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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새끼는 알고보니 유부남에다 여고선생이었네요

nopi 조회수 : 24,342
작성일 : 2016-08-20 06:43:14

저는 30대 미혼녀입니다

어떤 남자를 만났어요.

 

처음에 엄청 들이대더군요. 이쁘면서도 똑똑한 여자는 처음봤다며..

키도 작고 외모는 제 타입이 아니었지만 

재치있고 지적이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점점 괜찮아보였어요.

게다가.. 제 말을 정말 잘 들어주고, 말이 정말 잘 통했어요. 대화 잘 통하는 남자 찾기 쉽지 않은데..

자꾸만 보고싶다고 저에게 카톡을 날리던 그 남자에게 빠져들어버렸는데..

몇 번 자고 나서 제가 다가가니 갑자기 거리를 두더군요.

 

주말이면 잠수타고 전화도 거의 안하는 게 미심쩍어서

여자가 있는지, 아님 혹시 결혼한 건지 물었는데 그건 아니래요.

 

하지만.. 얼마 뒤 직감적으로 역시나 이상해서

혼자  알아보고나서 충격...

 

40대면서 30대인척 나이도 너무 많이 속이고, 사는 곳도 속이고,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도 속이고, 직장, 직업도 속이고,

아주 오래 전에 결혼해서 가족있었던 것도 속이고....

아.. 그렇게 거짓말로만 이루어진 사람은 처음 봤어요.

속이지 않은 것이 확실한 건 K대 나왔다는 것 정도?

 

예전에 만났던 여자에 대한 얘길 많이 했었어서 제가 처음은 아닌거 같던데..

와이프는 알까요. 남편이 밖에서 그러고 다니는걸?

결혼 사실을 완전히 숨기고 미혼녀에게 접근하는 유부남이 많나요?

기혼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면 알아서 피했을텐데.. 아.. ㅆㅂ

 

그런데.. 젤 놀라운 건

진짜 직업은 부평에 있는 여고에서 역사 가르치는 선생이더라구요.

것두 담임선생...ㅎㅎㅎㅎ 주로 여고에서 선생을 해왔던거 같아요.

(아..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인지 알아냈는데 너무 말하고 싶다는...)

자신의 역사는 전부 뻥인데 국가의 역사를 가르친다는게 참 아이러니했죠.

 

하지만 제가 뭘 어쩌겠어요.

재수없게 큰 똥 밟았다 생각해야죠.

속은 게 너무너무 화가 나서 마음 같아서는 학생들 앞에서 개망신을 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저도 해꼬지당할까바..

그리고 다시는 그 허스키한 목소리도 듣기 싫고 뻔뻔한 얼굴 꼴도 보기 싫기도 해서

그냥 접었어요.

저 사실을 알게 된 날 카톡으로 한바탕 퍼부어준뒤, 만남도 연락도 끊었어요.

너무너무 소름끼쳐요. 난 있지도 않은 가상의 캐릭터를 혼자 좋아했구나 싶어서.

게다가.. 제 몸이 중학생처럼 소녀소녀하다고 좋아했는데, 대체 그 새낀 여고생들을 어떤 눈으로 봤을까요.

 

그저 다른 여자가 그 선생새끼에게 잘못 걸려들지 않길 바라며...

그리고 저도 두번 다시 바보같이 남자에게 속지 않길 바라며..



.

 

IP : 1.232.xxx.12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0 6:49 AM (49.1.xxx.60) - 삭제된댓글

    혼인빙자간음죄로
    고소하세요

  • 2.
    '16.8.20 6:51 AM (49.1.xxx.60) - 삭제된댓글

    아니면
    그 학교가서 난리치셔야죠
    인천시교육청 홈피에 글올리세요
    교육청 인사과에 전화하면 됩니다

  • 3. ㅇㅇ
    '16.8.20 6:54 AM (211.237.xxx.105)

    혼인빙자 간음죄는 없어졌고요.
    위자료 소송 하세요. 타인을 속여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줬잖아요.
    이건 정말 고소감임 미친놈
    게다가 여고 선생이라니;;; 것도 담임...이건 꼭 알려야 해요. 그래야 그 여학생들이 피해 안입죠..
    근데 도대체 그런 쓰레기는 어떻게 만났어요? 혹시 길거리에서 만난놈인가요?
    설마 누군가 소개해줬을리는 없고..
    어플이나 길거리 같은데서 만난놈 신용하지 마세요. 쓰레기임..

  • 4.
    '16.8.20 7:00 AM (49.1.xxx.60)

    절대가만잇음안됩니다
    또다른피해자나옵니다

  • 5. 어디서 만나셨어요?
    '16.8.20 7:01 AM (125.186.xxx.221)

    친구소개로 만나셨어요?
    읽다보니 어디서 만나셨는지 진심 궁금해서요

  • 6. 제가 아는 어떤 교사새끼
    '16.8.20 7:03 AM (211.197.xxx.103)

    생각나네요.
    변태에 추잡한 행동에 돈 겁나 밝히는 놈인데
    초1 가르치는 선생이에요.
    아이들에게 남기는 동영상 그 딴 게 인터넷에 있는데
    진심 토 나와요.

  • 7. 욕나온다
    '16.8.20 7:05 AM (218.48.xxx.220)

    진짜 ㅆㅂㄴ ㄱㅅㄲ 상또라이에요
    그런놈은 개망신을 주고 끝내야지..또 그래요~
    게다가 여고선생이니 혹시 아이들 건드리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소녀몸이라고 좋아했다니 소름~~~

    부인한테라도 알려서 이혼시키던가 학교에 알려서 직장을 잃게하던가 하세요. 인생 쫑나게 해야되요.

    똥밟은거 위로해주고 싶네요.ㅜㅜ

  • 8. 원글
    '16.8.20 7:05 AM (1.232.xxx.125)

    소개로 만난건 아니에요. 그랬음 저렇게 많이 속이진 못했겠죠.

  • 9. 원글
    '16.8.20 7:08 AM (1.232.xxx.125)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집을 알고 있어서 이런 글 쓴거 알면 해꼬지할까봐 사실 무서워서
    고민하다가 썼어요.. 지금도 두근두근 ㅜㅜ

  • 10. 원글
    '16.8.20 7:10 AM (1.232.xxx.125)

    그 초1 선생도 까발려졌길 바래봅니다

  • 11. 욕나온다
    '16.8.20 7:16 AM (218.48.xxx.220)

    원글님이 무척 착하신거 같은데..
    지금 누가 누굴 무서워 해야 할까요~~
    행여나 헤꼬지하면 고소해버리고 학교홈피나 교육청홈피에 그놈 실체를 밝히세요. 제가 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남자 만날때 조심하시고 좋은분 만나길 바래요.

  • 12.
    '16.8.20 7:16 AM (59.16.xxx.47)

    부평 명신 부개
    여고가 세개나 되네요
    저런 게 선생이라니 ㅠㅠ

  • 13. 원글
    '16.8.20 7:19 AM (1.232.xxx.125)

    부평에는 위 세 개 이외에도 여고가 몇 개 더 있어서 10개쯤 되더라구요

  • 14.
    '16.8.20 7:29 AM (222.232.xxx.75)

    부평 여고 역사 유부남 40대 k대출신
    많지는 않을거 같네요

  • 15. .....
    '16.8.20 7:44 AM (118.33.xxx.6)

    성병검사하세요. 다음엔 첫만남에서 사탕발림하는 남자들한테 속지말고 찬찬히 알아보세요.

  • 16. ...
    '16.8.20 7:50 AM (211.214.xxx.111)

    윗분 말대로 부평, 여고, 40대, 남교사, 유부남으로 몇명 내로 간추려질수 있을것 같은데요?

  • 17. ㄴㄷ
    '16.8.20 7:53 AM (59.16.xxx.47)

    부평 여고 k대 출신 역사교사 40대 유부남

  • 18. .............
    '16.8.20 8:16 AM (211.207.xxx.69)

    안타깝네요...
    스마트폰 채팅어플 같은데서 만나신거 같은데
    그런데서 만나는 남자들 뻔하죠.
    정상적인 만남이 될거라고 생각하셨나보네요. 너무 순진하시네요.

  • 19. 님이 확실히 외롭긴 했나보네요
    '16.8.20 8:16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키작고 외모 별론대도 잔거 보면.
    승냥이들이 말 몇번 투척 해 보고
    넘어 오겠다.싶었나봄....

  • 20. 부평 학부형분들
    '16.8.20 8:26 AM (110.70.xxx.131)

    82 CIA 발동 색출하고 확인해서 사실로 밝혀지면 징계, 해고 요구해야 마땅하죠.
    원글님 말고도 더 있을테니 특정잡아 해꼬지하긴 어려울듯.
    잡아떼세요.

  • 21. ..
    '16.8.20 8:31 AM (116.126.xxx.4)

    부평에 있는 여고 담임 역사선생 k대 출신 40대 유부남 키도 작다

  • 22. 무소유
    '16.8.20 8:32 A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키작은 k대 출신 유부남 역사선생이라면 여고에서 간추리면 그냥 신상 나오겠는데요

  • 23.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16.8.20 8:37 AM (79.213.xxx.153)

    고대출신 키작고 허스키 목소리에 유부남 부평소재 여고 담임맡고 역사가르치는 놈.

  • 24. . .
    '16.8.20 8:41 AM (1.229.xxx.99) - 삭제된댓글

    윗님 건k대라잖아요.건국대.글 좀 제대로 읽고 답쓰세요.엉뚱한소리 좀 하지말고.누구 다른 사람 잡을 일 있어요?

  • 25. 1,229
    '16.8.20 8:46 AM (79.213.xxx.153)

    당신이나 글 좀 제대로 읽고 답쓰세요. 엉뚱한 소린. 댁이 하고 있구만.
    확실한 건 K, 즉 확실한 것은 K 대란거죠. 지웠지만 그 대학 나온건 자랑스러워 했다고. 했어요.
    건국대 아니구요. 나 참.

  • 26.
    '16.8.20 8:46 AM (59.16.xxx.47)

    윗님/건대 아니에요
    확실한 건 k대
    이렇게 본문에 적혀 있어요

  • 27. ㅋㅋㅋ
    '16.8.20 8:54 AM (58.148.xxx.66)

    건 K대가아니라
    확실한건 K대~ㅋㅋ
    와 이렇게 읽을수도 있군요~

  • 28. 확실한 것은 K대
    '16.8.20 8:55 AM (39.7.xxx.79)

    속이지 않은 것이 확실한 건 K대 나왔다는 것 정도?
    그렇게 써있네요

    저런 개객끼가 여고에 있다니.... 아 찝찝해

  • 29.
    '16.8.20 9:06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허걱 건국대로 봤는데 고대군요 ㅎ
    부평에 여고 담임 중 역사 선생이며 목소리 허스키하고 키 작은 고대출신
    원글님 댓글로 봐서 부평, 명신, 부개 이 세 학교 말고 다른 여고인듯 한데

  • 30. .............
    '16.8.20 9:10 AM (175.112.xxx.180)

    부평이란 곳에 여고가 10개나 된다구요?

  • 31. ...
    '16.8.20 9:10 AM (211.202.xxx.30)

    해꼬지 무섭다고 그걸 냅두나요? 아 화나

  • 32. 허걱하기 전에
    '16.8.20 9:12 AM (79.213.xxx.153)

    사과먼저 하세요.

  • 33. ㅋㅋ
    '16.8.20 9:20 A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82줌마 총출동! 우리가 찾아드리리다

  • 34.
    '16.8.20 9:33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79.213.xxx.153님 전 댓글 처음 달았어요.

  • 35.
    '16.8.20 9:34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79.213.xxx.153 님 전 댓글 처음 달았어요.
    제가 뭔 사과를 해야하는지?

  • 36. ..
    '16.8.20 9:40 AM (110.47.xxx.139)

    저런 경우는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교육청에 증거 가지고 투서라도 넣어야죠. 게다가 여고 선생인데.. 카톡증거 있으면 그걸로 넣으시죠. 부평에 여고가 그렇게 많을 것 같지도 않고 40대 유부남 k 대출신 역사선생이면 어차피 신상도 금방 밝혀질텐데요.

  • 37. ..
    '16.8.20 10:34 AM (1.250.xxx.20)

    부광여고 도 있어요.
    산곡동도 부평구니깐
    부평구로 들어가면 더 넓고요.

  • 38. 꼭 신고하시 바랍니다.
    '16.8.20 12:47 PM (112.160.xxx.226)

    특히 그런 자가 여고 역사선생님이라니…….. 학벌외엔 모든 것이 가짜였고 님이 경고를 주지 않는 한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 가능성이 다분하군요. 부평에 있는 여고 교직원 분들이나 자녀 둔 분 들 40대 K대 키작고 허스키힌 남자 역사선생 네티즌 수사대 요청합니다. 또한 그 집 와이프도 몹시 안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휴…….

  • 39. ㅇㅇ
    '16.8.20 12:52 PM (114.200.xxx.216)

    어떻게 만났는지가 궁금....

  • 40. 미친놈이 많군요.
    '16.8.20 1:04 PM (175.223.xxx.197)

    나도 그런인간한테 당했어요.

    김우진 아버지
    그러고 다니면 천벌 받는다~~~~~~!!!!

  • 41. 새끼라고 욕하는 인간도 참...
    '16.8.20 1:06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역사선생이 어떤짓 했는지 상황은 잘모르겠지만
    그런 그런 어플로 남녀가 만나는것 도 그렇고
    헤어졌다고 새끼 새끼하고.
    참 같은 수준들끼리 만났다.

  • 42. 드러
    '16.8.20 1:07 PM (49.175.xxx.13)

    메스껍네요
    속이 느글 느글

  • 43. k대도
    '16.8.20 1:49 PM (61.255.xxx.154)

    본교 아니고 캠퍼스일 가능성...

  • 44. K대
    '16.8.20 1:54 PM (122.32.xxx.104) - 삭제된댓글

    K대 역사교육과 출신인가 보네요. 그 과는 서울에 있기는 해요.

  • 45. ..
    '16.8.20 2:07 PM (210.96.xxx.63)

    앱같은 거로 만나신 모양.
    그거 하는 사람들. 목적 뻔한거 모르는 건가요?

    서로 그렇고 그런 관계로 만나는 건데..
    지금와서 팔팔 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당연히 진실된 만남이었겠냐고요.

    원글님은
    그런 만남에서 진실한 사랑이라도 하고 싶으셨나요?

    다시는 그런거 하지마세요.
    창피한 일입니다요.

  • 46. ...
    '16.8.20 2:36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이 자꾸 바뀌네요?
    직업과 인격은 별개에요. 새삼스럽게 놀라살게 없습니다.
    글도 자꾸 수정하면서 올리시는데....
    님도 그 남자랑 비슷하게 가벼운 사람이라고 느껴지구요.
    그런 놈하고 쉽게 잠자리하셨으니 분하신거잖아요?
    이 기회에 본인도 좀 돌아보시고 남자 보는 눈을 키워서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래요.

  • 47. 겁도 없다
    '16.8.20 2:51 PM (121.166.xxx.37)

    소개팅 앱은 유부남, 범죄자 소굴이에요. 몇 년 전에도 비슷한 글 올라왔더랬어요. 남자가 원나잇하고 잠적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66997

  • 48. ,,,
    '16.8.20 2:51 PM (173.63.xxx.250) - 삭제된댓글

    뭘또 챙피한 일이예요? 살다보면 그렇게 자로 잰듯 모든게 정확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뭐에 홀린듯 일이 생기고 허망하게 당하는 경우도 많고.
    원글님! 그놈이 미친인간인겁니다. 이제는 잘알고 사귀시길...

  • 49. ,,,
    '16.8.20 2:51 PM (173.63.xxx.250)

    뭘또 창피한 일이예요? 살다보면 그렇게 자로 잰듯 모든게 정확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뭐에 홀린듯 일이 생기고 허망하게 당하는 경우도 많고.
    원글님! 그놈이 미친인간인겁니다. 이제는 잘알고 사귀시길...

  • 50. 나쁜놈
    '16.8.20 3:12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여중고에 근무한다니 충격입니다.
    문제있는 교사들 제발 강력하게 처벌을 했으면 합니다.
    원글님 마음 추스리고 꼭 신고하세요!!

  • 51. 나쁜놈
    '16.8.20 3:13 PM (221.139.xxx.78)

    여고에 근무한다니 충격입니다.
    성희롱등 문제 있는 교사들 강력하게 처벌 해야 합니다.
    원글님 마음 추스리고 꼭 신고하세요!!

  • 52. 0000
    '16.8.20 3:18 P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여중생 엄마로써 치가 떨리네요. 저런인간이 선생이라니.

  • 53. 에효
    '16.8.20 3:18 PM (110.9.xxx.73)

    참을껄 참으세요.

  • 54. 하아
    '16.8.20 3:25 PM (222.121.xxx.183) - 삭제된댓글

    여고생들에게 들이될까 걱정되네요
    별미친 ㄸㄹㅇ

  • 55. 행복해
    '16.8.20 3:25 PM (121.189.xxx.252)

    이런 새끼들은 천벌!!!

  • 56. ,,
    '16.8.20 4:44 PM (182.221.xxx.31)

    이 글을 부평에 있는 여고생들이 보면 바로 찾을거같아요~
    에휴 나쁜 넘~

  • 57.
    '16.8.20 4:57 PM (49.169.xxx.195)

    천벌받게 해주세요..저런 개또라이가 역사를 재대로 가르칠지 걱정이네요..음흉한 눈빛으로 여고생을 보는건 아닌지....신상캐서 제대로 응징 받았으면...

  • 58. 피트맘
    '16.8.20 5:56 PM (182.209.xxx.131)

    원글님 미혼이신거죠?
    인천광역시 교육청에 이 사실 그대로 민원 넣으면 파면 당할 사유네요.
    공무원복무규정에 품위유지 위반 규정으로 들어 가겠네요!
    파면 시켜 버리세요.
    저딴 놈은 교사 자격이 없어요.

  • 59. ..
    '16.8.20 6:12 PM (112.168.xxx.15)

    증거 잡아서 교육청에 서류 넣으세요. 교육청에서 알게 되면 그 남자 최소한이라도 어떠한 징계는 받게 될 것입니다.

  • 60. 풀빵
    '16.8.20 6:26 PM (219.250.xxx.12) - 삭제된댓글

    귀찮어서 로긴 안하는데
    실명 공개 꼭 필요합니다. 부평구 여고 나온 저로썬 누군지 알고 싶네요.
    일단 명신은 아닌듯 거긴 사립이라 한번 발령 받음 그냥 말뚝 박더라고요.
    명신여고도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상한 선생님들 많았다고 ;;
    원글에 보니 여고만 전전 하였단 말로 보아 공립 여고인데...

  • 61. ...
    '16.8.20 6:46 PM (49.1.xxx.60) - 삭제된댓글

    혼인빙자간음죄 없어지고
    간토오지 없어지고
    한국 유부남놈들 살판났어요
    난잡해지고 여성자궁암은 폭발적 증가에

  • 62. ...
    '16.8.20 6:47 PM (49.1.xxx.60)

    혼인빙자간음죄 없어지고
    간통죄 없어지고
    한국 유부남놈들 살판났어요
    난잡해지고 여성자궁암은 폭발적 증가에

  • 63. ....
    '16.8.20 6:5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나쁜 사람인건 맞아요 ㅠ
    그런 나쁜 남자를 가려내지 못한 우매함도 원글에게 있고요...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몇번 성관계 먼저 하고 정리당한 것도 신중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고요.

    그리고 답글 중에 혼빙이다. 또는 가끔씩 간통이라는 말들도 종종하시는데
    이런 분들은 세상이 바뀐 줄도 모르고 사시는 연세가 확실히 60대 이상이시겠죠? ㅠ.ㅠ

  • 64. ///
    '16.8.20 7:26 PM (49.1.xxx.60) - 삭제된댓글

    성폭행으로 112 신고하면 당장 잡아가고 조사 들아갑니다.
    성폭행은 부부간에도 성립이 되는 겁니다.
    원치 않았는데 할 경우이지요
    증거는
    몸안의 정액과 남자의 몸에 반항흔적(여자의 손톱자국 같은거)
    여자 몸에 상해 입힌 흔적
    두 가지 흔적은 여자가 낼수도 있겠네요
    조사들어가면
    유부남인 줄 알게 되고
    다시는 피해입히지 말라고 마지막으로 얘기하려다가
    억지로 당한거라고 하면 100프로입니다.
    님이 머리를 조금만 쓰고 신고하면 경찰이 그대로 잡아갑니다.
    언쟁하다 만약 님을 때리면 약자폭력행사구요

  • 65. 고구마100개
    '16.8.20 7:28 PM (219.248.xxx.168)

    보복당할까 무서워서 신고도 못한다구요.
    그렇게 겁쟁이인줄 알고 그 놈이 건드린겁니다.

    나같으면 바로 교육청에 신고넣고 학교장에게 전화합니다.
    나에게 보복하겠다 협박하면 나도 그 사람 가족 죽이겠다고 말할겁니다.

    더 늦기 전에 신고하세요.

  • 66. 범죄자가 댓글달았네요?
    '16.8.20 10:55 PM (79.213.xxx.216)

    성폭행으로 신고? 그거 무고잖아요.
    남자 사기친걸로 벌줘야지 뭔 성폭행?

  • 67. ...
    '16.8.21 12:29 AM (110.70.xxx.91)

    왜 해꼬지 당할꺼라 생각하는지..무슨 이유가 있을듯한데
    교사라는 직업이니 그놈을 몰아붙일수 있는데..

  • 68. ..
    '16.8.21 1:24 AM (116.34.xxx.194) - 삭제된댓글

    소름... 짜리몽땅해서 160도 안되는 키에 40대를 넘었으니 참 볼품 없는 사람인데 어찌 그런 사람을 만나셨는지요 ㅡㅡ

    취향도 이상해서 본인은 여고에 맞다고 하고 학교 신청도 여고만 골라서 넣고 지금도 여고에 다닌다는데...

    활달하고 동료관계 좋은 교사들에게는 추근거리지도 않고 뭔가 혼자있는 외로워 보이는 이들에게만 추근거린다는데...

    아 맞다 한번은 여고생 하나에게도 밤늦게 문자보내고 만나자고 하고 했다가 그 학생을 통해서 학교에 알려졌다고도 하던데 아직 잘 다니고 있나보네요

  • 69. ..
    '16.8.21 1:25 AM (116.34.xxx.194) - 삭제된댓글

    아 정정.. 키는 160정도 ㅎ

  • 70. 아 소름
    '16.8.21 1:35 AM (175.223.xxx.51)

    소름... 짜리몽땅해서 160정도의 키에 40대를 넘었으니 참 볼품 없는 사람인데 어찌 그런 사람을 만나셨는지요 ㅡㅡ 얼굴도 남자는 커녕 ...

    취향도 이상해서 본인은 여고에 맞다고 하고 학교 신청도 여고만 골라서 넣고 지금도 여고에 다닌다는데...

    활달하고 동료관계 좋은 교사들에게는 추근거리지도 않고 뭔가 혼자있는 외로워 보이는 이들에게만 추근거린다는데...

    아 맞다 한번은 여고생 하나에게도 밤늦게 문자보내고 만나자고 하고 했다가 그 학생을 통해서 학교에 알려졌다고도 하던데 아직 잘 다니고 있나보네요

  • 71. 드디어
    '16.8.21 1:47 AM (59.14.xxx.172)

    그 남자를 아는분이 나타났네요

  • 72. ㅎㅎ
    '16.8.21 2:33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엄청나네요..

  • 73. 맘까지 병들은 빙신들은
    '16.8.21 3:05 AM (107.167.xxx.173) - 삭제된댓글

    K대 K대 하니 상상하다 못해 미쳐 날 뛰어 고X 까지 결부되고 거기에 뽕까지 쳐먹으니
    지하고 상관도 없는 멀쩡한 지방 캠까지 욕보이네...미친ㄴ아 그 캠은 고등교사가 될수 있는
    사범대가 없단다. 더구나 역사학과도 없구만.개나 소나 지껄이는 지잡대나 아니면 돈만내면
    들어가는 허접 전문대라도 다녀보거나 알아보구 글을 쓰나? 설대 설대 하는데 지금 나라 말아
    쳐먹고 있는 버리지들이 청와대건 경제수장이건 법조계 대부분이 설대출신 쓰레기들이다.
    암기력 좋아 시험 잘본다고 능력이 뛰어나고 인격이나 성정이 좋은건 아니지.물론 연대나 고대
    출신도 나라 말아먹는데 일조를 한 쓰레기도를 제법 배출 했지만 설대만큼 독보적이지는 않은데
    일단 저런 선입견이 있는 눈먼 귀먼 버러지들이 그런 쓰레기들을 구분 못하고 마구 찍어대서 문제
    지요.지방대나 고졸 출신이나 그 이하 학력이라도 능력이 좋고 훌륭하고 인격 좋은분 많습니다.
    제발 자기가 쓰레기라고 스스로 밝히기 말고 자학하지 하지 말길...이 버러지야.

  • 74. 맘까지 병들은 빙신들은
    '16.8.21 3:09 AM (107.167.xxx.173) - 삭제된댓글

    K대 K대 하니 상상하다 못해 미쳐 날 뛰어 고X 까지 결부되고 거기에 뽕까지 쳐먹으니
    지하고 상관도 없는 멀쩡한 지방 캠까지 욕보이네...미친ㄴ아 그 캠은 고등교사가 될수 있는
    사범대가 없단다. 더구나 역사학과도 없구만.벌레들이나 개나 소들이 함부로 비하하는 일명 지잡대나
    아니면 돈만 내면 들어가는 허접 전문대라도 다녀보거나 알아보구 글을 쓰나? 설대 설대 하는데 지금
    나라 말아 쳐먹고 있는 버리지들이 청와대건 경제수장이건 법조계 대부분이 설대출신 쓰레기들이다.
    암기력 좋아 시험 잘본다고 능력이 뛰어나고 인격이나 성정이 좋은건 아니지.물론 연대나 고대
    출신도 나라 말아먹는데 일조를 한 쓰레기도를 제법 배출 했지만 설대만큼 독보적이지는 않은데
    일단 저런 선입견이 있는 눈먼 귀먼 버러지들이 그런 쓰레기들을 구분 못하고 마구 찍어대서 문제
    지요.지방대나 고졸 출신이나 그 이하 학력이라도 능력이 좋고 훌륭하고 인격 좋은분 많습니다.
    제발 자기가 쓰레기라고 스스로 밝히기 말고 자학하지 하지 말길...이 버러지야.

  • 75. 맘까지 병들은 빙신들은
    '16.8.21 3:11 AM (107.167.xxx.173)

    k대도
    '16.8.20 1:49 PM (61.255.xxx.154)
    본교 아니고 캠퍼스일 가능성...
    --------------------------------------------------------------------
    K대 K대 하니 상상하다 못해 미쳐 날 뛰어 고X 까지 결부되고 거기에 뽕까지 쳐먹으니
    지하고 상관도 없는 멀쩡한 지방 캠까지 욕보이네...미친ㄴ아 그 캠은 고등교사가 될수 있는
    사범대가 없단다. 더구나 역사학과도 없구만.벌레들이나 개나 소들이 함부로 비하하는 일명 지잡대나
    아니면 돈만 내면 들어가는 허접 전문대라도 다녀보거나 알아보구 글을 쓰나? 설대 설대 하는데 지금
    나라 말아 쳐먹고 있는 버리지들이 청와대건 경제수장이건 법조계 대부분이 설대출신 쓰레기들이다.
    암기력 좋아 시험 잘본다고 능력이 뛰어나고 인격이나 성정이 좋은건 아니지.물론 연대나 고대
    출신도 나라 말아먹는데 일조를 한 쓰레기도를 제법 배출 했지만 설대만큼 독보적이지는 않은데
    일단 저런 선입견이 있는 눈먼 귀먼 버러지들이 그런 쓰레기들을 구분 못하고 마구 찍어대서 문제
    지요.지방대나 고졸 출신이나 그 이하 학력이라도 능력이 좋고 훌륭하고 인격 좋은분 많습니다.
    제발 자기가 쓰레기라고 스스로 밝히기 말고 자학하지 하지 말길...이 버러지야.

  • 76. 맘까지 병들은 빙신들은
    '16.8.21 3:15 AM (107.167.xxx.173)

    MBK 사건인가요? 주범인 ,,MB 는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 이상 죽이고 싶습니다.

  • 77.
    '16.8.21 3:17 AM (1.224.xxx.28) - 삭제된댓글

    인천시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 민원넣으세요.
    교육청에 신고하면 조사나오고 징계도 가능합니다.
    징계를 안받더라도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이 다 알게되면 학교에서 개망신 당할겁니다.

  • 78.
    '16.8.21 3:17 AM (1.224.xxx.28)

    인천시교육청 사이트에 들어가 민원넣으세요.
    교육청에 신고하면 조사나오고 징계도 가능합니다.
    징계를 안받더라도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이 다 알게되고 학교에서 개망신 당할겁니다.

    님이 처음이 아닐겁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죠.

  • 79. ...
    '16.8.21 4:41 PM (182.209.xxx.131)

    요즘 같은 때는 백퍼센트 파면일꺼에요.
    민원 넣으세요
    그런 놈이 학생들을 가르친다니 한숨만 나오네요

  • 80. 행복해
    '16.8.22 10:01 AM (61.85.xxx.67)

    결과가 너무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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