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심부름 심중

.. 조회수 : 3,684
작성일 : 2016-08-19 17:57:05
며느리 한방 먹으라 그런뜻 아닌가요?
님들은 결혼한 며느리나 사위더러 내 할일 미뤄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그댁 어머님이 만류하신건 남편이 본인 할일을 며느리에게 미루니 하신 말씀 아닌가요?
음식 쓰레기 아니고 심부름이라는 가정하에 그렇지 않나요
사장이 직원 부릴때 퇴근할때 여직원에게 쓰레기랑 음식쓰레기 내다놓고 퇴근하라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시아버님이 사장은 아니잖아요
이 또한 일종의 갑질 아닌지요
여직원 = 며느리 라고 동일시 한거 아닌지
아들이나 사위였다면 안 시켰을지도요
IP : 175.223.xxx.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5:59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오버가 심하시네요 시짜라면 없는 사실도 유추패서 욕하느라 바빠요

  • 2. 원글
    '16.8.19 6:02 PM (175.223.xxx.70)

    뭔 유추요
    아버님 이 주로 하시는일을 며느리한테 미뤄버린게 맞고만
    시댁이랑 아무 상관없죠
    본인딸한테도 시킬 인간인데

  • 3. ..
    '16.8.19 6:02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나가는길에 음식물쓰레기 매번도 아니고 한번 버리라고 한걸 뭐이렇게 확대해석까지...

  • 4. 이거역시
    '16.8.19 6:04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

    82답다 82다워~~~

  • 5. ..
    '16.8.19 6: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 6. 원글
    '16.8.19 6:06 PM (175.223.xxx.70)

    사실 저라도 아버님~네 이리주세요 제가 버리고 갈께요 할거 같습니다만
    따지고보면 그렇다는 거죠

  • 7. ㅡㅡ
    '16.8.19 6:08 PM (1.230.xxx.121)

    노인이되면 몸이 늘 어딘가가 안좋을거예요
    그정도는 할수있어야하지않나요?
    물론 늘 갑질을 할경우는 달리생각되지만요

  • 8. 원글
    '16.8.19 6:12 PM (175.223.xxx.70)

    다들 좋은쪽으로 생각되시나봐요
    전 해줄래도 아닌 아랫사람이고 여자니까 당연히 시키는 심부름을 싫어해서요
    전 그댁 며느리가 이해되네요

  • 9. ##
    '16.8.19 6:16 PM (219.240.xxx.107)

    어휴~~~피곤한 사람이닷
    걍 혼자사세요.

  • 10. 원글동감
    '16.8.19 6:16 PM (223.62.xxx.197)

    노인네들
    아들이었다면 안시켜요.
    며느리니까 여자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죠

  • 11. ...
    '16.8.19 6:24 PM (39.121.xxx.103)

    진짜 그냥 시짜면 돈 줄때 빼곤 다 싫은거죠..뭐.
    연세 드신 분이 그 정도 부탁하면 들어주는게 뭐가 그리 큰거라고..
    엿먹으라 소리까지 나오나요?
    더우니 한번 부탁할 수도 있죠.

  • 12. 가끔
    '16.8.19 6:3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시댁인성 거의 별루인 나라..
    그 자식들은!!안닮았을까?!!!!!
    안닮으면 다행인데..하는 생각이들어요

  • 13. 덥다
    '16.8.19 6:54 PM (175.223.xxx.98)

    따지고 들면 그렇다니..ㅋ
    안따지면 되지 날도 더운데
    피곤한 스탈

  • 14. ..
    '16.8.19 7:19 PM (112.140.xxx.104)

    피곤한 스탈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아들이면 안시킨다?
    '16.8.20 3:42 PM (61.80.xxx.151)

    남편 시켜먹으면서 뭘 아들이면 안시킨다니?
    아들은 뭐 움직이지 못하는 금송아진가?

    나가는 길에 며느리가 어쩌다 한 번인데
    버려줄 수도 있지 ~~

    시댁에 아이는 맡기면서 그깟 쓰레기 봉투 어쩌다 한 번도 못버린다
    그게 뭐 말라비틀어진 자존심때문에??

    82이런 며느리들 줄줄이 댓글 다는 시댁 욕하는 글보면
    며느리에게 뭐 해주고 싶은 생각이 다 사라지죠.

  • 16. ....
    '16.8.20 9:09 PM (110.70.xxx.226)

    그럴때는 그 음식물쓰레기 남편 줘요.
    당신이 가면서 버려요~~~

  • 17. ....
    '16.8.20 9:09 PM (110.70.xxx.226)

    물론 친정집 음식물 쓰레기는 본인이 치우는건 기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291 음성기록장치 빨리 확보하길! 제발 17:00:12 10
1669290 제주항공 .. 착륙 전에 가족에게 전화하라고ㅜㅜ 13 00 16:54:31 1,579
1669289 이준석 "무안 항공기 사고 수습될 때가지 정쟁 중단해야.. 24 123 16:52:51 844
1669288 이모든게 비현실 같아요. 2 .... 16:51:58 246
1669287 그니진짜무시무시 감옥안가기위해 별짓다함 악의축인거니.. 16:51:56 206
1669286 한달 전, 폭발물 탑재 드론 공격 대응 대테러 훈련 7 11월20일.. 16:49:47 771
1669285 예능은 줄줄이 결방이겠군요 dd 16:48:56 324
1669284 비행기 사고 났을때 사고 이름 .... 16:48:35 404
1669283 윤 대통령 측 "체포영장 청구 불가...해도 기각될 것.. 4 ytn 16:48:23 632
1669282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 원인 분석 정리(현재까지) 3 어째서 16:46:16 1,001
1669281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 추락 사고 4 .. 16:46:03 543
1669280 여러분 댓글알바들 놔두세요 14 ㄱㄴ 16:45:20 470
1669279 사고 나는지도 모르고 ... 4 ... 16:42:34 1,481
1669278 방송국 연말시상식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5 .. 16:41:13 965
1669277 조선일보 것들은 이번 제주항공 사고에 일말의 책임을 느껴야 4 ㅇㅇ 16:41:13 783
1669276 OECD국가중에서 맞벌이가 가장 낮다는데 9 ........ 16:37:39 788
1669275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우리나라 도와주세요 12 기도 16:34:52 876
1669274 글삭제 되었어요 알바 댓글 얼마냐는글 6 누군가찔리나.. 16:34:42 349
1669273 (이런시국에) 가톨릭 신자분들 아이 성서적인 신앙교육요 2 ㅇㅇ 16:30:37 357
1669272 상목씨 무안수숩도 잘하시고 월요일은 재판관 임명도 7 대한민국 16:29:50 1,134
1669271 제주항공사고를 무안공항사고로 바꾼게 국토교통부네요 24 203 16:28:14 2,855
1669270 검찰총장 시절 징계 3 슬픔... 16:21:13 842
1669269 무안공항사고가 아니고 제주항공사고임 15 .. 16:18:46 1,879
1669268 박선영은 이때다 싶어 정치질이군요 8 ㅅㅅ 16:17:41 1,745
1669267 윤석열 “안전 중시 버려라.” 6 ... 16:15:3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