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명과 대조시키려고 나왔나봐요.
눈물의 무게...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지내봐서 그런지 너무 가슴아팠어요.
합격하고 잘되고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거지
내 삶에서는 그런거 없다는거....
저도 진명이땜에 가슴 아팠어요.
드라마 끝나기 전에 진명이 어깨가 가벼워 지는 것 보고 싶어요.
달달 로맨스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그리고 막내랑 종열선배가 서먹하니 답답하고 안타깝고...
어서 빨리 다시 러브러브 해줬음^^;;
금토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예요
http://naver.me/5gCKJJD7
큰 결심끝에 신변정리하는 진명 ..
자식을 놓아버리는 엄마..
가여운 남동생 순명..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네요
담주에는 어떤 얘기들이 전개될까요?
흥미진진하네요
오늘 넘 짠해서
담주부터는 진명의
행복한 얼굴이 보고프네요
웃으면 더 예쁘더라구요
음성 눈빛도 좋구요
울면서 봤어요.
진명이 데이트 할 때 깔리던 여자 가수가 부르는 노래요,
어찌 그리 드라마 내용과 가사가 잘 맞아 떨어질까요?
노래가 좋아서 방금 전까지 검색해서 듣다가 들어왔어요.
판타지라도 좋으니 꼭 진명이 행복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