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 뭔가 답답해서요
스트레스 심하고 힘들어서 훌쩍 여행이나 당일치기나 일박이일로 다녀올까 하는데
엄마가 말리네요 너무 덥다고
제가 더위를 굉장히 타거든요
자가용도 없어서 버스타고 또 버스타고 돌아다닐까 하는데
많이 힘들까요
지금 통영이나 강릉 둘중에 한곳 그냥 갈까 하거든요
그냥 마음이 뭔가 답답해서요
스트레스 심하고 힘들어서 훌쩍 여행이나 당일치기나 일박이일로 다녀올까 하는데
엄마가 말리네요 너무 덥다고
제가 더위를 굉장히 타거든요
자가용도 없어서 버스타고 또 버스타고 돌아다닐까 하는데
많이 힘들까요
지금 통영이나 강릉 둘중에 한곳 그냥 갈까 하거든요
통영은 어딜가나 기본적으로 오르막길 이었어요.
케이블카를 타더라도 많이 걸어 올라가야 했고, 벽화마을도 그렇고, 소매물도는 말할것도 없고요.
11월쯤에 갔었는데 땀났어요.여름에는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지금 동해안 해변은 그래도 낫다는데요.
아님 강원도 산 속으로 가세요. 고도가 높으면 온도가 많이 떨어져요.
저는 내일 지리산 휴게소 중에 차로 올라갈 수 있는 1100미터 휴게소 까지만 다녀올려는데..
밑에가 30도면 1100미터면 24도래나봐요. 고도 높은 곳에 가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태백산 밑에 석탄박물관인가 무슨 박물관 있는데 거기도 지대가 높아서 참 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