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에서 동요들려주는 젊은 부부

스벅에서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6-08-20 17:43:31
재즈풍 음악속에 동요가 섞여들려서
두리먼 찾아보니 어떤 젊은 부부가
박수까지 쳐주며 우리딸 집중하네 하며
큰소리로 동요가 나오는 그맛폰을 보여주고있어요.

할머니할아버지가 손녀귀엽다고 방금 시끌벅적했는데
그소리 시끄럽다했는데 그래도 그사람들은 금방 나갔는데
저가족은 자리잡은듯해요.

제가ㅜ나가야할까봐요ㅡ
IP : 112.170.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6.8.20 6:02 PM (110.47.xxx.92)

    트로트를 틀어놓으세요.
    하아...
    정말이지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기 새끼는 자신들에게만 사랑이라는 것을 언제나 깨닫게 될까요?

  • 2. ..
    '16.8.20 6:1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ㅇㅇ야 엄마가 그거 어쩌라고 했지? 기다릴 땐 뭐하라고 했지?
    이런 말 확성기에 댄 것처럼 크게 말하는 애엄마 오늘도 봄
    진짜 에티켓ㅜㅜ

  • 3. ...
    '16.8.20 6:21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나 다른 가게, 식당에서 아이들 훈육할 때는

    조용하게 다른 사람 귀에 거슬리지 않게 낮은 톤으로 빠른 시간내에 문제해결을 하면 됩니다
    울면 그 장소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잠깐 피해주고 안 울면 들어오고 다시 울면 잠시 피했다가 다시 들어오고
    대화 할 때도, 조용히 귀에 속삭이 듯, 해야 배경음악 있는 가게에서는 의사전달이 쉬워요.
    배경음악 있는 곳에서 같이 소리치면 훈육효과 없어요~

  • 4. ...
    '16.8.20 6:22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나 다른 가게, 식당에서 아이들 훈육.교육 할 때는

    조용하게 다른 사람 귀에 거슬리지 않게 낮은 톤으로 빠른 시간내에 문제해결을 하면 됩니다
    울면 그 장소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잠깐 피해주고 안 울면 들어오고 다시 울면 잠시 피했다가 다시 들어오고
    대화 할 때도, 조용히 귀에 속삭이 듯, 해야 배경음악 있는 가게에서는 의사전달이 쉬워요.
    배경음악 있는 곳에서 같이 소리 키거나 소리치면 훈육.교육 효과 없어요~

  • 5.
    '16.8.20 6:35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서점에서 구연동화하는 사람들도...

  • 6. 동감
    '16.8.20 6:41 PM (175.223.xxx.71)

    애기가 괴성을 질러대니 괴성보다 더 큰소리로 소리지르면 사람들이 저 엄마는 왜 야단을 안치지? 나쁜엄마네 하고 욕해요~~그러니 소리지르면 안돼요~~~라며 엄청큰소리로 카페를 장악하던ㅈ애기엄마 ㅋ

  • 7.
    '16.8.20 9:53 PM (112.154.xxx.98)

    도서관에서 본인 아이 책읽어 주느라 동화구연하는 부모들
    그옆에서 책읽는 사람은 어쩌라는건지..
    저렇게 타인생각 안하고 본인 아이만 위하는 부모들
    진짜 싫어요

  • 8. ,,..
    '16.8.20 11:03 PM (116.33.xxx.68)

    어휴부모가 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없네
    그아이들 진짜 미워보이네요
    예전 식당에서 애둘이 동요하고 율동하구박수치고 지랄하던 가족생각나요

  • 9. 짜증나요
    '16.8.21 11:56 AM (210.178.xxx.225)

    애 엄마들 버스에서도 틀고 도서관에서도 틀고 식당에서도...
    정말 머리에 무슨 생각하고 사는지 모르는 분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41 며칠전 유명 로드샵에 갔는데.. 센스없는 저는 기만 잔뜩 죽어 .. 9 나니노니 2016/08/20 3,527
587840 박원순 "국정원이 서울시장 사찰하는 독재국가".. 2 샬랄라 2016/08/20 495
587839 기쎄고 사나운성격 가진 사람이랑 지내는거 힘드네요 2 ... 2016/08/20 1,683
587838 층간 소음 일으키는 사람들은 원래 인성이 별로인것 같아요. 12 으악 2016/08/20 2,175
587837 가지 된장소스찜. 4 .. 2016/08/20 1,379
587836 아파트 저층의 단점 28 수박 2016/08/20 18,315
587835 skt 보다 kt 데이터가 더 많이 소진되는듯 4 .. 2016/08/20 1,527
587834 아이 셋 낳아 1명 살해·2명 유기…비정한 엄마 항소심도 실형 .. 9 ... 2016/08/20 2,842
587833 창문열고 에어콘 트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 거지요? 21 굴비 2016/08/20 11,080
587832 팬티형 생리대 신세계 8 ... 2016/08/20 5,717
587831 pdf 파일을 한글이나 word 변환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7 서류작업 2016/08/20 1,035
587830 sk 멤버쉽은 어디서 쓰면 젤 좋은가요?5만원... 12 dd 2016/08/20 3,746
587829 아이에게 냉정한 저를 어찌해야 할까요... 14 고민 2016/08/20 2,948
587828 탈북여종업원들 어딨는지 모른다는게 말이되나요 14 ㅇㅇ 2016/08/20 2,344
587827 스타벅스에서 동요들려주는 젊은 부부 6 스벅에서 2016/08/20 2,867
587826 전혀 살찌지 않았음에도 몸이 무거운 건 근육이 없기 때문인가요?.. 3 궁금 2016/08/20 1,399
587825 입안에서 계속 쓴맛이 나요. 2 와글와글 2016/08/20 1,654
587824 초등 돌봄교실 해보면 어떨까요? 5 ... 2016/08/20 2,182
587823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로봇청소기 1 2222 2016/08/20 1,155
587822 워마드 - 전태일열사 모욕 12 ..... 2016/08/20 1,834
587821 여자가 많이 먹는게 창피한 일인가요..? 22 ㅜㅜ 2016/08/20 5,640
587820 반지연? 이라는 사주보시는 분 아시나요? 4 혹시 2016/08/20 8,269
587819 조기유학가기전에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8 조언좀..... 2016/08/20 945
587818 결혼 상대자 2 . 2016/08/20 950
587817 포대기 잘 아시는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8 msm 2016/08/20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