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구강검진 하래서 갔더니 교정하래요.

....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6-08-19 16:56:12
1학년때도 아주 불친절한 치과를 선정했는데
또 이치과가 선정되었더라구요.
교정전문치과.
대충보더니 부정교합이라고 입벌리고 잔다고 교정해야된다고 그러대요.
치과를 한두군데 다녀봤나요.
다른 치과에선 부정교합있지만 아직 어리니 지켜보자고 다들 그러는데...
어디서 주꾸렁탱이 같은게 보자마자 교정하라고 영업질을 하는지..
결과지 가지고 온 간호사도 교정 상담받으러 오세요.
이러네요.
기도 안차네요.
돈독이 올라서 아주....ㅡㅡ
4학년 교정 시작하긴 너무 힘들나이 아닌가요???
이도 너무 느려서 앞니도 다 안났어요..
IP : 1.245.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8.19 4:57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부정교합은 턱교정일텐데
    턱교정 하기에는 늦은 시기이고
    치열교정은 중딩때 해도 되요

  • 2. 00
    '16.8.19 4:58 PM (222.121.xxx.183)

    다른 교정치과에도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진짜 교정해줘야 될수도 있고
    시기에따라 다를수도 있고요
    요즘 초등때 교정 많이들 해요

  • 3. 교정
    '16.8.19 4:58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이제 곧 5학년 되는데, 3학년 때까지 너무 어리고
    5학년 부터는 괜찬지 않나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는게 나을 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보면 그랬고요.
    하지만 치과 마다 견해가 다르니 내년에 대학병원에 한번 가 보세요.

  • 4. ...
    '16.8.19 5:0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부정교합은 엄마가 봐도 알수있어요.
    윗니.아랫니 네개만 나오면 판단가능해요.
    거기서 송곳니까지 보세요.
    근데 이가 아주 많이 느리네요.
    4학년인데 앞니도 다 안 내녀왔다니요.
    불친절하고 쭈구렁탱이 영업질 한건 무시하시더래도 큰병원 한번 가보세요.

  • 5.
    '16.8.19 5:07 PM (59.11.xxx.51)

    다른곳에가서 상당받아보세요 김구라엄마도 의사가 해주라고했는데 안해줘서 턱이 점점더나와서 너무 후회한다고 나오더군요

  • 6.
    '16.8.19 5:22 PM (116.127.xxx.191)

    교정을 할 때 해도 그 치과에선 안하는 걸로
    교정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친절도 중요해요

  • 7. 앞니도
    '16.8.19 5:28 PM (115.95.xxx.229)

    다 안난상태면 하지 마세요.

    그정도 시기에 장치 붙였다가 오히려 오래해야하는 경우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 8. ...
    '16.8.19 5:42 PM (58.143.xxx.21)

    다른데서 상담꼭받아보세요 뭔가이유가 있으니까 그런말한거같은데 이가 안나는것도 나올자리가 안만들어져서 그럴수도있고 영구치다나기전에 하는 교정도 있거든요

  • 9. ..
    '16.8.19 5:45 PM (121.138.xxx.87)

    4학년이면 턱교정 할 수 있어요. 많이 하던데요 게다가 이빨이 느리게 난다면서요.
    입벌리고 자면 부정교합이 거의 확실할 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 검사받아보세요

  • 10. 하지 마세요.
    '16.8.19 10:09 PM (175.211.xxx.27)

    영업입니다. 우리 아들도 4학년 때 치아 4개 뽑고 교정하라는 권유 받았지요.
    부정교합에 아주 심각하다고요.
    다른 치과 갔더니 왜 건강한 치아를 뽑느냐! 하지 말라고.
    할아버지 의사셨는데 신뢰가 느껴졌어요.
    지금 23세인 우리 아들 건치입니다. 약간 아래턱이 나왔지만 심하진 않아요.
    치아 함부로 뽑는 거 아니고 교정도 함부로 하지 말라던 그 치과샘 말씀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신경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91 광화문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은 어디인가요 17:11:42 1
1644990 모과 설탕에 재우는거밖에 없을까요? 모과 17:10:55 6
1644989 이혼소송하면 정말 바닥을 보나요? 9 훈훈 17:01:04 491
1644988 닭가슴살 육포를 만들어봤어요 ㅁㅁ 16:57:19 96
1644987 민주당 주관 첫 집회 & 정국 예측 5 16:56:44 339
1644986 깃털 80 솜털 20인 구스이불.. ㅇㅇ 16:55:24 82
1644985 모나미펜 fx153 열공중 16:53:38 119
1644984 시판돈까스 기름맛 ㅜㅜ 2 어휴 16:51:56 277
1644983 웹발신으로 연락달라는 문자요 1 ㅇㅇ 16:51:18 153
1644982 미국 대선 누가 될거 같나요? 14 개인 16:48:48 885
1644981 멘탈이 강한 사람은 10 .. 16:46:01 633
1644980 저혈압은 자주 누워 줘야 되나요? 저혈압 16:43:40 239
1644979 쿠션 말고 팩트 사용하는 분? ... 16:42:39 160
1644978 중학생들 시험공부 많이하나요? 3 ㅇㅇ 16:41:41 203
1644977 주변에 월말 부부, 연말 부부들이 있어요. 8 .... 16:37:17 1,031
1644976 곧 이사가는데요 살짝 고민입.. 16:35:38 268
1644975 배달음식 한끼 시키느니 밀키트 간식거리 등 3 돈의노예 16:35:01 628
1644974 세수 열심히 하는데 세수 안했냐고 몇번 들음 9 ㅅㅎ 16:32:36 574
1644973 너무 짠 새우젓 3 뽀르르 16:22:14 241
1644972 패키지 포르투갈 겨울여행 1 유럽 16:11:33 696
1644971 22기 옥순 공무원 퇴사했다네요 14 ㅇㅇ 16:10:27 3,435
1644970 명태균 이라는 사람 도대체 왜 저렇게 거물이 된건지 정리 12 16:07:07 1,567
1644969 항균이불 정말 효과 있나요?? 1 .... 16:05:52 278
1644968 일(직업)이 있어야 하는 이유 19 16:04:06 2,227
1644967 남편은 굴밥이랑 청국장 먹겠다하는데 64 15:56:22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