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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곡 쓰레기 버리고 간거 신고했는데 포상금 받았어요.ㅎㅎㅎ

우왕 조회수 : 24,059
작성일 : 2016-08-18 18:28:05

동네 조그마한 계곡 바로 물가에

보란듯이 치킨 뼈들어있는 박스 두개, 수박 쓰레기 들어있는 봉투

버리고 간 인간들..

아이들 튜브끼고 노는 얕은 물가 옆에 온 벌레들 다 꼬이게 만든 그 인간들.

멍청하게 지 전화번호 그대로 있는 영수증까지 붙여놓고 간거..

82에서 알려주신 생활불편 신고 앱에 사진 찍은거 올려서 신고했거든요.

연휴 지나고 처리가 되었는데..

그 사람 과태료 처벌받았대요.

이.십.만.원.!!!이요.ㅎㅎㅎㅎ

저는 포상금으로 3만원 받고요.

제 포상금 받은거 기쁜게 아니라 그사람 이십만원 과태료 처벌받은게 너무 다행스럽고

그 사람 앞으로 다시는 쓰레기 투기 안하겠지 싶어..뿌듯합니다.

좋은일 한 듯 싶어요.

생활불편신고 어플 알려주신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불법주차 같은거 신고도 할 수 있고 아주 좋은 어플이네요.

우리 모두 아름다운 강산 지키기에 조그맣게나마 힘을 써보아요!!! ^^

IP : 125.187.xxx.204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8 6:29 PM (123.111.xxx.212)

    잘하셨어요~~

  • 2. ..
    '16.8.18 6:29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퇴근전에 이렇게 신나는 뉴스를~
    원글님 감사요..^^

  • 3. 우와
    '16.8.18 6:30 PM (125.186.xxx.121)

    속시원하다! 잘하셨어요.

  • 4. ***
    '16.8.18 6:30 PM (180.230.xxx.90)

    그런 앱이 있군요.
    아튼 잘 하셨어요.
    진짜 그 사람 과태료 처벌이 통쾌하네요.

  • 5. 아후
    '16.8.18 6:31 PM (175.223.xxx.31)

    간만에 사이다요~~ㅋㅋㅋ

  • 6. 히트다 히트
    '16.8.18 6:31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탄산 한잔 마신거 같네요,

  • 7. ppp
    '16.8.18 6:33 PM (121.137.xxx.96)

    아~~~
    너무 기쁘요^^
    그 사람들 다시는 그런짓 안했으면 좋겠네요

  • 8. 아하
    '16.8.18 6:33 PM (175.223.xxx.102)

    좋은 어플이네요.
    저도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

  • 9. 굿
    '16.8.18 6:38 PM (119.18.xxx.100)

    좋은 소식이네요.
    우리 환경 우리가 지켜야지요.
    생활불편신고 어플....이렇게 검색하면 되나요??

  • 10. 사이다
    '16.8.18 6:40 PM (39.120.xxx.5)

    어우. 시원하네요. 영수증 때문에 덜미가 잡혔네요.
    저도 앱 깔았어요.

  • 11. 잘하셨네요
    '16.8.18 6:41 PM (180.69.xxx.218)

    자연훼손 동물학대 아이들 학대 꼭 신고 필!!!

  • 12. 원글
    '16.8.18 6:41 PM (125.187.xxx.204)

    행정자치부에서 운영하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이예요.
    가로등고장/환경오염행위/유해업소/불법주정차/ 등등..
    섹션별로 신고하기가 아주 잘 되어있답니다.
    관할 기관으로 넘어가 처리도 금방 되는거 보니 참 좋네요.
    꼭 필요한 생활 어플인 듯 싶어요.
    꼭 다운받으셔요들..^^

  • 13. ㅁㅁ
    '16.8.18 6:4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전 담배꽁초 가래침 인간들은 진짜 신고하고싶은데
    사진찍다가 일 당할까봐 용기못낸다는

    무개념들은 결국 싱가폴처럼 벌금으로라도 잡아야죠 뭐

  • 14. ㅎㅎ
    '16.8.18 6: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무개념 신고했는데 포싱금 받았으면 좋겠네요.

  • 15. 오~
    '16.8.18 6:44 PM (61.83.xxx.59)

    좋은 일 하셨네요.

  • 16. 진짜
    '16.8.18 6:45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속이 다 후련하네요~~
    무개념 인간들에게는 벌금과 천벌을. .

  • 17. 참..
    '16.8.18 6:45 PM (125.187.xxx.204)

    신원보호도 확실한 듯 싶습니다.
    저희 동네 사는 사람인가 싶어 물었더니
    제 신원을 알려주지 못하듯이 그쪽 신원 역시 알려줄 수 없다하네요.^^

  • 18. ...
    '16.8.18 6:45 PM (121.136.xxx.222)

    ㅋㅋㅋ 그 인간 쌤통이네요.
    제가 다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원글님의 투철한 신고정신 꼭 본받아야겠어요

  • 19. ...
    '16.8.18 6:46 PM (222.237.xxx.47)

    맞아요...선진국일수록 신고정신이 투철하죠..
    저도 이번에 깔아야 겠어요...

  • 20. 짝짝짝
    '16.8.18 6:47 PM (124.53.xxx.190)

    잘 하셨어요!!!
    더위먹었는지 답답해 죽을 뻔 했는데 쑥 내려가네요^^

  • 21. 근데 그런 버러지들은
    '16.8.18 6:47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다음에 또 버려요. 대신 영수증 같은 증거를 없애는데 노력할 뿐이죠.

  • 22. ..
    '16.8.18 6:50 PM (183.98.xxx.95)

    저희남편은 이십년전에 도둑신고해서 포상금 받았어요
    오전 5시에 늘 가던 헬스클럽 입구에서 누군가 사무실 집기를 내리더래요
    이상하다고 그 자동차 번호 적어두고 ..
    다음날 헬스클럽에서 아래층 사무실 도둑맞았다는 소식듣고 경찰에 신고했대요
    워낙 소소한거 잘 적어두는 타입이라서..
    경찰에서도 묻더래요
    왜 적었냐고
    자기는 원래 배기가스내뿜는 차도 잘 적는다고 메모지 보여줬다는..
    표창장이랑 포상금 받았어요

  • 23. 와~
    '16.8.18 6:51 PM (223.62.xxx.23)

    정말 잘하셨어요~~ 나 하나 편하작 공공질서, 환경 훼손하는 인간들 진짜 극혐..

  • 24. ㅇㅇ
    '16.8.18 7:07 PM (121.173.xxx.195)

    정말 잘하셨습니다.
    길거리든 어디든 쓰레기 투척하는 인간들 완전 극혐.
    다음에 영수증을 없애서 증거인멸을 하든 말든
    이번 일에 대한 벌을 받았다는 게 꼬시네요.
    이게 계기가 돼서 그 못된 버릇 고칠 수도 있구요.

  • 25. 열세번째 눈썹
    '16.8.18 7:07 PM (218.55.xxx.110)

    동네 불법투기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원글님은 증빙할수있는 영수증이 있어서 가능했다는데
    모두들 잠든 새벽에 남의집 창아래 몰래던져놓고 가는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창문을 못열어놓을 정도라서 개인적으로 cc설치할카했더니 개인정보보호법인가? 오히려 걸고넘어질수도있다고 해서 짜증이 잔뜩 나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쓰레기투기때문에 구청청소과에서 나왔었습니다
    이사를 갈수도없고....아주 약올라죽겠어요

  • 26. ..
    '16.8.18 7:07 PM (223.62.xxx.191)

    앞전 글 봤는데 잘하셨어요ㅋ 지금 어플 다운받았어요 ㅎㅎ

  • 27. 계곡에
    '16.8.18 7:12 PM (183.100.xxx.240)

    요즘 캠핑족들이 깊이 숨은곳까지 가서 불피고 해먹고
    일회용품을 얼마나 버리는지.
    자연을 좋아하면서 아끼면 안되는지
    정말 잘하셨어요.

  • 28. 저도
    '16.8.18 7:28 PM (211.201.xxx.214)

    그 앱으로 신고 여러번 했어요.
    칼같이 해결 되더군요.
    담당자가 전화도 걸어줘요. 해명하기도 하고요.
    특히 쓰레기 투기 같은 건 해결 잘됩니다.

  • 29. 닉네임안됨
    '16.8.18 7:30 PM (119.69.xxx.60)

    동 앞 장애인 주차장 자리에 표식 없는 차가 가끔 주차 하길래 신고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오늘 방송으로 나오데요.
    생활 어플로 신고 해서 벌금 문 사람이 속출하고 있으니 장애인 주차장 자리에 절대 주차 하지 말라구요.
    누군지 모르지만 신고 해주신분이 정말 고마웠어요.
    원글님 정말 잘 하셨고 글 읽고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 30. 저도 그 앱있는데요
    '16.8.18 7:30 PM (14.42.xxx.88)

    어떤 아줌마가 장애인 주차 하는 곳에 주차하고 가길래 장애인자리인 것과 스티커 없는거랑 찍어 신고했는데요
    그 차가 장애인차량이었다네요
    그 차에서 아줌마 한 명 내렸는데 멀쩡해보였어요
    그래서 과태료 안된다네요
    그 여자가 장애인이 아니라는 사진이 필요하다고;;

    위험한 T자 도로에 불법 노점상트럭을 불법 주정차 위반으로 신고해도 시간 경과한 사진까지 있어야 한대요
    한자리에서 땡볕에 기다리며 사진을 찍으라는건지;;

  • 31. ...
    '16.8.18 7:34 PM (58.230.xxx.110)

    물론 20만원보다 더 많이 오염시켰지만
    최소한 이번일로 학습됐길 바래요...
    정말 큰죄 짓는건데요...
    자연 더럽히는것...
    원글님 장하십니다...

  • 32. 00
    '16.8.18 7:36 PM (223.62.xxx.218)

    장하시네요...

  • 33. ㄹㄹ
    '16.8.18 7:37 PM (211.201.xxx.214)

    저도 그 앱있는데요 님

    장애인 차는 맞아도 비장애인이 타고 다니면 그것도 불법입니다.
    장애인차 가지고 자기가 장애인 혜택 누리는 거잖아요.
    그 아줌마 사진을 찍으세요.
    그 차 등록한 사람과 상이하면 벌금이죠.

  • 34. . . .
    '16.8.18 7:59 PM (218.237.xxx.27)

    배기가스 뿜어내는 차량은 어디신고하나요 튜닝해서 소리 요란한 차들도요. . . 어디 신고하는줄 몰라서 못하고 있어요

  • 35. ㅇㅇ
    '16.8.18 8:03 PM (61.255.xxx.67)

    이ㅣ와중에 그걸로 돈벌려는 사람들

  • 36. ㄴㄴ
    '16.8.18 8:13 PM (122.35.xxx.109)

    간만에 사이다같은 소식듣네요
    이놈의 나라 뭐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어서 짜증났는데
    신고한 사람 신원도 보호해주고...
    공무원들 좀더 분발해서 나라가 바로서길 바래봅니다

  • 37. ...
    '16.8.18 8:15 PM (211.36.xxx.48)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면 횡단보도 위 주정차된 차들 때문에 불편했는데..유모차는 더 힘들겠지요? 신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저도 다운받아 부지런히 신고할려구요 가게들른다고 정차해 교통흐름 방해하는 차들도..

  • 38. 저두
    '16.8.18 8:16 PM (182.221.xxx.208)

    장애인주차구역에 버젓히 주차하고가는 차량 사진찍어 신고했어요
    장애인스티커없는 차인데
    다른곳 주차자리도 많더만 굳이 문앞이라고 거기다하고 가길래요
    벌금받길

  • 39.
    '16.8.18 8:20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한국형 5호담당제로 악용될 소지가 있겠군요

    서로 감시하는 사회로...

    신고없이 자발적으로 지키면 얼마나 좋을까요

  • 40. 바로 잡아야죠
    '16.8.18 8:37 PM (119.25.xxx.249)

    5호 담당제라니요. 그럼 잘못된 걸 그냥 눈감아 주고 넘어가는 게 좋다는 말씀이십니까? 본인 귀챦음을 무릅쓰고 신고하는 거고, 조금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만약 법이 이상해서 지킬 수 없다면 법을 바꾸어야 하구요.

  • 41. 어플 저도
    '16.8.18 8:41 PM (222.106.xxx.213)

    깔아야겠어요. 포상금 축하드리고 좋은 정보도 감사해요.

  • 42.
    '16.8.18 8:53 PM (121.173.xxx.195)

    5호담당제는 이럴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아니면, 잘못한 짓 신고하는 건 무조건 나쁜짓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럼 애초에 저런 짓을 하지 말던가.

    부모가 집에 어린애들만 놓고 나가거나 자기집 마당에
    빨래를 널거나 하물며 마당 잔디를 안 깎아도 이웃집이 경찰에
    신고하는 미국은 5호담당제가 활발한 나라겠네요.
    선국진이 이래도 돼? 이런 분노가 일면 미국 신문에 투고하시던가.
    이래서야 사람이 살 수 있겠는가! 미국이 북한인가!

    현실은 시궁창인데 진짜 도덕책에나 나올 법한 좋은 말만
    골라 하시네요. 신고없이 자발적으로 지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니.
    적어도 혼자 착한 척, 혼자 고고한 척하는 님보단 원글님의 적극적인 행동이
    우리나라 환경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 겁니다.

  • 43.
    '16.8.18 9:05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16.8.18 8:53 PM (121.173.xxx.195)
    5호담당제는 이럴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아니면, 잘못한 짓 신고하는 건 무조건 나쁜짓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럼 애초에 저런 짓을 하지 말던가.

    부모가 집에 어린애들만 놓고 나가거나 자기집 마당에
    빨래를 널거나 하물며 마당 잔디를 안 깎아도 이웃집이 경찰에
    신고하는 미국은 5호담당제가 활발한 나라겠네요.
    선국진이 이래도 돼? 이런 분노가 일면 미국 신문에 투고하시던가.
    이래서야 사람이 살 수 있겠는가! 미국이 북한인가!

    현실은 시궁창인데 진짜 도덕책에나 나올 법한 좋은 말만
    골라 하시네요. 신고없이 자발적으로 지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니.
    적어도 혼자 착한 척, 혼자 고고한 척하는 님보단 원글님의 적극적인 행동이
    우리나라 환경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 겁니다.
    ---
    오바하시네요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했지요
    그리고 신고 전에 지키면 참 좋을 거라고요

    악용될 소지는 얼마든지 있죠
    북한 사람들도 5호 담당제 투철한 정의감에 합니다

    쓰레기 투기는 잘못됐죠
    근데 이런 국가 시스템이 동원되어야 겨우 고쳐지는
    우리 모습이 참 그렇죠
    서로 감시하고 범법하고...

  • 44. 저도
    '16.8.18 9:05 PM (39.120.xxx.61)

    장애인구역에 불법주차한 사진 여러차례 찍어 보냈는데 벌금 부과됐는지는 알려주지 않았어요.
    아파트 단지내라 경고로 넘어갔을 수도 있겠다싶어 보이는대로 신고하려고요.
    주차공간이 버젓이 많이 비었는데도 불구하고 꼭 넖은 장애구역에 대는 차들이 있네요.
    근데 요즘엔 백이면 백 블랙박스가 달려있어 제 모습이 찍힐께 좀 염려스럽더라구요. ;(

  • 45.
    '16.8.18 9:06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16.8.18 8:53 PM (121.173.xxx.195)
    5호담당제는 이럴때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아니면, 잘못한 짓 신고하는 건 무조건 나쁜짓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럼 애초에 저런 짓을 하지 말던가.

    부모가 집에 어린애들만 놓고 나가거나 자기집 마당에
    빨래를 널거나 하물며 마당 잔디를 안 깎아도 이웃집이 경찰에
    신고하는 미국은 5호담당제가 활발한 나라겠네요.
    선국진이 이래도 돼? 이런 분노가 일면 미국 신문에 투고하시던가.
    이래서야 사람이 살 수 있겠는가! 미국이 북한인가!

    현실은 시궁창인데 진짜 도덕책에나 나올 법한 좋은 말만
    골라 하시네요. 신고없이 자발적으로 지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니.
    적어도 혼자 착한 척, 혼자 고고한 척하는 님보단 원글님의 적극적인 행동이
    우리나라 환경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 겁니다.
    ---
    오바하시네요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했지요
    그리고 신고 전에 지키면 참 좋을 거라고요

    악용될 소지는 얼마든지 있죠
    북한 사람들도 5호 담당제 투철한 정의감에 합니다

    쓰레기 투기는 잘못됐죠
    근데 이런 국가 시스템이 동원되어야 겨우 고쳐지는
    우리 모습이 참 그렇죠
    서로 감시하고 범법하고...

    그리고 미국은 원래 제국주의 국가예요
    환상을 가진 건 121님이죠

  • 46. m.
    '16.8.18 9:12 PM (68.98.xxx.135)

    오랜만에 흐믓한 글을 읽었어요.
    신고도 잘 하셨고
    버리고 간 인간을 찾게된 결과도 굿.
    포상금 받은것도 흐믓.

  • 47. 두딸맘
    '16.8.18 9:13 PM (116.33.xxx.26)

    우와 속 시원하네요
    저도 바로 어플 깔았어요

  • 48. ㅇㅇ
    '16.8.18 9:14 PM (121.173.xxx.195)

    오바는 지금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그 악용될 소지가 뭐냐구요.
    북한 사람들은 생각의 자유를 침범하고 사상 검증을 하기 위해
    감사한다지만 한국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겁니까?

    대체 악용될 일이 뭔데요.
    신고 당해서 벌금물기 싫으면 쓰레기 투척을 안하면 되고
    장애인 주차 자리에 일반인이 차를 대지 않으면 됩니다.
    국가 시스템이 동원되어서라도 고쳐진다면 그게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님은 경찰의 음주운전 검사도 개인의 자유 침범으로 보십니까?
    내가 내 돈 내고 술 먹는데 왜 국가 시스템이 나서서 못 먹게 하고
    벌금을 물리고 난리냐? 그냥 개인이 알아서 조절해야 하는데....

    개인이 알아서 못하니까 국가가 나서는거죠.
    서로 감시하고 범법하는 모습만 아쉽다고 자꾸 원론적인 얘기만 주절 주절......
    대체 뭐 어쩌자는 건지, 원.
    계속 다들 각자 알아서 도덕적으로 살아가자고 혼자 떠들어 보세요. 그게 먹히나.
    그게 현실적으로 전혀 통하지 않으니까 이러는거 정말 몰라서 저러는 건가.

  • 49. ㅁㅁ
    '16.8.18 9:18 P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앱 완료

  • 50. ㅁㅁ
    '16.8.18 9:19 P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앱.....

  • 51. 느티그늘
    '16.8.18 9:21 PM (116.127.xxx.182)

    원글님...아주 훌륭하십니다.
    자기 돈이 아까워야 조심합니다. 벌금 100만원은 물려야 다신 안 할텐데...
    저도 그 어플 다운 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52. 오호 짝작짝
    '16.8.18 9:28 PM (112.150.xxx.63)

    저도 그앱 깔아야겠네요.
    우리집압 유턴 금지라고 붙어있는데
    불법유턴을 어찌나 하는지..
    사진찍어 올려버려야지!

  • 53.
    '16.8.18 9:28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ㅇㅇ
    '16.8.18 9:14 PM (121.173.xxx.195)
    오바는 지금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그 악용될 소지가 뭐냐구요.
    북한 사람들은 생각의 자유를 침범하고 사상 검증을 하기 위해
    감사한다지만 한국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겁니까?

    대체 악용될 일이 뭔데요.
    신고 당해서 벌금물기 싫으면 쓰레기 투척을 안하면 되고
    장애인 주차 자리에 일반인이 차를 대지 않으면 됩니다.
    국가 시스템이 동원되어서라도 고쳐진다면 그게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님은 경찰의 음주운전 검사도 개인의 자유 침범으로 보십니까?
    내가 내 돈 내고 술 먹는데 왜 국가 시스템이 나서서 못 먹게 하고
    벌금을 물리고 난리냐? 그냥 개인이 알아서 조절해야 하는데....

    개인이 알아서 못하니까 국가가 나서는거죠.
    서로 감시하고 범법하는 모습만 아쉽다고 자꾸 원론적인 얘기만 주절 주절......
    대체 뭐 어쩌자는 건지, 원.
    계속 다들 각자 알아서 도덕적으로 살아가자고 혼자 떠들어 보세요. 그게 먹히나.
    그게 현실적으로 전혀 통하지 않으니까 이러는거 정말 몰라서 저러는 건가.
    ---

    주절주절이라...

  • 54. ...
    '16.8.18 9:28 PM (124.62.xxx.129)

    잘 하셨어요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가는 인간들은 혼 좀 나야 해요

  • 55.
    '16.8.18 10:10 PM (121.168.xxx.60)

    속시원하네요 그인간들은 영수증이라도 버려나서 잡아냈지 얌체처럼 쓰레기만 투척하는 못된것들은 벌금도 안물고 다른데서도 또 그짓할건데 곳곳에 씨씨티비 달아놨음좋겠네요

  • 56. 82의 순기능
    '16.8.18 10:10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게시글 올렸고,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신고 여러번 하셨다는 분이 앱을 갈쳐줬던 것으로 기억돼요
    동기부여를 확실히 받고 행동해 동참해 주셨네요
    82에 올리는 질문의 순기능 사례

  • 57. ㅡㅡ
    '16.8.18 10:11 PM (112.150.xxx.194)

    횡단보도 불법주정차하는 인간들.
    유모차 끌고 다니면 얼마나 성질 나는지.
    거기다 배기가스 뿜고 서있으면. 애기들 얼굴 직통이거든요.

  • 58. 오호
    '16.8.18 10:22 PM (180.230.xxx.34)

    아주 통쾌상쾌유쾌하네요
    잘하셨어요
    이렇게 신고를 해야 요런 얌체스런 행동들이 줄겠죠

  • 59. 루루~
    '16.8.18 10:28 PM (116.36.xxx.55)

    간만에 사이다글이네요
    저번에 올리신 글보고 혼자 욱했었거든요
    잘하셨어요~~^^

  • 60. 00
    '16.8.18 10:34 PM (180.224.xxx.139)

    마트 안에 있는 장애인 주차 구역 불법 주정차로 2개 신고 했는데
    다음날인가 그 다음날인가 결과 알려주더라구요
    한 대는 장애인차량이 맞지만 스티커 없던거라서 지도 했고
    다른 한대는 벌금 부과했다고요

    앱이 잘 되어있어서 신고하기도 편하고 결과도 뜨니까 좋더라구요

  • 61. ...
    '16.8.18 10:47 PM (211.36.xxx.124)

    와 좋은정보 감사해요 나도 포상금 받아야지^^

  • 62. 저 신고당했어요
    '16.8.18 10:51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공원 앞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 서있었거든요. 평소 왕래 잘 안하는 횡단보도. 아이 픽업하느라 차들이 많아서 주차자리가 없었어요. 똭 찍은 사진. 30분 경과하고도 있는 사진. 32,000원.
    어흑, 아이 통학차가 밀려서 45분 있다 왔는데 기다리느라 용 빼고 벌금 맞고 ㅠㅠ

  • 63. 어머 잘하셨어요
    '16.8.18 10:56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어우 시원한 사이다~~~

    계곡 더럽히는 인간은 20이 아니라 200벌금도 싸요.
    자연 귀한줄 모르고... 지하루 놀자고 더럽히고 가는 인간 얄미움

  • 64. ㅎㅎㅎㅎ
    '16.8.18 10:59 PM (115.93.xxx.58)

    어우 시원한 사이다~~~

    계곡 더럽히는 인간은 20이 아니라 200벌금도 싸요.
    자연 귀한줄 모르고... 지하루 놀자고 자연 더럽히고... 지 먹은것도 안치우고
    그래놓고 누가 지 안방에 치킨먹은 쓰레기 던지고 가면 잡으려고 광분하겠지...
    잘하셨습니다~~

  • 65. 5호담당자라 헉
    '16.8.18 11:02 PM (49.98.xxx.24)

    /'16.8.18 9:28 PM (110.70.xxx.134)/
    진짜 오바는 누가 하는걸까요.
    네 암요.북한도 투철한 정의감에
    신고하겠죠.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참 비교할걸해야지 원

  • 66.
    '16.8.18 11:15 PM (220.83.xxx.250)

    장애기준은 그냥 보기엔 몰라요
    발가락 한두개 없어도
    장애등급 나와서 스티커 붙이거든요

  • 67. 노랑
    '16.8.18 11:18 PM (175.121.xxx.225)

    제 남편도 장애인입니다
    노란색장애인스티커구요
    외관상 멀쩡합니다
    누가 신고할려나요?
    제발 장애인은 힐체어? 단순논리 적용하지 마세요
    신고를 할려면 제대로 알고 신고하시길~

  • 68.
    '16.8.18 11:49 PM (74.69.xxx.199)

    근데 미국은 자기집 마당에 빨래 널어도 경찰에 신고한다고요? 여긴 미국이고 지금 간만에 햇빛나길래 빨래 널어놨는데요?? 근데 우리 동네 반장 아줌마 ("주민연합" 대표)도 매일같이 빨래를 널던데요?

  • 69.
    '16.8.19 12:16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5호담당자라 헉
    '16.8.18 11:02 PM (49.98.xxx.24)
    /\'16.8.18 9:28 PM (110.70.xxx.134)/
    진짜 오바는 누가 하는걸까요.
    네 암요.북한도 투철한 정의감에
    신고하겠죠.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참 비교할걸해야지 원
    ---
    별로 다르지 않아요
    5호 담당제랑 뭐가 다릅니까
    근본적으로 똑같죠

  • 70. ㅇㅇ
    '16.8.19 12:22 AM (121.173.xxx.195)

    어// 어떤 게시물에서 미국 교포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사는 사람들이 그렇다니까 뭐, 저쪽은 그렇구나 했습니다.
    미국은 워낙 주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 이것도 동네마다 룰이 다르겠죠.
    격 떨어진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없으면 편하게 살테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70903&page=1&searchType=sear...

  • 71. 감사
    '16.8.19 12:30 AM (1.241.xxx.49)

    좋은 어플 소개 감사드려요^^ 저도 깔겠습니다

  • 72. 싸이다 한잔
    '16.8.19 1:33 AM (218.39.xxx.87)

    자연속에 제 집 마냥 샴푸쓰고 주방세제 쓰는 몰지각한 사람 제발 제대로된 교육 좀 받았음 좋겠어요 음주단속처럼 굉장히 큰 처벌이 시급해요 말로 안되면 강한 법률이 약발 들겠죠! 무식해서 그런갑다해도 다음 자손 위해선 생각 좀 하고 살아야죠 ! 휴~

  • 73. 미국에
    '16.8.19 1:43 AM (24.115.xxx.71)

    미국에서 현재 마당에 빨래를 널지 못하게 하는 곳이 19개 주예요. 그런데 지금 그 중 6개 주는 법을 바꾸고 있는 중이고요, 나머지 13개 주도 태양열 법인지 암튼 그런 법을 이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주에서 빨래를 널어도 되요. 만약에 신고를 해도 벌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지금 저도 그 중 한주에 살고 있지만 뒷마당에 널어 말리기도 해요. 주변에 미국인들 중에 뭐라고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 74. 미국에서 두달
    '16.8.19 4:32 AM (220.118.xxx.179)

    살았는데요 정말 쓰레기천숙이던데요 한국 기준이면 거의 99프로를 신고해야할듯요..재활용같은거 전혀없고요 물론 관공서 같은데는 있더라구요..그냥 검은봉지에 음식물쓰레기 종이 비닐 플라스틱 그냥 다 담아 버립니다..일회용품 장난아니구요.. 그래도 참 나무 많고 비오면 너무 산뜻하고 공기좋고 하튼 그렇대요..쓰레기통은 곳곳에 있신하대요 도시마다 다르고 큰도시는 지저분하고 하튼 그 많은 쓰레기 다 어찌 처리하는지 요상한 미국 입니다..

  • 75. 잘 하셨어요.
    '16.8.19 5:45 AM (175.196.xxx.51)

    옛날에는 말 않듣는것들은 몽둥이가 약이었겠으나,
    지금은 신고와 벌금이 답이네요.
    가만 내버려두면,
    스스로 변할 가능성 거의 없는것?들…
    그런것들이 좋게 말하면,
    목소리는 또 커서 생ㅈ ㄹ
    조용히 신고…
    요고 좋네요.
    신고 당하기 싫음.
    똑바로 살든가…

  • 76. ..
    '16.8.19 7:47 AM (211.224.xxx.143)

    미국은 쓰레기를 외국에 팔지요. 아프리카같은 나라에다. 아프리카는 거기서 쓸거 골라내고 다 태웁니다. 결국은 지구환경오염. 미국은 정말 나쁜나라예요

  • 77. 장애인
    '16.8.19 8:49 AM (1.232.xxx.5)

    저요..겉보기에 정말 멀쩡하거든요..근데, 장애인이예요...
    어디가 장애인인지는 말할수 없지만,,,겉으로만, 보아서 판단하지 마셨음~ 합니다.^^

  • 78. 맑음
    '16.8.19 9:40 AM (121.125.xxx.132)

    잘 하셨습니다
    지구살리기 동참 하셨네요

  • 79. 깨끗한
    '16.8.19 10:05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깨끗한 선진국들이
    시민의식이 높아서 그리된 걸로만 일았는데
    해외여행 가서 들어보면
    법이 엄격하고
    벌금이나 세금도
    상상 이상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지킬수밖에 없다는 거라면서요.
    우리 나라도 그렇게 했으면 싶어요

  • 80.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
    '16.8.19 10:23 AM (120.136.xxx.239)

    저장 합니다

  • 81. 배기가스
    '16.8.19 10:54 AM (223.62.xxx.192)

    내뿜는 차들도 신고하고싶어요 사진찍어야되죠?ㅜ

  • 82. 진부
    '16.8.19 11:14 AM (121.140.xxx.95)

    110.70.xxx.134

    별로 다르지 않아요
    5호 담당제랑 뭐가 다릅니까
    근본적으로 똑같죠
    =========================

    일종의 낭중지추구나.....

  • 83. 전용차로
    '16.8.19 11:28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고속도로 전용차로 운영시간에 얌체차량 진짜 많은데 그 차들 신고하고 싶어요 어플 좋네요

  • 84. 110.70 저사람
    '16.8.19 11:30 AM (223.62.xxx.87)

    다른 글에서도
    말도 안 되는 고집 부리면서
    끝까지 자기 말만 하던 그 사람이네요.
    자기가 틀린말 한 건 댓글 싹 지우고.

  • 85. 정말
    '16.8.19 11:34 AM (175.126.xxx.29)

    잘됐네요...
    근데 희한하네요

    시구청 홈피에 다른거 건의하면 보상금?없던데

    그 앱으로 하면 나오는건가요?
    어쨋건 신고정신 투철한 분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 86. 정말
    '16.8.19 11:34 AM (175.126.xxx.29)

    아...저도 그 앱 깔았습니다.

    앱 이름도 좋네요.
    생활불편신고

  • 87. 아이사완
    '16.8.19 11:52 AM (14.63.xxx.74)

    매우 좋은 일을 하셨네요.

    스마트 시대가 좋은 점이 많네요.

    굳이 얼굴 붉히며 싸우지 않아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네요.

    거기다 포상금까지...

    참 좋네요.

    대 놓고 말하기가 어색했는데

    저도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스스로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은

    혼을 내서라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지요.

    자기 혼자만 사는 사회가 아니니까요.

    매우 잘하셨어요.

    복 받으세요.

  • 88. ㅇㅇㅇ
    '16.8.19 12:33 PM (61.98.xxx.238)

    다시는 쓰레기 안버리겠죠
    잘못 버렸다간 또 20만원 내야하니

  • 89. ...
    '16.8.19 1:29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진부
    '16.8.19 11:14 AM (121.140.xxx.95)
    110.70.xxx.134

    별로 다르지 않아요
    5호 담당제랑 뭐가 다릅니까
    근본적으로 똑같죠
    =========================

    일종의 낭중지추구나.....



    110.70 저사람
    '16.8.19 11:30 AM (223.62.xxx.87)
    다른 글에서도
    말도 안 되는 고집 부리면서
    끝까지 자기 말만 하던 그 사람이네요.
    자기가 틀린말 한 건 댓글 싹 지우고.

    ----

    223.62.xxx.87님,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 90. ..
    '16.8.19 1:58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73048&page=1&searchType=sear...

    어라.. 안녕하세요 어제 이글 주인이시죠? 여기서 또 이러고 계시네요
    110.70.XXX.134님

  • 91. 저도
    '16.8.19 2:18 PM (112.156.xxx.109)

    앱 방금 깔았어요.
    아파트 후문쪽에 대형 관광버스며 트럭들이
    어찌나 불법 주차 하는지,, 1차선인 도로 반절을 막고 서있답니다.

  • 92. 원글
    '16.8.19 2:52 PM (125.187.xxx.204)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어플 깔기전에도 원래 신고를 좀 잘하는 사람이긴 해요...ㅎㅎ;;;;
    지난번 82에도 올렸지만 계곡에서 숯까지 사다가 취사하는 사람들
    신고했을땐 제 눈앞에서 그사람들 별 제제가 없어 좀 속상했었는데
    이번일은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런데 아마 영수증이 없었더라면............

    아..그리고 포상금은 신고만 한다고 다 주는게 아니구요.
    제가 신고한 사람이 과태료 처벌을 받게 될 시에
    그 일부를 신고자가 포상금 조로 돌려받는 다고 알고 있어요.^^

  • 93. 어머나
    '16.8.19 3:15 PM (1.238.xxx.15)

    좋은 일 하셨네요..
    우리 사회가 더 깨끗해지고 정직해지는데 일조하신겁니다^^

  • 94. ㅇㅇ
    '16.8.19 3:44 PM (122.153.xxx.66)

    저번주 북한산 한옥마을 입구쪽 계곡에서 캠핑하는 곳에 쓰레기가 엄청 쌓였더라구요
    자연이 공짜로 주신 선물에 보답은 못할망정 한사람이 쓰레기를 버리니 너나 할것없이 버린 모양이던데
    그때 이 어플 알았으면 신고했을텐데...

  • 95. mundi
    '16.8.19 4:06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질문 하나 있어요
    원글님은 영수증 이라는 빼박 증거가 있자나요 카드번호나 마일리지번호등 개인을 식별할수있는 ..
    그런데 댓글님들 처럼 쓰레기 무단 투기나 불법주차 등 주체가 바로 확인 되니않는경우엔 신고 는 가능하지만 처분이 불가할수도ㅠ있고 그럼 포상 까지는 안되겠지요?

  • 96. ...
    '16.8.19 4:08 PM (61.74.xxx.243)

    길거리에 침뱉는 것도 신고 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구역질하는 행동중에 하나.

  • 97. 장애인 주차구역의 경우
    '16.8.19 4:47 PM (211.36.xxx.126)

    장애인 주차 구역의 경우 노란장애인스티커 부착 차량이라 할지라도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탑승하지 않았을 시 신고대상이에요~
    노란스티커 붙였지만 다리가 불편하지는 않다는 위의 몇몇분들은 장애인 주차 구역에 더더욱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 98. 노랑
    '16.8.19 6:27 PM (222.104.xxx.204)

    윗님

    다리가 겉으로 봐서 멀쩡하지 오래 걸을 힘이 없으니 노란색 스티커를 발급 받는답니다


    다리가 불편한 기준을 님이 겉만 봐서 어떻게 판단하시려나요?

    정부에서 노란색 스티커를 발급한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 99. ...
    '16.8.19 10:02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하여튼 신들 났어요 ㅎㅎㅎ

    하긴 일제강점기에도 신고정신 창궐하여
    새로운 국가질서에 충성하는 무리들이 많이 나온 거 보면
    그럴 만도 하죠?

  • 100. ...
    '16.8.19 10:03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하여튼 신들 났어요 ㅎㅎㅎ

    하긴 일제강점기에도 신고정신 창궐하여
    새로운 국가질서에 충성하는 무리들이 많이 나온 거 보면
    그럴 만도 하죠?

    북한 5호담당제 욕할 게 못되죠.

  • 101. 윗님
    '16.8.22 10:39 AM (117.111.xxx.235)

    윗윗 댓글자 입니다.다리가 불편하여 장애등급을 받으셨으면 신고를 당하셔도 벌금은 부과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다른 신체장애가 있을 시에는 주차불가라고 알고있고 표지판에도 써있어요ㅠㅠ
    그리고 신고자들도 장애인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신고하지 않는답니다.
    어딘가가 불편하시겠지~ 하고요.
    다만 스티커를 발급 받지 않은 사람들(가족이라던지)이 얌체 주차 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좀 그래요^^;
    내려서 휙휙 뛰어 가시는걸 보면요~

    저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차가 되어있으면 신고를 잘 하는 스타일인데요. 그야말로 필요하신 분이 필요할 때 이용 못할까봐 신고를 꼬박꼬박 하는 편이에요.
    심지어 경비실에서도 묻더라구요. 장애인도 아니면서 왜 신고를 하는거냐구요.
    지킬 것은 지켜야 해서 신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

  • 102. 저장
    '16.8.30 2:42 PM (121.88.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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