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wifi 영역에 있기 때문에 lte 데이터를 쓸 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skt 쓸 때도 데이터 사용량이 낮은 요금제를 썼었고, 어디 여행을 가서 wifi 가 없는 상황이라 데이터를 썼던 달 빼고는 늘 데이터가 남았어요. 그래서 월말에는 wifi 끄고 남아도는 데이터를 일부러 쓰곤 했을 정도였는데. kt 로 이동한 뒤에는 늘 데이터가 빨리 사용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달도 말일까지 아직 열흘이나 남았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데이터가 적게 남았어요. 어디 여행을 다녀온 것도 아니고 이사나 이직을 해서 환경이 변화된 것도 아닌데...
혹시 저같은 경험 있는 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