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아무래도 한국보다 현금의 비율이 크잖아요
그리고 교통비도 현금만 되는경우도 있고 하니
좀 여유롭게 유로나 달러 두고 쓰시나요..
아님 여행끝나는날까지 동전까지 다 쓰고 오시나요..
몇년전 미국에서 현금 없어서 남편한테 붙여달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이젠 좀 남더라도 현금 이 좀 남아있어야겠더라구요..만약에 대비해서..남으면 다시 올때 쓰고
영 올일 없으면 손해보더라도 한국에서 바꿔쓰지...이렇게 생각해야겠어요..
어려서는 다 쓰고와야지 했는데 이젠 그런데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거 남는다고 뭔일 나는것도 아니고..
또 가게 되겠지 뭐...이렇게..
82님들은 어떻게 쓰세요?동전 남는거 뭐 공항서 다 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