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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 8월 말일 까지 더웠어요.

구러청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6-08-18 17:11:27
재가 가계부 쓰는데요
지난 5 년 매년 8월 말까지 더웠고 거의 정확히 8월 30 일까지 에어컨 돌렸어요.
무슨 광복절 지나고 더위뮬러간다고 하는지요.
8 월 말까지 덥고 9 월은 말까지 선풍기 매일 썼어요 .
10 월 되야 선선 해 지던걸요 .
IP : 223.62.xxx.2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5:12 PM (183.99.xxx.161)

    8월이 뭐예요 9월도 더워요 8월같은 숨막히는 더위는 아니지만..

  • 2. 그러게요
    '16.8.18 5:13 PM (115.140.xxx.182)

    여름날 더운거 당연한데 왜 자꾸 뻥을 쳐서 욕을 들어먹는지 도통 이해가 안됨

  • 3. ㅇㅇ
    '16.8.18 5:14 PM (211.237.xxx.105)

    원래 추석때도 낮엔 더워요. 그래서 음식 해놓고 쉬니 마니 하면서
    전같은거 미리 부쳐서 뒷베란다에 놓으면 안된다고 그런말 했었죠.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고;;
    다만 예전에는 8월 마지막주쯤 되면 아침저녁에 습도도 낮고 기온이 좀 서늘해지더라고요.
    열대야가 없어지는거죠.
    낮엔 땡볕이고 대신 습도도 낮아요. 그늘 들어가면 시원한 날씨..

  • 4. 노노
    '16.8.18 5:15 PM (110.70.xxx.157)

    아뇨 기상청 지난 날씨검색해보세요.그리고 에어컨 가동시간 비교하면 확실히 작년보다 더워요.작년엔 에어컨 7월초에 틀고 8월 중순이후엔 하루에 한시간 미만으료 틀었어요.

  • 5. ..
    '16.8.18 5:16 PM (118.38.xxx.143)

    예전엔 추석도 가을일때가 있어요 긴팔입고.
    몇년전부터 추석도 그냥 여름이예요

  • 6. 그래도
    '16.8.18 5:16 PM (58.142.xxx.126)

    말복지나면 바로 아침,밤엔 시원했던것 같아요

  • 7. 노노
    '16.8.18 5:17 PM (110.70.xxx.157)

    기온이 밤9시까지 29.28로 유지되니까 더운겁니다.최고기온은 당연히 더 높구요.

  • 8. 무슨말
    '16.8.18 5:18 PM (223.62.xxx.13)

    낮에는 더워도 아침 저녁으로는 괜찮았어요.
    열대야는 절대로 없어졌지요.
    습도도 낮아지고

  • 9. dlfjs
    '16.8.18 5:21 PM (114.204.xxx.212)

    이정돈 아니었어요
    말복 지나면 수그러들었는데

  • 10. 습도
    '16.8.18 5:21 PM (112.186.xxx.96)

    문제는 습도입니다ㅠ ㅠ
    요즘 날씨는 기온은 지난주보다 1,2도 낮은것 같긴 한데 어제 오늘은 습도가 좀 높네요
    습도는 움직여보면 알아요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지 줄줄 흐르는지...
    저는 매일 낮에 바깥일을 좀 하는데요 어제 오늘은 그제보다는 땀이 흐르더라고요
    적어도 앞으로 한 이삼일정도는 여전히 좀 습하긴 할것같아요
    저는 기상청보다는 절기를 믿습니다 특히 처서^^

  • 11. 아뇨.
    '16.8.18 5:26 PM (211.215.xxx.92)

    저희 집 원칙에 따르자면 이렇게 오래도록 에어컨을 틀어야 했던 적은 없었어요

  • 12. ,
    '16.8.18 5:28 PM (115.140.xxx.74)

    광복절 말복 지나면 시원해 진다는게..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말입니다.

    어제까지 펄펄 끓던 더위가 하루이틀 지난다고 시원해진다는게 아니구요.
    그날을 기점으로 귀뚜라미소리도 들리고
    아침 저녁으로 공기냄새도 좀 달라지고
    해그림자 위치도 조금씩 달라지고..
    그런다는 얘기죠.

  • 13. 추석에도
    '16.8.18 5:31 PM (222.109.xxx.209)

    덥긴 덥지만 한여름 더위는 아니죠
    오늘 다른 날보다 습도가 좀 있는거 같기는 하지만
    점점 바람의 느낌이 달라지는데요

  • 14. 노노
    '16.8.18 5:50 PM (220.121.xxx.167)

    실내온도가 아직도 31도예요.
    이런적 없어요.
    8월초 지나면 그래도 실내온도가 28도 정도 됐고 열대야는 더더욱 없었는데 올 여름은 그야말로 지옥이네요.ㅡㅡ

  • 15. oo
    '16.8.18 5:54 PM (61.255.xxx.8)

    에어컨 산 이래로(17년됨) 올해가 월등하게 젤루 많이 틀었어요~온도도 온도지만 습기땜에 죽겠어요 ㅠ

  • 16. ....
    '16.8.18 6:00 PM (112.171.xxx.130)

    그래도 말복 지나면 더위가 수그러들었는데 올해는 아니네요.
    부디 아침이랑 저녁에라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숙면을 취했으면 좋겠어요.

  • 17. 내가 올리고 싶었던글
    '16.8.18 6:05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7월말경부터 8월말은 꼬박 한여름이고 짧으면 반달정도 푹푹찌는 날씨고 길면 한다내내 에어컨 돌리는 날씨였어요

    올해는 8월초부터 더위 언제 꺽이냐고 아우성들

  • 18. 내가 올리고 싶었던글
    '16.8.18 6:06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

    7월말경부터 8월말은 꼬박 한여름이고 짧으면 반달정도 푹푹찌는 날씨고 길면 한달내내 에어컨 돌리는 날씨였어요

    올해는 8월초부터 더위 언제 꺽이냐고 아우성들

  • 19. 윗님ㅠ ㅠ
    '16.8.18 6:07 PM (112.186.xxx.96)

    7,8월 더위야 원래 더위긴 한데요
    올해는 일찍부터 더워서 지쳐서 그래요ㅠ ㅠ
    장마때도 비도 별로 안 오고... 그 흔한 소나기도 제 사는 지역에선 구경하기 힘들었거든요;;;;;;;

  • 20. ...
    '16.8.18 6:15 PM (180.65.xxx.87)

    제가 13년도에 결혼하고 첫추석이라고 한복입고 일하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13년인가 14년 여름에 비 많이 와서 별로 안 더웠던 적 있죠? 그해 제습기 히트치구요.

    그런데 작년 10월 31일 새벽에 진통와서 애낳으러 병원갈때 패딩 입은 기억이 나거든요. 여름엔 임신중인지 더위 많이 느꼈구요. 퇴원하던날 눈보라 날렸어요.
    10월 한달 사이에 드라틱하게 추워지는 건가요.

    이번엔 추석도 9월이고 9월초에 손님 치를 일 있는데 하루종일 에어컨 틀어야 할 것 같아요.

  • 21. 지난해
    '16.8.18 6:28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작년엔 거의 9월말 10월까지도 더웠어요.

  • 22. 이정도는 아님.
    '16.8.18 6:29 PM (58.226.xxx.123)

    입추만 지나도 아침 저녁은 시원했는데 이건뭐
    말복이 지나도 더우니.....

  • 23. 추석
    '16.8.18 6:34 PM (14.36.xxx.12)

    작년추석에 정확히 32도가 넘어서 수영했어요
    안면도쪽이요

  • 24. 시크릿
    '16.8.18 6: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오늘도 끝내주네요
    장난아님

  • 25. ...
    '16.8.18 7:06 PM (183.98.xxx.95)

    이런 더위 싫죠
    습도가 높아서

    한낮에도 더운건 추석까지 가지요

  • 26.
    '16.8.18 7:16 PM (121.182.xxx.56)

    8.9월까지 더워야 곡식이 여물죠^^

  • 27.
    '16.8.18 10:17 PM (121.168.xxx.60)

    추석지나면 시원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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