝쩝대고
    국물먹을때 후르륵 후르륵거리고
    밥그릇 달그락거리면서
    긁어서 먹고요~
    밥먹을때 얼마나 보기 싫은지
    저는 잔소리 막 했어요
    영업직이라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데
    밖에서도 그럴까봐 걱정이 많았죠
    신랑이 먹는걸 제가 고대로 흉내내서
    애들하고 놀려먹기도 하구요
    요즘은 계속 잔소리해서 그런가
    많이 고쳐졌어요
    저도 처음엔 시부모님과 대학시절 데리고
    살던 큰시누가 원망스러웠어요
    밥상머리 교육도 드럽게 시켰다구요~
    그리고 아빠를 보고 배운단 말 맞아요
    시어머니가 트름을 할때
    큰소리로 '까~악'그래요
    이건 들어봐야 아는건데
    저 처음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나머지 식구들 밥을 먹든말든 본인밥 다
    드시면 까악 하시는 거에요ㅜㅜ
    근데,신랑이 똑같이 저런다니까요
    어렸을때 보고 배운거죠뭐
    그러다가 신랑이 트름하는 버릇을 고친 계기가 있었는데요
    어머니 모시고 둘이 식당갔다가
    시엄니는 또 평소 버릇대로 식사후에
    손님들 있건말건 까아악 하셨나봐요
    무지 큰소리로요
    사람들이 죄다 쳐다보니 신랑이 너무 창피하고
    무안했다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트름하는 버릇은 고쳤네요
    암튼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밥상머리 교육은 제대로 시키자고요~

  • 23. 에고 티비보면
    '16.8.21 2:15 PM (59.17.xxx.48)

    남자들 맛있다며 후루룩 쩝쩝 요란하게 먹는 거 보면 정떨어져요. 제발 본인이 그러는걸 알아야 할텐데...

  • 24. 저희
    '16.8.21 2:57 PM (1.225.xxx.71)

    시어머니가 그래요.
    국물 종류는 무조건 공기랑 같이 흡입.
    밥 먹을 때 어찌 시끄러운지...쩝쩝.
    식탁을 뒤집어 엎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녜요.
    저도 시어머니 밥 차려드리고 전 나중에 따로 먹어요.
    따로 살다 모시게 됐는데 도저히
    적응을 못 하겠어요.

  • 25. ...
    '16.8.21 3:07 PM (211.176.xxx.13)

    원글님 심정 백배 이해됩니다. 우리집 남자는 손가락을 빨아요 휴...음식 뭐 닦을 때나 손에 묻는다거나 했을 때 티슈를 쓰지 않고 늘 쭈읍~ 하고 빨아먹는데(표현 더러워서 죄송해요) 정말이지 그 소리와 행동이 너무 싫어서 그 순간 몸이쫙 쪼그라붙능 기분이 듭니다.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고치라고 그렇게 타이르고 부탁을 해도 안되네요. 그럴 때마다 남편이 너무 싫고 화가 납니다. 시어머니가 그 행동을 하시는데 보고 배우며 자란 듯... 저도 아들 키우지만 나한테는 뭐 저런 나쁜 습관 없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더러워요 정말.

  • 26. ....
    '16.8.21 3:29 PM (175.226.xxx.83)

    냄새나고 담배피고 변기안올리고 소변눠서 흘리고 코골고 ..
    더러워서 못살겠습니다.

  • 27. ^^
    '16.8.21 5:15 PM (220.85.xxx.249)

    녹음하시거나 촬영해서 보여주세요.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먹는 경우도 어떤 생각이 드는지
    보여주시구요.

  • 28. 못고쳐요
    '16.8.21 9:32 PM (112.149.xxx.167)

    본인이 그걸 문제로 인식해야 고칠텐데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해도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고 고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결혼 20년 넘었는데 이제는 웬만해서는 같이 밥을 안먹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나이 먹으니 없던 습관까지 새로 생기네요.ㅠㅠ
    밥 같이 먹기 싫어서 같이 살기 싫을 정도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591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중소도시가 제일 좋은것같아요 14 ㅇㅇ 2016/08/22 2,847
588590 아파트주차장에서 고추말리는 할머니 ㅠ 36 .... 2016/08/22 7,247
588589 요즘 남자탤런트 주연들-인상 왜 이런가요? 32 푸른 2016/08/22 8,777
588588 날뜨거워서 나가기 싫은데 순대가 3 2016/08/22 1,592
588587 개학했는데 장을 봤네요 5 정신없네 2016/08/22 1,509
588586 남자양복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 2016/08/22 1,381
588585 먹을 때, 갈 때, 누울 때, 등등등 1 2016/08/22 515
588584 너무 더우니 과일도 맛이 없네요 20 올해 2016/08/22 3,289
588583 학원비 진짜 아까워요 11 ㅠㅠ 2016/08/22 4,744
588582 꿈 맞았던 경험 얘기해주세요~~ 4 2016/08/22 1,002
588581 집안 곳곳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세요 6 돼지우리 2016/08/22 3,566
588580 추락사한 adhd 7세 아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대요 12 .... 2016/08/22 6,712
588579 초등학교때 1~2년 해외 나갔다온 아이들 한국어 영향받나요? 2 궁금해요 2016/08/22 1,201
588578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통조림.멸균우유는 괜찮을까요. 1 통조림 2016/08/22 907
588577 렌트카와 접촉사고 ㅠㅠㅠ 2 Help m.. 2016/08/22 2,750
588576 전 회사까지 와서 청첩장 돌리는 사람 13 이해불가 2016/08/22 4,271
588575 초중고 친구들과 연락하는데 1 ㅇㅇ 2016/08/22 850
588574 어제올린 왕십리 상가 매매 관련 다시한번 질문드려요 3 ryumin.. 2016/08/22 1,147
588573 길고양이 카라에가면 받아주나요? 14 냥아 2016/08/22 1,124
588572 유통기한 지난 베지밀 먹어도 될까요? 5 양파 2016/08/22 4,359
588571 일반인 여자인데 발이 250보다 큰 분들 많으신가요? 22 .... 2016/08/22 10,269
588570 가락시장과 소래포구중 회가 어디가 좋을까요? 11 2016/08/22 1,970
588569 양배추 채썬거 먹을 때 소스좀 알려주세요 6 아주 2016/08/22 1,982
588568 조리원 나가는 순간 헬 이라던데... 왜죠 18 kol 2016/08/22 4,997
588567 법원 검찰 경찰 죄다 못 믿겠어요 6 사법불신 2016/08/22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