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광범위하고 맥락없어 보이긴 하죠?
살다보니 내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번 섬마을 선생님이나 그녀의 남자친구처럼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할 자신이 없다는..... 그리고 증거없이 어영부영 억울한 일을 당할 거 같아요.
그리고 운전시에도 험한 일도 많구요. 그런때 침착하게 대처하시는 분 보면 넘 부러워요.
전 어리버리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며 고스란히 당할 거 같아서....ㅠㅠ
4년제 대학까지 나와 이제 40이 넘었는데 생활 법률 지식 하나 제대로 없네요.
그동안은 별일 없이 살았지만 세상이 넘 흉흉하고, 제 상식이나 법률지식은 미천하고 그러네요.
갑자기 무슨 일 생기면 난 고스란히 억울할게 당하겠구나 싶어서요.
무슨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요? 뉴스 신문 열심히 보고 내 상황이다 역지사지하고 가정해보는거 밖에 다른 방법이 생각 안나네요.
좋은 사례 위주의 좋은 책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같은 이런 생각가지고 준비하시는게 있다면 고것 또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