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배드민턴 전공? 선수? 하랴먄 뭘 어디서 시작해야할까요

배드민턴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6-08-19 01:02:06
애가 스포츠를 정말 좋아해요. 잘하구요.
학교 체육시간에 샘이 시범 조교로 활용.
영재고 준비중이지만 (완전 이과형)
본인이 원하면 배드민턴 기회를 주고도싶은데..
어떻게해야 시작을 하는건지요? 늦었겠지만 본인이원하면 몇년만이라도 시켜보고싶어요.

되려 자신과의 싸움으로 의지력 지구력 근성을 기르는계기가되면 좋겠어요.

애가 공부하는거 보면 자기와의 싸움에서 항상 너무 관대하네요
IP : 175.223.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1:12 AM (221.157.xxx.127)

    취미로 시키세요 이미 초등때부터 선수로 키워진 잘하는애 많은데요 울아이도 배드민턴좋아하고 잘해서 초등부터 방과후하다 교육감배 대회 나가보곤했지만 훨 잘하는 나는애들 쌨어요.

  • 2. 존심
    '16.8.19 6:47 A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일단 배드민턴 교실에 보내서 레슨을 받아 보게 하세요

  • 3. 존심
    '16.8.19 7:22 AM (14.37.xxx.183)

    주변에 선수출신이 레슨하는 배드민턴 교실을 찾아 보세요
    그러면 코치가 현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 봅니다.

  • 4. ..
    '16.8.19 7:54 AM (116.34.xxx.169)

    영재고 갈 정도면 공부시키세요
    요즘은 늦어도 초3 에 시작해요
    저희애가 선수생활해요
    학교도 육성학교로 초등때부터 다녔어야해요
    중2 정도면 이미 전국에서 이름 난 유명한 선수들 다 형성되있고 국제대회 메달권애들도 있고
    쥬니어 국가대표들도 있어요
    정말로 애가 하고 싶다하면 그지역 배드민턴 선수 중학교부터 알아보시고 문의해보세요
    인원수 채우려고 받아줄수도 있어요

  • 5. ..
    '16.8.19 7:58 AM (116.34.xxx.169)

    그리고 선수 또는 전공할수도 있는데 몇년만 이라도 시켜본다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선수활동 하려면 중학교는 오전수업만 하고 밤 늦게까지 훈련해요 공부는 정말 최소한밖에 못해요
    그세계는 공부보다 더 치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27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2 ㅇㅇ 2016/08/19 942
587126 성경에 나오는 .룻.얘기는 13 ㅇㅇ 2016/08/19 1,496
587125 밑에 문잡아줘 설랬다는글을 보며.. 2 00 2016/08/19 887
587124 스프커리 끓이는 법 아시는 분 1 일본 2016/08/19 328
587123 폴란드는 사드 철회 했군요. 사드 철회 선례 사례 5 국회비준 2016/08/19 807
587122 밴프 2박3일, 3박4일? 8 ... 2016/08/19 1,134
587121 태권도 보셨어요?이대훈선수 18 joy 2016/08/19 4,134
587120 아파텔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아파텔 2016/08/19 1,978
587119 뚝배기를 못써요(전기렌지).. 그냥 냄비밥이랑 차이나나요?? 10 ㅇㅇ 2016/08/19 1,862
587118 이쁜 강아지상 남자 얼굴은 나이들면 영 별론가봐요 14 우웅 2016/08/19 8,851
587117 파랑집 할매는 2 감싸기 2016/08/19 542
587116 바코드 만들기? 다빈치 2016/08/19 1,012
587115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국립과학관들 좋네요 1 .. 2016/08/19 609
587114 솔직히 말해서... 위로 받고 싶네요. 8 진심 2016/08/19 3,134
587113 가족여행 이제 다니지 말까봐요~ 25 가족 2016/08/19 7,533
587112 중년여성 헤어스타일 4 중년 2016/08/19 5,525
587111 집에 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는데. . . 80 . . . 2016/08/19 14,119
587110 이종석. 다시 보이네요 20 kkk 2016/08/19 6,891
587109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 부탁드려요. 8 서울나들이 2016/08/19 1,009
587108 여간첩 김수임 사건의 반전.. 이강국은 CIA요원이었다 기획간첩조작.. 2016/08/19 885
587107 너무 퍽퍽한 밤고구마 어떻게 먹을까요? 21 ㅇㅇ 2016/08/19 1,808
587106 서울 시내 중학교 개학 했나요? 1 ... 2016/08/19 548
587105 남편이 비난하고 화를 퍼붓는데 수긍이 안되요 26 아침에 봉변.. 2016/08/19 5,433
587104 삼계탕집 며느리의 날씨관측. 3 날씨 2016/08/19 2,823
587103 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19 ㅜㅜ 2016/08/19 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