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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올해 왜 유난히 더운지 알아요

사과 조회수 : 25,695
작성일 : 2016-08-18 22:11:26
바로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돔현상 때문에요.
아파트 높은 층에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봄정도는 아니지만 연일 미세먼지로 뿌옇답니다.
심각한 정도인데 정부나 기상청. 환경부 아무런 조치 없구요
네이버는 조작된지 오래구요.
가을 다가오니 더욱 심해지네요.
한여름은 동풍이 부니 그나마 중국발 먼지를 밀어냇지만
이제 슬슬 가을 다가오니 먼지 심해지고 있어요.
미세먼지가 덜한 날은 확실히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해요.
작년도 미세먼지 잇엇지만 이정도는 아니엇거든요.
돔 현상으로 기류가 정체되고 더 덥고
거기다 중부지방. 정확히 여긴 분당인데
비다운 비가 한달 이상 안오고 잇어요.
분무기 뿌리는 수준으로 내리다 그쳐요.
진찌 심각한데 언론은 가만히 잇죠.
중국에서 비구름 땡겨서 인공강우 만들어서 그래요.
중부지방 비 심각하게 안오고 잇고. 미세먼지로 덥고
이러니 올해 유난히 더 더운 거에요.
남부지방은 그래도 비가 좀 오던데
한달이상 여긴 비가 안와요
예전같으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와야 여름이죠.
앞으로 미세먼지는 더 심해지는데. 선선하다고 문열어놓으신준들 보면
나중에 호흡기 질환 올수 잇구요.
이미 공장지대임 중국 허베이성은 암환자가 300%증가 했는데
그 먼지가 지금 우리나라를 덮고 있어요.
이 사실 꼭 아시길 바랍니다
IP : 218.51.xxx.198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6.8.18 10:16 PM (175.223.xxx.37)

    먼지냄새 진짜심해요 좀만 문열어도
    에어컨안틀어도 문열면 시원하단집은 도대체 냄새나서 어찌사는지 모르겟음 대단

  • 2. ***
    '16.8.18 10:17 PM (222.116.xxx.220)

    해마다 오던 장마도 없고 태풍도 없고~~~~~~~

  • 3. 더워요.
    '16.8.18 10:18 PM (221.140.xxx.184)

    수원 광교인데 밤이 됬어도 잠깐만 나갔다와도 아주 푹푹 찌고 후덥지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진이 쭉 빠지고 에어컨 앞에 한참 있어야 좀 정신이 나네요.한 3~4일 전 부터는 외려 더 더운거 같아요 밤에도ㅠ에어컨 없었으면 진작 탈진 됬을 듯.

  • 4. 천안쪽
    '16.8.18 10:22 PM (119.67.xxx.229)

    지금 미세먼지 나쁨이예요.
    베란다문 다 닫았어요.
    비도 안오고 참 날씨 왜 이런대요.

  • 5. 맞아요
    '16.8.18 10:26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탄소량이 많고
    쾌적한 산소량이 적으니
    더 답답함을 느끼는거지요

    담배도 산속에서 냄새 맡으면 덜 괴로울거예요
    공기가 부족한 공간에서 피워대니까
    더 숨막히는 느낌이구요

  • 6. 전혀
    '16.8.18 10:29 PM (180.230.xxx.161)

    무지해서 그런데 비구름을 어떻게 땡기는거에요?
    인공강우 말은 들어봤는데...
    하늘에서 알아서 하는것도 이제는 인간들이 다 조작하네요..

  • 7. 사과
    '16.8.18 10:34 PM (218.51.xxx.198)

    네이버 "미세먼지대책까페" 들어가시면 전 지역 회원들이 그때그때 미세먼지 수치를 올려놔요. 참고하세요.
    관심잇는 사람들은. 주로 육아하는 엄마들은 수치기까지 구입해서 외출하거나 활동해요

  • 8. 맞음
    '16.8.18 10:35 PM (49.175.xxx.96)

    그런것같아요

    미세먼지구름이 하늘에 가득껴있으니
    비닐하우스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거죠

  • 9. 돈만 많으면
    '16.8.18 10:40 PM (182.209.xxx.107)

    이민가고 싶어요.진심..

  • 10. 잘 알겠습니다
    '16.8.18 10:45 PM (115.139.xxx.57)

    글 내용은 고맙구요

    근데 맞춤법 지적 죄송하지만
    받침 쌍시옷 좀 써주시면 안 될까요?
    쌍시옷 쓸 자리에 죄다 그냥 시옷 하나만 있어서요...
    귀찮아서 일부러 그러신건가요?

  • 11. 사과
    '16.8.18 10:46 PM (218.51.xxx.198)

    네. 윗님 아이폰이라서 쌍시옷 쓰기 귀찮아서요.
    참고할게요

  • 12. 원글님
    '16.8.18 10:50 PM (218.147.xxx.159)

    감사해요.
    그럴것 같았는데 이 글 읽으니까 완전 이해되네요.
    며칠전엔 문 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그날 미세먼지 수치가 완전 높더라구요.
    진짜 심각해요.

  • 13. 사과
    '16.8.18 10:54 PM (218.51.xxx.198)

    미세먼지 뇌로 들어가면 치매확률도 높아져요

  • 14. @ @
    '16.8.18 11:02 PM (119.18.xxx.100)

    어휴...심각하네요...

  • 15. ..
    '16.8.18 11:06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사과님,, 누구한테 들은 얘기이신지..아니면 사과님 전문분야 이신지.. 인터넷에서 처음 보는 글이라 정말인지..아닌지 혼란스럽네요.///저도 이삼년전부터 날씨가 이상한듯 해서 항상 궁금했어요 몇년전에 정선으로 이사왔는데 이곳도 산을 보면 뿌연게 이상하다 했어요..만약 사실이라면 당장 이민도 고려해 볼려구요.

  • 16. ...........
    '16.8.18 11:10 PM (182.230.xxx.104)

    저도 어느정도는 공감이 되요.그나마 남부지방중에 동풍이 많이 부는 지역은 그나마 공기가 괜찮고 바람도 차워요.시기적으로 이제 슬슬 바람이 차가울때가 됐고.동풍이 제대로 불어주면 남부쪽이라도 동쪽부분..부산이나 뭐 이런지역과 강원도 지역은 괜찮아요.문제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 지역들이 공기가 답답할겁니다. 거긴 동풍보다는 남풍이거나 그나마 남풍은 나은데 북서풍도 자주 불거든요.어차피 편서풍 영향대로 중국쪽에서 다 올건 오거든요.그걸 계절풍이 어느정도 밀어내느냐 하는건데 우리나라 서부권역은 그게 좀 불가능해요.
    그러니깐 폭염이 왼쪽지역에 훨씬 많았어요.폭염주의보내린 지역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이게 돔현상인지는 모르곘지만 분명 무언가 에워싸고 있는 느낌은 들어요.
    그나마 미세먼지가 겨울보다는 훨 낫다는정도입니다.
    한국도 휴가다녀보면 먼지가 훨 덜한지역은 코랑 목이 쾌청하거든요.
    아무튼 이런걸 아는 사람은 알겠죠.알아도 뭐 외면할테고.아무튼 답답.

  • 17. .....
    '16.8.18 11:10 PM (61.80.xxx.7)

    근데 올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더운 여름 아닌가요?

  • 18. ...
    '16.8.18 11:16 PM (59.10.xxx.200) - 삭제된댓글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덥다고 해서 그런 줄로 알고 있는데요.
    원글님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근거가 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82에는 근거 없는 얘기가 올라와도 옹호하는 댓글만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 19. ...
    '16.8.18 11:16 PM (59.10.xxx.200)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덥다고 해서 그런 줄로 알고 있는데요.
    원글님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근거가 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82에는 근거 없는 얘기가 올라와도 옹호하는 댓글만 달리는 경우도 많아서요.

  • 20. . . .
    '16.8.18 11:25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폭염이 왜 생기는지 이해되지 않아서
    온갖 것들 정보수집했는데
    바람에 대해 연구한 분 걸 봤는데
    올해 6월부터 바람이 이상하게 분다고
    특히나 지금 한반도에는 해풍이 너무 미미하게 불어요.
    다른 나라 해풍의 강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했어요.

  • 21. . . .
    '16.8.18 11:26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폭염이 왜 생기는지 이해되지 않아서
    온갖 것들 정보수집했는데
    바람에 대해 연구한 분 걸 봤어요.
    올해 6월부터 바람이 이상하게 분다고
    특히나 지금 한반도에는 해풍이 너무 미미하게 불어요.
    다른 나라 해풍의 강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했어요.
    전세계 바람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 22. . . .
    '16.8.18 11:33 PM (125.185.xxx.178)

    폭염이 왜 생기는지 이해되지 않아서
    온갖 것들 정보수집했는데
    바람에 대해 연구한 분 걸 봤어요.
    올해 6월부터 바람이 이상하게 분다고
    특히나 지금 한반도에는 해풍이 너무 미미하게 불어요.
    다른 나라 해풍의 강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했어요.
    전세계 바람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몇주째 보고 있는데 서남아시아에서 오는 구름은 비구름의 상태로 중국상공에만 있다가 사라져요.
    요즘 공장지대 미세먼지가 중국에 주로 있어서 인공강우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 23. ㅇㅇ
    '16.8.18 11:37 PM (121.168.xxx.41)

    3주 유럽 여행 다녀온 이웃 엄마 말이
    유럽은 선선했대요
    독일 오스트리아

  • 24. ㅇㅇ
    '16.8.18 11:39 PM (121.168.xxx.41)

    그러면 가끔 목이 칼칼하고 아픈 게 에어컨 때문이 아니고
    미세먼지 때문인가요...

  • 25. 김태선
    '16.8.18 11:42 PM (117.111.xxx.182)

    저는 여기서 맞춤법 지적하는 분 제일 싫어요 언어는 작성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만 잘 전달하고자 한다면 맞춤1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봅니다 언어 맞춤법도 시대에 따라 표기법이 이랬다 저랬다 변하지 않나요? 저는 47세인데 입니다 습니다 라는 표기법이 헷갈려요.

  • 26. ..
    '16.8.18 11:57 PM (118.38.xxx.143)

    8월 첫주에 파리 갔다왔는데 시원했어요 작년에 더워서 30도까지 올라갔다는데 저 있는동안 24.25도 아주 쾌적해서 좀 의아했죠
    한국은 이리 더운데 우리나라만 더운가보다라고

  • 27. 궁금하면
    '16.8.19 12:00 AM (125.185.xxx.178)

    2015년 중국 기온과 2016년 현재 중국 기온을 비교해보세요.
    작년에 42도였고 올해는 26도쯤 됩니다.
    재작년에도 30도 이상이었습니다.

  • 28. ...
    '16.8.19 12:07 AM (211.36.xxx.181)

    일리있는 말 같은데요.. 중국 공장이 규제를 무시하고 가동을 하니 그 안 좋은 먼지가 상공에 머물러 막을 치고 못 나가니 바람이 불면 한국으로 날라오고 또 막을 치니 열기가 못나가고.. 한국이 영향을 제일 받지만 일본도 받을거고..베이징쪽 공장을 어디로 싹 다 옮기니 베이징은 좋아지고 그걸 한국이 고스라니 받는다는 글을 봤는데 .. 아 심각해요 갈수록 더 할듯

  • 29. 미국 서부
    '16.8.19 1:11 AM (172.10.xxx.229)

    샌프란시스코 내륙지방인데요.
    매년 여름 40도 까지 올라가는데요.
    올해는 섭씨 30-32 정도로 올라가고 쾌적해요
    옆동네 샌프란시스코는 늘 22-25 도 정도고요.

  • 30. ,,,
    '16.8.19 1:29 AM (1.240.xxx.139)

    요즘 공기 정말 안 좋았어요
    오늘은 한강 강건너가 안보이더군요

  • 31.
    '16.8.19 1:49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독일은 올여름 추워요
    긴팔 필요할 정도로

    환경 문제인 건 분명해요

  • 32. ...
    '16.8.19 1:59 AM (175.205.xxx.41)

    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맞춤법 지적질 이네요.
    시대마다 변하구 변하는 그놈의 맞춤법에 목숨거는

    외계어도 아니고 언어파괴도 아니고.......

    꼭 그렇게 지적질을 하면 자아 우월감이라도 드는지

  • 33. 홍두아가씨
    '16.8.19 2:16 AM (122.42.xxx.193)

    매우!!! 일리 있는 말씀이에요.
    제가 에어컨이 없어 거의 매년 여름마다 문열어놓고 사는데요
    작년 여름에서부턴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래끓고 기침하더라고요.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느끼기에도 그렇습니다.

  • 34. ㅇㅇㅇㅇ
    '16.8.19 2:26 AM (122.36.xxx.29)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거 생각하면 끔찍

    내가 왜 개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

  • 35.
    '16.8.19 2:46 AM (121.168.xxx.60)

    2016년 여름 최고 덥네요

  • 36. ...
    '16.8.19 3:06 AM (210.90.xxx.200)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중국에서 불구름 덩어리가 미세먼지 덩어리보다 더 크고 더 새빨갛게 표시되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요즘 먼지 덩어리가 마구 쌓여요 이거 총력으로 외교로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들만 죽어나겠어요

  • 37. 무지개장미
    '16.8.19 3:34 AM (81.151.xxx.81)

    영국도 안더워요

  • 38. 올해 태풍 하나 안왔죠
    '16.8.19 4:1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매해 여름 우리쪽으로는 오지 말라며 태풍발생때마다 진로방향 뉴스에 나오고 하더니
    올여름엔 단 한개도 안옴

    오죽하면 태풍 하나만 와라~~ 뉴스에도 나오고
    이래놓고 더위 다 가고나면 가을에 변덕부려 태풍올까봐 또 걱정
    뭐 피해만 없다면 다행이지만

  • 39. 올해 태풍 하나 안왔죠
    '16.8.19 4:19 AM (115.93.xxx.58)

    매해 여름 우리쪽으로는 오지 말라며 태풍발생때마다 진로방향 뉴스에 나오고 하더니
    올여름엔 단 한개도 안옴

    오죽하면 며칠 비뿌리고 더위 식혀줄 태풍 하나만 와라~~ 뉴스에도 나오고
    이래놓고 더위 다 가고나면 가을에 변덕부려 태풍올까봐 또 걱정
    뭐 피해만 없다면 다행이지만

  • 40.
    '16.8.19 5:36 AM (148.252.xxx.5)

    프랑스 도 안더워요 낮엔 햇볕쨍하지만 밤엔 쌀쌀하네요
    우리나라만 더운가봐요

  • 41. 유럽은
    '16.8.19 6:21 AM (195.243.xxx.4)

    작년이 이례적으로 더웠고 올해는 기온이 평균보다 낮아요. 유럽친구들이 그렇다 하더라구요.

  • 42. ....
    '16.8.19 7:2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맞춤법 지적질 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
    글자를 글자로만 보는 한심한 인간의 짓이죠

  • 43. 근데
    '16.8.19 7:36 AM (197.53.xxx.226)

    원글님이 쓰신 내용이 다 맞다면 정말 우리나라 걱정입니다.
    저 아프리카지역 사는데, 작년보다 안덥네요.
    건조한 나라라 습도가 낮아서 온도에 비해 실내에서는 괜찮아요.
    작년에 한국갔는데 한국 더위가 더 힘들었어요.

  • 44. 뭔가
    '16.8.19 7:39 AM (121.180.xxx.132)

    이상한 날씨는 맞아요
    전 선글라스 없으면 여름에는 운전을
    못해요 자외선 눈부심이 남들보다
    유독심하거든요
    근데 올해 선글라스끼고 운전 한번도
    안했어요
    속으로 이거뭐지 왜 선글라스 안꼈는데
    괜찮지 오히려 쓰면 흐려서 앞이 선명하게
    안보이고 뭔가 자외선을 심하게 가린다는느낌요
    날이 덥긴하지만 공기가 제대로 안통해서
    찌듯이 더운거지 자외선이 강해서 뜨거운
    느낌은 아니예요
    그리고 고층에 사는분들이
    미세먼지 민감할꺼예요
    친정이나 친구들은 저층에 사는데
    미세먼지 심각하지않는데
    그게 저층에선 잘 안느껴져요
    근데 20층이상에서 내려다보면
    확실히 뉴스에 수치를 보지않아도
    대략감옵니다
    미세먼지가 눈에 보입니다
    아~~~~~~앞으로 어찌해야될까요

  • 45. ㅇㅇ
    '16.8.19 7:46 AM (121.168.xxx.41)

    그렇다면 기상청 날씨 예보가 자꾸 틀린 것도 이것 때문일까요..

  • 46.
    '16.8.19 8:15 AM (122.34.xxx.218)

    아마 집에 공기정화기 있는 가정은 다 공감하실듯요~
    계기판에 미세먼지 수치가 나오는데 . . 봄/가을 본격 미세먼지철(?)
    이상으로 수치가 높아요.

    폭염에 주의가 집중되어 미세먼지 자각을 못하고들 계신 거 같아요.
    사실, 지난 봄처럼 마스크 쓰고 외출해야 할 정도의 수치가 계속 되고 있죠.

    공기청정기 가동해보면 200... 빨간색 불이 들어와요..
    먼지 별로 없는 청정한 날에는 9 정도의 수치가 정상인데

    올 여름 계속 100 이상 250 까지 여러번 가더군요,,

    기상청 해석으론 엘니뇨/라니냐 영향이라고 항변하지만
    분명 미세먼지가 봄철 이후로도 계속되고 있어요..

    이게 일종의 대기 중 [이불]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엄청난 습도에 미세먼지가 더해져서
    일종의 먼지 젤gel 을 들이마시는 맛이 나죠.. 공기 내음에서..

    이 나라 집권층 가정에선 수천만원 짜리 자체 공기 정화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이 심각한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격을 나 몰라라.. 하고
    기사화/이슈화 조차 하지 않는 걸까요~?


    나라도 어수선한데
    황사도 지긋했지만
    미세 먼지/ 초미세먼지까지 가세하니
    그야말로 정신 차리고 살기 힘든 환경이 되어 가네요..

    이 습도만 좀 걷혀도 좋으련만...
    광복절 지나면 폭염이 누그러진다더니
    매일 온도를 경신하고 있는 듯...

    입추 지나 / 처서 가까워져
    이제 북반구 지역 우리 땅에 비추는 햇빛의 기울기가 확 꺾여서
    이젠 해가 확연히 일찍 지고 늦게 뜨기 시작하던데
    어제 오후 5시 반 쯤 되니 어둑어둑해지던데
    달라진 계절에 걸맞지 않게 푹푹 쪄대는 뿌연 대기의 한증막 날씨가
    어찌나 언밸런스한지요....
    저희집은 날씨와 공기 때문 모국을 등지고
    이민가려고 합니다..... 독일로 ........... ㅠㅠ

  • 47. 원글님
    '16.8.19 9:00 AM (1.232.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정말 이런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깨달음~
    씁쓸하네요.

  • 48. ..
    '16.8.19 9:03 AM (218.50.xxx.172)

    중국 미세먼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해안 따라 들어선 민간 발전소도 큰 몫을 할꺼예요. 꽤 많아요
    전기 만들면 나라에서 사주고, 또 싼 전기로 공장 돌리고..
    기업은 이익이고 국민은 오염된 공기 마시고 악순환이죠

  • 49. 원글님
    '16.8.19 9:06 AM (1.232.xxx.5)

    원글님,,정말 이런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깨달음~
    씁쓸하네요.
    올해들어 유난히, 제가 목에 가래가 끓고, 너무 덥고, 혼자 생각에 그냥, 늙어서 그런가보다,,이렇게만 생각했었어요.

  • 50. 정말
    '16.8.19 9:53 AM (218.48.xxx.220)

    중국이 이렇게 원망스러운적은 없었어요. 온갖 미세먼지 주범에다가 구름갖고 장난은 왜 치는지, 인공강우는 왜 만드는지, 하늘의 뜻을 거스리는짓 이잖아요. 중국이랑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에게 피해만 엄청 입히고..진심 싫어요

  • 51. 글쎄
    '16.8.19 9:56 AM (220.71.xxx.235)

    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미세먼지 밀어내서 지금없는건데

  • 52. ..
    '16.8.19 9:56 AM (211.253.xxx.18)

    저두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까페 회원이예요...고개들어 하늘한번 보시고 상공한번 쳐다보세요.
    비온 다음날의 깨끗하고 온통 푸릇푸릇해서 멀리까지 보이던 산들이 다 사라졌어요.
    하늘에 해는 떠있는데 그 밑으론 온통 뿌애서 유령의도시 같아요.
    그런데도 기상청에서는 미세먼지 보통에 안개에 박무래요.....안개는 해뜨면 사라져야죠...
    미세먼지 기준도 WHO보다 훨씬 느슨한데...대책을 안세워줄거면 차라리 투명하게 밝히고 국민들이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국보다 더 심해지고 있어요.
    가을, 겨울 되서 중국에 난방시작되면....과연 어찌될지 무서워요.
    진정 이민가고 싶어요.....

  • 53. 맞음
    '16.8.19 12:03 PM (211.216.xxx.197)

    맞는 말슴이에요. 분명 30년 전, 10년 전 여름과 완전 달라요. 특히 최근...저도 이번 여름 뭔가 늘 대기에 뿌옇게 덮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대부분 중국발 대기 오염으로 인한 온실효과 더 심해진 거 맞는 거 같구요. 그러면서 병신같이 중국인 관광객들 유치하려고 지랄들 하고, 제주도 땅 팔아먹고...진짜 줏대없는 나라 국민이에요.
    무엇이든 자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정치해야 하는데...

  • 54. 뉴욕
    '16.8.19 12:45 PM (108.30.xxx.123)

    글쎄요.
    여기 뉴욕인데, 한 일주일 살인 더위였어요. 이렇게 더운 적이 있었는가 싶었어요 40도 느낌이었어요 에어컨없인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날씨였어요

  • 55. 윗님
    '16.8.19 1:13 PM (175.211.xxx.143)

    올여름 한국에 계시지 않았다면 말씀을 마세요.
    짧고 강렬한 더위라면 이런 말도 안 나왔을테니까요.

  • 56. 아 덥다
    '16.8.19 1:56 PM (113.216.xxx.23)

    맞춤표 지적질한 인간 시옷 하나만 쓰면 못알아먹어? 앞으로 알아먹으면 더운데 그냥패스 혀

  • 57.
    '16.8.19 2:03 PM (175.113.xxx.39) - 삭제된댓글

    요 며칠 밤새 에어컨 틀다가 엊그제부터 새벽에 일어나 창문열고 잤는데.. 아침 6시쯤에 깨어 창문 닫으려 했는데 깜짝 놀랬어요. 하늘이 안개 낀것처럼 뿌옇더라구요.

  • 58.
    '16.8.19 2:03 PM (175.113.xxx.39)

    요 며칠 밤새 에어컨 틀다가 엊그제부터 새벽에 일어나 창문열고 잤는데.. 아침 6시쯤에 깨어 창문 닫으려 했는데 깜짝 놀랬어요. 하늘이 안개 낀것처럼 뿌옇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네이버미세먼지 수치를 봤는데 65... 제 눈을 의심했는데.. 헉.. 모두 미세먼지였네요

  • 59. 맞춤법
    '16.8.19 2:57 PM (211.114.xxx.139)

    저도 맞춤법 틀리지만, 너무 자주 틀리는 글은 읽어지질 않아요.
    글에 신뢰도도 떨어지구요.
    처음에 맞춤법 지적하신 분은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맞춤법 심하게 틀린 글은 글의 내용까지 의심하게 되니까요.

  • 60. 맞춤법 중요하죠
    '16.8.19 3:40 PM (218.48.xxx.121)

    더러 누구나 틀릴 수 있는 게 맞춤법 이긴 하지만요.....
    몇 개가 아닌 전체적으로 맞춤법이 심하게 틀리거나 띄어쓰기 엉망인 글은 글에 설득력도 떨어지거니와 글쓴이에 대한 수준을 의심하게 되지 않나요? 맞춤법을 신경써서 쓴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신뢰성에서도 분명 차이가 있구요.

    맞춤법에 대해 언급에 했을때 '지적질'로만 받아들여진다면 불쾌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일러주는 수고로움에 고맙게 생각할 때가 많더군요.

  • 61. 전세계적
    '16.8.19 4:00 PM (14.33.xxx.184) - 삭제된댓글

    글로벌 워밍으로 전세계적인 현상이예요. 지난달 한달동안 미국 동부쪽에 다녀왔는데 해마다 가지만 작년과는 달리 미국도 너무 덥고 습해서 온풍기를 틀어놓은 느낌이었어요. 처음으로 지구가 이러다 큰일 나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심이 잠시 느껴질 정도 였어요.

  • 62. ...
    '16.8.19 4:07 PM (1.212.xxx.252)

    누가 중국에 뭔 일 나서 인구가 확 줄지 않는 이상 지구가 위협받을 거라는 어마무시한 말을 할 때 좀 심하다 생각이 들었지만
    중국이 넘 함부로긴 해요

    앵글로색슨족 버금가는 듕국 ㅠㅠ


    그리고 맞춤법이 거슬러 지적하는 댓글러, 정신적으로 뭔가 있다는 글을 봤어요 솔직히 피곤해요

  • 63. ㅇㅇ
    '16.8.19 4:24 PM (121.168.xxx.41)

    제가 교정 교열일을 해서 자막 있는 영화를 못 봐요.
    틀린 글자 보면 고치고 싶거든요.
    근데 이 글은 맞춤법이 전혀 눈에 안 들어왔어요
    댓글에서 맞춤법 운운하는 글도 눈에 안 들어왔구요
    사안이 사안인지라 이제 큰 일 났구나...
    이 생각뿐이 안 나요.

  • 64. ..
    '16.8.19 4:32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도 지역마다 다른거같아요
    전 에어코리아보는데 우리구는 계속 보통이나 좋았어요,
    오늘 들어가보니 서울에서는 강서구 빨간불,,경기도나 김포쪽 이런데는 미세먼지 심하네요

  • 65. ..
    '16.8.19 5:09 PM (58.140.xxx.120)

    체감이 확 되는게요. 여긴 평촌이구요.선풍기 집어넣기 전에 한번 닦아주고 꺼낼때 한번 닦아줬는데 지금은 뭐 보름에 한번 닦아야 할정도로 새카만 먼지들이 자꾸 껴요. 정말 이런 적 처음이에요 ㅜㅜ

  • 66. ㅁㅁ
    '16.8.19 5:24 PM (112.170.xxx.29)

    진짜그렇네요..선풍기먼지...

  • 67. 그죠
    '16.8.19 6:02 PM (125.176.xxx.188)

    선풍기 먼지
    저는 저희집만 그런줄 알았어요
    작년 부터 선풍기 먼지가 시커매요 ㅜ.ㅜ
    예전엔 그냥 회색빛 먼지 색깔 이였거든요
    그래서 내가 청소를 게을리 했나 자책만 했는데

  • 68. ///
    '16.8.19 6:07 PM (221.145.xxx.83)

    몇년전 날씨와 달라요. 한여름 자외선이 강해서 덥게 느껴졌던거와는 달리
    꽉 막힌 공간에서 공기가 부족해서 느끼는 답답함같은 더위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비온 뒤에 세상이 상큼하고 선명하게 보이던 그 느낌도 없구요.

  • 69. 하늘높이날자
    '16.8.19 7:10 PM (175.223.xxx.95)

    미세먼지 정말 심각하네요.
    고등어 탓하던 정부를 둔 나라에 사는 게 너무 우울하고 화가나네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장수하는 일은 없겠어요.

  • 70. 공기 청정기가
    '16.8.19 7:43 PM (125.187.xxx.206) - 삭제된댓글

    공기 청정기가 계속 먼지 있다는 색을 표시 하길래 망가졌나 했어요.
    문을 열어 놓고 있을때도 그래서요.

    제가 미국에서(도시) 3년 살다 왔는데 아이들 교육이런것 보다 힘든게
    공기문제 였어요. 정말 숨 쉬기 힘들 정도 였어요.
    그 파란 하늘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더군요.

    저희 비염 심했는데 미국에선 없었어요. 제주도도요.
    공기문제 심각한것 맞는것 같고 , 이 더위의 원인도 맞는것 같아요.

    저도 맞춤법 고치 라고 하는 분들 좀 맘에 안들어요.
    틀리게 썼어도 제대로 읽으면 되지 않나요.

    영어 be동사의 스펠링이 바뀌는 것 본 적 있나요?
    제가 4대 중반인데 저 어릴때랑 똑 같습니다.

    반면에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지요.
    예전 국어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그 시대에 어던 국어학자가 힘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맞춤법이 바뀐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냥 맞춤법이 틀려도 내용 읽다보면 진실한지 알겠던데....

  • 71. 공기 청정기가
    '16.8.19 7:47 PM (125.187.xxx.206) - 삭제된댓글

    공기 청정기가 계속 먼지 있다는 색을 표시 하길래 망가졌나 했어요.
    문을 열어 놓고 있을때도 그래서요.

    제가 미국에서(도시) 3년 살다 왔는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장 힘든게 아이들 교육이런것 보다
    공기문제 였어요. 정말 숨 쉬기 힘들 정도 였어요.
    그 파란 하늘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더군요.

    저희 아이 비염 심했는데 ' 미국'에선 없었어요. '제주도'도요.
    공기문제 심각한것 맞는거 같고 , 이 더위의 원인도 맞는것 같아요.

    저도 맞춤법 고치 라고 하는 분들 좀 맘에 안들어요.
    틀리게 썼어도 제대로 읽으면 되지 않나요.

    영어 be동사의 스펠링이 바뀌는 것 본 적 있나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스펠링이 저 어릴때랑 똑 같습니다.

    반면에 국어는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지요.
    예전 국어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그 시대에 어떤 국어학자가 힘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맞춤법이 바뀐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냥 맞춤법이 틀려도 내용 읽다보면 진실한지 알겠던데....
    그리고 가끔 지적 하신게 츨릴때도 있더군요.
    불어를 영어로 읽어서 틀렸다고 하시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 72. 공기 청정기가
    '16.8.19 7:47 PM (125.187.xxx.206)

    공기 청정기가 계속 먼지 있다는 색을 표시 하길래 망가졌나 했어요.
    문을 열어 놓고 있을때도 그래서요.

    제가 미국에서(도시) 3년 살다 왔는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장 힘든게 아이들 교육이런것 보다
    공기문제 였어요. 정말 숨 쉬기 힘들 정도 였어요.
    그 파란 하늘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더군요.

    저희 아이 비염 심했는데 ' 미국'에선 없었어요. '제주도'도요.
    공기문제 심각한것 맞는거 같고 , 이 더위의 원인도 맞는것 같아요.

    저도 맞춤법 고치 라고 하는 분들 좀 맘에 안들어요.
    틀리게 썼어도 제대로 읽으면 되지 않나요.

    영어 be동사의 스펠링이 바뀌는 것 본 적 있나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스펠링이 저 어릴때랑 똑 같습니다.

    반면에 국어는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지요.
    예전 국어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그 시대에 어떤 국어학자가 힘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맞춤법이 바뀐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냥 맞춤법이 틀려도 내용 읽다보면 진실한지 알겠던데....
    그리고 가끔 지적 하신게 틀릴때도 있더군요.
    불어를 영어로 읽어서 틀렸다고 하시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 73. 중국발미세먼지
    '16.8.19 9:05 PM (49.1.xxx.60)

    미세먼지어쩌죠
    애들한테너무미안하네요
    중국 어휴

  • 74. 무섭네요
    '16.8.19 9:15 PM (80.144.xxx.39)

    닭그네는 아몰랑이고 휴 ㅠㅠㅠ.

    그리고 맞춤법 교정 괜찮아요.
    맞춤법 너무 틀리면 내용에 신뢰가....
    읽기도 불편하고요.
    공개적인 게시판에 올리는 글이라면 귀찮더라도 맞춤법 제대로 신경써야죠.

  • 75. VVV
    '16.8.19 9:32 PM (125.187.xxx.121)

    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맞춤법 지적질 이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

    82쿡 자게에서 무슨 논문을 씁니까? 공문을 씁니까?
    사는 이야기 수다 떠는 건데...
    수다 떨다 앞 사람 맞춤법이나 발음 틀리면 지적합니까?

  • 76. .......
    '16.8.19 10:09 PM (211.193.xxx.184)

    맞춤법 지적질 진짜 닭대가리들 같ㅇ아요...

  • 77. 중국미세먼지돔현상
    '16.8.20 10:20 PM (183.97.xxx.235)

    걱정도되고 덥고 잠도안오구 화나네요

  • 78. 근데
    '16.8.21 1:09 PM (122.128.xxx.217)

    미세먼지 심각성을 얘기하면 유난떤다고들.. 큰일이엥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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