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복잡할까요..
허가를 어디어디 내면은 되는지요..
문득 청이나 쨈 잘만든다고 소문좀 나서 한번 팔아도 보고 싶은데..
알아보니 잘 모르겠네요..
시청에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다고 하는데..
갑자기 마음도 급하고
아시는분 한번 알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많이 복잡할까요..
허가를 어디어디 내면은 되는지요..
문득 청이나 쨈 잘만든다고 소문좀 나서 한번 팔아도 보고 싶은데..
알아보니 잘 모르겠네요..
시청에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다고 하는데..
갑자기 마음도 급하고
아시는분 한번 알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받으셔야 하는 걸로 알아요.
아는 분이 하시는데 따로 작업실이 있어야 허가 받는데 좋다고 하신거 같고
위생교육등 받아야 하실거에요.
사업자등록 당연히 하셔야 하고 (근데 아시죠? 사업자 내면 국민연금, 의료보험 같은거도 내셔야 하는거)
제법 까다롭다고 하네요. 정말 적극적으로 제조 판매 하실거 아님 좀 피곤 할거 같아요.
갑자기 맘이 왜 급할까요?
글구..
잘 만드는거랑...잘 파는거랑은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예요.
걍 잘 만들어서 드세요. 몇 푼 벌려다 골 아파져요
수제청 판매 검색해보세요.
저도 제가 만든 쨈이나 청, 장아찌, 김치가
지인들에게 입소문이 좀 난 사람이라
슬금슬금 그걸로 돈이나 좀 벌어볼까하고 알아본 적 있는데
그냥 만들어서 선물이나 하고 말아야겠더군요.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걸로..
식품제조업이나 즉석식품제조업이 가능하실 것 같은데
통신판매허가 받으셔야 하고 품목에 따라 제품 검사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푼돈 벌 생각으로 접근하시기엔 배보다 배꼽이 커요.
사업지가 위치한 구청 위생과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지자체마다, 서울은 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요.
에고 답답
혹시 주변네는 팔아보셨나요?
인기가 너무 많아서 감당안될 정도면 사업자내고 인터넷에 파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뭘 만들어 파는데 가장 잘 팔릴 여름 2달동안 500만원치 팔아요
근데 아직 온라인 판매 안하는데...
이정도 파시나요?
마진은 50프로 남기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