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 때부터 책이랑 안친했던 아이들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6-08-20 04:50:31
이런 애들은
고등학교가서 국어 성적 잘 나오기
기대하기 어렵나요?
고등학교 국어 성적 보면
어릴 때 책 안 읽은 애들은
티가 나나요?
일단 지문 길이 자체가
중학교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길어서
당황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IP : 175.223.xxx.1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0 5:34 AM (86.163.xxx.187) - 삭제된댓글

    대체로 그런 경향이 크죠...

    물론 머리 좋고 이해력 좋은 애들은 책 별로 안 읽어도 좋은 성적 내기도 합니다만...

  • 2. 글쎄요
    '16.8.20 6:29 AM (209.197.xxx.156)

    외국이라 상황이 좀 달라서...
    우리딸이 어려서 책을 가까이하지 않았어요
    아이키에 맞는 낮은 책꽂이사서 앞에 편히 앉아읽을수있도록 분위기조성도 해보고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TV보는걸 좋아하길래 비디오나 DVD를 통해 고전을 접하게했어요
    예를들면 셰익스피어 작품을 영상으로 접하게하는거죠
    전 북미에 사는데 이곳에선 중등과정부턴 학기당 읽어야할 책들이 있어요
    그중에 고전도 물론 포함되어있는데 어려서 영상으로 접했던 작품은 무척 흥미로와하더군요
    책을 읽고 시험도 봐야하니까 의무적으로 읽지만 어려서 기억에 저장되어있던것은 대하는게
    좀 달랐어요
    집에 남아있던 영상자료들을 다시 꺼내보고 책과 비교해보기도 하구요
    학교다니며 어학쪽은 항상 성적이 좋았어요
    문법, 작문 참 많이 해야하거든요
    아이들이 다 다르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접하게해주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중등이후 정말 많은 독서를 하던데 학교교육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건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해서 지금 영어선생님이에요
    남의나라에서 원어민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거죠
    교생실습때 평가항목중 학생들의 흥미유발도 들어가는데 자기의 어릴적경험이 도움이 되었다해요
    책이랑 안친하다고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의 특성을 잘 살펴보세요

  • 3. 보통은
    '16.8.20 7:49 AM (175.209.xxx.57)

    그렇겠지만 국어시험은 또다른 영역인듯 해요. 제 아들 책 정말 안 읽었는데 국어 성적은 잘 나오네요. 고1.

  • 4. ...
    '16.8.20 7:53 AM (211.238.xxx.42)

    수학머리처럼 국어머리도 있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정말 책 안읽었거든요
    저는 책 너무 좋아해서 애들이 엄마는 책이 그렇게 재밌냐 할 정도로
    읽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했는데
    정말 와이 과학시리즈 말고는 거의 안봤어요

    중고등 독서활동도 겨우 채운 정도

    근데 국어는 잘해요
    신기하게 문제풀 때 이거겠구나 하고 대충 정답이 보인대요
    고등가서도 비문학 이런건 어려워서 성적이 떨어지겠지 싶었는데
    국어공부는 어렵지 않다고 시험 전에 좀 하면 성적 쭉 잘 나오고요

    저희 아이들도 자기들이 신기하다고
    아무래도 국어머리라는 것도 있는거 같다고 해요

    암튼 국어머리 있는 경우면 다행이겠지만
    안그런 경우도 많으니 책은 많이 읽게하는거 좋겠죠
    공부를 떠나서 책은 많이 읽고 책읽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도 좋으니까요

  • 5. 1567
    '16.8.20 7:54 AM (175.213.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 고1 아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책을 읽게 하는데 실패했어요. 게임, 그림그리기는 좋아해서 그냥
    지켜봤는데 초등 고학년부터 의외로 공부를 잘해요.
    수학, 과학을 특히 잘하지만 국어, 영어도 늘 1등급이라 어리둥절.. 독서랑 성적은 별로 상관없어요

    대딩 딸, 책을 정말 많이 봤어요. 수학 못해서
    인서울 겨우했네요

  • 6. 책 많이 읽어서 좋은 점
    '16.8.20 8:06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박학다식해져요.
    학교성적과는 크게 상관없구요.
    책 좋아하는 것은 취미활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타고난 성향이기도 하고요.

  • 7. . .
    '16.8.20 8:25 AM (118.221.xxx.252)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국어머리가 있는거 같아요
    저희딸도 정말 책을 안읽었고 심지어 만화책도 싫어해요
    근데 영화나 드라마는 완전 홀릭하구요
    저도 중학교 가서 국어가 너무 걱정이였는데 신기하게도 국어는 항상 잘보드라구요

  • 8. ..
    '16.8.20 8:43 AM (222.100.xxx.210)

    책 안읽고 국어 잘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 9. dd
    '16.8.20 8:46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국어성적이랑 책읽는건 상관없어요
    저희 큰아이 책은 전혀 읽지않앗는데
    수능은 1등급 나왓어요 그냥 국어도 타고난거에요

  • 10. 제인에어
    '16.8.20 8:52 AM (119.207.xxx.14)

    책일 읽어야 국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읽기 능력 때문이예요.
    국어 지문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맥락을 놓치지 않아야 제대로 읽고 문제를 풀 수 있거든요. 책을 안읽고도 그 정도 길이의 지문은 읽을 수 있다면 책을 안읽어도 되겠지만 보통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집중도 하고 맥락 파악도 하지요.

    그 다음엔 픽션에 몰입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시나 소설이나 희곡, 고전을 읽으면서 작품 속 상황과 인물의 감정에 몰입해야 하는데 어떤 애들은 전혀 몰입을 못하거나 감정을 긍정과 부정의 이분법으로 밖에는 파악하지 못해요. 아무래도 책을 읽은 아이들이 이런 부분에서도 영민하지요. 다만 이 부분은 책이 꼭 아니라 만화책이나 드라마, 영화도 괜찮습니다. 픽션을 즐길 수 있는 아이라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 11. ..
    '16.8.20 10:52 AM (58.120.xxx.68)

    제 주변도 그랬어요. 수학은 잘하지만 언어는 성적 안 나온다고 시무룩.
    저는 그 반대로 언어는 공부 안해도 최상위권이었고 수학도 언어처럼 공부 안해서 점수가ㅠㅠ
    그 친구 보니 책 거의 안 보더군요.

  • 12. 책을 읽어야
    '16.8.20 11:40 AM (61.80.xxx.151)

    이해력이 넓어지는데
    만약 책을 안읽어도 이해력이 좋다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하고 좋아 하면 가능성이 있어요.

  • 13. ...
    '16.8.20 12:08 PM (121.136.xxx.222)

    독서와 국어성적의 상관관계는 82의 스테디 질문 같은데요.
    독서 많이 한다고 무조건 국어성적이 좋은 건 아니지만
    즉 독서가 결정적이진 않지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건 맞아요.
    어휘력과 사고력은 정비례하거든요.

    가끔 머리 좋고 언어 능력 뛰어나서 국어공부의 요령을 잘 아는 아이들이
    독서 싫어해도 국어 잘하는 경우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840 나이많은 노총각들 선이 들어오면 거의가 홀시어머니에 외아들이네요.. 31 ,,, 2016/08/22 10,770
588839 수능반지.... 3 아기사자 2016/08/22 1,532
588838 오늘 할머니가 돌이가셨어요.....전 임산부...도움좀주세요 7 하늘 2016/08/22 2,613
588837 법에 대해 아시는 분께 조언 구합니다. 6 ... 2016/08/22 905
588836 여름에는 생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7 2016/08/22 2,160
588835 82에서도 추천한 경주에 슈만과클ㄹㄹ 커피숍이요~ 8 .... 2016/08/22 1,969
588834 중등 학원선택 2 ss 2016/08/22 1,057
588833 고등학교 문과와 이과의 교과과정 차이점을 알려 주실 분 계실까요.. 14 무지한 예비.. 2016/08/22 2,431
588832 굿와이프관련~ 6 드라마매니아.. 2016/08/22 2,765
588831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지않나요? 입에서 욕이 나오려고 해요 13 시바더워 2016/08/22 3,534
588830 살을 뺐더니 얼굴이 해골이 되었어요 13 소멸 2016/08/22 6,366
588829 신도시 교통 어떤가요? 저는 부천 52 .. 2016/08/22 5,449
588828 운동화 드럼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3 정말궁금 2016/08/22 2,474
588827 시어머니가 시아버지한테 돈 가면 안 된다고 저희한테 돈을 맡겼는.. 5 어렵다 2016/08/22 2,613
588826 죽전, 보정 쪽 24평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ㅠ 4 1111 2016/08/22 1,722
588825 비가 너무 안오네요..요근래 비 안온 지역 있음 손!!!해보아여.. 6 비는 언제?.. 2016/08/22 1,080
588824 80대 예비 시어머님 명절 선물 뭐가 좋은가요~ 11 아이린 2016/08/22 2,485
588823 우리가족 여행다니는거 싫어하는 친정엄마. 14 선풍기 2016/08/22 6,314
588822 병원 알려주세요 혹시 2016/08/22 587
588821 대장내시 할 때 15 보호자 2016/08/22 1,769
588820 백만년만에 글을 쓰네요. 그넘의 키얘기. 13 ... 2016/08/22 3,246
588819 내부 자재 고급스러운 신도시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1 궁금 2016/08/22 1,497
588818 올 여름 더워서 이런것까지 해봤다! 싶은거 있으세요? 11 곧 처서다!.. 2016/08/22 2,159
588817 성주가 위태롭습니다 16 도웁시다 2016/08/22 3,391
588816 요즘 날씨에 반찬 택배 보내도 5 ... 2016/08/2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