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언니 - 어떻게 하죠

지영 조회수 : 20,566
작성일 : 2016-08-21 09:19:56


기분 나쁘고 이상해서요.

저희 같은 팀장급인데 언니가 나이 많고 저는 이회사에 들어온지 몇달 안됐어요.

저번주에는 이 언니랑 점심을 먹으러 나갔는데 언니가 모모식당에 가고싶다고 해서 저는 안가본곳이라서 알았다고 했어요. 가니까 현금만 받는 곳이라는 거에요 저는 그날 현금이 하나도 없었구요. 그래서 언니가 나 현금있으니까 나중에 줘 그러더라구요. 7500원이였어요. 그래서 그 담날 돈을 주려하는데 5만원 이랑 7000이 있어서 7000이랑 500원 짜리 줬어요. 나중에 들으니 제가 동전을 줬다고 뭐라 했나봐요 기분 나빴다고 회사에 다른 사람들 한테.. 그럼 7500원을 빌렸는데 정확히 준것도 기분 나쁜가요??

그리고 어제..

이언니가 동부이촌동으로 이사 가고 싶어해요. 제가 동부이촌동에서 자랐고 지금은 한남동 살아서 그 동네를 잘 안다는걸 이 언니도 알아요.
이번주 초에 이촌동에 아파트 보러 간다고 저보러 같이 가자했어요. 이 언니는 결혼했고 남편도 같이 가는거 아니까 제가 물어 봤어요 따라가도 남편 상관 안하냐고 그랬더니 절대 아니라고 좋아할거라고 (그 동네 잘 모르니) 그래서 아파트 보고 밥 먹고 아이파크랑 이마트에 뭐 살거 있다고 같이 다니자고 해서 알았다 했어요.

자기집으로 오래요 만나서 같이 가자고. 그래서 남에 집에 처음 가는데 빈손으로 가는게 좀 그래서 빵 조금 사갔어요. 20000원어치. 하여튼 만나서 가서 집 봤어요.

음식점에 갔는데 저는 잠깐 전화 받으러 나간 사이에 주문을 했더라고요.. 암튼 밥 잘 먹구 화장실 간 사이에 남편분이 계산을 해서 얼마 드리면 돼요 (초밥집 갔는데 메뉴도 없고 못 봐서 얼마인지 몰랐어요) 하니까 30000원만 주세요 그래서 줬더니 72000원 밖에 안나왔더라구요. 그 언니는 72000원 나온걸 알면서 저한테 30000원 달라는건 뭔가요.???? 똑같은 정식 3인분 먹었는데??

여기서 기분 나빴는데 아이파크를 가야하는 상태라 그냥 넘어갔어요..

이마트 가서는 언니가 너 필요 한거 다 사~ 집까지 바래다 줄거니까~ 그래서 필요 했던거 많이 샀어요. 물론 그런 말 안했으면 무거운걸 안 샀죠~ 귀찮으니 주문해서 배달 시키죠.

차에 타서는 그 남편이 계속 왜 집까지 바래다 줘야하냐면서 그냥 택시 태워서 보내면 되는데 왜그러냐 하는거에요. 택시값 줄테니 그냥 보내라고.. 티격태격 하다 그 언니는 또 그럼 택시 태워 보내~ 그러는거에요. 저 앞에서 다투는것도 불편한데 완전 황당. 그래서 됐다고 나 내린다고 하다 어찌어찌해서 집까지 와서 트렁크에서 장 본거 꺼내는데 언니 나와서 인사도 안하는거있죠..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완전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요. 회사에서 같은 팀이라 매일 보는데 정말 싫네요.

--

댓글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기분 나쁘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이언니 임신중인데 외국식으로 베이비샤워를 한다고 담달에 오라고 회사에서 5명 초대장 줬는데 어쩌죠???  가기도 싫고 애기 선물도 사주기 싫은데!!!  정말 딱 끊어버리고 싶어요.
IP : 50.177.xxx.103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1 9:23 AM (59.30.xxx.218)

    완전 미친년이네요.
    집 같이 보러 가 줬으면 당연 밥값도 지들이 내야지.
    더 받고. 만나지 마요. 한 두 번도 아니고

  • 2. ㅇㅇ
    '16.8.21 9:23 AM (223.62.xxx.46)

    부부가 둘다 미친 듯...
    천생연분이네요

  • 3.
    '16.8.21 9:24 AM (183.104.xxx.144)



    웁쓰
    소름 끼쳐요
    부창부수에 둘 다 또라이예요
    엮이지 마세요

  • 4.
    '16.8.21 9:24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와우 미친ㄴ

  • 5. ...
    '16.8.21 9:25 AM (110.47.xxx.67)

    에효..그럼 사람 하고는 업무적인게 외에는 안섞이는게 상책..멀리하세요.

  • 6. 무명
    '16.8.21 9:26 AM (175.117.xxx.15)

    진짜 이상.
    보통 그런 상황이면...(저쪽 필요로 요청해서 만나는...) 당연히 밥 사고 차로 모셔드리고 하구요...
    꼭 그런 상황이 아니어도 보통 남자라면 밥사고 차로 데려닺 고 그러지요.
    쌍으로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딱 회사사람으로 업무 관련 대화만 하고
    업무일 외로는 얽히지 말고 업무외 대화는 하지도 마세요

  • 7. 그 두사람
    '16.8.21 9:26 AM (211.244.xxx.154)

    인격이 500원 짜리입니다.

    밥 값 계산 셈 하며...직장 동료랑 동승해서 데려다주니 마느니로 싸우다니..

    ㅉㅉㅉ

  • 8. 대박
    '16.8.21 9:26 AM (39.7.xxx.74)

    미친년 맞아요 ㅡ 따라가줬음 밥은 지들이 사야지 양심도 없네

  • 9. ......
    '16.8.21 9:2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부부가 둘다 븅신이네요 ㅎㅎ

  • 10. aq
    '16.8.21 9:28 A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오백원짜리 줬다가 뭐라 할 때 이상하구나
    느끼셨을때 좀 멀리하셨음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도 카드 안받는 식당이 있다니
    문제인 듯 합니다.

  • 11. ...
    '16.8.21 9:28 AM (110.9.xxx.209)

    남편이 삼만원만 주세요 소름ㄷㄷㄷ
    남이 보면 엄청 선심쓴 줄;;;;

  • 12. ..
    '16.8.21 9:28 AM (61.75.xxx.84)

    밥값 차액은 돌려받으셨나요?

    나같음 일부러 시간내서 따라와준 친구 차 있으니 데려다주는건 기본이고

    밥도 사주겠구만...


    티나지 않게 멀어지시길!

  • 13.    
    '16.8.21 9:31 AM (122.47.xxx.62)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어울린다더니 부부가 둘다 이상하네요
    빨리 멀어지세요 그런 인간부류들에게서.. 똑같은 사람되거나 호구되거나 할테니깐요

  • 14. 끼리끼리 만났네요
    '16.8.21 9:31 AM (75.135.xxx.0)

    참 미친년이다 생각했는데 그 남편은 더 또라이네요
    멀리 하세요

  • 15.
    '16.8.21 9:32 AM (222.234.xxx.183)

    앞으로 사적으론 절대 얽히지 마세요.
    데려다 주니마니.. 어찌 당사자 앞에서 그런답니까..
    나이를 똥꾸멍으로 잡솼나..

  • 16. ....
    '16.8.21 9:32 AM (182.222.xxx.37)

    별 ㅁㅊ ㄸㄹㅇ들 다 보겠네요.
    그리고 사실 원글님도 좀 답답해요.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얘기했을거에요. 따라와달래서 기껏 따라왔는데 밥값도 내가 직접 내야하냐고, 게다가 72000원 나왔는데 내가 왜 3만원이나 내야하냐고요 대체 무슨 계산법??
    마지막 상황은 더 어이없네요. 저같으면 민망해서라도 됐다고 하고 보는 앞에서 일부러라도 택시 콜해서 내려버리겠어요.

  • 17. ..
    '16.8.21 9:35 AM (182.228.xxx.183)

    와우~밥값을 받아요? ㅎㅎ
    내 시간 빼서 같이 돌아다녀주었는데 사주지는 못할 망정.
    똑같은 사람끼리 결혼 잘했네요 ㅋ

  • 18. 실제로
    '16.8.21 9:38 AM (125.178.xxx.137)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이젠 속으론 멀리하세요ㅡㅡ

  • 19. 으하하
    '16.8.21 9:38 AM (118.223.xxx.97)

    밥 먹고 똥만 싸는 종자네요. ㅜㅜ

  • 20.
    '16.8.21 9:40 AM (101.235.xxx.170)

    정말 그런 사람들이 실재한다는 거예요? 자기들 위해서 따라가줬는데 밥값내라고 하는 건 또 뭐며 게다가 더 받아쳐먹었네요.
    사람 면전에 두고 태워다주니 마니 싸우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구요.
    이게 진짜에요? 정말요?
    지어낸 얘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요.
    부창부수. 부부가 닮아도 저렇게 닮긴 쉽지 않은데.

  • 21. ㄱㄱ
    '16.8.21 9:40 AM (59.5.xxx.131)

    그 남편이란 인간은 부인이 아주 꼴보기싫어 이혼생각하고 있는듯
    그렇지 않고서야 부인 직장동로앞에서 저런행동을 한다는건 이해할수가 없어요
    보통 남자들 부인한텐 구찮아 피곤해하다가도 다른사람앞에선 혼자 젠틀맨인척 오버하는경향이있는데
    지들 때문에 시간내서 나와준 사람앞에서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자기부인이 너무 싫은거네요
    그래도 그렇지 부부가 아주 쌍으로 진상입니다

  • 22. ㅇㅇ
    '16.8.21 9:41 A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상식적이지않은데 회사에서는 평이 이상하지않나요.

  • 23. ㅇㅇ
    '16.8.21 9:45 AM (211.237.xxx.105)

    그 부부 잘만났네요. 정말 부부 보면 비슷한 인간들 많아요. 그러니 서로 연애하고 결혼했겠지만;

  • 24.
    '16.8.21 9:46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이...
    앞으로 모든 부탁은 웃으면서 거절하세요.

  • 25. 맙소사
    '16.8.21 9:46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 댓글들 가슴에 새기시고 그여자랑 절대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완전 호구 등신취급 받고 있는데 멀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험한꼴 당할지 몰라요
    저정도 비상식적인 인간들은 님같은 호구쯤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고 버리는 종자라구요
    수틀리면 회사에 님 소문 이상하게 내서 퇴사시키고 싶어할걸요
    제발 멀어지세요 말도 섞지 말고

  • 26. ..
    '16.8.21 9:46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부부는 잘 만났네요. 한사람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같이 살기 힘들텐데.. 그부부 셈법은 무조건 올림인가봐요.
    7,500원이면 8,000원이나 만원받고, 밥값이 24,000원이면 3만원받고.. 님도 가만히 당하지 말고 먼저 생각해서 행동하세요. 두번째 밥값이 인당 24,000원인줄 알았으면서 얼마줄까는 왜 물어보나요. 말도 섞기 싫은 인간들이네요.

  • 27. 파워업
    '16.8.21 9:50 AM (211.43.xxx.243)

    예민한거 전혀 아니세요. 서서히 멀리 하심이 좋겠어요 이기적인 부부네요

  • 28. 헉스
    '16.8.21 9:51 AM (211.109.xxx.9)

    부부가 쌍으로 저러기도 힘들텐데

    어떻게 저렇게 천생연분 인격이 쓰레기들이 같이 만났냐.

    님이 호구짓 했네요.

    앞으로 쌩까세요.

  • 29. 이상하게...
    '16.8.21 9:57 AM (59.7.xxx.209)

    이상하게 저런 사람 많더라고요.
    저는 싱글이고, 친한 친구 부부와 여행을 갔어요. - 제가 먼저 동해안에서 여행중이고 친구가 저 있는데로 따라와서 같이 보내자 한 거에요. 아이도 데리고 와서요(제가 아이 봐주길 바랬나봐요).

    그런데 같이 보내는 2박 3일 동안 밥을 사면 교대로 사요.
    내가 한번 사고 친구가 한번 사는 거.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걔네 3인분 식사 vs 제 1인분 식사. 저는 3배 이상 돈을 쓰는 거죠.
    그런데 걔는 아~~~~~~~~~~무 생각 없더라고요. 제가 이런 경우를 두번 겪었어요.

  • 30. 앞으로
    '16.8.21 9:58 AM (58.228.xxx.54)

    무조건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그냥 같이 일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만
    형식적인 대화와 적당한 가식적인 미소로 대응하세요.
    이 이후로 나한테 잘 해준다는 생각이 들어도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이런 인간이랑 절대 깊게
    엮이지 마세요.

  • 31. ....
    '16.8.21 9:59 AM (182.222.xxx.37)

    호의가 호구를 만드는거에요
    제발 호구짓들 좀 하지마세요 ㅠㅠ

  • 32. 그리고
    '16.8.21 10:00 AM (101.235.xxx.170)

    님.. 그런 사람들은 호구를 알아보는 본능적인 더듬이가 있어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제가 예민한가요? 라고 묻는 님. 솔직히 이 여자한테만 호구짓한건 아닐거예요.
    이런 사람들에게 걸리는 유형은 정해져 있거든요. 이 일 전에 이미 여러번 비슷한 상황이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 님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먼저 필요하다 싶어요. 못되게 굴라는 게 아니라 선하고 유하되 나를 이용하려 하는구나..싶을때는 의외의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거요.
    좀 쓴 말이 되겟지만 님이 변하지 않으면 최악으로 나쁜 남자들이 꼬일 수도 있거든요.
    분명히 상식에 어긋난 사람들인데도 예민하가요? 라고 묻는 님에게서 님의 낮은 자존감을 엿봤다면 비약인가요?
    보통 사람들같으면 그런 상황 만들지도 않아요. 그 여자는 님에게 같이 가자는 부탁도 안했을 거고 설사 했다손 치더라도 밥값계산 그리 못했을 거고 님 앞에 두고 둘이 주거니 받거니 님을 모욕하는 말도 주고 받지 않았을 거예요. 옆에 초딩을 앞에 두고도 못할 짓을 그 사람들은 했거든요.
    그 사람들..진짜 인간 말종같은 부류지만 사람 가려가면서 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 님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드려요. 진심으로요.

  • 33. 우와.
    '16.8.21 10:02 AM (112.150.xxx.194)

    역대급 또라이들이네요.
    사람 앞에두고 뭐하는거임?
    자기들 도와주러 온건데. 밥값을 3만원이나 받고.
    완전 둘다 또라이들이네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절대.

  • 34. ㅇㅇ
    '16.8.21 10:02 AM (110.70.xxx.25)

    당사자 앞에 두고 왜 데려다 주냐고 싸웠단 거에요?
    완전 부창부수 세트로 쓰레기부부네요.
    절대 어울리거나 엮이지 마세요

  • 35. ...
    '16.8.21 10:0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마누라는 밥값 많이 받고 집까지 태워주는 서비스로 퉁치려고 했는데
    남편은 내가 밥까지 사줬는데 (마누라가 바가지 씌워 돈받은거 모름) 기사까지 해줘야해? 이런듯.

  • 36. ..
    '16.8.21 10:13 AM (222.237.xxx.47)

    한치 앞을 못보는 단세포 민폐 부부네요.......

    이촌동 주민분들 긴장하셔야겠어요...

  • 37. 모스키노
    '16.8.21 10:18 AM (220.120.xxx.125)

    아오
    식사값 차액 돌려받으시고,이젠 역이지 마세요

  • 38. ....
    '16.8.21 10:22 AM (175.114.xxx.217)

    베이비샤워는 무슨. 그냥 바쁘다고 못간다고 하시고
    선물도 하지 마세요. 무조건 바쁘다 일있다고 하세요.
    무슨일이냐고 하면 그런일이 있어요 하고 두루뭉실하게만 말하시구요.

  • 39. 아유
    '16.8.21 10:23 AM (182.212.xxx.4)

    어딜가나 저런 미친 또라이들이 있구나~
    앞으로 조심하고 상대를 말아야 하겠네요.
    살다살다 별꼴을 다 겪네요. 정말

  • 40.
    '16.8.21 10:25 AM (175.223.xxx.241)

    혈압오르네요~ 상종못할 인간이네요..거리두세요~ 요근래 들어본 사람중 가장 무서운 미친년이네요~~

  • 41. ...
    '16.8.21 10:31 AM (222.237.xxx.47)

    ㅋㅋㅋㅋ 베이비샤워.....

    여기서 또 거지인증을 하네요......뭔가 공짜 받을 기회를 계속 노리네요....계속 미안하다고 입에 발린 소리하면서 피하세요.....선물 다음에 줄게, 다음에 줄게로 10년 끌어도 되구요.....실제로 그런 사람들 종종 봤어요..ㅋㅋㅋㅋㅋ 넘 걱정하지 마세요.....

  • 42. ..
    '16.8.21 10:31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사람보는 눈을 키우세요. 보통 첫번째 경우를 당하고 나면 알아채죠. 그런데 빵까지 사서 찾아갔다니... 그리고 밥값계산, 택시수모를 당하고도 예민했나 고민한다면 님도 답이 없어요.

  • 43. ㅇㅇ
    '16.8.21 10:34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죠. 고민하는 시간도 아깝네요
    베이비 뭐시기 그런것도 가지말고
    선물도 줘야해요??????

  • 44. ..
    '16.8.21 10:37 AM (49.170.xxx.24)

    그날 집안에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세요.
    선물도 하지 마시구요.
    다른사람 들에게 뒷담화하고 다니더라도 못들은 척 하세요.

  • 45.
    '16.8.21 10:38 AM (59.0.xxx.164)

    그남편놈도 밥 자기가 사도되겠구만
    에라쫌팽이들 절대가까이 하지마세요

  • 46. 지나다
    '16.8.21 10:39 AM (121.88.xxx.87)

    와~~
    진짜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 47. ..
    '16.8.21 10:51 AM (1.243.xxx.173)

    초밥집 75천원 나온거 확실한가요? 3명이면 더 비싸게 나올것같은데.. 7만5천원 더하기 추가 알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48. ...
    '16.8.21 10:52 AM (113.30.xxx.72)

    바쁘다 뭐하다 하면서 무조건 멀리 하세요....

  • 49. 그자리에서
    '16.8.21 10:53 AM (124.54.xxx.150)

    화를 내고 오시지그러셨어요. 사람데려다놓고 뭐하는짓이냐고. 그와중에 베이비샤워신경쓰이는거보니 거기도 가서 선물 잔뜩주고 밥값 1/n해주고 나오실 분 같네요.

  • 50. 그 인간들
    '16.8.21 10:57 AM (1.241.xxx.222)

    의 계속되는 행태가 시리즈로 궁금해 질 지경입니다ㆍ
    혹 시간 되심 앞으로 시리즈로 올려주세요ㆍ
    세상 별별 사람 다있구나‥어휴

  • 51. ...
    '16.8.21 11:02 AM (182.209.xxx.131)

    저희 아파트에 살던 부부 같네요! 느낌이...
    쌍으로 싸가지 없고 남의 돈은 휴지고 자기돈만 아끼던...
    경우 없고 남의 돈은 쉽게 쓰고 자기 돈은 절대 안 쓰던 그 부부.
    느낌이 꼭 그 부부 같네요
    그때 제가 어떻게 저런 것들이 부부가 되었는 지..
    남편이나 부인 중 좀 나은 사람도 있어야지 둘이 똑같이 불가촉천민스러운 빈대근성이 ..보다 보다 저런 부부는 첨 봤다고 생각했는 데..그 부부 같네요. 혹시 부인 성이 임씨아난가요?
    한 일년 상종했는 데 좀 나아지겠지 했는 데 평생 그 지경이겠더군요! 당할수록 가관.
    두 번 다시는 생각하기 싫어요! 일년 만나면서 정말 사람에 대한 환멸을 처음으로 느껴 봤어요!
    인간같지 않은 종자들이라 생각하기도 싫었는 데 그 부부가 아닌 지 ..아니면 도플갱어네요

  • 52. ㅠㅠ
    '16.8.21 11:13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언니네 부부면 한그릇 사주고 말겠는데...막돼먹은 영애씨에 나오는 짠돌이 캐릭터 생각나네요.
    그냥 쓴 돈 생각 말고 그 언니랑 엮이지 마세요. 웃긴 사람이네요.

  • 53. ㅡㅡ
    '16.8.21 11:30 AM (180.70.xxx.80)

    뭘 고민하세요?바쁘다 못간다 하면될것을
    가서 또 당하고 오시게요?

  • 54. 원글님도
    '16.8.21 11:34 AM (175.223.xxx.194)

    회사에서 다 소문내시고
    베이비 샤워는 바빠서 못간다고 하세요.

    근데 베이비샤워가 본인이
    초대장 보내는 건지 첨 알았네요.

    빨리 인연 끊지 않으면
    탄생. 백일. 돌 선물 계속 요구 할 겁니다.
    이기회에 그 사건으로 얼굴 붉히고
    멀리 하심이.

  • 55. @@@
    '16.8.21 11:46 A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진짜 원글을 만만히 보니까 저러는거죠.

    집보러가는 것도 자기네들이 그동네 잘아는 사람이 필요해서 원글에게 도움 청한건데...

    자기집으로 오라고 하질않나? 밥 사줄것도 아님서 원글 메뉴까지 멋대로 주문하고 말이죠.

    어쩜 그 회사언니가 중간에서~~원글이 자기 집보러가는데 끼고 싶어했다는 뉘앙스로 남편에게 말한거 같네요.

    그래도 남자는 낯선여자 있는데서 대놓고 저러진 않던데...자기네들이 원글 끼워준걸로 아는거죠.

    저런 여자들이 눈앞에선 워낙 싹싹하니까 원글이 혹하는거죠. 저여자는 원글 슬슬 호구취급하구요.

  • 56. 그언니 남편 입장에선
    '16.8.21 12:02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자기네들이 호구됐다 생각하는거죠.
    원글이 자기네 부부한테 끼고 싶어해서 오게 해준거고, 자기가 운전해서 마트가서 장도 보게해줬는데....
    원글 집까지 차로 모셔다주려니~~억울하다 티를 낸거죠.
    분명히 그여자가 남편한테 요상하게 말 전한거죠. 직장후배가 날 너무 좋아해서~
    휴일에도 나와 어울리고 싶어한단 식으로 자기를 스스로 띄우는거죠.
    이사람에겐 이말하고, 저사람에게 저말하고~~자기는 중간에서 실리만 취하는거죠. 정말 재수없는 타입~~

  • 57. 아우
    '16.8.21 12:17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짜증 답답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해줘도 베이비샤워 오라는데 어쩌냐니...
    가세요 가서 호구짓 하고 무시당하고 또 기분 나쁘다며 글 올리지는 말구요 읽는사람 짜증나니까요
    이정도면 본인이 알아서 이제 잘 쳐내야겠다 싶어야 정상일텐데
    이번엔 베이비샤워 어쩌냐고 물어보네...
    호구 등신취급받는게 그럴만해서인듯
    어차피 더 깎일 자존감도 없는분같으니 계속 그러고 사세요
    그 언니라는 또라이는 운 좋네요~

  • 58. 어머나어머나
    '16.8.21 12:21 PM (118.219.xxx.70)

    이 무슨 퐝당한 시츄에이셔~~~~~~~~~~언.
    닥다라닥닥 닥닥!!



    안성댁이 보고싶네요.

  • 59. ㅇㅇ
    '16.8.21 1:51 PM (121.168.xxx.60)

    미친것들이네요 상종하지마세요

  • 60. ㅇㅇ
    '16.8.21 1:53 PM (121.168.xxx.60)

    그런데 밥값 3만원 그남편이 달라한거 맞죠?

  • 61. 문맥상
    '16.8.21 2:04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그 간사한 언니남편은 손님이라 밥값 계산을 할 생각이 있었나본데....원글이 가만 있었음 사준거 되는건데
    원글이 언니한테 가격 묻고 3만원 준거죠. 또 가격 올려서 받는건 뭔지?
    남자들 아무리 쪼잔해도 첨보는 여자사람 손님한테 한끼 대접하는게 보통이지...그 언니란 사람 짜증나는 인간성이네요.

  • 62. 문맥상
    '16.8.21 2:09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그 언니남편은 원글이 밥값보다 더 많이 3만원 낸거 모르고 저럴수가 있어요.
    저리 간사한 여자들 되게 많아요.
    저런 여자들이 늙으면, 마트 옷값 3만원 계좌번호 보낸 며느리에게 원망품는 간사한 시모가 되는거죠.

  • 63. 월욜부터
    '16.8.21 2:57 PM (211.207.xxx.160)

    쌩까세요.딱 업무적으로 필요한 말만 하고요.
    욕을 하고 다니던가 말던가.금세 님같은 호구 하나 또 잡을거에요

  • 64. 에휴
    '16.8.21 3:22 PM (58.140.xxx.246)

    너무 비상식적인 상황이라 어떡하든 이해해보려 애쓰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남편이란 작자는 자기 와이프가 부탁해서 도와주러 온 사람인줄 몰랐을거다.. 혹은 님이 밥값 낸거 몰라서 그랬을거다..하시는데요.
    마찬가지예요. 원글이 자기 밥값을 냈든 안냈듯 도와주러 온거든 자발적으로 왔든지간에
    사람앞에 두고 태워다주기싫다고 옥신각신 하는거 보통상식가진 사람들은 할수 없는짓이에요.
    님이 없는곳에서 몰래한다면 이해갈까.
    즉 그 부부는 님을 병신 호구로 본거예요.
    그 상황에서 분노와 모멸감 이 생기긴 커녕 제가 예민한가요..라고 묻질않나. 베이비샤워는 어찌해야하나..라고 묻는 원글님. 진심 어디 모자른거 아녜요
    제발 님 자신을 스스로 좀 높이세요. 그런 미친것들이 무시하지 못하도록요.

  • 65. ㅇㅇㅇ
    '16.8.21 3:26 PM (203.251.xxx.119)

    이상한 부창부수네요

  • 66. ...
    '16.8.21 3:29 PM (222.111.xxx.254) - 삭제된댓글

    아우 진상 진상...상종하지 마세요..

  • 67. ...
    '16.8.21 3:32 PM (222.111.xxx.254)

    아우 진상 진상...상종하지 마세요..
    현금을 빌려야할땐 7500원만 빌리지 말고 만원을 빌려요.잔돈은 내가 가지고
    빌린 만원을 갚는 겁니다.

  • 68. 어휴
    '16.8.21 3:47 PM (114.129.xxx.134) - 삭제된댓글

    마지막 한줄에 고구마 투척하네요
    베이비샤워도 안가야겠어요 라고 해야지
    초대장 받았는데 어쩌죠? 라니
    그래서 어쩌라구요
    원글도 짜증나네요
    이러니 집보러 따라가도 밥도 못 얻어먹지

  • 69. 어휴
    '16.8.21 3:49 PM (114.129.xxx.134)

    마지막 한줄에 고구마 투척하네요
    베이비샤워도 안가야겠어요 라고 해야지
    초대장 받았는데 어쩌죠? 라니
    그래서 어쩌라구요
    원글도 짜증나네요
    이러니 집보러 따라가 줘도 고맙다 소리 한번 못 듣고 본인돈으로 밥먹고 ㅉㅉ

  • 70. 그 남편도 정상이 아닌 듯
    '16.8.21 3:5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들 둘 먹은거 하나
    님 먹은거 둘
    이렇게 둘로 나눠서 반을 요구하다니 이게 대체 너느 세계 계산법인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뭐하러 데려다 주냐거 싸우다니
    진심 헐이네요.

  • 71. 그 남편도 정상이 아닌 듯
    '16.8.21 3:52 PM (218.52.xxx.86)

    지들 둘 먹은거 하나
    님 먹은거 둘
    이렇게 둘로 나눠서 반을 요구하다니 이게 대체 어느 세계 계산법인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뭐하러 데려다 주냐고까지 싸우다니
    진심 헐이네요.

  • 72. . . .
    '16.8.21 4:18 PM (125.185.xxx.178)

    베이비샤워는 그날 선약있다하면 되죠.
    다른 선배를 사귀세요.
    진상녀와는 따로 만나지 마세요.

  • 73. 이상하네요
    '16.8.21 4:30 PM (27.118.xxx.211)

    진짜 도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 아 놔
    '16.8.21 4:43 PM (183.100.xxx.174)

    이거 자작 아니죠?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
    딱 끊어버리세요. 베이비샤워는 무신~
    또 질질 끌여다니실 거 아니죠?

  • 75. .....
    '16.8.21 4:55 PM (125.137.xxx.253)

    제 주위에 울궈 먹을려고 하고 늘 어려운 부탁 서슴없이 하는 그런 사람만 자꾸 붙어서 나는 팔자가 이런가 고민했는데, 호구를 알아보는 더듬이가 있군요......
    아 정말...빙신같이 살아온 내 인생이 한심하네요.ㅠㅠ

  • 76. 어머나
    '16.8.21 4:57 PM (116.93.xxx.245)

    원글님 나이가 궁금하네요.저도 어릴때 대략 30대후반까지
    제가 호구인지도 모르고 이런고민 많이 했거든요.
    뭐저런 인간말종을 가지고 고민까지 하셔요 ㅠㅠ
    살아보니 좀 애매하고 이상하다싶은건 무조건 안하셔야해요.
    아님 생각해보겠다고 하고요.
    왜냐고 자꾸 물으면 기증전볼일있다.기승전사정있다로
    끝까지 건조하게 대답하시고요.
    아 제 옛날 호구하던 시절생각나서 울컥하네요ㅜ

  • 77. @@
    '16.8.21 5:04 PM (1.234.xxx.84)

    어머...이 부부가 실존인물인거죠?--;;
    되도록이면 멀리멀리 도망가세요.
    똥 옆에있다 똥물 튀길까 겁나네요...

  • 78. 베이비샤워
    '16.8.21 5:04 PM (116.93.xxx.245)

    당연히 안가야죠.그냥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시고
    둘이 만날 자리를 만들지마세요.구구절절 변명도 하지말고
    볼있있다만 무한반복

  • 79. 악질
    '16.8.21 5:24 PM (223.33.xxx.38)

    아 완전 정신병자 부부네요. 부부는 끼리끼리라더니.
    미친 진상들에게 걸리셨는데 처음부터 너무 무르게 대처하신 거 같아요.
    사적으로는 더 이상 엮이지 않으셨음 해요.
    아주 악질인 거 같아요.

  • 80. 악질
    '16.8.21 5:25 PM (223.33.xxx.38)

    베이비샤워 날에는 약속 있다고 하세요.
    저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베이비샤워 초대장 받은 적 있어요 (보면 꼭 촌스러운 진상ㄴ들이 그런 짓을 하더라고요. 된장떡 같이 생긴 것들이 웬 베이비샤워인지). 근데 선약 있다고 하고 안 갔어요.
    한 번 간 사람은 둘째, 셋째 베이비샤워에까지 불려가더군요.
    초장에 끊으세요

  • 81. .....
    '16.8.21 5:30 PM (222.108.xxx.28)

    그 초밥집..
    혹시 텐텐 붙는 곳인가요?
    텐텐 붙어서 86400원?

    뭐 얼마가 되었든 원글님에게 집 좀 같이 봐달라 부탁한 거면 저쪽에서 사는 게 맞는 듯 한데..
    어차피 데려다 주지도 않을 거면 뭐하러 이마트에서 많이 사라고 말은 해가지고...
    참...

    멀어지셔야겠어요..
    베이비샤워도 그 며칠 전쯤 해서,
    그 날 지인이 상을 당해서 가봐야겠다고 하든지, 해서 가지 마세요..
    베이비 샤워도 그거 가면 임산부에게 막 선물하는 파티예요..
    어떤 경우에는, 그 베이비샤워 파티를 꾸미고 장식하고 기획하는 것까지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절친 아니면 같이 안 해야하는 건데..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회사 동료는 왜 부르는 건지... ㄷㄷㄷ

  • 82. 태도를 바꾸셔야~
    '16.8.21 5:44 PM (110.47.xxx.248)

    ㅎㅎ 핑계대고 베이비 샤워 안가도 지금 하시는 걸로 봐선 선물은 할 것 같네요.
    그냥 그 언니랑 점심도 따로 먹고, 뭐 사러가지도 말고 그래야 할 텐데요.
    혹시 일이 연관이 많고, 원글님이 아쉬운 처지인가요?
    아니면 부디 마음을 바로 잡으세요. 벌써 태도가 그렇잖아요. 그 언니 부탁으로 집보러 가는 건데
    따라가도 남편 상관 안하냐고 묻다니요. 따라가는 것은 님이 부탁해서 따라가는 걸로 느껴지지 않나요?
    부탁받고 가주는 건데 말이에요...

  • 83. 무서움 ㅠㅠㅠ
    '16.8.21 6:01 PM (211.60.xxx.5)

    너무 소름 끼침.... 특히 밥 값 부분...
    남편이 3만원만 달라고 할 때, 보통 ~만 이라고 하는 건 그거보다 많이 나왔을 때 하는 소리 아니에요?
    내야할 돈이 3만원 이상이지만 그냥 그것만 줘~ 이런 경우에 하는 소리잖아요... 후덜덜 이상함 정말 이상함 ㅋㅋㅋ

  • 84.
    '16.8.21 6:06 PM (211.36.xxx.22)

    놀지마세요ㅡ
    바쁘다고 하고 못단다 하시고
    담부터 말섞지마셈
    나중에 뒷통수맞지마시구여

  • 85. 문맥상
    '16.8.21 6:08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그 언니가 원글에게 3만원 달라고 한거라고 써있네요. 원글에 분명히 그렇게 썼는데요?? 남편이 돈달라 안했다구요!
    회사에서 점심 같이할때도 7500원 밦값 정확히 줬는데도..더 얹어주지 않아 불만인 사람이니까 그렇겠죠.
    좀 만만하다 싶음 자기가 뭐라도 더 받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재수없는 간사한 여자 맞네요.
    남자들 아무리 쪼잔한 성격이라도...자기 집보는데 따라와준 손님 밥값내라고 그러진 않지요.

  • 86. 끼리끼리 만났구만요.
    '16.8.21 6:21 PM (112.160.xxx.226)

    그 남편이나 그 언니라는 사람이나…. 근데 이와중에 그 언니 남편이란 분이 정말 3만원만 주세요 라고 했어요?… 지들 집 구하는 거 때문에 시간내서 가신 원글님 생각이 아예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뒷좌석에 원글님 안혀놓고 그냥 택시태워 보내버리라는 언니남편분은 더 가관이구요. 와…. 원글님 앞으론 이 언니라는 분이 님 직장내에 아주 큰 타격을 줄 위치가 아니라면 절대 응하지도 말고 무표정 무생물체 대하듯 응대하세요. 눈치도 보지 마시구요. 혹시 모르니 정말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시고 상종안하는 게 답입니다. 또한 집보러 가는데 같이 가셨던 거 실수에요. 이런 종자들이 만일 집 선택에 문제 생기거나 하면 도와준 원글님 원망 내내 하면서 자신들의 과오를 원글님께 덮어 씌울 수도 있답니다.
    별 그지같은 경험했다 치고 두번 다시 같은 실수 하지 마시기를….

  • 87. 문맥상
    '16.8.21 6:21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지금 싱글이잖아요?
    이상하게 싱글이면 시간많다 싶고~돈 남아돈다 싶은지, 뜯어낼려고 하는 유부녀나, 애엄마들이 많아요.
    원글이는 한사람인데, 그언니는 남편이 자기편이니까 기세등등해서 저러잖아요. 2:1이면 1이 많이 불리하니까요.
    이 더운 여름 휴일에 직장일도 아니고, 남의집 가정일로 오란다고 원글이 오니까~~더 만만히 보고 저러는거죠.
    위 댓글에 친구랍시고~~애데리고 싱글친구 여행하는데까지 쫒아와서 뜯어먹는 애엄마 보세요.
    지금 직장언니가 애낳으면 더 심해질게 뻔하게 보이지 않나요?

  • 88. dddd
    '16.8.21 6:27 PM (175.192.xxx.247)

    마더 테레사 지망생이세요?

  • 89. 지들
    '16.8.21 6:52 PM (79.213.xxx.216)

    필요해서 휴일에 불러냈으면 당연히 밥은 사야죠.
    원글님 근데 또 베이비 샤워 갈꺼죠? 그리고 글 올릴꺼죠?

  • 90. .......
    '16.8.21 7:38 PM (59.23.xxx.10)

    글 읽는데 제가 화병 생길것 같아요.
    뭐예요? 원글님 바보세요??

    별 병신같은 부부를 봤나.
    베이비 샤워 같은 소리하네..
    베이비 샤워에서 선물 받고 돌잔치에서 또 돈 받고.
    아주 남들 벗겨먹을력고 환장한 거지 부부 네요.

  • 91. 기절
    '16.8.21 10:19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빵사가고
    도움주려 간거잖아요.
    거기선 얼마내요
    묻지마세요.

  • 92. ....
    '16.8.21 10:32 PM (175.204.xxx.148) - 삭제된댓글

    본질이 나쁜 그 여자가 평소 원글을 더럽게 미워하고
    남편에게 님에 대해 재수없는 여자라는 둥 형편없이 말했을 거라서 생긴 일들....

  • 93. ....
    '16.8.21 10:33 PM (175.204.xxx.148) - 삭제된댓글

    본질이 나쁜 그 여자가 평소 원글을 더럽게 미워하고 해악을 주려하고
    남편에게 님에 대해 재수없는 여자라는 둥 형편없이 말했을 거라서 생긴 일들....

  • 94.
    '16.8.21 10:36 PM (116.36.xxx.99) - 삭제된댓글

    부부가 쌍으로 또라이들이네요

  • 95. ..
    '16.8.21 11:38 PM (223.33.xxx.8)

    82에서 글 읽고 심장벌렁거려보긴 처음이네요.
    쌍욕나옵니다.
    아 분해요.
    내가 당한거같이...
    똥이다 생각하고 무시해요
    더러우니까 피하시길
    또라이같은 년놈들
    도대체 몇살이나 쳐먹었는지 뭐하는 년놈들인지 궁금사네요

  • 96. 호구잡히셨네요
    '16.8.21 11:55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도망가세요.

    휴일에 자기들 볼일로 만나자면서 자기집으로 오라니...

    자기들 일로 나가서 밥먹었으면서 밥값을 달라니..

    자기들 쇼핑할거있어서 사러가는데 동행해줬는데 그런취급.

    호구잡힌거예여.

    베이비 샤워? 같은소리하고있네 나혼자 집에서 샤워하고 혼자있을란다.

    세상 제일 아까운게 먼저시집간 사람 축의하고 결혼 가주고 돌잔치가주고 나는 하나도 못받는 거더라구요.

    베이비샤줘하고나면 애기낳았다고 선물줘야되고 돌잔치가줘야될걸요?

    딱 끊으세요

  • 97. 지영
    '16.8.22 12:01 AM (166.137.xxx.129) - 삭제된댓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도 가기 싫었는데 이왕 가기로한거 기분 좋게 가자 한거에요.

    그남편이 3만원 달라한거 맞구요 그언니는 옆에 앉아있었어요. 다 보고 들었습니다. 72000도 맞구요.

    7500빌린건 그언니가 두개 시켜서 15000낸거니까 7500원 준거구요.

    제가 이사람 싫다고 안엮일수가 없어요 당분간은.. 제가 맡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래도 그때까지는 업무적으로 잘 지내고 그후에는 정리 해야죠.

  • 98. 지영
    '16.8.22 12:06 AM (166.137.xxx.129)

    이언니는 저보다 7살 많고 남편은 그보다 많아요 오빠라고 부르더라구요

  • 99. ㅎㅎㅎ
    '16.8.22 12:09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베이비샤워란 단어보고 빵 터졌어요...(죄송)

    제가 이사람 싫다고 안엮일수가 없어요 당분간은.. 제가 맡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래도 그때까지는 업무적으로 잘 지내고 그후에는 정리 해야죠.-------이거 잘 생각하세요. 상대방도 이미 자기가 필요하다는 거 아는데요. ㅎㅎㅎㅎ 진상에겐 한두번 당하면 되는데... 안 볼 사람처럼 제대로 봉 뽑네요..ㅎ

  • 100. 설마 했는데
    '16.8.22 12:15 A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설마 남자가...자기네들 집보러가는데 도움주러 온 사람에게...밥값을 받다니????????
    거기다 24000원이면 그것만 받아야지....3만원만(!) 달라고 하는건 뭐 삥뜯는건가요???????
    그언니가 남편 안보는데서 돈받아서 남편을 모르고 저러는줄 알았네요.
    저런 사람들이 한남동 집살 돈은 있나봐요???????? 저렇게 한푼두푼 삥뜯어서 돈 모았나?????
    어쩜 그언니보다 그남편이 더하네요. 더이상 상종하면 원글이가 모지리 되는겁니다.

  • 101. 설마 했는데
    '16.8.22 12:16 AM (112.150.xxx.147)

    설마 남자가...자기네들 집보러가는데 도움주러 온 사람에게...밥값을 받다니????????
    거기다 24000원이면 그것만 받아야지....3만원만(!) 달라고 하는건 뭐 삥뜯는건가요???????
    그언니가 남편 안보는데서 돈받아서 남편은 돈받은거 모르고 저러는줄 알았네요.
    저런 사람들이 한남동 집살 돈은 있나봐요???????? 저렇게 한푼두푼 삥뜯어서 돈 모았나?????
    어쩜 그언니보다 그남편이 더하네요. 더이상 상종하면 원글이가 모지리 되는겁니다.

  • 102. ㅎㅎ
    '16.8.22 12:20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돈은 있대요? 집보러다니는게 취미 아닌가요? ㅎㅎ
    저런 허세들 좀 봐서요..
    이용당한 거 알고 다음에 또 당하면 그때부턴 원글님 잘못도 있는 겁니다.
    일로 엮이는 것과 휴일에 끌려다니며 호구잡히는건 다른거죠.

  • 103. ...
    '16.8.22 12:23 AM (1.247.xxx.247)

    원글님이 아쉬어서 아부하는 중이잖아요.

    아부하려면 제대로 하시고 아부 하기 싫으면 확실히 하세요.

    무슨 아부를 애매하게 하니까 다 이상한 사람 되버리잖아요.

    프로젝트는 따고 싶고 돈 쓰기는 싫고, 아부는 하고 싶고 돈쓰기는 싫고. 원글님 아부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 104. 설마 했는데
    '16.8.22 12:27 AM (112.150.xxx.147)

    정황상 돈이 없는데, 꿈을 크게 가지자고 주말마다 집보러 다니는거죠.
    한남동 멋진 빌라나 주택 살 정도의 자금있는 사람이라면, 부동산사람이 절절매며 그 부부 모시고 다니지~~
    안그래요???
    어쩜 한남동 살았고, 동부이촌동 사는 원글이가 위너인거죠. 잘사는 사람에겐 6천원이라도 삥뜯고 싶나봐요.

  • 105. ㅎㅎ
    '16.8.22 12:42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저 언니란 사람이 7500 더치한거 약올라서 복수한거구만요 뭘....
    그걸 남편한테 고자질했고 남편이 열받아서 대놓고 뜯은거고요....

    가만보면... 서로 이용하는 관계 아닌가요.
    내가 머리굴리는만큼 남도 그렇더라고요.

  • 106. @@
    '16.8.22 1:04 AM (112.150.xxx.147)

    원글이도 밥값 얼마 내야되요? 이런말 안했음 됐을껄...이리 여기다 뒷담화하는거 보면 사주길 바란거죠.
    그쪽에서 아니 내가 산다고~~됐다고~~이런 말을 듣고싶었던건 아닐지???

  • 107. 에고
    '16.8.22 1:11 AM (5.254.xxx.21)

    댓글에 그 또라이한테 감정이입하는 인간들이 셋이나 되네요.
    정신병자 인증.
    지들이 불러놓고 밥값 내게 한 것도 웃기고 사람 앞에 놔두고 데려다주기 싫다고 싸움질하는 것도 못 배워먹은 짓이고 갓 들어온 7살 연하 신입에게 7500원 밥 얻어먹으려 한 것도 어이없어요.
    게다가 베이비샤워요???
    그건 친한 친구끼리도 조심해서 해야 하는 거든요?
    그런 정신병자 상대해주지 마세요.
    님도 미쳐요.

  • 108.
    '16.8.22 1:2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집 부부 쌍으로 싸가지네요.
    딱수준이 십원짜리네요.
    언니언니 하면서 너무 친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절대 엮이지 마시고
    직장사람으로만...

  • 109. @@
    '16.8.22 1:30 AM (112.150.xxx.147)

    진짜 베이비샤워 같은건 개인적인 친분이 돈독한 사람들 몇명이서 주고받는거지...
    베이비샤워란 말이 우리나라에 없던 시절부터 절친이나 가족끼리 육아용품 선물하고 그랬죠.
    무슨 회사에 호구같은 여자들만 알아봐서 5명 선정했나봐요.
    저러고 사니 기존의 친구들 다 끊기고, 기껏 부른다는게 회사사람인거죠.

  • 110. 명언
    '16.8.22 1:36 AM (121.166.xxx.37)

    무슨 회사에 호구같은 여자들만 알아봐서 5명 선정했나봐요.
    저러고 사니 기존의 친구들 다 끊기고, 기껏 부른다는게 회사사람인거죠. 222222

    윗님 진짜 명언이네요. 저짓거리 하고 다니니 친한 친구 하나 없어서 회사 사람한테 들러붙는 거...; 너무나 공감하고 갑니다. 주위에 저런 사람들 있거든요.

  • 111. ,,,
    '16.8.22 8:53 AM (58.236.xxx.201)

    베이비샤워좋아하네 상꼴값.
    거기서 한몫챙길궁리하나본데 그짓거리하기전에 연끊어야겠네요

  • 112. -_-
    '16.8.22 9:27 AM (211.212.xxx.236)

    두분다 팀장급이면 나이도 좀 있을거고 회사생활도 좀 했을텐데
    아직도 언니 동생 하면서 회사에서 친분을 쌓으시나요..
    회사동료는 그냥 동료예요. 뭐 바라지도 마시고 더 해주지도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893 아끼는 레시피 하나씩 공개해요.~ ^^ 315 매일반찬생각.. 2016/10/04 39,071
602892 삭제 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맘에 깊게 생각하지 못했네요 (냉.. 3 친구 찾아 .. 2016/10/04 1,946
602891 몇십년된 빌라 구매(서울) 12 .. 2016/10/04 3,702
602890 40개월 아기 탈장수술 어느 병원가야 좋을까요? 5 병원추천 2016/10/04 1,147
602889 사실 블랙이나 회색이 절대 무난한 컬러가 아닌데 29 레몬 2016/10/04 7,766
602888 50대 면세점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6 2016/10/04 5,342
602887 학교수업. 콩관련 요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 6 요리강사 2016/10/04 495
602886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6 지겨운 2016/10/04 906
602885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이유없이 핑 도는 건 왜 그럴까요? 4 어지럼증 2016/10/04 3,613
602884 쫄면맛집in서대문구or마포구 찾아요. 17 고메 2016/10/04 1,613
602883 미용사.. 시골이나 소도시에서 할머니 파마 말면서 아기랑 둘이 .. 15 싱글맘입니다.. 2016/10/04 5,291
602882 9세 아들이 자꾸 발에 쥐가난대요 5 초2엄마 2016/10/04 924
602881 몹시 피로한 상태에서 계속 더위를 느낀다면 몸에 이상있는걸까요 5 ㅡㅡ 2016/10/04 1,325
602880 부모님이 돌아가신뒤에 형제간의 사이가 어떠신가요? 9 장례식 후 2016/10/04 4,933
602879 낙성대 쟝 블*제리단팥빵 먹고싶은데 방법이... 24 살수있는방법.. 2016/10/04 3,111
602878 American College Testing Program(AC.. 3 이영 2016/10/04 396
602877 아침에 바빠서 못 마신커피 지금 마시네요. 2 커피.. 2016/10/04 1,058
602876 허드슨강의 기적 봤어요 12 2016/10/04 3,137
602875 정말 힘드네요 4 숨막히는 남.. 2016/10/04 889
602874 [단독] 한전, 4년 동안 기자들 해외 시찰에 7억6천만원 2 후쿠시마의 .. 2016/10/04 775
602873 소비자 보호원이 전혀 소비자 보호를 안하네요 6 어처구니 2016/10/04 805
602872 제빵기 쨈기능으로는 쫀득하게 안되는게 맞나요? 3 호롤롤로 2016/10/04 604
602871 소변거품 엉치근처 허리통증 병원가봐야할까요? 7 .. 2016/10/04 3,403
602870 냉장고 세미빌트인 5 도움 2016/10/04 2,889
602869 한국은 인도보다 더 심한 신분제 국가이다 9 카스트 2016/10/0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