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오늘 무도 챙겨보세요.
헬조선.헬조선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이긴하네요.
도산 안창호.선생님 이야기에요
1. 지금
'16.8.20 7:26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보는중예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루기 쉽지 않았을텐데
무도~고맙네요!2. . . .
'16.8.20 7:27 PM (125.185.xxx.178)도산 안창호선생 막내아드님 나왔는데
식민지시절이 아주 먼 시절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3. ...
'16.8.20 7:30 PM (222.235.xxx.28)저도 보고 있어요 눈물나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요
4. 폴리
'16.8.20 7:35 PM (61.75.xxx.65)저도요 ㅠㅠ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네요5. 감동
'16.8.20 7:36 PM (220.120.xxx.181)저도 보고있어요
6. 눈물
'16.8.20 7:41 PM (175.223.xxx.119)학교가 정부가 가르쳐주지않는 역사를
티비프로그램이 가르쳐주네요
9살아들 푹빠져서보다 눈물글썽거리며 방에 들어갔어요
아는만큼 보이네요7. 보고있어요
'16.8.20 7:41 PM (175.196.xxx.54)오늘 무도 청소년들도 많이 봤음
8. 날쥐스
'16.8.20 7:44 PM (125.188.xxx.24)저 처음시작할때 캘리포니아.고 LA가길래.막 잭블랙 만나러가는거
아니냐고..ㅡ.ㅡ 잭블랙.잭블랙 한 제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9. @ @
'16.8.20 7:47 PM (119.18.xxx.100)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과 그 후손은 딴나라에서 살고...
친일파 후손들은 여기서 떵떵거리고 살고...10. 날쥐스
'16.8.20 7:49 PM (125.188.xxx.24)그러니까요.. 타지만리에서 잠드신 순국선열들 보니..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겠다는 친일파 자손들이 점령하고있는
정부 생각이 절로들더라구요..
무한도전의 연출력에 오늘또 감탄했어요11. 역시 무도!
'16.8.20 7:50 PM (58.235.xxx.159)목구멍이 뜨겁고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창호 선생님...12. 소름
'16.8.20 7:51 PM (175.226.xxx.83)우린 왜 이런 교육을 받아본적이 없죠?
친일파들이 국정교과서타령하는 이유가 있네요13. ...
'16.8.20 7:51 PM (220.127.xxx.135)정말 눈물나와요..ㅠ.ㅠ 보면서 남편이랑 파니 그* 아주 못되 쳐먹었다고 욕을욕을 했네요...
14. ㅇㅇ
'16.8.20 7:55 PM (210.106.xxx.12)무도답네요 가슴이뭉클해요 ㅠㅠ후손들에게도 존경을 보냅니다 친일파를 척결했어야 하는데 ..
15. ....
'16.8.20 7:56 PM (118.37.xxx.52)국사시간에 근현대사부분은 수박 겉 핥기식으로 배워서 저런상황이었다는걸 몰랐어요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걸 예능에서 알려주네요
16. ㅇㅇ
'16.8.20 7:56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저도 딸이랑 봤어요
너무 고마운 프로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지도자네하며 앉아 있어도
국민들 때문에 나라가 움직이는겁니다17. 울컥
'16.8.20 7:56 PM (49.169.xxx.195)무도 고맙네요...많은 분들이 시청하셨으면 좋겠네요..특히 띨파니가 꼭 보길~..뭔 짓을 했는지 알려나??
18. 오늘
'16.8.20 8:06 PM (211.215.xxx.45)무도 엄숙하게 보았네요
우리 독립운동역사에 관해 많이 무지함을 느꼈어요 부끄러워요
친일후손들이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 우리 사회를 생각하니 도산 선생님의 후손분들에게 미안하기 이를데 없네요. 임시정부에 대해 콕 집어 주니 건국절운운하는 사람들이 틀렸음이 확실히 생각드네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19. 신나게
'16.8.20 8:09 PM (203.142.xxx.86) - 삭제된댓글해외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본 첫 티비 프로그램이예요.
광복절은 그냥 놀면서 보냈는데
내가 누리는 이 자유와 여행이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안수산여사.. 그 가족들.. 수많은 잊혀진 이름모를 독립운동가의 희생 덕분이었음을 느끼며 울면서 봤습니다.20. 음..
'16.8.20 8:10 PM (211.201.xxx.173)집에 티비를 없애서 한동안 무도도 못보고 살았어요.
다운받아서라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까요?21. 신나게
'16.8.20 8:10 PM (203.142.xxx.86) - 삭제된댓글해외여행에서 놀다가 돌아오자마자 본 첫 티비 프로그램이 이 무한도전이예요.
광복절은 그냥 놀면서 보냈는데
내가 누리는 이 자유와 여행이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안수산여사.. 그 가족들.. 수많은 잊혀진 이름모를 독립운동가의 희생 덕분이었음을 느끼며 울면서 봤습니다.22. 신나게
'16.8.20 8:12 PM (203.142.xxx.86)해외여행에서 놀다가 돌아오자마자 본 첫 티비 프로그램이 이 무한도전이예요.
광복절은 그냥 놀면서 보냈는데
내가 누리는 이 자유와 여행이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이혜련여사.. 그 가족들.. 수많은 잊혀진 이름모를 독립운동가의 희생 덕분이었음을 느끼며 울면서 봤습니다.23. aq
'16.8.20 8:14 PM (123.109.xxx.3)고된 노동을 하고 번 돈에서 많은 액수를 독립운동자금으로
보내 주신 우리 동포분들을 생각하면서 좀 울었습니다.
그때는 교통수단도 좋지 않았을 터인데 그 먼 거리를 배로 다니시며
독립운동 하실 때 얼마나 도산 선생께서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하며
또 울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소중하고 또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24. 하...
'16.8.20 8:14 PM (211.228.xxx.146)한참 울었어요...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붓고 가족들의 안위도 건사하지 못했던 독립투사들의 혼이 이렇게 살아있는데 대통령이라는건 건국절 같은 개소리나 씨부리고...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
25. 지난 주것부터
'16.8.20 8:19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안 이어봐도 되나요? 오늘 것만 보면 되나요?
26. 지난주엔
'16.8.20 8:23 PM (59.14.xxx.172)놀이기구로 욕먹었으니
안보셔도 되고 이번주만 봐도 됩니다
전 안필립이라고 해서
영어이름인줄 알았더니
반드시필 . 설립
반드시 독립해 서라는 뜻인걸알고
섣불리 판단하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반성했습니다27. 윗님 답변 감사
'16.8.20 8:26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지금 다운 받으러 갑니당
28. .....
'16.8.20 8:37 PM (182.217.xxx.68)조카가 잘가는 커뮤니티(10대~20대)에도 난리 났던데요
옆에서 같이 봤는데 몰라서 부끄러웠다는 글들이 수두룩~
이런프로 많았음 좋겠어요29. 오.....
'16.8.20 8:47 PM (121.167.xxx.153)지금쯤 끝났겠네요. 다시보기 기다렸다가 올라오면 봐야지요. 빨리 보고싶네요.
고마워요. 원글님.30. 오늘
'16.8.20 8:48 PM (115.143.xxx.186)아이들이랑 같이 봤는데
눈시울이 젖었네요
중간 중간 무도 다운 위트도 보여주면서
먼 옛날 얘기가 아닌
지금 동시대 사람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라는걸 느꼈어요
친일파는 떵떵거리고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 아들딸들은
이름 모를 조그마한 곳에서
조용히 살고 갔네요..31. 날쥐스
'16.8.20 9:06 PM (125.188.xxx.24)어쩜..이렇게 정의가 없을까 싶어 너무 속상했어요.
역사를 잊은나라 라칭하면 일본을 생각했는데..
근현대사에.무감했던 나또한 마찬가지라 생각들었습니다.
이런.이야기.공감하며 나눌 수있는 82라.너무 좋습니다32. 저도
'16.8.20 9:07 PM (39.7.xxx.181)도산공원에서 웨딩촬영했는데도
그냥 아무생각없었음이 부끄럽네요33. 날쥐스
'16.8.20 9:16 PM (125.188.xxx.24)안창호 선생님 손자가 한국방문해서 독립기념관에서 윤봉길의사
손녀분 만나 한 대화가 인상적이었네요.
우리할아버지땜에 당신할아버지가.감옥에 가게되어 미안하다며..
독립운동가 손주분들 대화클래스..34. ...
'16.8.20 9:45 PM (112.154.xxx.8)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이라는 자막이 여러번 나왔어요. 역시 김태호 피디라는 생각이.
어떤 여자는 광복절이 건국절이라고 하는걸
완전 대놓고 디스하는 느낌!35. 지난 주
'16.8.20 10:09 PM (79.213.xxx.216)욕 많이했는데 그래도 이런 내용의 예능은 없죠.
그래도 롤러코스트 그런건 이젠 자제해주시길.
오늘은 좋았어요.36. 정말
'16.8.20 10:45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박그네
당신이 이나라 대통령인게 너무도 창피하고
그사람 그여자를 찍은 옆에 퍼져 자고 있는
남편 밉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432 | 초등돌봄교실 신청할때요 1 | 헤히 | 2016/08/22 | 666 |
588431 | 김치냉장고가 다용도실에 있어요 4 | 더위 | 2016/08/22 | 2,419 |
588430 | 날씨 덕 보는 거 하나 있네여 7 | 요즘 날씨 .. | 2016/08/22 | 2,767 |
588429 | 개념은 상대마다 다른듯 하네요~ 2 | 음.. | 2016/08/22 | 606 |
588428 | 안방에 에어컨 달기 잘했어요 5 | 에고 | 2016/08/22 | 3,061 |
588427 |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누굴뽑을까요?(냉무) 27 | ... | 2016/08/22 | 942 |
588426 | 글올릴때 이전에 썼던 제목들이 다 보여요 1 | 글쓰기 | 2016/08/22 | 397 |
588425 | 중학여아가 콘택트렌즈를 하고 싶어해요 6 | 콘텍트렌즈 | 2016/08/22 | 947 |
588424 | 강용석, 드디어 개망신 18 | 할말 | 2016/08/22 | 28,178 |
588423 | 핸드폰 구입,알려주세요 | 저렴히 | 2016/08/22 | 390 |
588422 | 아직 솔로친구와 얘기하다가.. 30 | ... | 2016/08/22 | 5,906 |
588421 | 결혼때..에어컨도 혼수품으로 여자가 해가나요? 32 | ..... | 2016/08/22 | 7,678 |
588420 | 갑자기 더위를 못 느끼게 된다면 3 | 더위 | 2016/08/22 | 1,203 |
588419 | 도와주세요. 소아비만 극복해 보신 분 계세요? 26 | 모시랑 | 2016/08/22 | 3,732 |
588418 | 주택청약저축이라고 11년전에만든게있는데요 1 | 그거있자나요.. | 2016/08/22 | 1,898 |
588417 |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3 | 문득 | 2016/08/22 | 3,315 |
588416 | 애낳고 안전불감증이 안전과민증으로 변했어요. 4 | 안전과민증 .. | 2016/08/22 | 924 |
588415 | 쇼핑) 가방, 의류 등 해외직구싸이트 - 어떤 곳 이용하세요? 8 | 직구 | 2016/08/22 | 1,387 |
588414 | 질문)강아지가 요거트먹어도 되나요? 7 | ... | 2016/08/22 | 2,947 |
588413 | 육아는 체력보다 경제력 안따라주면 더 힘들어요 7 | 경험상 | 2016/08/22 | 1,987 |
588412 | 충청도 여행하기 좋은 곳 아시는 분~ 5 | 궁금 | 2016/08/22 | 1,240 |
588411 | 밀레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3 | 청소기 | 2016/08/22 | 1,132 |
588410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2 | 선선한 가을.. | 2016/08/22 | 1,037 |
588409 | 머리카락이 부스스? 2 | 고민 | 2016/08/22 | 1,097 |
588408 | 7월 전기요금 계산 제가 잘못했나봐요 10 | 이번달 | 2016/08/22 | 2,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