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망가진 얼굴을 좀 돌릴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절실)
1. 일단
'16.8.19 11:28 AM (118.131.xxx.76)미용실가서 상담받아 변모하시고 네일샾도 가시고
피부과 가서 상담받고 주름 보톡스로 일단 없애고 보세요
피부 사술도 좀 받으시고...
투자하면 달라지죠. 환한 원피스도 사 입으시고
힘내세요 50이면 아직 젊죠2. 돌려줘
'16.8.19 11:32 AM (211.201.xxx.214)ㄴ 평생 피부과 가본 적이 없어요.... ㅠ.ㅠ
피부시술이 뭔지도 몰라요.ㅠ.ㅠ
흑흑.... 너무 일만하고 살았나봐요.ㅠ.ㅠ3. 하루라도 빨리
'16.8.19 11:35 AM (118.131.xxx.76)가세요 가까운 곳으로
4. ㄱㄱㄱ
'16.8.19 11:36 AM (115.139.xxx.234)일단...한숨 돌리세요~
저도 올해 50이구요. 너무 좌절마세요. 나름 신경쓰고 투자해도 훅 ~가는건 똑.같.습.니다ㅜㅜ
살이라도 안찌셨다니 대견하고 선방하신겁니다.
솔직히 이나이엔 돈 듭니다. 살만 안찌셨어도 훨 덜들고요. 금방되니 일단 맘을 편히 가져보세요. 바쁘셔서 마음의 준비가 안돼셔서 그렇지 이나이엔 다 좌절합니다ㅡㅡ
성형은 다해보신후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하셔도 늦지않구요. 일단 투자할 금액을 한달 얼마씩할지 정해서 목록을 만드세요. 피부관리실. 헬스. 미용실.의류구입.화장품구입..다 조금씩 해줘야 빛이 납니다. 한개씩 하는것보다 이다섯가지를 적당히 계속 해주면 몇달 안돼서 지금보단 훨 이뻐지실거에요. 물론 개인 미모따라 다르겠지만요~일단 신체조건이 괜찮으셔서 별 무리 없어보입니다^^5. 너무 공감가네요.
'16.8.19 11:38 AM (180.65.xxx.15)제가 쓴 글인줄... 저도 프리랜서로 혼자 하는일 몇 년 하고 보니 건강이 훅 갔었네요.
시간 투자하는 게 그간 아까웠단 마음도 너무 공감하구요,
일단 매일 천천히 걸으세요. 지친 체력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이럴때 병원 잘못 가서 과잉진료 받으면 이런저런 검사하며 더 지치고 우울해질수 있어요.
일단 걸으며 체력 회복하고 과일 채소 위주로 드세요.
미용실 가서 헤어 변신도 하시고...
오랜 은둔(?)생활로 패션 감각이 떨어졌을 수 있으니
백화점이나 디피 잘 된 옷가게 가셔서 직원 도움 받아 전체적으로 코디된 옷을 사세요.
머리와 옷이 달라지면 스스로 리프레시가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가짐.
그간 프로젝트 하시느라 가꾸지 못한 거잖아요.
나 참 대견하다... 고생 많았다... 스스로 칭찬해 주시고 우울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 좋겠네요.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오늘은 머리... 내일은 운동 알아보고..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면 금세 회복될 거예요.6. qas
'16.8.19 11:40 AM (175.200.xxx.59)눈꺼풀 쳐진 건... 솔직히 힘든 프로젝트 아니었어도 쳐졌을 거예요.
7. 라라라
'16.8.19 11:42 AM (1.237.xxx.230)불과 십년이라니요.. 제 동생과 9살 차이나는데 피부며 모든 것이 저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20년 차이나는 엄마와는 또 엄청나고요.8. ...
'16.8.19 11:47 A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피부과는 세군데 정도 상담 받으시고
공통적으로 권하는거 종류,시술이름 알아오신 다음에 검색 좀 해보시고
눈 쳐진건 사실 쌍수해야죠
그것도 라인만 잡는거 아니고 안검하수 같이 해야 효과가 좋구요
얼굴형 무너진건 실리프팅이나 울쎄라 많이 하던데요
병원 미용실 백화점 등 발로 뛰어야 해결납니다
일단 나가세요!!!9. 돌려줘
'16.8.19 11:56 AM (211.201.xxx.214)화장을 제대로 안한지 오래 됐어요.
화장품들 살펴보니 한숨...
요즘 화장품 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에 빠지면 다른 건 안 보는지라...
조언들 너무 감사해요. 다 남의 세계 이야기 같지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언니도 없고 동생도 없다보니 82가 유일한 언덕입니다.ㅠ.ㅠ10. 모모
'16.8.19 12:08 PM (175.205.xxx.56)저희 엄마가 66세에요
지금도 매 달 2번 이상은 골프 라운딩 가고, 매일 관리하세요.
근데 저희가 대학 다닐 때 부터 관리를 하신 것인지라...20년 즈음.. 된 듯 싶네요.
운동하고, 관리하고 하는 것이...
먼저 저희 엄마의 경우
1. 헤어관리
매일 아침에 지정 동네 미용실에 가서 헤어 드라이를 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을 시작하세요
헤어가 정말 중요한지라...아무리 옷을 차려 입었어도, 푸석푸석한 가는 파마단발머리를 하고 계시면
정말...아니더군요. 그래서 헤어 관리가 중요해요.
저도 나이40이지만, 작년부터 팍 늙어서 엄마랑 있으면 엄마가 이모같긴해요. 어린이모...
2. 몸매관리
엄마가 158에 50KG을 항상 유지하세요. 배가 어쩔수 없이 나오긴 했지만, 매일매일 운동하고 아직도
집 밖을 나갈 때 기본 5cm굽을 신으시면서 몸매관리 하시더군요.
플랫신발을 신으면 허리가 구부정할 때도 있는데 5cm정도 굽을 신어야 자세가 펴진다고
3. 피부관리
음...피부과를 한 곳 지정해 놓으시고 관리받으시더군요.
매 년 피부과에 300만원 정도 쓰시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150만원에 뭘 받으셨다고 하는데
엄청 아프다고...근데, 피부가...정말 맑아요. 주름을 잡아 당기거나 그런 시술은 안받으셨는데,
땡 볕에 골프치고 있으니 피부가 탈 만도 하고, 잡티도 있어야 하는데...저도다 더 좋아요
근데 이건 피부과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받아 투명하고 맑은 것도 있지만, 엄마는 젊었을 때
화장을 안하셨어요. 그리고 항상 미간주름 및 팔자주름 같은게 생기는 것이 표정관리라고, 표정을 항상 거울보며 주름관리를 하셨거든요.
그래서인지 주름이 없어요. 얇은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4. 의상?관리
항상 백화점에 가세요. 옷사는데 막~~돈지랄?(죄송...저흰 그렇게 표현하고 있어서...)하지 않고
제대로 된 것을 갖추세요. 외투, 블라우스, 및 바지 등등...은 5벌 살 돈으로 한 벌을 사세요.
그럼...그게 기본 5년은 가더라구요.
코트 및 패딩은 특히 더 신경 쓰시고(작년에 에로스 패딩 사셨더군요)
이너웨어-티셔츠 같은 경우는 pK티셔츠만, 라운드는 절대 안입으세요. 못 주름 때문이지요..
그래서 여름을 제외하곤 낮은 차이나카라를 선호하세요.
그래서인지 저는 엄마가 마담 부띠끄?에 가서 옷을 산다는게 상상이 안되요.
옷을 살 때는 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 근데 그게 한 번에 돈 퍽 들인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사 입는데, 엄마를 보면 시간 들여 백화점 매장 다니며 보고, 입고, 사와서 실패도 해 보고...그래서 지금의 경지에 오른 듯 해요
5. 화장품
피부과 의사한테 조언도 받지만, 립스틱 같은 경우는 엄마 피부에 맞는 컬러를 알고 있어서 참...혼자서도 잘 사세요. 그래서 선물하면 절대 안되요. "나한테 안맞는 색이야. 가져가 너나 써!" 그래서
화장품은 반드시 백화점 매장 가서 테스트 해 보고 사시는데, 기초와 썬크림은 정말 4계절 내내 꼼꼼히 바르고, 세안제 역시 꼼꼼...그리고 쿠션만 바르세요.
색조 안하고(뭐...피부과에 돈 들이니, 색조하는게 더 이상한 일이지만...)
저도 늙고 있지만, 엄마처럼은 절대 못해요.
귀찮아서도 그렇고...
근데 엄마를 보면 관리의 힘이란 것을 절대 무시 못하고, 기본으로 쓰는 돈도 있어야 하지만, '자기관리'란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더라구요.
그러니 원글님도...
혼자 관리를 시작하려면, 너무 광범위하니, 먼저 피부과와 미용실을 가서 관리를 받아보세요.
그 후 화장품, 옷, 등등을 차츰 실패도 하면서 사 보고, 그리고 절대 싼 옷은 사지 마세요.
나이 들면, 옷을 제대로 된 것을 사 입어야 하더라구요.
엄마는 정말 자기애가 강하세요.
어제도 레프팅가서 찍은 동영상 하나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언니한테 제가 톡으로 "엄마 리프팅 하고 왔데" 라고 잘못 써서 보냈더니
"또 피부과 갔데? 정말 노력이 대단하다"라고 답장오더라구요.
뭐...
저는...10년 째 우울증 약을 먹는 사람인데, 엄마는 항상
"인생을 즐겨! 약 그만 먹고!" 를 되풀이 하시는데...뭐...
그러니 원글님도 먼저 자기애를 강하게 갖고, 미용실 부터 공략해 보세요!
화이팅 하세요~~11. 모모님
'16.8.19 12:11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모모님 어머님 정말 부자시네요...
12. ㄱㄱㄱ
'16.8.19 12:11 PM (115.139.xxx.234)오지랍넓어 생각같아선 쫓아나가구싶네요~글보니 2년정도된 화장품은 다 버리세요. 이더위에 안그래도 오래된것 바르시면 피부덧나요. 나이땜에 피부도 얇아지고 저항력떨어지니 안됩니다..있는거 쳐다보시지마시고 일단 카드부터 챙기셔서 가까운데 마사지부터 다니세요. 홈@@@같은 마트에만가도 마사지가게 다있습니다. 세게해서 아프게하는데는 절대 다니지마시구요~살살하라 하시구요..솔직히 기초는 스킨 크림정도만 권하구싶네요. 제형만다르지 다 비슷합니다. 남편이 옛날 그쪽 관련일했었네요. 색조만 좀 비싸도 외제 권하고 싶네요. 컬러감은
저한테 훨좋거든요. 겔랑권합니다^^
요새 불경기로 헬스장 저렴합니다. 반신욕기도 있고 좋은데는 좋아요. 피부에 탄력도 생기고 운동해야 쫌^^이라도젊어보입니다.미장원은 너무비싸진않아도 너무 싼덴 가지마세요. 머리망치면 몇달 괴롭습니다. 원글님이 얼마나 투자하실지 모르니 권하기 조심 스럽네요.13. 일제빌
'16.8.19 12:23 PM (123.228.xxx.145)일단 표면적이고 젤 우선적인건 위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하시고요.
장기적으로는 운동을 하세요.
격하고 힘이 많이 드는 운동아니여도 되고, 스트레칭이나, 걷기, 가벼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게 얼굴에도 나타나 생기가 올라요.
피부관리와 화장..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효과인거 같아요.
저 님보다 한 두살 어린 사람으로 경험자 입니다.
제가 스포츠센터에 50대 회원들을 보고 느낀점 이기도 해요.14. 돌려줘
'16.8.19 12:24 P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너무 충격을 먹어서... 다른 데 아낄 게 아니라 내 몸에도 투자해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미모로 되는 게 아니라, 너무 추레한 것도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그래서 처음으로 투자를 하려구요.
지금 안하면 크게 후회할 것 같아서요.
500 정도 눈 딱 감고 하면 될까요?
원래 명품가방이며 쇼핑에 전혀 관심 없는지라 가방 하나 샀다 생각하고 얼굴에 투자할까봐요.
너무 진심어린 조언에 정신이 차려집니다.
솔로에 프리랜서라 사람 만날 일이 없었어요...
10년전 괜찮았을 때 얼굴만 생각했나봅니다.15. 제가
'16.8.19 12:4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몇년전 아프고나서 한 10년 늙어버렸는데요
피부과 가지 마세요,요즘은 예전처럼 드라마틱하게 시술 안 해주더라구요
차라리 꾸준하게 마사지샵을 가세요
동네에(멀면 안가게 돼요) 손으로 해주는 샵을 찾아서 10회 끊어보세요
그리고 싸구려팩이라도 상관없으니 매일 저녁에 한장씩 붙여보시구요
머리는 염색 꼭 하시고(매니큐어가 더 좋아요) 파마보다 컷트를 자주자주 하세요
뽕드라이 같은거 하나 사셔서 평소에도 초라하지 않게 하시구요
가방은 뜬금없이 명품 들어도 짝퉁같아 보이니까 평소 차림과 어울리는걸로 사세요
전 작은 가방은 가죽으로 들고 짐 생길땐 에코백 들어요(오십견이 와서 무거운 가방 못듭니다 ㅠ)
여자는 머리결 피부가 중년 이후 외모에 영향력이 크고
가방 신발이 좋은 가죽이면 좋고(브랜드 상관없이)
무채색으로 소재좋은 옷 입으세요
번들 화장에 등산복 뽀글파마에 정수리 휑한게 다 이유가 있긴 한데...그거 피해가셔야죠16. ㅇㅇㄱ
'16.8.19 12:46 PM (180.224.xxx.157)50대 아니라도 40대만 되도 특별히 축복받은 사람 빼곤 화장 안한 얼굴 보면 한숨 나죠.
화장 필수.
우린 고현정이 아니고 차화연이 아니니까요ㅜㅜ17. ᆢ
'16.8.19 12:51 PM (117.111.xxx.78)일단 잘드시구 위에분 말씀처럼 걸으세요
요즘 더우니 아침 일찍 한시간정도 걸으심되어요
그래야 얼굴에 혈색도 달라지구 나잇살도 정돈되구요
주위에 요가할데 있음 일주일에 세번정도 요가해보세요
스트레칭도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화장품도 잘 안바르신거 같은데
시슬리 안티에이징제품있어요
비싼데 금방 효과봐요
그리고 미용실 가셔서 헤어 케어 받으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두달만해도 좋아져요
집에서 팩도 해보세요 계란노른지팩이 좋아요
그리고 부족함 피부과나 맛사지샵에 가서 피부 손질하심
금방 좋아집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돈하고 시간 정성만 있음 다 됩니다18. 돌려줘
'16.8.19 3:43 PM (211.201.xxx.214)구체적으로 화장품 명을 적어주신 것도 얼른 적었고요,
옷이며 여러가지 조언들 빠짐없이 수첩에 적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참 도움이 되네요.
하나하나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ㅠㅠ19. 조언
'16.8.19 5:03 PM (221.167.xxx.34)제가 48살이예요. 그저 그런 몸매인데 작년하고 또 달라요. 작년 봄에 운동했을 때 한 달만에 복근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원래 복근이 발달^^ 쉬다가 올해 다시 시작했는데 안 생깁니다!!! 피부요? 서른 중반에 토닝하고 레이저 하고 그럼 반짝반짝..근데 나이 들어하면 그저 그렇습니다. 의사나 기계 탓이 아니라 제 피부가 노화했기 때문이예요. 암튼 50이면 너무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건강부터 챙기시면서 꾸준히 돈과 시간, 정성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본인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메이크업, 패션 등을 겨우 알아낼 수 있답니다~
20. 일단
'16.8.19 9:12 PM (58.140.xxx.108)휴식 잘 취하고 좋은 거 먹어서 몸 상태가 좋아지면 피부 상탣 좋아지는 것 같아요
21. 오양파
'16.12.31 7:10 PM (1.237.xxx.5)50대: 장기적으로 운동이 최고의 효과!!!!
먼저 피부과와 미용실을 가서 관리를 받아보세요.
그 후 화장품, 옷, 등등을 차츰 실패도 하면서 사 보고, 그리고 절대 싼 옷은 사지 마세요.
나이 들면, 옷을 제대로 된 것을 사 입어야 하더라구요.
엄마는 정말 자기애가 강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414 | 초경 시작했어요.... 11 | 초4 | 2016/08/21 | 3,231 |
588413 | 먹거리x파일 생과일쥬스 9 | ㅜㅜ | 2016/08/21 | 5,373 |
588412 | 고야드 생루이백 사면 아깝나요 7 | Dd | 2016/08/21 | 12,788 |
588411 | 아파트 1층 별론가요? 14 | ... | 2016/08/21 | 3,266 |
588410 | 해외에 사시는분들도 올해가 유독 더 더운가요? 20 | ... | 2016/08/21 | 3,739 |
588409 | 아이가 다섯 종방했네요 7 | 늘맑게 | 2016/08/21 | 3,413 |
588408 | 경조사 대상과 일수에 중학생 아이의 작은엄마는? 3 | 베어 | 2016/08/21 | 1,438 |
588407 | 오션월드에서 어제 홍진영 실물로 봤어요 16 | ㅋㅋ | 2016/08/21 | 27,384 |
588406 | 세월호85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5 | bluebe.. | 2016/08/21 | 376 |
588405 | 펑합니다. 5 | 도와주세요 | 2016/08/21 | 4,386 |
588404 | 배를 따뜻하게 하니 생리통이 완화되네요. 8 | 생리통 | 2016/08/21 | 2,511 |
588403 | 중학생 체력을 강화할만한 운동 추천해주세요~ 5 | 운동시키고파.. | 2016/08/21 | 3,158 |
588402 | 같은 얼굴이면 키크면 작아보이나요? 1 | .. | 2016/08/21 | 774 |
588401 | 샤넬가방 진짜랑 짝퉁 구분되시나요? 18 | ..... | 2016/08/21 | 18,966 |
588400 | 우병우 죽이기는 식물정부 만들려는 것? 7 | 헐.. | 2016/08/21 | 1,177 |
588399 | 불고기버거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내일 먹어도 될까요? 1 | 열매사랑 | 2016/08/21 | 1,141 |
588398 | 온라인에서 복숭아를 많이 파네요~ 12 | 꼬맹이 | 2016/08/21 | 3,983 |
588397 | 네이버 카페 매니저하면 무슨 이권이 있나요? 5 | 궁금 | 2016/08/21 | 1,622 |
588396 | 결혼식때 스튜디오촬영 생략많아요? 10 | 음 | 2016/08/21 | 4,316 |
588395 | 추석연휴 울릉도 2박 3일 어떤가요? 6 | . .. ... | 2016/08/21 | 1,883 |
588394 | 영어 회화 공부 어플.. 2 | ........ | 2016/08/21 | 1,548 |
588393 | 아이가 다섯 1 | 쟈스민67 | 2016/08/21 | 1,572 |
588392 | 송파구 비옵니다. 8 | 비와요 | 2016/08/21 | 1,656 |
588391 | 지금 분당 야탑은 비,서현은 비 안오네요 2 | .... | 2016/08/21 | 791 |
588390 | 심리적 독립의 비결?? 전업주부 7 | 가을 | 2016/08/21 | 3,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