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 신랑자랑 왜하는건가요?
그 목록 위아래 신랑자랑 남편이 어쩌고 이런 글이
위아래로 자주 끼어잇어요
그런글보면 이입도 안될뿐더러 그래서 뭐?어쩌라고?
이런생각밖에 안들던데
뭐가 그렇게ㅐ 자신이 없어서 저런식으로까지 자랑하고 싶은건지
도대체 온라인에서까지 모르는 사람들한테 저러고 싶을까..
오프라인에 친구가 없는건가
인터넷으로 신랑자랑은 왜하는거에요?
1. ㅋㅋ
'16.8.20 3:42 PM (175.223.xxx.25)오프에서 하는 것보담 낫지 않을까요?
2. ㅡㅡ
'16.8.20 3:42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신랑 없는분들 읽으라구요
3. ....
'16.8.20 3:44 PM (221.157.xxx.127)덜떨어진여자죠 뭐 일기는 일기장에 쓰지 난 행복하게산다 자랑하고 누군가가 부러워해주길 바라서
4. ㅎㅎ
'16.8.20 4:05 PM (175.112.xxx.180)여기도 많이 올리시던데..ㅎ
자랑하니 생각나는 여자.
직장에 본인 자랑을 많이 하는 여자가 있어요. 능력 있어서 초고속 승진도 하는데 가만있어도 빛이 날 사람인데 자꾸 본인 자랑을 하니 오히려 점수를 깎아먹네요.
나는 절대 자랑을 하지말아야겠다 결심하게 됨.5. ㅇㅇ
'16.8.20 4:06 PM (211.237.xxx.105)오프라인에서 해봤자 욕먹을테고
어디다 자랑하고 싶어서 입은 근질대는데 차라리 온라인에서 하는게 낫겠죠.
고민이나 컴플렉스 같은것도 차라리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털어놓는게 낫고요.
오프에서 아는 사람한테 털어놓는 순간 돌고 돌아 결국 안좋은쪽으로 영향이 있더라고요.6. ᆢ
'16.8.20 4:10 PM (49.174.xxx.211)얘들성적자랑도하는 사람도 있고? 시어머니 자랑도하고 뭐 어때요
자겐데7. ㅇㅇ
'16.8.20 4:4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인터넷 카페 같은데가 카페 활성화를 위해
글도 많이 써야하고 그래야 등업 시켜주고
그러다보니 별 얘기 다하는거 같아요
걍 그려러니 해요8. 아니
'16.8.20 7:07 PM (121.168.xxx.123)님도 하시면 되죠. 왜 안 돼요?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참....
싫은 글은 패스하면 되고 그게 왜 문제 되는지?
그럼 강아지 자랑은 해도 되고요?
이해 불가9. ㅎㅎ
'16.8.20 8:07 PM (14.52.xxx.253) - 삭제된댓글어느 정도면 오케이인데,
넘 심한 여잔 제가 볼땐
자기 자랑할게 없는 여자 였어요.10. ???
'16.8.20 8:44 PM (175.192.xxx.247)그래요? 그럼 인터넷에 남편욕, 시모욕, 동서욕은 왜 하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