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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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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도 좋은말만 쓰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희희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6-08-20 12:07:02
오랫동안 82를 해왔는데,
원글의 글과 태도가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정말 댓글 분위기나
본인 감정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좋은 글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드뭅니다만 항상 있는데..
그런분들 댓글보면 늘 감탄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렇게 잠잠한 상태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실 수 있는지..
저 같은 경우는 보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나의 컨디션에 따라
좋은말, 상처주는 말이 번복 되는데 저런 분들 보면 몹시
부끄럽고 반성되고.. 닮고 싶어져요.

특히 익게의 경우는
온라인이라도 sns와는 달리 특별히 잘 보일 일 없는
본심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도대체
저런 분들은 오프라인선 어떨까 궁금합니다.
사람이니까 늘 한결같을 순 없겠지만 대충은
그려지니까요. 어떤 가치관과 태도, 성품을 가지고 살아가시는지.. 특별히 마음공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시는지도 궁금해요.

근데 이런 분들은 나 잘났다, 댓글 남기시지도 않겠죠? ㅜㅜ
오늘만 자랑을 좀 해주시면 참 좋겠는데요... ^^



IP : 124.61.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0 12:19 PM (118.131.xxx.115)

    저도 제 기분이나 글 내용에 따라서 글 읽으면서 댓글로 달지는 않지만 빈정거리는 마음이 들 때도 있는데 정말 좋은 글로 써주시는 분들 말씀 듣고 싶어요

  • 2. ...
    '16.8.20 12:26 PM (116.33.xxx.29)

    일단 독해력이 상급이고.
    그런 분들이 자존감 높은분 아닐까요?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내 판단에 의해 말을 함.

  • 3. 존경
    '16.8.20 12:28 PM (58.125.xxx.152)

    그런 분들 존경합니다. 정말 힐링이 된다고 해야하나요..내가 올린 글은 아니지만 여러번 읽어보고 나 스스로도 한번 더 생각하고..
    저는 반대로 남의 글에 욕 달고 바아냥거리는 사람들 얼굴 한번보고 싶고 일상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뭘 믿고 저리 막말을 할까 싶어서...아무리 얼굴이 안 보인대도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의 막말은 참..

  • 4. ...
    '16.8.20 12:53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엄청 똑똑한듯 글 써놓고 자기에 반하는 댓글 보면 바로 정신병자네, 병신이네, 찌질이네 하는 사람들이 더 궁금해요. 실생활에선 그렇게까지 반응하는 사람은 잘 없잖아요.

  • 5. ...
    '16.8.20 12:5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82에서 엄청 똑똑한듯 글 써놓고 자기에 반하는 댓글 보면 바로 정신병자네, 병신이네, 찌질이네 하는 사람들이 더 궁금해요. 실생활에선 그렇게까지 반응하는 사람은 잘 없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원글님이 말한것처럼 좋게좋게 예의 갖춰 의견 달아준 사람들한테도 정신병자라고 막말하더라구요.

  • 6. 이상한 갱년기인가 싶은
    '16.8.20 1:23 PM (121.168.xxx.123)

    울화증 아줌마들 있죠

    마음이 그리 옹졸하고 좁으니 편견과 아집에 불만만 있는 사람들이 많은듯....
    내 일 아니라고 기분나는 말 막 하고...
    읽으며 나도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나도 저런 심술보 가지면 안되지... 하는

  • 7. ..
    '16.8.20 1:59 PM (39.118.xxx.228)

    지금 내 삶에 별로 불만이없어요
    외모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가 일반적인정도보다 덜한편이고 별로 질투시기가 없어요 남이 잘나고.경제적으로 부유한가봐도 ,,세상살이 잘나가는거봐도 부럽긴한데 ..
    거기서끝이구 불편한맘이 생기질않더라구요.. 잘났네 좋겠다 끝. 게다가 어마어마한 의지할분이 계시네요. 중심으로 하나님을 붙잡고있어요.. 맘음이평안해져요

  • 8. 그런데
    '16.8.20 2:17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익게라고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아무리 익게라도 말 가려 하려 노력합니다.

    가끔 밑도끝도없이 제 원글이나 댓글 코투리 잡고 악플 다는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도 똑같이 굴지않고 한두번 정도는 최대한 감정 배제하고 제 의견 얘기하려 해요.

    그런데, 그런 실갱이가 반복되게 저쪽에서 질기게 나오면, 제 할 말만 딱 해버리고 나와버려요.
    그 이후로는 그 글 클릭을 안 하고요.

    그냥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구나...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생각해서 무시해 버려요.
    뒤에 혼자 떠들라면 떠들라지...라는 생각으로요.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도발을 즐기기때문에 피드백 없으면 더 약올라하거든요.

    익게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머리나쁘고 어리석어 보여요.
    결국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여차해서 모욕감 느낀 상대방한테 고소라도 당하면 그 무슨 인생낭비예요.
    익명이라 명예훼손에서 자유롭단 생각 어리석어요.

  • 9. 그런데
    '16.8.20 2:18 PM (119.14.xxx.20)

    익게라고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아무리 익게라도 말 가려 하려 노력합니다.

    가끔 밑도끝도없이 제 원글이나 댓글 꼬투리 잡고 악플 다는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도 똑같이 굴지않고 한두번 정도는 최대한 감정 배제하고 제 의견 얘기하려 해요.

    그런데, 그런 실갱이가 반복되게 저쪽에서 질기게 나오면, 제 할 말만 딱 해버리고 나와버려요.
    그 이후로는 그 글 클릭을 안 하고요.

    그냥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구나...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생각해서 무시해 버려요.
    뒤에 혼자 떠들라면 떠들라지...라는 생각으로요.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도발을 즐기기때문에 피드백 없으면 더 약올라하거든요.

    익게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머리나쁘고 어리석어 보여요.
    결국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여차해서 모욕감 느낀 상대방한테 고소라도 당하면 그 무슨 인생낭비예요.
    익명이라 명예훼손에서 자유롭단 생각 어리석어요.

  • 10. 그렇긴 하죠.
    '16.8.20 7:55 PM (124.53.xxx.131)

    반대로 남의 글에 발끈하며 막말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안되보여요.얼마나 내제된 분노가 많으면 저리도 꼬였을까 싶은 마음이 들 때 있어요.
    자기맘에 안들거나 공감 못한다 해도 그런시각도 있구나 하고 지나치면 될 걸 뾰족해져서 막말 해대고..
    가끔은 일명 알바들이 작전을 바꿨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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