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는 날이면 하루종일 요리를 시켜요 남편과 딸래미가ㅠㅠ

힘들다 조회수 : 15,070
작성일 : 2016-08-20 21:29:21
아침에 프리타타 먹고 싶대서 해주고 (남편)
간장떡볶이 먹겠대서 해주고 (아이)
복숭아 깎아주고
점심에 잔치국수랑 김치전 해주고 (둘이 의견 일치)
포도 씻어주고
아이랑 쿠키 굽기 놀이하고
저녁엔 고기랑 양파 아스파라거스 굽고 된장찌개 끓이고 반찬 꺼내 밥상 차렸더니
남편은 고기랑 아스파라거스만 집어먹고
애는 된장찌개에 밥 말아먹고

내일은 파스타 만들어 달래요....

저 계속 에어컨 틀고 하긴 하는데 빨리 월요일 돼서 출근하고 싶어요.
IP : 175.223.xxx.13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브
    '16.8.20 9:31 PM (114.200.xxx.216)

    헐 막줄 반전.....워킹맘 ㅠ.ㅠ ..

  • 2. DD브
    '16.8.20 9:31 PM (114.200.xxx.216)

    요새 영리한 젊은 여자들이 결혼안하려고 하는 이유를 알고도 남겠어요..

  • 3. 세상에
    '16.8.20 9:31 PM (175.126.xxx.29)

    님이 하고싶은거면 하시고
    (굳이 글 안올려도 되겠죠>)

    하기 싫은거면 하지마세요
    일하는 주부인거 같은데


    자랑인가요...
    남편 욕인가요...

    뭔지 몰라서....


    복숭아와 포도는 남편 시켜도 되잖아요
    아이는 초등이후면....아이시켜도 되구요

    전 올해부터 일다녀서
    식구들에게 집안일 하나씩 넘겼어요
    전 요리(반찬)만 해요

  • 4. 너무
    '16.8.20 9:33 PM (175.223.xxx.131)

    힘들고 가끔 잘먹으면 좋을때도 있지만
    제발 눈치껏 아 그럼 대충 사서 먹자 했으면 좋겠는데
    둘다 눈치가 없어 재료 없다 했더니 이마트 갔어요.

  • 5. 세상에
    '16.8.20 9:35 PM (175.126.xxx.29)

    원글님이
    미련하........

    식구들에게
    오늘은 나가서 먹자
    오늘은 시켜먹자
    오늘은 라면먹자..라고 말을 하세요

    말을
    제발 말을..

  • 6. ..
    '16.8.20 9:35 PM (112.140.xxx.104)

    자랑....

  • 7. ㅇㅇ
    '16.8.20 9:36 PM (114.200.xxx.216)

    남편이 설거지는 하나요? 가족이 눈치가 없으면 님이 말씀하세요 여기다 쓰지말고....워킹맘이라 나도 휴일에 쉬고 싶다고;;;그거 이해못하는 가족은 가족도 아니에요...

  • 8. 아니 왜 남들이 눈치보게 만들어요?
    '16.8.20 9:36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한끼정도 나가서 사먹자 왜 말을 못해요??
    돈도 벌면서 왜 그러나요?
    사실은 집밥 해먹이는게 좋아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게 아니면 이해가 안가서요--;

  • 9. ...
    '16.8.20 9:36 PM (221.157.xxx.127)

    더워죽겠는데 외식하거나 시켜드세요

  • 10. 요리
    '16.8.20 9:39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와, 요리 잘 하면 이럴 땐 좀 번거롭긴 한데
    가족들은 정말 좋겠어요.
    전 진짜 손맛이 없어서 해주고 싶어도... 흑...

  • 11. 잘못하고 계세요.
    '16.8.20 9:41 PM (124.54.xxx.63)

    말안하면 힘든 거 몰라요.

  • 12.
    '16.8.20 9:42 PM (219.255.xxx.212)

    상대방에 눈치껏 나가 사먹자 말하길 왜 바래요???
    힘드니까 외식하자, 시켜먹자...왜 말을 못해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 13. ...
    '16.8.20 9:43 PM (1.236.xxx.30)

    이 더위에 그걸 해달라는대로 다 해줘요?

  • 14. ...
    '16.8.20 9:45 PM (172.98.xxx.68)

    님이 말로는 힘들다해도 좋아서 하고 계신듯 ...진짜 못하겠으면 말을 하세요 시켜 먹든지 나가먹자고 !!!

  • 15. 일하는 엄마
    '16.8.20 9:50 PM (223.62.xxx.29)

    주중엔 애들 잘 못챙겨주니까 주말에라도 잘먹이자싶어 저도 하루정도는 제가 만들어줘요 그런데 이틀내내는 못하겠더라구요. 집안일도 빨래랑 분리수거만 남편이 하고 애들은 아직 아무것도 안시키는데 저도 하나씩 시키려고 해요 일단 주말 설거지는 저 빼고 돌아가면서 하도록 시킬 예정인데.... 넘 오랫동안 엄마만 하던 일을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 16. ㅎㅎ
    '16.8.20 9:50 PM (124.216.xxx.60)

    자랑글이네요~나 이렇게 부지런하고 가족들 잘 챙긴다는..저도 몇년전 주말마다 마치 식당아줌마처럼 한끼에 가족들 먹고싶다는것 다 만들어 일품요리를 세 가지씩 만들곤 했었는데 이젠 안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 바칠때가 있더라구요.재미있을때 열심히 하세요~^^

  • 17. ㅇㅇ
    '16.8.20 9:57 PM (114.200.xxx.216)

    저집 사람들은 뇌가 있나 모르겠네요..평일에도 일하고 주말에도 밥하느라 쉬지도 못하는 엄마와 아내가 불쌍하지도 않나...ㅠ ㅜ 난 정말 우리엄마가, 아내가 워킹맘이면 그렇게 못놔둘듯..미안하고 불쌍해서..

  • 18. 이.거.슨.자.랑...
    '16.8.20 10:03 PM (125.186.xxx.22)

    열정 있고 에너지 있을 때 열심히 해먹이셔요^^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여요 부럽네요 ㅎ

  • 19. 해주질 말거나
    '16.8.20 10:07 PM (114.204.xxx.4)

    불평을 말거나
    둘 중 하나만 하시죠.
    덥다,이런 글.

  • 20. 잘 먹는거 좋죠..
    '16.8.20 10:15 PM (182.225.xxx.118)

    복숭아, 포도,-> 남편시키세요
    잔치국수 좋으나 아침도 차려줬으면 점심은 남편이 후루룩국수나뭐,, 면종류 끓이라고 하시고
    고기, 아스파라거스굽기 남편사키세요
    남편은 장애우??

    딸이 크면 이런거 하나씩 시키시구욧

  • 21. ...........
    '16.8.20 10:1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손발이 없어요?
    애는 몇 살인데요?
    과일 정도도 못 씻어 먹어요?
    본인이 사서 해 놓고는 왜 여기서 하소연이래요?

  • 22. ...
    '16.8.20 10:19 PM (175.209.xxx.234)

    아니 원글님은 집안의 돈벌어오는 노에입니까? 애는 어려서 모른다고 쳐도 남편이 정말 잔인하네요. 맞벌이하는 부인한테 주말내내 삼시세끼 요리를 만들게 하고 과일까지 깎아 바치게 하니...
    이렇게 글 올릴정도로 힘들면 당당히 하지마세요. 전업인 저도 요즘같은 더위엔 하루 삼시세끼 다 안챙기고 외식도 하고 시켜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 23. ...
    '16.8.20 10:21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뭘 눈치껏 시켜먹어주길 바래요
    뭐 먹고싶어 하면 해다 바치는 님이 잘못했구만

    나 못한다
    나도 쉬어야 한다
    하면서 배달음식점 전단지 주고
    방에 들어가 드러눠버리세요

  • 24.
    '16.8.20 10:22 PM (223.62.xxx.135)

    간단한 요리정도는 시키세요
    아침엔 늦잠자세요 토스트에 구워먹고 시리얼말아서 먹으라하고
    점심은 만들어먹고 저녁은 외식하세요
    아님 반조리식품 사와서 간단히 해드시구요
    설거지는 가족들시키세요

  • 25. ㅎㅎㅎ
    '16.8.20 10:24 PM (175.223.xxx.100)

    이쯤되면
    원글님이 가족들 해먹이는거에 보람을 느끼는걸로!!
    여기는 그냥 투정부라는 곳인걸로!!ㅎㅎ

  • 26.
    '16.8.20 10:27 PM (49.175.xxx.96)

    어휴
    말만들어도 지겹고 더워요

  • 27. wkfkddlrnaksdy
    '16.8.20 10:2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dmatlr whdfbqurfh ENrEKrENrEKr gkfwnf dkseksms wkfkdrmf....ggg....

  • 28. ㅜㅜ
    '16.8.20 10:37 PM (211.178.xxx.176)

    말만 들어도 지겹고 더워요 22222

  • 29. 애초
    '16.8.20 10:45 PM (222.101.xxx.228)

    버릇을 잘못 들였네요
    해달란대로 해주면 그렇게 되요

  • 30. 누굴 탓해...
    '16.8.20 10:4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들면 눈치껏 맛난거먹으러 나가자고 꼬드기세요 날도 더운데 해달라는데로 해주니 힘든줄도 모르고 눈치도 없이 시켜먹죠 에구....

  • 31.
    '16.8.20 10:50 PM (218.237.xxx.156)

    버릇을 잘못 들였네요222
    부인 혹은 엄마가 힘든거 절대 모를껄요.

    진짜 답답하네요 답답

  • 32. 답답
    '16.8.20 11:01 PM (79.213.xxx.216)

    이런 글 왜 올려요?
    남편, 자식 욕멕이고 나 혼자 착한척?
    나가 사먹든지 시켜먹어요? 왜 다른 사람들만 눈치없는 나쁜 사람 만들어요?
    이런 사람 진짜 싫어요. 음흉하고 의뭉스헙고 겉과 속이 다르고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

  • 33. 말을해.
    '16.8.20 11:58 PM (49.174.xxx.243)

    재료가 없다가 아니라 나가서 사먹자 하세요!!!
    남편이랑 애랑 눈치없는 애물단지들 만들지 말고요.

    힘들다며..중간에 쿠키는 또 뭔지....
    지팔자 지가 꼬아놓코 글은 왜 쓰는지
    남편이랑 딸애 욕을 해달란건지 본인 칭찬을 해달란건지
    의도를 모를 글이네.

  • 34.
    '16.8.21 12:03 AM (1.254.xxx.176)

    님도 어느집 귀한딸입니다. 뭐 종부리듯하는게 가족인가요?(종보다 더 하네요 평일은 일 주말인 왠종일 요리?) 아님 가족을 위한 희생이 엄마라 생각하시나요? 체력되시니까 하는거겠지만. 그건 누구를 위한것도아니고 본인을 위한건 더더욱 아니라 봅니다

  • 35. ..
    '16.8.21 12:12 AM (116.126.xxx.4)

    다른 집들은 장보러 이마트가면 그날은 밥 먹고 들어올겁니다.

  • 36.
    '16.8.21 12:24 AM (58.120.xxx.213)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요리를 시키는 건, 남편과 아이가 아니라
    바로 님 자신이에요.
    군말없이 저리 해주는데, 내가 그집 남편이래도 뭐 먹고싶다 하고 앉았겠어요.
    힘들어뵈지도 않고 힘들다 소리도 못한다 소리도 안 하는데 당연하죠.
    요리하는 거, 가족 해먹이는 거 좋아한다 생각하죠.
    지금 님은 여기서, 맞벌이지만 난 이렇게 요리 잘해.
    자랑하고 싶은가 본데, 말로만 힘든 척 ㅜㅜ 달고요.

    힘들어도 어쩌겠어요? 지 팔자 지가 꼬는데요.
    이럴 땐 그저 자업자득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진짜 자랑(나 요리 잘해) 아니면
    여기서 힘드네 이러지마시고, 남편에게 힘들다 하세요.
    엉뚱한데다 우는 소리중이시니 아무 호응 못 받고
    도리어 욕 드시는 겁니다.

    말을 하세요.
    외식하자.
    나 힘들다.

    이대로면 애는 갈수록 요구가 더해질걸요?
    엄마가 함들단적 없는데.
    뭐 계속 주말에도 열심히 가루가 되게 일하시던가요
    남편은 참 좋겠네요.
    다른 맞벌이 부인 같지 않고
    남편은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되고

  • 37.
    '16.8.21 12:25 AM (58.120.xxx.213)

    진짜 윗분 말처럼, 피해자 코스프레...

  • 38. 감사합니다
    '16.8.21 12:52 AM (175.223.xxx.131)

    둘다 주말에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하고
    남편은 밖에서 음식 먹으면 더럽다고 생각하는게 심해요.
    사먹는건 정해져 있어요. 냉면은 우래옥 그런 식.
    애한테도 더럽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얘는 유치원 급식 아니면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은 하면서
    또 둘다 오늘 저녁처럼 그냥 밑반찬에 고기나 생선굽고 찌개랑 먹는건 주말인데 기분이 안 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밥을 별로 안 좋아해요. 국수 파스타 샌드위치 이런걸 좋아하고 애는 또 엄마랑 요리놀이 하는거 좋아해서 주말이면 쿠키굽자 김밥만들자 하고 그래요.
    어쩌다보니 하나씩 맞춰주다보니 주말마다 일이 산더미인데 솔직히 말하면 기뻐하는걸 보고 저도 기쁜건 잠시고
    대놓고 여보 나 힘들어 얘야 엄마 피곤해 말하기 껄끄러워서 그냥 받아주고 있었던거 같아요. 소심하게 여보 점심은 나가서 딤섬 먹을래? 아냐 거기 맛있어졌대... 어머나 우리집에 재료가 없네... 하면서요.

  • 39. ..
    '16.8.21 2:15 AM (223.33.xxx.4)

    네 ...

  • 40. 전형적인
    '16.8.21 2:15 AM (175.223.xxx.58)

    답정너.
    어휴속터져.

    이글 괜히 읽었네.

  • 41. 본인이 좋으면 하는 거죠.
    '16.8.21 2:51 AM (211.36.xxx.158)

    그런데 전 왜 원글님이 안쓰러울까요?...

  • 42. 이해가안되서
    '16.8.21 3:26 AM (121.162.xxx.212)

    좀 이상하신 분.
    님 정신 차려요.
    대놓고 힘들단 말을 왜 못해요?
    게속 머 해달라 그러면 전 바가지 팍 던지고 방에 가서 문잠그고 누을듯.
    사람이 쉬질 않으면 금세 늙어요ㅠㅠ
    남자들 빨리 늙어버린 아내 부끄러워해요.
    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가기 싫어하고.
    그시간에 차라리 피부관리 하겠당.
    밥은 좀 시켜먹으라하고.

  • 43. 이해가안되서
    '16.8.21 3:28 AM (121.162.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대범하게 피곤해 힘들다 이말을 왜못해? 엏ᆢ 답답

  • 44. 진심 걱정된다
    '16.8.21 3:32 AM (121.162.xxx.212)

    그리고 그리 계속 포식하면 당뇨생겨요. 휴인이라 앉거나 누워맛 있을텐데 세끼 다먹고.
    혈당 계속 높아있을텐데.
    후식을 과일로. 과당이 얼마나 혈당 빨리 높이는데.
    여기 삼십대 남편 뇌출혈이란 글도 있더만.
    안무서우세요?

  • 45. 진심 걱정된다
    '16.8.21 3:34 AM (121.162.xxx.212)

    누군 건강 걱정해서 주말 단식도 하더만..ㅉㅉ

  • 46. 제발
    '16.8.21 4:11 AM (116.41.xxx.20)

    입뒀다 뭐해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주중내내 일하는 마누라 주말에도 식모로 부려먹는 네 놈 맘보가 더 더럽다고요.

  • 47. ㅡㅡ
    '16.8.21 6:21 AM (223.62.xxx.34)

    하녀 컴플렉스죠.

  • 48. ㅡㅡ
    '16.8.21 6:24 AM (223.62.xxx.34)

    그리고 애나 남편이나 비만 아닌가요? 저걸 어떻게 다 먹어요.
    여러모로 미련한 집구석이네요. 식탐만 쩌는.

  • 49. ...
    '16.8.21 9:24 AM (58.143.xxx.210)

    헐 맞벌인데 주말에 저리 일하면 언제 쉬나요?

  • 50. 다키운 워킹맘
    '16.8.21 2:29 PM (223.62.xxx.122)

    이해합니다. 평소에 못 한거 주말에라도 최선을 다하고픈 마음.
    저도 요리 좋아하고 아이들 입에 뭐라도 들어갈때 행복했던거 같아요.
    그것도 한때 입니다. 초등고학년 올라가고 중고등가면 학원생활이 바빠 밖에서 알아서들 먹고 기숙사있는 학교라도 가면 해 먹일 시간도 없어요.
    아이들도 크면 어릴적 기억에 엄마가 해준 맛있는 요리가 큰 추억이고 저희는 딸들이라 그런지 감사한 마음도 잘 표현해요.

    다 키우고 나니 서로들 자기생활이 바빠 시간 맞으면 주로 외식합니다. 주말도 넘 한가해져서 카페에서 라떼 한잔하고 있어요.
    요리도 한때에요^^

    근데 전 청소는 잘 못했어요ㅠㅠ 완벽할 순 없죠^^

  • 51. 아이
    '16.8.21 2:31 PM (61.98.xxx.90)

    아이가 유치원생이면 몇 살인가요?

    같이 아침차려먹고 원글님은 혼자만 약속잡고 나갔다가 저녁차릴시간에 대강 장봐서 들어오셔서 간단하게 드세요.
    하루종일 붙어있지 마시고요.

    서로 양보하면서 사는거죠.
    원글님없이 남편분이 아이데리고 외식정도는 할 수 있어야해요.
    음식잘하는 곳 알아두셨다가 포장해가서 같이 드시던가요.

    어디든 나가세요.
    답답하잖아요 ㅜㅜ

  • 52. ...
    '16.8.21 2:33 P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하녀 콤플렉스
    입뒀다 뭐하나?
    여러모로 미련한 집구석
    님 정신차려요
    손도 발도 없는 남편
    해주지말던가 불평을 말던가 둘 중 하나만 하라
    답정녀라서 속터진다
    돈도 벌변서 왠 바보짓?
    원글님 미련하다
    알고보니 결국 자랑글이네..(나 이렇게 부지런하고 식구 잘 챙기는 사람이야)
    모든 것이 자업자득
    버릇을 잘못 들였네
    집안의 돈도 벌어는 노예
    주말에도 부려먹히는 식모
    저집 사람들은 뇌라는 것이 있나 몰라
    이거슨 자랑

    위에 것들은 댓글들의 엑기스만 모아 놓은 것인데 ..
    원글님의상태나 원글님의 심리를 제대로 정확히 묘사했어요.

    제 느낌에도 원글님이 말씀은 그리 하셔도 글 전반의 흐름으로 보아 은근 즐기고 있으며
    뿌듯함도 느끼시는 것 같아요. .결국 이.거.슨.자.랑.

  • 53. 중심을 잡으세요
    '16.8.21 2:35 PM (119.25.xxx.249)

    자기 생각이 없으신듯. 할 수 있는 정도만 하셔야죠. 해주지 말던가 해주고 징징대지 말던가.

  • 54. 이런 더위에
    '16.8.21 2:43 PM (121.178.xxx.181)

    배달음식이라도 시켜먹어야죠.

    저도 한 때 칭찬 받는 재미에 맛들려 요리들 줄줄이 만들어 내는게 취미였는데
    이젠 외식하고 사먹어요.
    맞벌이일때도 주말엔 식구들 먹이려고 만들고 있으면 친정엄마가 너는 참 일하는게 재밌니?

    이젠 전업인데도 배달음식 외식 즐겨요.
    그리고 언제나 맛있는 거 해주는게 미안한지
    남편이 뭘하든 설겆이는 해줍니다.
    설겆이는 당연히 자기 몫인 줄 알고 하죠

  • 55. 맞벌이
    '16.8.21 2:53 PM (223.62.xxx.234)

    저희집엔 주말은 거의 외식이에요 .
    주말 아침에 저는 늘어지게 자면 남쳔이 애들 아침 먹여놔요 .
    이번주도 내내 외식 했네요 . 6끼중 일요일 한끼정도만 제가 차리네요

    여러끼 하려가 해도 남편이 먼저 힘든데 나가서 먹자
    그래요 ~

    님이 처음부터 잘못한거에요 .
    이렇게 해도 행복하시면 계속 그러셔야 할듯

  • 56.
    '16.8.21 2:54 PM (58.236.xxx.201)

    직장맘인데도 음식잘하고 휴일에도 가족들봉사한다라는걸 은근 자랑하고싶거나(별게 다 자랑거리) 아님 바보천치거나 둘중하나.

  • 57. 맞벌이
    '16.8.21 2:55 PM (223.62.xxx.234)

    그리고 제가 밥차리면 맘편이 정리하고 과일 깍아요 .
    남편 저랑 결혼하기 전에는 집에서 손하나 깜박 안하는 남자 였구요 .

    남편분 어디 몸이 불편하신거 아니세요 ? 어쩜 저리 손하나 깜박 안합니까 .

  • 58. --
    '16.8.21 3:01 PM (58.120.xxx.213)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더러운 남편분, 평일엔 직장에서 점심 안 드시나보죠?

    같이 맞벌이 하면서 자기 혼자 주말에 죽어라 음식한다는 게 자랑인줄 아는 바보이시거나,
    그게 '나 바보' 인증인줄 모르는 바보이시거나 둘 중 하나.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더러운 남편분, 본인이 요리 다 하면 되겠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더러워 싫지만, 자기가 요리 하기도 싫은 이중인격, 대단하세요.
    그 남편에 그 아내.

  • 59. 그러게요
    '16.8.21 3:07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요리부심 자랑하다 골병들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죠.
    골병들어서까지 지지고 볶으면서 하는 공치사.. 그냥 노랫가락인줄 압니다.

  • 60. 나도 답답
    '16.8.21 3:09 PM (211.215.xxx.34)

    이런 글 왜 올려요?
    남편, 자식 욕멕이고 나 혼자 착한척?
    나가 사먹든지 시켜먹어요? 왜 다른 사람들만 눈치없는 나쁜 사람 만들어요?
    이런 사람 진짜 싫어요. 음흉하고 의뭉스헙고 겉과 속이 다르고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 22222222222222


    괜히 이글 읽었네. 더 더워더워. 입뒀다 뭐하고, 미련하게 일다 하고는 뒤에서 욕이람.

  • 61. 우선
    '16.8.21 3:18 PM (121.162.xxx.212)

    남편 아이 비만인지 아닌지 키와 몸무게 공개부탁드려요.
    너무먹어요 고혈당 음식들로만.
    병생기면 아마 원글님 원망할겁니다 남편은.

  • 62. 아진짜
    '16.8.21 3:19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

    미련하고 재수없네요.
    자뻑하느라 평생 셀프 종살이하다 골병들겠어요.

  • 63. 헐~~
    '16.8.21 3:21 PM (114.204.xxx.4)

    대놓고 여보 나 힘들어 얘야 엄마 피곤해
    이 말을 왜 못하는 거예요?
    이런 살인적인 더위에 말이에요.
    원글 댓글읽고 나니 더 덥네
    아유...더워.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더 더워요

  • 64. ..
    '16.8.21 3:30 PM (122.254.xxx.47)

    아따 댓글 무ㅅㅓ브라
    고생하셨어요
    워킹맘이 다 그렇죠 그래도 주중에는 밥 안하는 걸로 위안 삼으세요^^
    가는 일요일이 아쉽네요

  • 65. 토닥토닥
    '16.8.21 4:09 PM (211.177.xxx.125)

    그러게요. 댓글들 무섭네요.
    아무리 외식에 배달음식에 먹거리가 지천인 세상이지만 사먹는 음식의 폐해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주부 마음에 좀 힘들어도 좋은거 깨끗이 해먹이고 싶어하는게 좋은거지 비난 받을 일인가요?
    원글님은 그동안은 그런대로 잘하다 날도 덥고 힘들어서 좀 하소연 한건데 댓글들이 너무들 하세요^^
    저도 좀 원글님 같은데 차이가 있다면 울식구들은 외식하는걸 좋아해서 제가 힘들때 외식할까? 하면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음식을 즐겁게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언제든 제가 지치면 바로 외식이니까요.
    원글님도 열심히 음식하다 외식하자 하면 아무도 토 못달게 자리를 잡아보세요.
    좀 더 당당하셔야 겠어요~

  • 66. ㅇㅇㅇㅇ
    '16.8.21 4:18 PM (121.130.xxx.134)

    전 전업주부일 때도(지금은 겸업. 남편보다 더 벌어요) 주말에 저렇게 안 했어요.
    그땐 애들 어려서 육아에 지쳐서 주말이면 저도 나가떨어지니까요.
    평생 몸무게 45 넘어본 적 없는 약골. 남편은 기골이 장대해서 뱃살 뺀다고 난리.

    주말 아침은 보통 남편이 볶음밥을 하든 토스트나 햄버거를 사오든
    본인이 먹고 싶은 거로 알아서 가족들 것까지 해결.
    그리고 저녁엔 외식.
    애들 어릴 땐 남편이 알아서 매주는 아니어도 자주 나들이 스케줄 짜서 나가고요.

    밖에 음식이 더럽다구요?
    더러우면 본인이 좀 만들어 먹으라고 하세요.
    돈은 같이 벌면서(전업이어도 주부 휴식 있어야죠) 아내만 부려먹고
    과일 하나를 안 씻어 먹다니...
    근데 뭐 님이 좋아서 자처한 일일 테니 말해 뭐합니까?

    보통 힘들다면서도 이렇게 모든 걸 다 본인이 하려는 집은
    엄마가 그렇게 사는 걸 봐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자의 덕목이 밥하는 거, 살림 잘하는 거로 뇌리에 박혀서
    맞벌이를 해도 본인이 종종 거리면서 저렇게 다 하고 골병 들고
    안하자니 죄책감을 느껴서 안 할 수도 없는 거죠.
    힘들면 외식하자, 시켜먹자, 자기가 좀 해라, 말할 수 있잖아요.
    근데 왜 안 할까요?
    그런 말을 하면 남편에게 미움 받을까봐 그런 거예요.
    그런 심리가 깔려있는 거죠.

  • 67. aq
    '16.8.21 4:22 PM (123.109.xxx.3)

    원글에 언급된 일 말고도
    원글님은 빨래 청소 쓰레기버리기 등
    남은 일도 원글님이 다 하시는지
    그러지 마시고 남편에게도 하라고
    말했음 싶네요
    가족 건강 위해 집밥 해 드시고 그러는 거는
    너무나 좋은 일이나
    직장도 다니시면서 너무 과로하시는 거 같아요
    주말엔 하루 정도는 잘 쉬어야
    주중에 일하기가 수월하더라구요.
    에고오 이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 68. 이런
    '16.8.21 4:32 PM (27.118.xxx.211)

    여름에는 그냥 사먹는게 낫겟드라구요...

  • 69. ...
    '16.8.21 4:39 PM (211.209.xxx.104)

    또 쓸데없이 폭주하는 댓글..
    아니 이 분 사시는 걸 24시간 관찰한 것도 아니면서 왜 남의 집 귀한 남편, 자식을 돼지에 이기주의자로 만들어요?
    원글님 여기 댓글 과한 것 아시죠?
    여기 브런치 먹는 전업주부가 로망인 분들 많아서 원글님이 자격지심 느끼게 하셨을 수도 있어요.^^
    저도 엄마가 맞벌이셔서 주말에 해주던 요리.. 지금도 기억이 나요.
    그땐 가스도 아낀다고 지하실 연탄불에 튀겨 주시던 탕수육, 도넛, 핫도그.. 참 행복한 추억이거든요.
    원글님 노예처럼 몰아가는 댓글들.. 엄마표 알아주는 식구들 있는 게 얼마나 고맙고 뿌듯한지 또 그 엄마표에 대한 기억이 죽을 때까지 따뜻한 건지 몰라서 그래요.

    하지만 힘들기도 한 것 맞잖아요.
    현명하게 장거리레이스 페이스 조절하시면서 함께 완주하시는 가족 되셨으면 합니다.
    이 더위에 애쓰셨어요.

  • 70. 시판 파스타 소스
    '16.8.21 4:45 PM (39.7.xxx.247)

    병제품 사다가 피자 치즈랑 생토마토나 방울토마토만 더 첨가해서 해주면 더 간단하지요.

  • 71. 그르게
    '16.8.21 4:53 PM (14.39.xxx.149)

    저 위에도 댓글 달았는데
    댓글 넘 무서워요 ㅠㅠ

  • 72. 저도
    '16.8.21 5:06 PM (124.216.xxx.60)

    전에 원글님같이 열심히 해주던 시절..오빠한테 자랑스럽게 말했더니 대뜸 우리가족들 이기적이라 욕해서 뜨악했었는데..전 원글님 이해하는데 댓글들 살벌하네요.
    저도 과일까지 다 깍아바쳤지만 그땐 젊었고..좋았던 시절이라고 생각해요.지금은 남편이 집안일 반은 합니다.
    원글님.댓글들 신경쓰지말고 할 수있을때 맛난거 많이 해먹이세요~^^

  • 73.
    '16.8.21 5:07 PM (119.64.xxx.27)

    왜 비난들이신지
    저도 이해해요
    특히 위생문제 원산지 문제 생각하면요

    저도 워킹맘에 주말에 밥하기 힘들어서 잘 사먹고 했는데요
    정말 매번 세식구 식성에 맞춰 뭐먹을까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이동하고 맘에 드네안드네 하는거 그것도 만만찮게 힘들어요
    저는 지금 백일 아이 있고 육아휴직 중인데 저 고민도 지겹고 결정적으로 위생 문제하고 원산지 특히 중국산들 ㅜ ㅜ 때문에 외식 끊자 싶어 집밥 하고 있어요
    또 중요한 이유가 아이가 회사 어린이집에 다녀서 둘째 출산하고 남편 출퇴근과 함께 등하원하고 삼시세끼를 어린이집밥을 먹기 때문에 집밥 먹이고픈 마음도 있구요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몸은 힘들어도 아직 뿌듯하네요
    요리도 재밌어 하는 편이고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해 음식을 다양화 하고 있어요 그러니 더 재밌네요
    오늘 저녁은 아롱사태 수육 전골입니다 ^^
    오직 요리만하는 우리집 쉐프다 하시고 다른 가족 시키세요
    힘내세요!

  • 74. 그게
    '16.8.21 5:24 PM (182.209.xxx.171)

    집밥이 좋으면 여기서 징징 대지 마세요.
    힘들다 투정하면서 뭐하러 그리 해 받치는지..

  • 75. ㅋㅋㅋ
    '16.8.21 6:02 PM (211.60.xxx.5)

    근데 이 글만 봐선 원글 님이 그런 상황을 만든 것 같아요.
    너무 잘 해주니까 그냥 막 해달라는 거 같은데. 좀 거절하고 엄마 힘드니까 밖에서 먹자 해보아요.

  • 76. 자랑글은 무슨
    '16.8.21 6:14 PM (110.8.xxx.28)

    등신 인증이네요..
    아이는 어리니 어쩔 수 없지만 님 남편은 최소한 복숭아 포도는 씻어 깎아야 제대로 된 가정이죠. 하녀 인증글에 뭔 행복 타령인지,,,님 딸도 자기 엄마 아빠 그러구 사는 거 보고 자라면 님처럼 살게 돼요.

  • 77. ᆞᆞ
    '16.8.21 7:44 PM (1.233.xxx.136)

    이런투로 하소연식 자랑하는거 정말 바보 같아요
    요즘 같이 덥고 맞벌이 하면서 뭐짓인지
    우래옥 주방은 뭐때문에 깨끗하다고 생각하는지..
    지무덤지가 판다고 잘하고 계십니다

  • 78. 저두
    '16.8.21 7:51 PM (119.71.xxx.92)

    아점으로 김치볶음밥 중간에 과일
    오후 떢볶이 저녁 쭈꾸미볶음
    심지어 저녁은 남편혼자 먹고싶다고해서요

    저두 워킹맘입니다

  • 79. 한끼는
    '16.8.21 8:27 PM (118.32.xxx.208)

    한끼는 사먹고 한끼는 해먹고 한끼는 라면... 그래도 설거지할일은 생기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여름이 발리지나갓음 좋겠어요. 아이들 학교다니니 방학땐 점심까지 챙겨놓고 출근합니다.

  • 80. 속터져
    '16.8.21 9:01 PM (116.127.xxx.116)

    힘들면 힘들다고 가족들에게 말씀을 하세요.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고 혼자서 힘들어 하지 마시고요.

  • 81. 더러
    '16.8.21 9:09 PM (223.62.xxx.71)

    더러우면 니가 해먹든가 남편께 전해주세요

  • 82. 주말에
    '16.8.21 9:12 PM (79.213.xxx.216)

    식구들 밥해주는건 좋죠.
    근데 이 사람은 해주곤 식구들 눈치없다고 욕하고 징징거리잖아요.
    식구들이 님이 여기서 뒷담화하는거 알아요?
    나라면 정떨어져서 안먹고 말지.

  • 83. 푸하하
    '16.8.21 9:26 PM (183.108.xxx.226)

    이거 자랑글이에요 나 이렇게 부지런해~~ 일하면서도 좋은 엄마야 ㅋㅋ 이렇게 흘리는 거예요.

  • 84. 민들레꽃
    '16.8.21 9:30 PM (112.148.xxx.83)

    이런글이 자랑이라구요????
    나 등신이네. 확정받는게 아니구요?
    저게 무슨 부지런이에요? 바보 등신리지요.

    호구가 진상만든다는 말만 떠오릅니다. ㅠㅠ

  • 85. 이유없는 우월감도 있을걸
    '16.8.21 9:34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완벽한' 자기랑 사는 자기 남편은 복받은 줄 알고 살아야지 하는 맘도 있고. ㅎㅎㅎㅎ
    근데 이거 자기 무덤 파는 짓

  • 86. 제 올케가 이런 여자
    '16.8.21 9:36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맨날 자기가 식구들 해먹이는거 자랑만 하고 끝내면 좋겠구먼 결국 지 남편 게으른 놈으로 욕먹게 하죠
    카스에 맨날 지 남편 사육사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657 예전 영화.."세븐데이즈"...정말 재미있네요.. 4 영화 2016/08/21 1,835
587656 M사 골프 해설 김성주씨네요 22 해설 2016/08/21 7,225
587655 너무 감정을 건드리는 5세 아들 고민 조언부탁드려요 30 ㄷㄷ 2016/08/21 5,846
587654 박인비 선수 5 골프 2016/08/21 1,844
587653 남자한테 끼가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12 손님 2016/08/21 4,125
587652 대학병원 직원 실수로 입원 수속에 차질이 생겨서 컴플레인 하려면.. 1 한심 2016/08/21 1,541
587651 박인비 마지막홀입니다 20 후아 2016/08/21 3,486
587650 방송3사 4개채널에서 손연재 경기 중계를 안할수가 없겠네요 11 ㅂㅅㅈ 2016/08/21 4,257
587649 (급)물김치 담는데 부침가루로 풀쒀도 되나요??ㅠ 5 루비 2016/08/21 6,430
587648 지금 안더우세요? 12 더워 2016/08/21 2,924
587647 몇년에 한번씩 손연재 경기 할때면 강제 손연재팬이 되는군요 14 lpop 2016/08/21 2,682
587646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 2 light7.. 2016/08/21 924
587645 미드 굿와이프 전회 보신 분 질문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6/08/21 1,594
587644 순하고 온순하고 착한데 인복없는사람 16 2016/08/21 10,128
587643 청춘시대.. 윤선배가 동생을...? 5 ㅠㅠ 2016/08/21 4,020
587642 경희대 국제학과 vs 건대 부동산학과 10 선택을 2016/08/21 7,140
587641 박인비 화이팅!! 6 밤밤 2016/08/21 1,166
587640 여전히 이해 안되는 이모들 (여러분들은 이해 되시나요?) 21 ... 2016/08/21 5,740
587639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8 뭘 먹으러 .. 2016/08/21 2,015
587638 예전에 홍콩스타들이 방한할때 2 ㅇㅇ 2016/08/21 1,792
587637 오늘 골프경기 참 다이나믹하네요 3 박인비 화이.. 2016/08/21 2,270
587636 조카에 무한 애정중 12 참된 싱글?.. 2016/08/20 4,443
587635 팔뚝살이요 2 ㅈㄹㅇ 2016/08/20 1,558
587634 온도가 26도라는데 습기가 넘 많아요. 2 에어컨 2016/08/20 1,251
587633 박인비신랑은 16 2016/08/20 2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