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옥쟁반의 송로버섯은 만백성의 피눈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주군민 "옥쟁반의 송로버섯은 만백성의 피눈물!"
사드아웃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6-08-18 19:09:41
IP : 1.243.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춘향가 중에서
'16.8.18 7:51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金樽美酒 千人血(금준미주 천인혈 : 금술잔의 향긋한 술은 만백성의 피요)
玉盤佳肴 萬姓膏(옥반가효 만성고 : 옥쟁반의 맛있는 고기는 만백성의 기름이요)
燭淚落時 民淚落(촉루낙시 민루낙 : 촛농떨어지는 곳에 백성들의 피눈물이 떨어지고)
歌聲高處 怨聲高(가성고처 원성고 :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드높더라)
.
.
.
어쩜 이리도 지금의 상황과 이리도 딱 맞아떨어지는 지...2. 병신년
'16.8.19 7:24 AM (1.228.xxx.78)미쳤나봐요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