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안절부절 떨려요.
다행히 지난 6월에 망했다고 글 올렸던 제과는 7월에 붙었어요~~
그래서 이 달에 제빵 보는데, 왜 이리 떨리죠??
시간적 여유도 있는데, 떨려서 자꾸 화장실 가고 싶고..
제빵 시험보는 날 꼭 청심환 먹어야겠어요.
제과도 손이 바들바들 떨며 시험봤거든요..
정말 어렵네요.
마흔 넘어, 자기개발 욕심에...지금은 너무 떨려살짝 후회도 하고 있네요..
화이팅 해주세요~~~
며칠전에 미리 한번 먹어보세요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마흔넘은 아줌마의 배짱으로...
그게 그렇게 떨릴일인가...싶긴하네요 ㅋㅋ
저도 몇년전 7월에 제빵 시험 봤어요.
무더위와 중노동에 체력이 후달릴까봐
들어갈때 박카스 한 병 마시고 들어갔지요.
다행히도 효과봐서 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