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들의 질투인가요?
1. 뭐
'16.8.19 2:40 PM (175.126.xxx.29)끝부분만 봤지만
신경쓸 꺼리가 아닌데요
이모 노릇 못하는 사람에게
이모 대접할 필요없죠2. 원글
'16.8.19 2:41 PM (112.148.xxx.72)명절에 어쩌다 볼때마다 기분나빠요,
그리고 제가 못할말안가요?
저보고 뭘 잘하라는건지?제가 남동생이간질 하는것도 아니고?3. ...
'16.8.19 2:41 PM (222.234.xxx.177)음......그정도 일로 괘심해 한다는건 그사람인격이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어찌보며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제일 상처 주기 쉬워요
가깝다는 이유로 깊숙히 들어오거든요
저사람 인격은 저정도구나 하고 멀리하세요4. ᆞ
'16.8.19 3:02 PM (121.129.xxx.216)형식적으로 대하세요
곰곰히 생각하지 말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대충 대해 주세요5. 몰랐는데
'16.8.19 3:12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드라마에 나오는 이모처럼 착한 캐릭터만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남의집 자식이 까내리고 시기심많은 이모들도
있더군요.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어른이 어른같아야
대접을 해주죠.6. 보니까
'16.8.19 3:12 PM (223.62.xxx.91)드라마에 나오는 이모처럼 착한 캐릭터만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남의집 자식 까내리고 시기심많은 이모들도
있더군요.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어른이 어른같아야
대접을 해주죠.7. ....
'16.8.19 3:24 PM (58.227.xxx.173)저도 나중에야 외가 식구들이
저희 가족을 질투한 걸 알았어요. 그 뒤론 행동, 말 다 조심하게 되드라구요.
마냥 좋게만 보는 줄 알았더니... 시샘이 있었나봐요. (친척중 저희가 제일 괜찮거든요. 사는 거며 자식들 잘된거며)8. ...........
'16.8.19 3:28 PM (220.127.xxx.135)이럴땐 원글님의 부모님이 좀 강하게 한말씀 하시고 나가야 하는데 아마 못하셨을거 같아요..여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도 이런 상황 아주 잘 알아요...
시어머니 여동생이 되게 부자이고 애들도 공부도 잘하는데...30대되고 나니...다들 못나가네요 .공부는 어마무시하게 잘 했는데 부모손에서만 오냐오냐 자라서 뭘 혼자 할수 있는게 없어요 아들 둘다..
저희 남편 남매는 그쪽보다는 공부 못했지만..그래도 전교권 수준은 되었거든요..그리고 지금 다들 잘 나가니..아주 질투가질투가 말을 못했요..하다못해 조카며느리 저까지...ㅎㅎㅎ 옷이 어떠니 머리 모양이 어떠니...하고
저희 남편은 저 정도면 정신병이다 하네요 ㅠ.ㅠ
전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나이도 있는데 참 안됬다..그냥 비웃어요9. 윗분말이
'16.8.19 6:28 PM (211.33.xxx.252) - 삭제된댓글맞아요. 원글 부모님이 특히 어머니가 사태 파악 못하고 강하게 한마디 못하면 저런 경우 많아요.
저희 이모들도 그랬구요. 이젠 저도 나이를 먹어서 제가 완전 무시해요. 나이 더 들면 원글님이 강자니 신경쓰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9249 | 우병우가 발탁한 고검장이 ‘우병우 수사’ 3 | 세우실 | 2016/08/24 | 750 |
589248 | 대원외고 입학설명회 4 | 중2맘 | 2016/08/24 | 1,893 |
589247 | tv속 남자 캐릭터 중에서 누가 이상형인가요? 8 | ... | 2016/08/24 | 877 |
589246 | 홍준표, 페이스북에 ‘현실적 전쟁연습 필요’ 주장 3 | 경남지사수준.. | 2016/08/24 | 701 |
589245 | 돈 안갚는 시댁 형제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31 | 강아지사줘 | 2016/08/24 | 9,679 |
589244 | 동향집 15 | .... | 2016/08/24 | 3,131 |
589243 | "7km 안쪽에 김천 시민 1만 6천 명이 살고 있어요.. 3 | 후쿠시마의 .. | 2016/08/24 | 994 |
589242 | 오늘도 더울까요? 9 | 000 | 2016/08/24 | 1,190 |
589241 | 육아 살링도와주시는 시어머니께 얼마를 드려야할까요. 27 | 워킹맘며느리.. | 2016/08/24 | 4,342 |
589240 | 송편 만들어서 보관 1 | 궁금해요 | 2016/08/24 | 957 |
589239 |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 두 공기 먹을 수 있다' 54 | 반찬 | 2016/08/24 | 13,060 |
589238 | 렌지후드 외관 청소후 얼룩이 생겨버렸어요... 3 | .... | 2016/08/24 | 1,098 |
589237 | 냉동된 오징어 껍질에도 기생충이 있을까요? 12 | ... | 2016/08/24 | 3,384 |
589236 | 아침에 간단히 먹을게 뭐가 있을까요?? 25 | 아침 식사 | 2016/08/24 | 5,110 |
589235 | 선생님한테 아부하는 애들한테만.. 15 | ... | 2016/08/24 | 2,671 |
589234 | 대구분들. 이월드 아시는 분 팁좀주세요. ^^ 5 | 대구분들 | 2016/08/24 | 1,043 |
589233 | 새로 산 가죽소파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ㅜ 4 | 소파냄새 | 2016/08/24 | 5,065 |
589232 | 우리정서상 이런 결혼! 97 | ... | 2016/08/24 | 23,013 |
589231 | 식기세척기 세제요 9 | .. | 2016/08/24 | 2,302 |
589230 | 인간중독보다가요 궁금증 2 | 인간중독 | 2016/08/24 | 2,682 |
589229 | 한미, 2016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연습 돌입 | UFG | 2016/08/24 | 436 |
589228 | 고등 방과후수업 꼭 들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6 | 초보고등맘 | 2016/08/24 | 2,091 |
589227 | 8월 23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 1 | 개돼지도 .. | 2016/08/24 | 466 |
589226 | 제가 오지라퍼 인가요? 11 | ,,, | 2016/08/24 | 1,704 |
589225 | 워킹맘님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8 | 궁금 | 2016/08/24 | 1,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